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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시죠?

컨텐츠

댓글 19 댓글쓰기 본문보기

  • 오로라공쥬
  • |
  • 2014-10-19 23:25
답댓글

호야수동님 그 동안 맘 고생하셨구나......

정말 글에서 성숙함이 느껴지네요.

남편의 사표에 대한 동의가 쉽지 않은데 잘 이겨내시고 있는것 같아요.

울 남편도 사표내던 날 3년만 고생하면 사모님 소리 듣게 해줄께였는데

그 삼년이 사년이 되고, 오년이 되더니 이제는......^^;

그래도 우리 부부 가난을 즐기며 살자고 큰 소리 치며

조금씩 갚아가는 빚에 만족을 하며 살아요.^^

덕분에 해외여행이 취미던 아내는 비행기 타본지 정말 오래되었어요.

캬캬캬 그래도 우리 내조의 여왕이라고 자부하며 삽시다.

남편 승질 낼 땐 증말 밉지만 말예요......

기운내시고 화이팅!!!!!! 사업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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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이혀니맘
  • |
  • 2014-10-16 18:59
답댓글

읽기방에서 뵙던 반가움으로 ~~인사드려요.

커다란 변화의 시기를 지나가고 계시네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남편 믿고 지지해주신 그 마음이 참 대단하세요.

호야수동님 말대로 결국은 이또한 지나가겠죠?
힘내시고요.
대박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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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4-10-16 20:06
맹이혀니 맘님 잘 지내셨지요??

악처인데 글하나로
이미지가 ㅜㅜ

급신랑한테 미안한걸요
신랑이보면 완전 억울해할것 같아요ㅋㅋ

네 더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제 30대가 자랑스럽길 바래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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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10-15 22:42
답댓글

호수님~ 정말 오랜만이어요~~~

완전 반가움!! 와락!! ^^

 

사실 난 상상도 못 하는 일일텐데..

호수님 남표니는 남편을 믿고 묵묵히 도와주는 아내가 사랑스럽고 무지 고마울꺼예요.

이런 멋진 아내가 뒤에서 든든하게 버티고 있으니...

사업도 번창할 것이고, 아이들도 쑥쑥~ 잘 클꺼예요.

 

씩씩한 호수님의 모습!!

언제나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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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4-10-16 08:11
언니 믿고 묵묵히 도와주는 척 하는겁니다 ㅜㅜ
다른 수가 없으니

그래도 이왕시작한거 말씀하신대로 잘되길
아이들도 쑥쑥 커가길 바랄뿐입니다

격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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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4-10-15 13:31
답댓글

항상 파이팅 넘치던 호수맘~~!

 

드뎌 새로운 시작을 했구나~~~

왠지 글에서 성숙함이 물씬 풍기는 듯~~~

 

대박 대박 대박나길~~~^0^

어떤 가게인지 ..?^^ 부산맘들 함 뭉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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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4-10-15 15:09
언니, 잘 지내시죠... ^^

저 성숙해 진거예요? ㅋㅋ
고생하면 성숙해진다는데...
쪼매 고생하고 있습니다. 흑흑

부산맘들이 뭉치는 건 환영합니다.
근데 지역이 부산이 아니라서... 다른 곳에서 해야할 듯해요.
부산은 너무 비싸요...^^

실패해도 피해를 최소한 곳으로 하다보니 저 멀리까지 들어가게 됐어요.

덕분에 대박날 것 같아요. 언니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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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매맘
  • |
  • 2014-10-15 11:08
답댓글
호야수동님 오랜만이셔요..^^
한동안 안보이신다 했는데.. 그동안 많이 바쁘셨군요..
뭐니뭐니해도 가족이 최고지요..
알뜰살뜰 서로가 안보듬어 주면.. 이 고단하고 힘든 세상에 버팀목이 그 어디에 있겠습니까..?
생각과 달리 현실은 녹록치가 않지요..아내이시고 엄마이신 호야수동님께서 
남편분과 예쁜 아이들 잘 다독이며... 어려움을 헤쳐나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하셨다는 부분에서 현명하신 호야수동님의
의지가 느껴집니다...울지 마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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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4-10-15 15:11
효자매님, 잘 지내시죠?
엄마이고 아내이고...
요즘은 혼자가 젤 편하겠다라는 생각도 하며
녹록치 않은 현실...그래도 열심히 살아보고자 노력합니다.

얼른 안정화되길 바랄뿐입니다.

응원 감사해요~!!

담 기회엔 꼭 뵐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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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4-10-14 17:36
답댓글

3년 전 저희 집이 떠오르네요..

휴... 지금도 그 때를 생각만 하면...

그 당시 모습을 이제사 제 친구들이 말하길 제가 해골이었다고 하네요.

제 남편도 그 때 남들 다 부러워하는.. 그런 직장의 직업을 가졌었는데

본인이 너무 힘들어 했어요.

힘든거 안다. 그래도 조금만 더 버티고 참아보자.. 어르고 달래고 싸우고..

어휴..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었네요..

 

명예도 서울시민의 자격도 다 내려놓고 청주로 이사오고 직장도 바꾼 뒤..

현재의 삶은 너무 만족합니다.

이제와 돌이켜보면 제가 저와 아이들 위주로 살라고 남편의 희생을 강요한 게 아니었나 싶어요.

결국 남편이 행복하니 저희 가족이 모두 행복하네요. ^^

 

호야수동맘님.. 적잖이 맘 고생. 몸 고생 하시는 이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겁니다.

그간 아이들 잘 다독이시며 살아오셨으니 아이들도 자생능력 키우는 것도 잘 하시리라 믿어요.

일 하는 엄마. 나쁘지 않아요. ^^

 

남편 분도 한동안 신경이 날카롭고 힘드실텐데 많이 다독여주시구요..

우리는 아이들에게만 엄마가 아니라 남편에게도 엄마거든요..

앞으로 가정내 평화만이 가득하길 빌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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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4-10-14 18:11
우리 빨강머리앤 장해. 그 어려움 나는 알았다우.
나라도 남편이 그 자리를 내려놓는 건 원치 않았을 거야.
생각해 보니 내 아버지가 그랬고, 내 오빠가 그랬어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업을 거둘 수 밖에 없었던 그 고뇌를 알아요.
지금의 여유는 그 아픔을 잘 겪은 덕이어요.
잘했어, 우리 이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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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4-10-15 15:13
앤님, 그랬군요.
더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남들 다 부러워하는... 게다가 명예까지도 있는 그런 직업을 버린다는 거
참 쉽지 않죠...

그래도 현재의 삶에 너무 만족하신다니 부럽고,
또 저 또한 그렇길 바래봅니다.

다만 아이들이 좀 더 컸을때면 더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늘 남아요.
적어도 초등학교 정도?? 부모의 손이 조금 덜 갈때....

남편에게도 엄마라는 말... 완전 와닿는데요..
당분간 이렇게 생각하며 살아야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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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4-10-14 17:15
답댓글

호야맘, 고생 많아요. 보장컨데 그 보람이 반드시 있을 거유.

많은 칭찬과 격려를 하고 싶어요. 호야맘 너무나 너무나 훌륭해.

똑같은 경우를 겪는 사람을 보았는데 남편께 너무나 불만을 터뜨려서

십 수년 먹여살렸는데 그 잠깐 당신이 벌어온다고 유세냐고 내가 혼냈어요.

그래도 늘 불만에 갈등이 잦더니 결국 부부 사이가 너무나 나빠져서...

그 다음은 개인사니 생략하리다. 현재 결과: 남자는 성공했어요.

(남편이라고 말 안하지?)

얼마나 어려움이 많았겠어요. 부부가 서로 사랑하면 극복되는 어려움일 거유.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라. 애기들 웃음 소리만 가득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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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4-10-15 15:16
박사님 잘 지내시죠?
박사님의 따뜻한 말이 참 많이 감사해요.

신랑 한 세달 정도는 매일 출근하는 시간에 나갔어요.
애봐주는 친정엄마에게 회사 그만 뒀다고 말하지 못해서~!!
어떻게든 해 보려는 사람이라,
속은 상하지만 내색하지 않고 꾹꾹 참고 있어요.
하지만 가끔은 툭툭 하고 터지기도 하는데..
그럼 또 못내 마음이 불편해 먼저 전화하곤 말아요.

서로 사랑하면 극복되는 어려움이라는 말..
가슴에 새기고

좀 더 많이 이해하고 좀 더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박사님의 응원이 참 많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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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4-10-14 15:55
답댓글

반가워요 호야수동님~~

처음 뵙지만... 글을 읽는 내내 제 이야기 같아서 한편으로는 속으로 울면서 읽었네요..

저도 신랑이 회사를 관두고 자영업을 하는 바람에... 모든 걸 다 버리고 대구로 왔는데...

몸고생 마음고생.... 정말 말로 다 못하죠 그죠? ^^

월급쟁이만 하다가 자영업의 세상쪽으로 오니 정말로 정말로 다른 세계구나 뼈저리게 느끼면서...

월급이 적어도, 상사에게 스트레스 받아도 저는 월급쟁이가 좋았구나... 싶어요...

그래도 호야수동님은 안정이 됐나봐요. 저희는 2년이 넘도록 아직도....

예전보다는 좋아졌지만 저는 마음이 아직도 힘들어요.. 물론 몸도 그렇고...

 

내가 원하고 바랬던 방향과 가치와 자꾸만 멀어지는 삶...

급공감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너무 힘들지요...

하지만 저도 바래봅니다. 언젠가 웃으면서 추억하는 날 있겠지... 그렇죠 ^^

호야수동님도 화이팅하시고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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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4-10-14 16:24
반가워요 영어야님...^^
그죠? 넘 힘들죠?
저도 사실 그래요.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신랑이 직장 다닐때와 다른거 한 가지는... 무엇보다
마음에 안정, 그런 부분이 없어요...ㅠ.ㅠ
첫 오픈때보다 안정되었다는 말이지.. 아직 멀었죠
신랑이 그럽니다.
안정은 없다고..
사람은 매일 바뀌고... >.<

힘내기로 해요.

짧게 훅 치고 나오길 꿈꾸며...

지나면 웃을 일만 가득하길 바래보며
반갑다영어님의 대박 기원합니다

그래도 존경스럽네요. 2년을 ...
2년을 버틸 수 있을련지...>.<

약해지지 말기로 해요.

힘내세요 영어야님... 영어야님 글이 사실 제 맘과 똑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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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4-10-14 17:09
맞아요 맞아.. 마음의 안정이 없어요...
계속 불안정한 느낌... 떠돌이 같은....
그게 참... 힘들더라구요...
예전보단 괜찮아졌지만... 지금도 그래요.. 떠돌이처럼 언제 여길 떠나질도 모른다는 불안감...
동지를 만난 거 같아 더 위로가 되고 울컥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
여기서라도 자주 만나 서로 위로해 주며 지내요 ^^
내일은 해가 뜰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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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여우맘
  • |
  • 2014-10-14 15:45
답댓글

호야수동님 보고싶었어요.. 꺼이꺼이꺼이~~~ㅜㅡ

 

아이들 보고싶네요~~~ 주말마다 애들 데리고 어디든 다녀오시던 호야수동님이었는데..

애들이 많이 힘들겠어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걸 좋아하시던 아빠도.. 또한 더 힘드실듯하네요..

이렇게 글남겨 주셔서 반갑고 환영이랍니다!!!! ^^

조금씩 적응해가며 힘내세요!!! 고생끝에 낙이온다고... 괜찮아 질거여요...

아~~ 이말은 저한테도 하고프네요.. 괜찮아 질거여요.. 열심히 지내다 보면.. 다 지나갈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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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4-10-14 16:21
릴리맘님, 격한 환영 감사합니다.
정말요..주말마다 애들 데리고 나갈때가 좋았던 것 같아요.

릴리맘님, 잘 하고 계세요.
정말 짱짱 엄마인걸 제가 인정합니다.

열심히 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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