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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다 태어난 기질대로 사는 게 잘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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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댓글쓰기 본문보기

  • 릴리여우맘
  • |
  • 2014-10-10 13:53
답댓글

이게..쉽지않아요... 정말..정말.. 화부터 나는건 어쩔 수 없다는거~~~ㅜㅡ

매일매일 다짐해도 안된다는거!!! 오늘도 전 또 다짐다짐해봅니다.... ^^호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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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4-10-10 17:54
화 나요.어떻게 화 안 내고 애를 키워요. 근데 화날 때 그걸 감정 표출로 드러내지 말고 엄마가 화가 나는데 왜 그러가를 설명하는 경지에 다다라야 하는 거죠. 속이 시커매집니다. 아직 일러요. 좀 더 키워보세요. ㅋㅋ 아주 도가 트일 날이 옵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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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4-10-10 13:44
답댓글

정말 아이의 기질을 존중해주고 잘 이끌어주는 것이 부모의 가장 큰 역할인 듯 해요~

그 기질이 엄마의 기질과 맞으면 육아가 좀 수월할 텐데....

엄마의 기질과 반대로 가면 이해가 힘들고 육아가 더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제가 바로 그 케이스거든요.

 

저의 성격과 남편 성격은 타고나기를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인데....

하나뿐이 딸아이는 어찌나 외향적이고, 나서기를 좋아하고, 주목 받기를 즐기는지...

참으로 감당이 안돼더라구요. ^^;;

 

7년이 지나니...이제는 저도 적응이 되고...

아이도 어느 정도 저에게 맞춰주는(?) 부분들고 생겨나더라구요. ㅎㅎㅎ

 

아이도, 부모도 그 기질대로 잘~~~맞춰 조화롭게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

오늘도 다시금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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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4-10-10 17:51


울 공주님이 정말 엄마랑 다르지. ㅎㅎ 우리 엄마가 내 양손목 쥐어잡고 가만 있으라고 눈 흘기던 거 많이 기억 나요. 결과는? 온 세상 휘젓고 설치고 산다우. 내비둬야 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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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4-10-10 12:42
답댓글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 이 중요한 사실을 너무 늦게 깨달았네요.
아이들 나쁜? 버릇을 좀 고쳐 보겠다고 아주 오랫동안 집안을 시끄럽게 만들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사랑할 시간도 모자랐다는 후회가 듭니다.
타고난 좋은 점을 강화해주면 결국 안좋은 기질은 상대적으로 작아 보일수 밖에 없고 이런 상황에서 긍정적 피드백을 더 많이 받은 아이는 좋아질 수 밖에 없고요.
근데 잘못하는 것에 초집중을 하다보면 선순환이 되기 힘들죠.
이런 거, 책 읽고 글 읽어 빨리 깨달았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그냥 평범한 인간이기에 시행착오 끝에 깨달을 수 밖에 없네요.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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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4-10-10 17:49
어유 영원히 못 깨닫는 부모가 더 많시다. 남한테는 자식에게 그러지 말라면서 막상 자신도 그런 사람인 줄 모르는 사람 많이 봤어요. 나도 그 중 하니일 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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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4-10-10 12:18
답댓글

나 답지 않게 하면 남의 옷 입은 거 처럼 불편해요.

억지로 교양있는 척 하다가 불쑥 드러나느니 그냥 편하게 살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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