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서준& 3세 윤우
악어 책을 읽은 후 악어 만들기 활동지를 보고 만들겠다던 서준....
서준이가 뭐가 만들겠다면 긴장이...자기 맘대로 안만들어 지면
울고불고 난리인지라..--;;;
결국 100% 엄마의 노력만으로 완성된 악어 두마리들 입니다.

요 씽씽책은 형아 잘 때 윤우가 읽어 달라고 했던 책입니다.
엄마도 잠이 오는데 비몽사몽 읽어주면서 윤우에게 사정했었죠. 좀 자자고..ㅎㅎ

아작아작 우적우적 공룡사냥가자(교원-이야기솜사탕)는 저책은 서준이가 친구들과 같이 읽겠다고
유치원에 가지고 갔던 책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작은도서관에 가면 이렇게 친구,누나,형,동생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틀연속 작은도서관에서 주로 그림을 그리고 7세 형들이 가지고온 다이노포스 잡지 앞에
우르르 모여서 노는 동네 사랑방 같은 곳이죠.
책은 두세권씩 정도 밖에 못 읽었고 사진은 건너 뛰었습니다.^^







7세 재훈
날씨가 정말 많이 추워졌어요. 요즘 애들 장갑에 마스크, 털부츠까지 꼭 챙겨서 등교 등원 시키고 있어요.
수요일에는 좀 길게 외출해서 읽기방에 못 들어왔네요.
오늘 아침에 재훈이 등원 시키고 성당 장례미사 갔다왔어요. 제가 아는 분이 돌아가신것도 아닌데 노래를
부르면서 눈시울이 얼마나 뜨겁던지 너무 슬펐어요. 어려서부터 성당을 다녔지만 장례미사를 본건 처음이었어요. 제가 죽을 때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 이 나를 위해서 노래를 불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죽는 날까지 착하게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더라구요.
어제 미술수업 시간에 그린 그림이예요. 누나가 자기랑 똑같은 누나 잘 그렸다고 칭찬을 들었다고
자랑하더라구요. 수업시간만 그림 그리고 집에서는 그림을 거의 안 그리고 있어요. 나중에 초등학교 가서는
열심히 그렸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밤마다 색종이로 종이접기하느냐고 엄마를 못자게 하고 있어요.
손근육이 좀 늦게 발달한 편이라 초등학교 가서 종이접기 좀 하겠나 싶었는데 요즘 불붙었어요.
다 때가 있나봐요.

제가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좀 무리를 했더니 책 안 읽어주고 잠을 잔 적이 많아요. 어제는 이러면 안되지
반성하면서 여러권 읽어주었어요. 늘 처음마음처럼 해야하는데 잘 안되네요.
성탄절이 가까워지니 성당에서 예수님 얘기를 많이 들었는지 집에 있는 예수님 책 꺼내서 읽어달라고 하네요.
꼬마 공룡 모여라 책은 작은 공룡들이 나오는데 재훈이는 공룡에 누나보다 덜 관심을 보여서 빌려와서 보여줬어요. 먹깨비 몬스터 책은 누나가 곁에서 듣다가 결말 보고 웃음이 빵 터져버린 책이예요. 요즘 초등 1학년
국어교과서에 나오는 앗!따끔! 책을 읽어주었어요. 누나도 학기전에 미리 보여주고 학기중에 반응이 좋아서 이렇게도 해보네요.


ort 책은 계속 읽기 하고 있어요. 영웅 시리즈는 그림만 열심히 보고 엄마가 읽어준 책은 oliver 밖에 없어요.
ort 책 읽기 하다가도 그림 보느냐고 진도가 안 나가요. 나중에 너는 그림만 보라고 읽어줘야 할거같아요.
주말에도 많이 춥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안동은 눈이 많이 왔나봅니다... 민정이가.. 정말 신났을거 같아요...
서울은 수요일날 조금 많이 온거 같아요~~~~
소윤이도 정말 신나서 등원했답니다~~~
주말 민정이와 함께 호두까기 인형 즐겁게 관람하시길~~~~^^
3세 희건, 6세 소윤!!!
저번주 금요일 엄마 트리 언제해~~하고 전화가 와서 급하게 부랴부랴 주문했는데....
월욜날 왔어요... 엄마 올때까지 기다린다더니... 아빠랑 만들었네요....
트리 만들고.. 사진 찍어 보내줬어요....
어제 저녁시간 언제오냐는 전화를 세통 받았어요... ㅎㅎㅎㅎㅎ
9시 넘어 집에들어가니.. 정말 신나서 반겨줍니다.. 소윤이랑 게임도하고...
이젠 자기 몫이 아니라고 깨달은 희건이는 옆에서 보드판과 카드 그림 맞추며 놀다가 다른걸 꺼내와
놀고요... 책읽고.. 우린 12시쯤 잠이 들었어요.. ㅎㅎㅎㅎ
어제 아빠는 애들이 밤마다 엄마찾다가 자던데.. 안자는게 당연하다며...
그래서 맘껏 놀아줬네요....^^
어제 아침 소윤이에게 책 좀 보라는 얘길 하고 출근했는데....
책을 봤다고 하더라고요.. 아빠랑도 읽고 있고.... ㅎㅎㅎㅎ
잔소리가 먹힌 하루였네요~~~^^

날씨가 춥네요.. 이젠 정말 겨울~~~~ 따뜻한 주말 보내시고 월욜날 뵙겠습니다!!!!!^^
오랫만에 주말 나들이 계획이 있군요. 민정이 신나겠어요. ^^
정말 12월1일 되자마자 엄청난 추위와 눈이 겨울임을 실감나게 하네요. 오늘도 햇살은 따뜻한데 바깥에 잠시 나갔다 왔더니 공기가 너무 차가와요. 읽기방 아이들 모두 올 겨울, 무사히 건강하게 보내자구요.
그래서 따뜻하게 지내려고 아침에 보온병 하나 사 왔어요. 따뜻한 물, 차 싸가지고 다니면서 챠니와 함께 많이 마셔야겠어요.
6세 챠니.
어린이 도서관 들렀는데, 여기만 가면 챠니는 놀이터에서 놀아요. 필요한 책들 좀 더 꼼꼼히 보고 싶은 엄마와는 달리 챠니는 책 2~3권 보고는 바로 놀이터로 직행합니다. 이제는 좀 컸다고 정글짐 꼭대기 지붕에도 스스럼없이 올라갑니다.

세서미스트리트의 엘모는 챠니가 무척 좋아하는 캐릭터예요. 그래서 Elmo's World 동영상을 가끔 보는데요,
날씨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내친김에 날씨 이야기 책을 좀 봤어요.
그리고, 방귀를 사랑하는 챠니, 온갖 버젼의 방귀며느리 읽기를 좋아해요. 도서관에서 다른 버젼이 있길래 냉큼 빌려왔지요.
요즘 간간히 '엄마, 단 거 먹고 싶어요~' 얘기하면서 사탕, 과자 등을 요구하길래 양치를 더 잘해야된다고 말 하지만, 역시 잘 안하려고 해요. 그래서 양치와 관련된 책도 모아서 한꺼번에 보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