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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고민하다.. 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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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0 댓글쓰기 본문보기

  • 시연팝
  • |
  • 2014-10-15 11:45
답댓글

저희 아이도 시력이 심하게  나쁘고 난시라서 초압축 렌즈로 된 안경을 착용하는데 교정시력이 계속 안나와서 결국  가림치료까지 하네요.

공안과에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있는데요 시력은 유전적인게 가장 크데요,

물론 유해 환경 때문에 더 않좋아질 수도 있지만 시력은 태어날 때 붜 주어지는 거라네요

우리 세대엔 그 어릴때 부터 시력검사를 하거나 하지 않았으니 초등고학년이나 중.고등학교때 눈이 잘 안보이는걸 본인이 인지 하고 나서야 안경을 꼈더랬죠.

참고로 저흰 아빠가 난시에 양쪽 시력차가 심하게 나는데 저희 딸아이가 고대로 닮았어요,

 

저도 관리를 소흘히 한 제 탓인걸로 느껴져 괜한 죄책감이 들었는데 시력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알게 되고 나선 마음의 짐을 좀 덜긴 했네요,

그래도 엄마가 꾸준하게 관리를 해줘야 되겠지만요..

저희 선생님께선 8~9세 까진 눈관리를 해주면 시력이 점점 좋아질수 있다네요.

그나이 이후엔 크게 효과 없다고해요

그래서 저희 아인 생일 늦은 8세인데 한쪽눈을 하루에5~6시간씩 가린채로 생활하며 3개월동안 꾸준하게 가림치료하고 있네요.

어른도 답답할텐데 싫은 내색 없이 해주는 딸램이 기특하고 고마울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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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10-15 23:26
시연팝님...
정말 이쁘고 대견한 딸이네요. 얼마나 힘들고 답답할까요...
시력이 유전이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던데.. 그렇군요...
그래도 8-9세까지는 눈관리 해주면 좋아진다니..
조금 미리 알게 된 것이 감사하네요.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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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4-10-12 22:41
답댓글

에공.. 오랜만에 주말 저녁 여유롭게 쑥에 들렸다 걱정되서 댓글 남겨요 현우 눈이 갑자기 나빠졌군요 그래도 일찍 알게 되어 다행이예요 눈 영양제 블루베리 당근 등등 잘 챙겨 먹이시고 자연에서 자주 눈 시원하게 해주고 멀리보기 또 저녁에 하는 눈 마사지가 도움 많이 되요 담주금요일에 오공쥬님이랑 함 만나요 제가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 저도 눈 많이 좋아졌잖아요 ㅋㅋ 눈 마사지 하는 법 알려드릴께요~~넘 걱정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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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10-13 12:03
앗!! 윤누맘이닷!!
역시 희망을 주는 댓글~~ 넘 고마워.
담 주 금요일~~ 날 함 잡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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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shkar
  • |
  • 2014-10-12 09:19
답댓글

어머나 현우에게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저도 시력에 대한 것은 자세히 몰라서 조언을 드리기는 어렵네요..ㅠㅠ

저도 눈이 나빴고, 특히 나쁜자세로 인해 한쪽눈만 급격히 나빠졌고, 나머지눈도 곳 따라가더군요.

 13년전에 라식을 해서 지금은 아주 편안한 상태이구요.

 

클라라의 시력검사는 초등전에 0.7정도였는데 그것이 아이때는 맞는거라셨는데..

여튼 더 나빠지지않고 조금이라도 회복할 수 있길 바래요..

도움은 드리지 못하고, 그냥 저도 늘 고민하는 부분이고 마음이 쓰여서 글 남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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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10-12 22:38
푸시카님.. 클라라의 시력은 그 정도였군요.
네.. 안그래도 며칠 전 소아과에 갔다가 아이 시력에 대해서 물어보았는데..
7세가 되어서 0.6-0.8정도가 나오면, 정상이라고 본다는 말씀을 해 주시긴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현우는 좋은 상태에서 갑자기 나빠진 상태라 좀 열심히 관리해보려구요.
근데.. 벌써부터 현우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듯 해서
얼마나 열심히 할 수 있을지는 사실.. 모르겠어요.
저부터 지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
암튼.. 많은 분들의 공감과 격려에 힘을 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어떤 일이든 힘을 실어주시는 푸시카님~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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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길사랑
  • |
  • 2014-10-12 05:45
답댓글

아.. 이런글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는데.. 저도 확실하게 효과본건 아니라서.. 조금 망설여집니다..하지만...그래도 설마 학교선생님께서 ...대학교수님께서 거짓말 하시지 않으셨으리라 믿으며.. 제가 알고 있는 방법 알려드려요~  경인교대부속초등학교에서 하고있는방법인걸로도 알고있구요~(2년전에 하고 계시다고 하셨어요~)안구 운동이라고.. 저희아들 유치원때 그곳이 예전 경인교대부속 유치원이였던지라..(인천에 부광유치원이라고 있어요~) 그인연인지.. 원장쌤께서 경인교대부속 초 선생님을 초청하셔서 안구운동에 대해.. 강연을 하셨거든요.. 실제로 그분은 성인이신데도.. 안구운동후 안경을 벗으셨다고 하시며 시력이 좋아지셨다는거예요..(마이너스 셨다고 하셨거든요..) 1년 정도 하셔서 효과보셨다는 것 같으시던데.. 아이니까.. 더 효과가 좋을꺼라고 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어떻게 자세히 써드려야할지..

1.손을 비벼서 따뜻하게 해서 눈을 감은후 눈에 손을 얹고요~ 자주 눈을 따뜻하게 그렇게 해주고요~

2.눈동자를 왔다갔다.. 왜..예전에 이경규씨가 하시던 눈동자 돌리기 움직이기.. 이런 운동도 있었고.. 아예 표가 있었어요~안구운동 표라고..그걸로 점을 따라가며 눈운동을 하는거라더라구요~

3.먼곳을 30초에서 1분씩 자주자주 바라봐주는 것도 눈건강에 좋대요~ 멀리있는 아파트로고 보려고 노력하기등요~

그이상은 기억이 가물 가물하네요..

 

혹시몰라 방법이 올라온게 있을까 싶어 검색하니 포항공대기사로 나온게 있어서 보니

 

눈 운동을 통해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안과의들의 의견이 있다고 나오며.  ‘베이츠 이론’을 기반으로 한, ‘당신의 눈도 1.2가 될 수 있다’라는 책이 있다네요..  혹시 뭐...큰도움이야 되겠는가만은 그래도 ..도서관에서 책 찾아보실수 있으면 그런쪽계열 책이 좀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제가 경험한 효과가 아니긴하나.. 실제로 저희아들 출신 유치원이나 경인부속초등학교에서 실제로 했었다고 하고 지금도 하고있을지도 모르니..^^ 어느정도 근거가 있지 않을까하여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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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10-12 22:31
호길사랑님~
새벽에 이렇게 긴~~~ 댓글에 자세한 팁!!에 검색 자료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감동~)
잊지 않고 실천해봐야겠어요.
오늘 낮에 호길사랑님 글 읽고... 바깥에 있어서 댓글은 바로 못 쓰고
알려주신 방법들~ 실천해봤어요.
아직은 아이가 즐거워하네요. 엄마랑 논다고 생각하나봐요. ㅋ

저희 지역 도서관에서 검색해보니 책이 있네요.(야호~^^)
책을 찾아볼 생각까지는 못 했는데..
호길사랑님의 관심과 정성..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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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4-10-11 23:46
답댓글

언니 글 오늘에서야 봤어요...
엄청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첨에 준혁이 근시 진행이 넘 빠르다고 책 티비 보지말고 멀리보기 많이 시키라고 하더라구요...그리고 담에 정기검진 갔을땐 안되겠다고 안경씌워야겠다고 하시는걸 제가 버텼어요.워크지 안하고 멀리보기 블루베리 먹여야지 하면서...
그래도 불안한 맘에 몇달후에 좀 더 큰 다른안과 데리고 갔는데 눈 더 나빠져있고 교정시력이 안나온다고 걱정하더라구요, 당장 안경씌워서 교정시력 올려야한다고.. 이게 교정시력이 안나오면 더 큰일이라고 하대요..안경써도 안보이니...
그렇게 제가 안경 씌우고 복직을 했는데..
복직하니 자연 책 읽을 시간없고 워크지 할 시간이 없었어요...유치원은 하루종일 노는 유치원이고...
흐흐 담 정기검진 갔는데 눈이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지금은 그대로 유지구요...유지가 잘하고 있는거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벌써 안경씌운지 일년넘어가니 첨의 그 쓰라리던 맘도 많이 무뎌지긴 했지만,
요즘의 제 생각은 유아교육은 놀이와 책이 전부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책도 낮동안 실컷놀고 잠자리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읽는 몇권이면 족하지 않을까 합니다.
재정이는 그리 하고 있구요..
잠자리에서 한권 읽다보면 벌써 잠들어 있어요..
하루에 한권도 못읽을 때도 읽고 겨우 한두권 읽는게 다지만 그래도 불안해지지 않더라구요.
댓글 쓰는중인데 줄여야겠어요...
담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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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10-12 22:27
준재맘~~~
휴.... 그러게..
병원에서 현우 상태를 듣고 준재맘 생각이 많이 났어.
작년에 준혁이가 안경을 쓴다니.. 어쩌나? 라고만 생각을 했지..
그 전의 상황은 미쳐 내가 물어보질 못했네.
처음에 얼마나 속상하고 맘이 쓰라렸을까.. (완전 공감!!)
그래도 준혁이 눈이 많이 좋아졌다니 정말 다행이야.
그리고 나도 그렇게 노는 유치원 있으면 보내고 싶어. ㅎㅎ
나도 유아교육은 놀이와 책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만..
요즘은 책보다는 놀이와 건강이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어~
책? 좀 안 봐도 별 상관없는 것 같아.
많이 놀리고 책 읽는 시간을 많이 줄이는 것이 정답인 것 같아.

부산가서도 연락을 못 했네..
아무래도 긴 연휴라 가족들과의 시간이 필요한 듯 해서
그냥 친정에서만 놀다 왔네.
항상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동생~~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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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4-10-11 11:52
답댓글

아니 언니..

현우가 눈이 안좋아졌군요...

것도 언니가 워크싵만드는 동안 그러셨다니 넘 마음이 아프네요..

유성이도 봄쯤에 눈이 자꾸 아프다해서 겁이 나더라고..

주위에 드림렌즈한 동생에게도 물어보기도 하고..

다행히 검사하러 갔더니 봄철 알러지라 해서 어찌나 다행이던지요..

여름,겨울방학마다 검사하라더라구요..

저희도 1학년들어가더니 학교에서 하는 공부로도 벅차고 충분한지

맨날 자전거타기에 바쁘네요,,

책은 거의 뒷전이고요..ㅠ.ㅠ

주위에 블루베리 먹어서 안경을 벗으셨다는 분도 있다던데..

그래서 저희엄마도 시누이도 블루베리 사다 심으시고 분주하시네요..

주말엔 들로 산으로 많이 다니셔요..

저희도 캠핑 다니는데 넘 좋네요,,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셔서 전 언니에게 도움은 못되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여유를 갖고 방법들 실천하셔서 현우 눈 좋아졌다는 글 다시 봤음 좋겠어요..

힘내시고 현우와 더욱 즐거운 시간들 많이 가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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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10-12 14:05
샬럿~~ 좀 전에 광주 지나며 샬럿 생각했네..^^
나도 드림렌즈 이야기도 들었는데, 아이들이라 더 관리가 힘들다고 하더라고~
유성이는 눈이 괜찮다니 정말 다행이야.
아직 아이를 많이 키워본게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아직은 친구들과 잘 놀고 건강하게 잘 크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
유성이야 워낙 잘 다져온 실력이 있으니 잘 할꺼야.

뭔가 뾰족한 묘수는 없지만 더 나쁜 상태에서 알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스스로 위로하고 있어.
나도 좋은 소식으로 글 다시 올릴 수 있기를 바래보아~
같이 걱정하고 위로해줘서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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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ralways
  • |
  • 2014-10-11 07:41
답댓글

관여님~~~많은 분들 공감과 걱정에 이제 조금 괜찮으신가요? ㅠㅠ
아마도 이 시기 아이를 둔 엄마들이 가지고 있을 걱정거리 중 하나였기에 많은 분들 공감하셨을거예요.저 또한 마찬가지였구요.

저희 딸도 1.0이던 시력이 초1 봄 건강검진 때 0.8이었는데 덜컥 겁나더라구요.그 때 제친구도 같은 1학년 두었기에 어떠냐 물었더니 더 심각하여 드림렌즈라는 것을 했고 책금지 명령을 내렸다네요.

요즘 아이들은 훨씬 일찍 안경을 착용하는 것같아요.어쩔 수 없는...저희 부모님은 아무도 안경 안 끼셨는데 제 4형제는 모두 안경을 써서 가족사진 찍을 때 보기싫다고 한 두명 벗고 찍기까지 했으니..
부모로서 아이의 안경착용이 어찌 아무렇지 않겠냐만 만약 저희 아이가 안경을 착용하게 된대도 마음은 아파도 어찌하겠나요?ㅠ 불편함은 감내해야겠지만 그로인해 다른 것까지 영향을 줄 수는 없으니..관여님 아직까지 희망 놓지 마시고 여기분들 조언대로 해보셔요..그러고 보니 관여님 속풀이에 오히려 제가 우리아이를 점검하는 기회가 되었네요.관여님~~오늘 주말 자연속에서 현우와 즐거운 시간 되시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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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10-12 13:54
지금 순천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기차랍니다.
처음엔 넘 우울해서 자책도 해보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정보를 찾아봐도
희망이 되는 정보는 별로 없더라구요.
저도 만화책은 당연하고, 동화책까지도 금지하려했는데
그건 완전히 못 끊겠다라구요.
현우는 유치원 안 가고 집에 있으니, 책이 자신의 놀이 수단 중 하나이니 "금지" 는 넘 가혹한 것 같아서요.
일단 다른 분들 말씀처럼 해보고,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글 쓰면서 제가 넘 유난을 떠나? 라는 생각에 글 쓰기를 망설였는데
저희 아이 경우를 참고로 다른 분들도 아이들 눈 체크하는 기회가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살짝 하면서
이렇게 공개된 게시판에 글을 올려봤어요.
youralways님의 따뜻한 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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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옹마마
  • |
  • 2014-10-10 23:20
답댓글
아이고..너무 속상하시겠어요 ㅠㅜ
그러고보니 아이 시력에 관해서는 아예 신경을 안썼던것 같아요. 아직 어리니까..하면서요.
저도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어요. 어린지라 내가 눈이 나쁜건지 어떤건지 모르고 있다가
피아노 쌤이 악보볼때 눈을 찡그린다고 엄마에게 말해줘서 알았다죠.
그때 시력이 이미 0.3.. 이었으니 엄마도 엄청 속상해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전 몇년전에 시력교정술 받았어요. 렌즈삽입술이라고 ..눈에 손상안가게 렌즈를 안에 넣는건데 지금은
내가 언제 눈이 나빴었나? 다 잊고 있어요. ㅋ
좋은 음식도 있고 나중에 정 불편하면 의학기술도 있으니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마세요~
관여님까지 아프시면 안되잖아여.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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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10-10 23:53
그러니까요..
이미 일어난 일 어쩌겠어? 라고 생각하다가도, 저 혼자 진정이 안 되니 문제였네요.

현우도 일상 생활에서는 멀쩡했어요.
길거리에서도 왠만한 글씨는 다 보니, 얘가 눈이 나빠졌나? 라는 생각을 전혀 못 했거든요.
4월달에 받은 검사에서도 1.0 이 나왔으니 완전 자신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어리단 생각에 엄마로서 마음이 더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여러분들의 격려 덕분에 많이 힘이 나요.
나옹마마님~ 함께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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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니네
  • |
  • 2014-10-10 17:28
답댓글

책보기 좋아하는 울 첫째도 급격한 시력저하로 결국 안경썼지요~~ 시력이 몆개월만에 엄청 나빠지더라고요~~ 믿겨지지 않을만큼~~~ㅠ_ㅠ

일단 안과를 유아들 전문하는곳으로 한두군데 더 가보는것도 저는 추전함다~~ 쌤들마다 의견이 다르신데 안경을 쓰는쪽으로 더 권유하실수도 있어요... 그냥 뒀다가 짧은시간에 눈이 더 나빠질수도 있다고 하시면서요...
아직 6살인 현우를 생각하면 당연히 안경안쓰고 개선된다면 넘 좋겠지만요...

글고 현우가 책읽는 자세를 한번 잘 살펴보세요~~ 조명과 책과의 거리, 자세 등도 눈이 나빠지기 시작한 경우엔 아주 중요한것같아요...
특히 조명요~~~

암튼 관여님~~ 속상하시겠지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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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10-10 23:47
그러게요.. 책 좋아하는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일찍 안경을 쓰더라구요.
그래서 신경을 쓰고 있었는데.. 아차! 하는 순간에 이렇게 되었네요.
다른 안과도 두어군데 더 가봐야겠어요.
오니네님 말씀 듣고, 저녁에 창고에서 잠자고 있던 스탠드 꺼내서 현우 책 읽어줄때 켰더니..
밝기 차이가 아주 크더라구요.
실내 조명이 밝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조명과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조명!! 특히 신경쓰면서 현우의 책읽는 습관을 잘 잡아볼께요.
함께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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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4-10-10 16:00
답댓글

에궁,,,, 정말 큰 고민이 아닐 수 없네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모두들 한번 나빠지면 좋아지지 않는 시력.....

안과선생님도 참 무심하시게 말씀하시네요....

좋다는거 다 해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우선은 결명자차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귀찮지만 생수보다는 끓어서~

어떤분이 고등학생자녀를 두었는데 부부두분이 눈이 나빠 결명자차를 꾸준히 복용했더니 효과가 있었다는~

그래서 둘째는 방심했다가 급격히 나빠졌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눈에 좋은 영양제 먹이셔야죠~

에휴~ 정말 같은 부모로서 고민이 되네요.......

더 나빠지지 않아야할텐데..... 경치 좋은곳을 많이 데리고 다니시도록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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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10-10 23:39
캐럿님~~
결명자차.. 그렇군요.
저희집은 보리차 끓여먹는 집이라 어짜피 끓여먹는 물
결명자를 넣어서 끓여 봐야겠어요.

안그래도, 책 많이 보는 유승이는 어찌 시력을 관리하나??? 궁금했었답니다.
유승이는 괜찮죠? 다행이에요.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함께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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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 |
  • 2014-10-10 14:10
답댓글

관여님..ㅜㅜ

시력은 별로 생각 안 해봤었는데 벌써 아이들 시력이 나빠질 수 있는 나이군요...

도움드릴 말씀은 별로 없고,,, 그냥 같이 걱정하고 갑니다...

저희는 길버트 한쪽 청력이 중이염으로 왔다갔다 해서 그런건만 가끔씩 봤는데

시력도 좀 체크해봐야겠네요.

늦게 한글 알고 늦게 혼자 책보는게 이럴 때는 안심이 되니 참.. 사람 마음은 생각하기 나름이네요.

그래도, 현우가 책 보는 즐거움을 잃지 않게, 바른 자세에서 보기로 약속만 잘 하시고, 즐거운 책 육아 이어나가시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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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10-10 23:35
레오르님~ 그렇더라구요.
요즘 아이들.. 저희 때와는 다른게 눈을 피로하게 하는 것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이렇게 같이 걱정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많이 힘이 되어요.

맞아요. 아이가 그림만 볼때는 시력이 나빠지는 일이 없더니..
글자를 알고 작은 글씨를 읽기 시작하면서 눈이 나빠진 것 같아요.
레오르님 말씀처럼 현우가 책을 즐거움을 좀 더 즐길 수 있도록
바른 자세와 조명 등 주변 상황을 조금 더 신경써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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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오미
  • |
  • 2014-10-1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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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아픈 글이네요 ㅠ

유아때부터 안경쓴 친구들 보면 얼마나 불편할까.. 너무 안쓰럽드라구요.

블루베리가 시력에 좋다고 해서 저도 냉동제품으로 구입해서  

꿀넣고 시원하게 슬러시해서 먹고 있어요.

아이 시력위해 영상물을 최대한 줄이는 수밖에 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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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10-10 23:31
네.. 그러게요...
저도 어린 아이들이 안경을 쓰면 안스러운 마음이 많이 들더라구요.
전 고3때부터 안경을 쓰고.. 대학땐 렌즈를 쓰다가.. 나이 더 들어선 안경을 쓰는데
안경이 고맙기도 하지만, 불편하기도 하네요.

다행인 것은 현우는 영상물은 그리 많이 보질 않아요.
저희 집 TV는 무늬만 TV 거든요. ㅎㅎ
영어 동영상도 1주일엔 두 세번 정도 보여주는 편이라서요..
일단 '학습 만화'라는 만화책부터 끊고 행동 개시하려구요.
공감하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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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2013
  • |
  • 2014-10-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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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시력이 좀 나빠져도 좋으니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는 집도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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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10-10 23:26
아이마다 좋아하는 것도 잘 하는 것도 다~ 다르니
엄마들의 걱정도 다 다른 것 같아요.
mom님의 아이는 활발하고 어딜가도 잘 지내는 만능 재주꾼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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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혜맘
  • |
  • 2014-10-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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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이고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안경을 쓴 아빠를 쏙~빼닮은 우리 큰 아이도 안경을 일찍 쓰게 되더라구요..ㅠㅠ

요즘은 스마트폰때문에도 눈이 많이 나빠질것 같아요..

손에 쥐고 있으면..시도때도없이 보게되네요..ㅠㅠ

안구운동도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주변 근육을 단련해준다고..

상대방이 손가락으로 움직이면.. 

위,아래,왼쪽,오른쪽 눈동자가 따라오게 하는거..

마주보고 앉은 식탁에서 잠깐씩 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긴 해요..ㅋㅋ  

건강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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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10-10 22:32
저희 집 아이는 아직 스마트 폰으로 뭔가를 하진 못 해서 다행인데..
좀 더 크면 하겠죠?
낮에 아혜맘님 글 읽고는 아이랑 안구 운동 잠시 했는데...
아들이 넘 재미있어해서 자주 하려고 해요.
좋은 팁!!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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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헵번HB
  • |
  • 2014-10-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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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니, 얼마나 걱정이 많으셧는지 짐작이 갑니다... 같은 또래 서윤이도 글을 알아, 책을 보면 그림보다는 글부터 읽더라구요, 저도 급~ 걱정이 되는데요.

저도 아래의 글들 보니, 음식과 자연에서 실컷 뛰어노는게 답인거 같아요.

 

음식중엔~

저희 아빠가 올해 70세이신데,,,몇년전 황반변성이라는 눈질환에 걸리시고, 눈 장애등급도 있으셔요, 심한건 아니라 운전도 하시는데...

올해 제철일때 오디를 좀 드시고, 안과검진에서 시력검사했는데 '이럴수가, 올해 70세이신 아빠 시력이 좋아지신거에요...너무 놀랬지요.

 

전 비싼 블루베리보단 우리나라 복분자나 오디도 충분히 좋다생각드는데.

잘 검색해보시고 효능중에 현우에게 뭐가 좋을지, 위 셋중에 선택하셔서 잘 먹이면 될꺼 같아요, 당연 당근도요.

저희집엔 일년내내 얼려둔 냉동오디를 두유와 꿀 넣어서 쥬스로 잘해줘요, 애들~ 환장해욧^^

얼린 오디를 그냥 줘도 좋구요.

 

보라색 음식들이 안토시아닌(눈 건강)이 풍부하다 하니까, 가지나 포도도 잘 먹이시구~

그럼 되지 않을까 해요.

 

원영사랑님 말씀처럼, 워크싯 만드시는데 신경쓰다가 현우가 그리됬다니,,,너무 미안해져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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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10-10 22:30
역시!! 음식에서 해답을 찾아주시는 오드리헵번님!!
헵번님이 알려주신 음식들 잘~~ 메모해두었다가 잘 활용해볼께요.
낮에 헵번님 글 읽고, 가지도 좀 사왔어요.

아이들 키우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함께 나누며 힘을 실어주는 분들이 계셔서 많은 위로가 되어요.
헵번님 바쁘셨을텐데..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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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복또복맘
  • |
  • 2014-10-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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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고민많이되셨겠어요~~
저희애들은 알러지가 많아 눈을 자주비비고 빨갛게 부어오르고 그럴때마다 앞이 뿌옇다고해서 엄마가슴을 덜컹하게하는데..ㅠㅜ 그래서 안과를 가보면 다행히 시력에는 아직까지 영향은 없다고 하시네요. 안약 안연고를 달고살아요ㅠ
오늘도 철이 눈꼽 더덕더덕 눈 부어 일어났어요ㅠ
아직어린 현우에게도 회복될수 있는 기회가 있으리라 ( 지금~~) 생각되어 감사해요! 블루베리와 바깥활동!! 이 여태껏 쌓아왔던 현우의 지식을 확장시켜줄꺼예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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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10-10 22:26
축복또복맘님~~ 함께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축복또복맘님도 그 동안 맘 고생 정말 많이 하셨을 듯 해요. 지금도 하고 계시고요..
저도 더 나빠지기 전에 제가 안 것을 감사히 생각하려구요.
지금이라도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니(있다고 생각하고)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블루베리와 바깥활동!!
잘 활용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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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호하하
  • |
  • 2014-10-1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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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건강과 그리고 시력, 치아는 엄마가 정기적으로 관리해주면 어느정도

나빠지는 걸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 나도 3개월전 민호 안경쓰기 시작했어

칠판글씨가 안 보인다고 해서... 정기적으로 안과 다니고 약간 불안한 시력대가 나와서

더 더욱 신경을 썼는데 그런데 아이의 자리배치가 뒤에서 앞으로 오다보니 안경은

거의 사용을 안하고 있지.

나도 눈 영양제, 블루베리등 먹이고 했는데 아이는 고가의 영양제는 거의 먹지 않고

블루베리는 생블루베리는 비싸서 냉동으로 사서 먹이는데 이제 날씨가 쌀쌀해지니

잘 안 먹이게 되네... 먹는 걸 좋아하는 울 애들 이거는 잘 먹었어.

(주변에 블루베리로 눈 좋아져서 안경 안썼다는 분의 추천으로 먹였음)

책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 덜 걱정했는데... 그리고 여름내내 바깥활동 많이 했구

지금도 틈만 나면 밖에 나가 놀고 해~

 

안경 맞출때 물어보니 되도록 멀리 보는 습관을 자주 갖게 하라고 하시더라구

(그거보면 등산이 좋을 것 같더라고..)

아직 의사쌤께서 안경쓸 정도는 아니라고 하니 멀리 보는 습관과 푸른색으로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게 좋을 것 같아.

이제 책의 재미에 푹 빠진 현우와 시력때문에 못 보게 하는 엄마.

무조건 책을 안보게 하는 것보다는

책보는 시간을 정해놓고 30분 책보고 10분간 하늘쳐다보기 (또는 눈 맛사지) 하면서

중간중간 눈을 쉬게 해주면 어떨까 싶어.

자네의 노력으로 다음 게시글에는 현우의 시력이 좋아졌다는 글이 올라오길 간절히 바래~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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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10-10 22:21
호하~~ 잉~잉~~~ ㅠ.ㅠ
그러게... 이게 무신 일인지..
근데.. 민호도 약간 눈이 나빠졌구나.
그래도 그리 나쁘지 않으면 잘 관리하면 민호는 괜찮을 것 같아.

다들 하시는 말씀이 블루베리!! 더라고..
예전부터 현우가 좋아해서 자주 사서 먹었는데.. 한동안 안 먹었거든.
다시 사서 매일 매일 먹이고 있어.
근데.. 하루에 얼마만큼 먹어야하는지 모르겠어.
일단 현우가 원하는 만큼(한 사발? ㅋㅋ) 먹이고 있긴 해.

그러게... 책 좋아하는 아이에게(아직까지는 책을 좋아하는데.. 나중에는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책을 못 보게 하는 건 아닌 것 같긴한데...
내 맘이 급하니 이런 호들갑을 떨고 있네.
내 마음부터 좀 더 정리하고 현우랑 잘 타협을 해 봐야겠어.
힘을 실어줘서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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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10-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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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나혁이나 준혁이 안경쓴 모습보고 충격이었는데 현우까지 눈이 나빠졌군요. 민정이친구중 남자아이하나는 5세인데도 안경쓴 모습보고 더 충격이었답니다. 저희 학교다닐때만해도 중학교때 많이 썼던거같은데 초등도 아니고 아주 꼬맹이때부터 안경을 쓰는 모습을 보니 넘 맘이 아프네요. 그런데 이 친구들이 거의 엄마아빠가 눈이 나쁘고 책을 많이 본다는 점도 있네요. 글자작은 만화책보는것도 눈에 안좋은가봅니다. . . 저도 걱정입니다. 저희부부둘다 눈이 나쁜데 어릴때부터 책을 드리밀었으니 말이에요. 주위 엄마들이 5세때부터 전문안과 가보라고 권하던데 현우얘기들으니 더 겁이 나네요. ㅜㅜ 책을 안볼수도 없고 정말 고민되네요. 산에 자주 가서 초록색을 많이 보게 하고 시야를 멀리 보게 하라고 하더라구요. 가을에 현우데리고 산행을 한번씩 하는것도 좋을 듯해요. 저희집도 블루베리 싸들고 산으로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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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10-10 22:12
요즘은 책 육아.. 안 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눈이 다 완성되고 해도 되는 것을 우짜다가 이리도 일찍 시작했는지.. 싶은 마음이 많아요.
중학생 키우는 저희 언니가 항상 하던 말이..
어릴 때 이것 저것 많이 할 필요없다며, 실컷 놀리라고 했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일단 책 멀~~ 리 하고, 바깥 놀이 많이 하려구요.
민정귀요미님, 함께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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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4-10-10 08:27
답댓글

이렇게 고민은 혼자 하지말고 밖으로 내놓읍시다 뜬금없이 무슨 얘긴가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관여님이 혼자 고민하시고 가까운 분들과 얘기하셨다면 몰랐을 것을 우리 쑥맘님들 많이 알게 되지 않았을까해요 저만해도 아이들 눈때문에 냉동실에 블루베리 쟁여놓고 까맣게 잊었었네요 오늘부터 다시 먹어야겠어요 쑥맘들~ 우리모두 나와서 이렇게 얘기합시다 좋네요 좋아~ 관여님도 넘 걱정마시고 일단 지금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오늘도 날씨 좋네요 아이랑 밖에서 실컷 놀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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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10-10 22:08
네.. 저도 글 쓰면서 혹시나 다른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망설이던 엔터 키를 눌렀어요.
가끔은 엄마들이 바빠서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있으니까요..

넵!! 반갑다영어야님 말씀처럼 일단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보려구요.
근디.. 울 아들~
밖에 나가면 뛰어놀기보다는 화단 옆에서 개미 잡고 땅 파고만 있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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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10-10 07:54
답댓글

우리야 자주 보니까 보면 얘기해아지 하는데 막상 얘기하다 애들 왔다갔다하면

하던 얘기도 끊기고 하고 싶었던 얘기도 잘 못하게 되니 댓글로 적어야겠당.^^

나혁이 갑자기 시력이 떨어진것을 알고 왕쇼크를 받아 부부싸움(둘 다 신경이 예민해져서

같이 블루베리 사러 가다가 싸우고 그냥 집에 돌아와서 짐싸서 집 나갈뻔 함. ㅋㅋㅋㅋㅋ)

까지 했었는데 병원에서는 그거 다 유전입니다밖에 별 말 없어요.

대형 안과 병원 다니고 있지만 그냥 놀이터에서 놀면서 푸른색 많이 보라고 하고

특히 책 많이 보는거랑 전혀 상관없대요.

우리집은 스맛폰 때문인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벌어진 일 어쩌겠나 싶다가도 맘이 진정이 안되더라구요.

이미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으니 앞으로 신경쓰이시면 학습만화  안 보게 하시고

들로, 산으로 많이 놀러다니세요.

글구 블루베리가 눈에 엄청 좋대요. 저도 그래서 사서 먹였는데 블루베리 먹어서 눈이 좋아졌다는

사람만큼은 도저히 먹일 여력이 안 되더라구요.

생블루베리가 워낙 고가다보니 여름에 블루베리철에만 생블루베리 먹이고

안 나오는 철에는 냉동 사 먹이는데 그래도 시력은 뚝뚝 떨어지기만 하더군요.

지금은 좀 안정세에 들어선것 같아요.

하지만 늘 불안불안 하지요.

아직 현우는 그래도 기회가 있으니 많이 놀면서 기다려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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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10-10 22:03
아흐... 나혁이네 상황.. 정말 상상이 간다.
어린 아이의 떨어진 시력 앞에서 화가 안 나는 부모가 어디 있겠어.

그러게.. 내가 간 안과도 유전이라는 말은 안 하는데
책 읽는거랑은 별 상관이 없다는 말만 하고, 참고가 될 만한 말은 전혀 없어서
큰 병원에 가 볼까? 라는 생각도 해 봤는디.. 거기도 똑 같구만..

이미 벌어진 일!! 어찌 안 되서 답답한 맘에 난, 이렇게 게시판까지 나왔으니.. ^^;;
일단 만화책은 다 치웠는데... 그림책을 볼 때도 왜 이리 신경이 쓰이는지..
요즘은 시골로 가서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도 드네.. ㅎㅎ
근데.. 그 눈이 좋아졌다는 사람은 블루베리를 얼마나 먹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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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4-10-10 07:39
답댓글

에그머니...워크싯 작업하시는 동안 현우가 만화를 많이 보았군요.ㅜㅜ
마음이 아포요...

그런데 예전에 TV에서 나온 해외연구 결과에 의하면 아이들을 밖에서 뛰어놀게 했더니 뛰어놀지 않은 집단에 비해 근시가 많이 좋아졌다고 했어요.
햇볕이 눈부시니 안구 조리개가 자꾸 작아지고...그러면서 시신경과 안구 사이의 거리가 자연스레 교정된다는?? 그런 연구결과였어요.
그러니 결국은...밖에서 뛰어노는 것이 중요하구나 싶었지요.

저도 많이 신경 쓰이는 부분이 시력과 치아건강이에요.
우리 현우 시력 나빠지면 안될텐데...
댓글 읽어보니 유전의 영향이 크다고 하니 계속 지켜보아요.
저도 많이 속상하네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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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10-10 21:55
웍싯 작업이라...
그 일뿐만 아니라 이래저래 일이 많았던 때였어요.
하루 종일 엄마 옆에 붙어있는 아이에게 계속 뭔가를 던져주는 것은 불가능하니
아이 스스로 찾은 재미있는 시간에 엄마는 엄마 일을 할 수 있었고...
그 시간이 좀 많이 길었네요. ㅠ.ㅠ

9월부터 일을 그만 둔 것이 넘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밖에서 뛰어놀기~~
요즘 스스로 동화책도 못 읽게 하니.. 현우는 짜증이 나고..
전 짜증이 나기 전에 집 밖으로 애를 데리고 나가기 바쁘고.. ㅎㅎ
암튼 그 연구를 믿고 열심히 나가보려구요.
근데.. 또 들리는 말은 과도한 자외선은 시신경에 무리를 주어 시력을 떨어뜨린다니..
잘 조절해서 바깥 활동을 해 볼께요.
좋은 팁!!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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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똘맘
  • |
  • 2014-10-10 06:11
답댓글

관여님이 현우 시력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군요

저도 큰애는 5살 때부터 6개월에 한번씩 검진 받았어요
그때 선생님도 애가 블편해하지 않으면 안경은 쓰지 말고 계속 지켜보자고 하셨어요

근시보다 문제인건 약시라고 하더라구요
교정시력이 잘 나오는지 체크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희망적인 말씀을 해드리자면 시력은 책 티비보다는 유전적인 게 크대요
관여님과 남편 분 눈이 많이 나쁘지 않으시면 현우도 그렇게 많이 나쁘진 않을거예요 큰애 친구중에 5살때부터 책에 푹 빠져 사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4학년인데 0.8이예요 3학년때부턴가 계속 그 정도 시력 유지하더라구요 물론 안경도 안쓰고요..

다만 한참 성장하는 애들은 시력이 급속도로 나빠지기도 하니 잘 체크해야 하고 또 그러니 드림렌즈도 대안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주변엄마들은 시력에 대해선 왠만큼 포기하고 나중에 시력교정수술이 가능할 정도의 시력만 유지하자는 쪽으로 편하게 생각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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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10-10 21:45
쑥똘맘님~~ 이렇게 위로해주시니 마음이 조금은 가볍네요. 감사합니다. ^^
병원에서 검사할때 약시라는 말씀은 안 하시는 걸보니 약시는 아닌가봐요.
아기때부터 책을 많이 보는지라.. 항상 시력에 신경을 썼었는데..
제가 한 눈 판 사이에 이렇게 되고보니..
후회되는 일만 생각이 나서 제가 더 힘든가봐요. ^^;;

일단 자세와 조명, 책과의 거리 등등... 잘 살펴주면서 기다려봐야겠어요.
오늘 하루 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안 하게 여러분들이 함께 걱정해주시니
참 감사하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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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4-10-10 01:23
답댓글

에고... 현우가 눈이 급 나빠졌나보네요...

저도 안타까운 마음이 크고... 이궁... 뾰족한 도움이 못될거 같지만...

일단은 잘 자고 잘 먹고는 기본이 되야것고... 아무래도 학습만화는 조금 자제를 해야할 듯해요...

전 제가 만화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그런가... 말풍선 안에 글은 읽기가 좀 저어되더라구요...

저두 피곤하고 그러면 눈이 좀 안좋더라구요...

피곤하지 않게 컨디션 유지해 주는게 좋을 거같아요...

영양제 먹이며 지켜 보시게요...

지.지.들도 6세부터 일년에 두어번 정도는 안과에 들러 측정해 보고 있어요...

아이들은 시력이 1.5 이렇게 까지 안나온대요...

0.8~1.0 정도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더군요...

너무 걱정마시고...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 좀 지켜보시고...

정 안되면 의술이든 기술이든 동원해봐야지요...

에고... 별 도움도 안되면서... 맘이 좀 그렇네요 ㅠㅠ

그저 관.여님 너무 맘 졸이지 않았으면 하는 맘에 주저리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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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10-10 21:36
지지언니~~ 이궁...
오늘 하루 이 글 올리고 참 많은 생각을 했네요.
사실 뾰족한 수가 없다는 건 알지만..
병은 널리 널리 알리라 했다고.. 혹시나~ 하는 마음도 있었고..
위로받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암튼 복잡하네요.

저도 만화를 별로 안 좋아해서... 만화를 아이에게 권하진 않았는데..
우연히 접한 것이 계기가 되어서 급속히 빠져들었지요.
네... 좀 더 지켜보면서 검사 주기를 좀 앞 당겨 봐야겠어요.
함께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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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매맘
  • |
  • 2014-10-10 00:52
답댓글
현우 시력 때문에 많이 우울하시다니.. 어째야쓸까요..
불과 몇달 사이에 현우 시력이 급격히 떨어져서
많이 놀라셨을 것 같아요..
저희집 아이들도 늘 책을 가깝게 하고 있고.. 특히 누워서 많이 읽는편이라
한번씩 걱정이 되긴 해요..
남편은 유전적으로 시력이 좋고... 저는 눈수술로 광명 찾은 케이스입니다.
아이 눈이 나빠지면... 전문의  말씀대로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만약...안경을 끼게 되면..  나중에 커서 라식 수술을 할 수 있고.
전 라식 10년 넘었는데, 넘 좋으네요...그래서 이런 얘기를...^^
큰아이는  한쪽눈만 좀 안좋다는 검진결과가 나왔어요..
안경은 최대한 늦게 끼는게 좋다는 말이 있어서.. 현재 안경은 보류중이긴해요..
틈틈히 바깥활동이나 초록이들 보면서 눈을 정화 시키고..
눈에 좋다는 음식이나 블루베리 섭취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의사샘 말씀대로... 7세 전까지  좋아졌다 나빠졌다 할 수 있다고 하니..
정기 검진을 통해서 현우의 시력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아이가 갑자기 눈이 나빠지면... 엄마가 걱정하고 고민하시는 건 당연하지요..
하지만.. 넘 깊은 고민이 엄마의 자책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순리대로.. 잘 지켜봐 주시고 필요한 경우에 어떤 조치들을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별도움은 안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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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10-10 09:19
효자매맘~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
내가 안달복달한다고 하루 아침에 좋아지는 것도 아닌데 혼자서 끙끙거리고 있어.
스스로 자책도 하고... ㅠㅠ
안그래도 효자매들 보면서 책을 그렇게 많이 보는데 눈은 괜찮으니 참 신기하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순리대로...
이 또한 기다림이 필요한 일이네.. 어렵다.
그래도 이렇게 이야기라도 나누니 나한텐 많은 힘이 돼~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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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여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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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0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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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시력이 고민이 되긴해요....저도 요즘 전소윤양이 자꾸 누워서 책..티비를 보는지라...자세 교정이 안되서 눈에 영향이 갈까 심각하게 걱정중이랍니다.....저도 눈이 많이 나빠 수술을 하였고 아빠도 안경을 쓰는지라 우리아이들 눈은 지키리라 생각하고 있답니다....티비랑 책을 문제가 아니라지만...그래도...걱정되지요....눈을 최대한 쉬게 해주고 영양 공급 많이 해주는게 우선일 거 같긴한데...도움이 될만한 글은 아니네요...ㅜㅡ
전 DHA 애기때부터 먹였어요...그리고 블루베리...^^ 이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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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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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10 09:12
엄마들은 다들 같은 마음이네요.
이렇게 공감하고 이야기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많은 힘이 되어요.
조금 더 힘을 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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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선사람
  • |
  • 2014-10-09 23:44
답댓글

저희집은 시력과 책 중 책을 선택했답니다.

6세부터 나빠지더니 결국 초등들어가서 칠판이 안보인다 하더라구요.

책을 읽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해서 독서대도 준비해주고 해봤지만 결국 본인이 가장 편안해 하는 자세로 책을 보더라구요.

제 글도 도움이 안되지요?

저도 남편도 시력이 안좋은지라 그냥 담담히 받아들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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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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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10 07:56
책을 많이 보이는 아이..
항상 자세와 거리가 신경이 쓰여서 독서대도 사 주기도 하고
만들어 주기도 하고..
전 아직은 책보다 시력을 선택하고 싶은지라..
그래서 엄마 마음이 더 힘든가봐요~ ^^;;;
저도 시간이 지나면 담담히 받아들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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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4-10-09 23:39
답댓글
시력은 유전이라고 ㅠㅠ 포기하고 마음비우고
살아요ㅠㅠ
비타민 엄청 챙겨 먹어요. 한동안 자책하고 나중엔 안타깝지만 학교 가면 안경 쓸수 밖에 없어요
칠판도 봐야하구 ..드림렌즈도 있고 저희가는 안과샘은 이십 넘으면 수술하면 되니 너무 고민 마시라구 ..
큰애보니 오학년되니 거의 안 나빠지더군요. 아즈 ..도움이 안되는 댓글이지만 너무 자책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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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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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10 07:42
유전이라..
안그래도 안과 선생님은 환경은 별로 영향이 없다며 그냥 지켜보라고만 하시네요.
제가 안경을 쓰고 있으니..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듯도 하고 말이죠..
아무래도 제 아이는 저보다 안경을 빨리 쓰긴 하겠다.. 싶었지만..
이리 빨리는 아니라는 생각에 혼자서 답답해 하고 있네요.
엄마가 마음을 편히 가져야하는데..
그러질 못 해서 요즘 아이만 잡고 있네요.
아이는 저한테는 말을 못 하고..
할머니한테.."현우, 혼자서 책을 읽고 싶은데.. 엄마가 그러면 안 된대요~
그런데 혼자 책이 읽고 싶어요" 라고 했다네요.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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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4-10-09 23:29
답댓글

흐음... 책 많이 보면 시력이 나빠진다는 게 정설이 아니라고 하던데. 유전적 영향이 제일 크대요. 안과 자료 검색 좀 해봅시다. 재원이가 2학년 때 안경 썼는데 푸른 초원에서 뛰고 놀았어도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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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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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10 07:38
박사님... 휴~~
책 좋아하는 현우가 책을 그리봐도 시력이 좋은 편이라 별 걱정을 안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3-4개월만에 시력이 뚝! 떨어져서 요즘 혼자서 끙~끙~ 앓다가
이렇게 게시판에 글까지 쓰게 됐네요.

재원군은 안경을 안 쓰는 것 같아서
우찌 그렇지?? 라며 궁금했었는데...
아... 2학년때부터 안경을 썼었군요.
제 지금 심정은 최소한 2학년때까지만이라도 안경을 안 썼으면.. 이라는
소망을 가져보네요.. ㅠ.ㅠ
함께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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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4-10-09 23:18
답댓글

저도 뭐그리 도움 되는 내용은 없지만 그래도 걱정스런 마음에요...
저나 친정 쪽으로는 시력이 다들 괜찮은데 시댁쪽은 좀 많이 안 좋아요 다들 마이너스ㅜㅜ
울 신랑 안경은 디게 두껍고 각막이 얇은데다 안압까지 높아 라식이나 기타수술 꿈도 못 꿔요
더 슬픈건 형님네 조카들...형님도 시력 좋은데 조카들 벌써 완전 나빠요 울 애들도 그럴까 걱정인데요
큰애도 5살에 처음 시작으로 정기적까진 아니고 다니긴 하는데 똑같은 말씀.. 정기적으로 다니면서 관리하세요 뭐 아직 특별히 나쁘진 않아요
그런데 작은 애는 2달전에 소아과에서 건강검진하면서 시력검사하는데 간호사가 너무 안좋은거 같다고 걱정을.. 0.6 나왔거든요 안과에서 한게 아니라 정확성에선 떨어지지만 걱정되서 그날로 영상매체는 거의 차단, 아직 글도 잘 몰라 책은 잘 안보고.. 근데 제가 바쁘다 보니 또 깜박하고 있었네요
관여님 덕에 다시 신경써야겠다 싶었네요
눈에 좋은 영양제 먹고 관리 좀 하면 괜찮을거에요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 마세요
큰 비법은 아니지만 눈쪽 혈류를 좋게하는게 좋다하니 눈 근처 근육 마사지도 자주 해주세요
손을 비벼 열을 내고 감은 눈 위에 가까이 대는 것도 좋다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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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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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10 07:32
반갑다영어야님~
둘째가 저희 아이랑 같은 6살이죠?
안과 선생님은 아직 아이가 어리니 안경을 쓰기보다는 그냥 지켜보라고..
정기검진만 말씀하시니..
저도 답답하여 고가의 영양제만 급 투여하고
게시판에 이렇게 하소연만 하고 있네요.
눈 마사지.. 좀 더 신경써서 해 줘봐야겠어요.
함께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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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라도라
  • |
  • 2014-10-09 23:00
답댓글

도움되는 댓글이 아니라 죄송해요. ㅜㅜ 읽다 보니 저도 갑자기 화들짝! 우리애는 괜찮나 싶어서요. 지금 일곱살인데 요 몇달 학습만화에 빠져 살았거든요. 시력이 나빠진건 어떻게 발견하셨어요? 안과부터 가봐야할까요? 급 불안 초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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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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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10 07:26
이렇게 공감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저희 아이도 지금 그냥 보면 멀쩡해요.
지나가면서 간판 글씨 다 보고.. 조금 글씨는 다 읽으니 전혀 인지를 못 했어요.

그런데.. 원래 말이 많은 울 아들...
항상 길거리 다니면서 아~~주 작은 글씨까지도 읽으면서 쫑알쫑알 거렸는데..
한 2주 전에 서울 나가는 길에
아이랑 여기 저기 보면서 이야기를 하다가
헛!뜨!! 예전에 보던 작은 글씨를 못 보길래 놀래서 안과를 갔었네요.

아이들 시력은 성장기라 더 빨리 나빠진다고 하니...
도라도라님도 아이 데리고 안과 함 가보세요.
괜찮다고 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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