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이런책들을~~어제도 소윤이는 희건이는 하잖아~~나는?? 이랬다죠~~ㅎㅎㅎ
몇권 보여줘야겠어요.. 저도 나름대로 소윤이 편을 많이 들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소윤이 딴에는 그동안 혼자 하던걸 나눌려니.. 힘이 드는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이런 누나 없다며... 어른들의 칭찬을 먹고 살아요~~~하하하하하~~
제가봐도.. 이만한 누나 없지만...가끔 욱할때가 있기도 하고..
아~~ 맞다.... 동생이 읽음 좋은책은 없을까요?? 제가 보기엔 희건이가 더 문제예요~~ㅋㅋㅋㅋㅋ
제가 아주 무지하였다는 생각을 요즘 해요.
아이가 어릴때, 책 선정에서 이런 책들은 꼭 제외가 되었거든요.
안그래도 읽을 책이 많은데.. 이런 책은 안 읽어도 돼~라고 하면서요.. ㅎㅎ
형제없는 아이라 이런 책은 안 읽어도 된다는 생각을 했었던 저... ㅠ.ㅠ
그런데.. 놀이터에서 놀다보면 형, 누나도 만나지만 동생들도 많은데..
역시!! 동생을 별로 안 좋아하고, 동생한테 양보보다는 자기 주장을 내세우니..
이젠 이런 책을 찾아서 읽어줘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ㅎㅎ
외동이라 주변의 형, 누나가 다 자신의 형이나 누나가 되고
주변의 동생들이 다 자신의 동생이 된다는 것을 아이가 좀 크고서야 알았네요. ^^
소개된 책들 보면서 아이랑 애기를 많이 해 봐야겠어요.
하지만.. 이런 책을 읽고는 항상 하는 말은..
"엄마, 이래서 현우는 동생이 없어도 돼~" 라고 하니.. ㅋㅋ
아무래도 이 아이는 외동으로 클 팔자인가봅니다. ㅎㅎㅎ ^^
우리 첫째는 동생들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동생들 때문에 엄마차지를 못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게다가 챙겨줘야 할것, 양보해야 할것도 많으니까요~~ 늘 자기는 혼자였으면 좋겠다고 ....^^;;
근데 언젠가 미술관 갈때 제가 혼자서 셋을 데리고 첨으로 지하철을 탔었거든요. 전 막내를 챙기는사이 첫째가 그렇게 싫어하는 둘째 손을 꼭 잡고 언니 잘 따라오라고 챙기는걸 보고 " 그래 역시..." 했답니다. ^^
물론 놀이터에서 누가 잘못 건드리면 세 자매가 똘똘뭉치는건 당연하구요. 지금은 싫은것도 많겠지만 나중에 분명히 저에게 고마워할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