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사님~ ^^
여기 부천도 눈이 좀 왔어요.
눈이 와서 날이 조금 따뜻하길래 현우랑 눈사람도 만들고
눈 싸움도 좀 하면서 놀았어요.. ㅎㅎ
저도 풍경사진 찍어 올려야하는데..
낮 되어 해가 비치니 대부분 녹아버려서 아직 녹지 않는 놀이터만 찍다보니
애 사진만 찍어서 올리네요.. ㅋㅋ
정말 부산은 눈 보기 힘든 것 같아요.
제가 어릴 때 딱 한 번 눈이 조금 온 적이 있었고..
10년전엔가? 이상기온으로 폭설이 한 번 왔었죠. ^^


새벽부터 눈이 내렸는지, 아침에 일어 나보니..
눈이 살짝 쌓여 있더라구요..
남편은 출근길 걱정하고.. 아이들은 눈 왔다고 마냥 신이 났어요.
아침에 아이 유치원 데려다 주는 길에
눈을 밟으니.. 사르락~ 뽀드득~ 소리가 넘 예뻐더라구요..
풍경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도치맘이라..ㅋ
오후가 되니.. 지붕에 눈 온 흔적들만 조금 있고.. 다 녹았네요..
다른 지역의 눈 오는 풍경들 구경도 잘하고 갑니다.^^





며칠전 찍은건데... 저희 집 앞도 산책로와 등산로..
청주도 요즘 눈 적당히 오네요. 방학때 부산 놀러갈거에요~~유훗~~!
서울도 눈이 거의 안 왔어요~^^
박사님 댁 창에서 바라보는 경관~ 탁~~트인 전망이 정말 멋진데요~!!
중학교 시절...부산에서 전학 온 한 친구...
전학 오자마자 인천에서 함박눈을 보고는 신기해하더라구요~
부산에서 살면서는 눈을 거의 못 봤다고 하면서요. ㅎㅎ

오늘 아침에 찍었어요
눈 사진 기대하셨을텐데..여기도
눈이 안왔어여.. 며칠전에 왔던 눈들도 오후에 다 녹아서 아이들이 놀 기회를 안준답니다
대신 겨울바다 구경 여긴 저희 집에서 본 완도 바다입니다.

박사님 금방 글을 읽었어요.
맞아요... 부산은 정~~~말 눈이 잘 안오는 도시죠. 게다가 눈이 펑펑 와도 다 녹아버리죠.
제가 사는 안동은 벌써 이번 겨울에 3번째네요. 오늘은 많이 쌓였어요.
아까 찍은 사진 올려볼까요. 이 사진 읽기방에 올렸는데 또 써먹네요.
저희집 앞 베란다가 등산로라 작은 산이 보여요. 비오는 날이나 눈오는 날 참 이뻐요.
박사님 부러우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