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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Candy, 사탕, 아탕 : 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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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댓글쓰기 본문보기

  • 오로라공쥬
  • |
  • 2014-09-01 20:12
답댓글

지나샘님 오늘도 유아엄마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를 주셨네요.^^

 

어휘 실력이 언어 수준을 좌우하므로

꾸준히 어휘를 늘리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은

우리 아이 말을 배울때부터 늘 해왔던 생각이었어요.

그래서 맘마, 빠빠, 까까, 할배, 할매 대신

밥, 과자, 할아버지, 할머니, 나이 뿐만 아니라,

식사, 진지, 동네 어르신, 연세, 춘추 등 어려운 단어라고 빼지 않고 모두 말해주었어요.

늘 아이의 한글 어휘수준을 높이려고 노력하면서

책을 많이 읽어주려고 애쓰자 아이의 문장력이 상당히 좋아지더라구요.

어휘를 많이 아니까 조금 어려운 책도 읽을 수 있고,

조금 어려운 책을 읽기 시작하니 지식이 그만큼 쌓이더라구요.

 

한글을 해왔던 방식 그대로 영어도 진행하고 있어요.

이런 방법이 처음에는 오히려 더 더디게 느껴진다는 경험이 있었기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오고 있답니다.

또래들이 맘마, 빠빠로 곧잘 옹알대던 것에 비해 과묵하기 이를데 없던 아들이

말을 시작하자마자 거의 문장으로 말했던 것처럼

오늘도 영어를 쏟아내는 그 날을 위해 조용히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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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world
  • |
  • 2014-09-01 21:01
와우, 아주 바람직한 어휘교육을 하고 계시는군요.
저는 아이가 너댓살 무렵, 유치원에서 30분쯤 떨어진 곳에 살았는데 데려다주고 데려오는 차안에서 늘 동화 카세트를 들려주었더니 이야기 속에 나오는 단어와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 경험이 있습니다.
언어의 발전은 계단식이어서 안느는것 같아도 어느날 보면 한 계단 올라가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오로라공쥬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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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여우맘
  • |
  • 2014-09-01 16:27
답댓글

언어에 꾸준한 노출~~~ 그쵸?? 그래서 제 발음을 듣기 보다는 오디오를 듣기를 바라는데...

아이는 엄마가 책을 읽어주길 바랄때가 더 많아요~~ 그걸까요?? 아이도 엄마 발음이 재미있을까요??? ㅋㅋㅋ

책을 함께 읽더라도... 꼭 같이 오디오로도 들려줘야겠어요~~~~ ^^

아~~가길이 너무 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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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world
  • |
  • 2014-09-01 19:15
엄마가 읽어 주는 책이 최고의 책입니다. 동화를 정신분석 이론으로 연구하는 학자들은 엄마가 읽어줘야만 그 동화의 역할 수행이 제대로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정서적으로 제대로 자란 아이들이 적응도 잘하고 어려움도 잘 헤쳐나가는데 엄마와 책읽으며 보낸 시간들이 교육적 효과 뿐이 아닌 정서적으로도 큰 역할을 하지요. 발음이 염려되신다면 말씀처럼 짬짬이 오디오교재를 활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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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이달이
  • |
  • 2014-09-01 11:23
답댓글

한국어에도 역시 적용되는군요. 외국어는 많이 노출되어야 한다는 것들요...

아이들에게 올바른 발음과 어휘 본보기를 보여줘야 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저는 못가봤지만 스위스 제네바가 프랑스어를 쓰나봐요? 다양한 경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칼럼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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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world
  • |
  • 2014-09-01 19:22
스위스는 공식적으로 네가지 언어를 쓰는 나라입니다. 독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그리고 로망슈어. 약을 하나 사면 네가지 언어로 쓰인 설명서가 한보따리 들어있어요. 물론 국민들이 네가지 언어를 다 하는 것은 아니구요, 심지어 학교에서 가장 많이 선택되는 제2 언어는 영어입니다.
언어는 지역에 따라 다른데 심지어는 사람들의 심성도 언어권에 따라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흥미로운 나라임에 틀림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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