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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엄마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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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댓글쓰기 본문보기

  • 릴리여우맘
  • |
  • 2014-12-12 17:11
답댓글

엄마의 표정이.. 아이에겐 엄마와의 대화이지요...

가끔 무언가를 하다가 한숨이라도 내쉬면 아이는 알더라고요.. 눈치가 빤해진거겠지만...

후회하고 뒤돌아서면 늦었는데... 쉽게 고쳐지지 않네요..

정말 기쁜 마음으로 정말 활짝 웃는 얼굴로 응원하고 격려하고 함께 해야하는데..

너무 어려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은 정말 활짝 웃어봐야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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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경샘
  • |
  • 2014-12-12 17:27
릴리여우맘님 댓글을 읽으니 갑자기 떠오르는게 있네요
첫아이를 낳고 모유수유를 할 때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산후 우울증이었던 것 같아요
그냥 서럽고 우울하고 속상하고 훌쩍이기도 했는데
지켜보시던 엄마가 네가 그러면 젖먹는 애가 소화불량에 설사한다고 그러지 말라고 하셨었지요
그만큼 엄마와 아이가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거죠
참 희한하죠?
엄마말씀이 맞는것 같았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눈도 감은채 젖을 빠는 아이도 엄마상태를 아는데 눈뜨고 속이 빤한 아이는 오죽하겠어요?
아이앞에서 많이 웃어야 할 충분한 이유죠
행복한 내 아이를 위해서요!
답글을 쓰며 오늘도 반성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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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12-12 05:39
답댓글
저희 집 아이도 이게 해도 되는 일인지? 하면 안 되는 일인지..?
판단이 안 서면 엄마의 얼굴 표정을 살핍니다.
엄마가 웃고 있으면.. 아이는 얼른 그 일에 뛰어들지만
엄마가 찡그리고 있으면.. 아이는 그 일에서 슬~쩍 빠져나옵니다. 

다치는 일만 아니면 허용하자~~ 라는 생각과는 달리
제가 넘 통제를 했나?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요즘 함께 산책을 나가면.. 당연히 손이 시리지만..
전 원래 손,발이 찬 사람이라 장갑을 껴도 손이 시려요.
아이는 장갑을 벗고 자신의 따뜻한 손으로 엄마의 차가운 손을 만져줍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모습에 넘 신나하는 아이..
6살 아이의 행동에 엄마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있네요. 

이런 마음을 자꾸 잊고 아이한테 화내는 때가 많으니..
다시 생각을 가다듬고 아이에게 좀 더 웃어주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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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경샘
  • |
  • 2014-12-12 17:34
관심과여유님 댓글을 읽는데 코끝이 찡~하네요
사랑스러운 아이
엄마를 헤아리는 6살 아이가 눈앞에 선합니다
행복한 엄마와 아이의 시간 충분히 즐기시길~

전 지금 대구 경산에 군에 간 막둥이 아들 면회왔는데
내일 아침이 몹시 기다려집니다
낼 아침 아들을 만나면 환하게 웃어주려고요
엄마라서 행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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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쿨
  • |
  • 2014-12-11 19:41
답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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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경샘
  • |
  • 2014-12-12 17:36
저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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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chura
  • |
  • 2014-12-11 10:56
답댓글
작은 아기가 커서 무엇을 하든 저보다는 잘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이가 무언가 남들앞에서 설때면 더욱 욕심을 부리게 되지요. 한번에 나아지길 큰 욕심을 부리면 얼굴도 찌글해지는듯 합니다. 아이가 하는것에는 누구보다 믿음으로 격려해주리라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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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경샘
  • |
  • 2014-12-11 17:41
kachura님,
아이의 무한 가능성을 믿는 엄마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맞는 말이에요. 내 아이가 얼마나 큰 사람이 될런지 감히 상상이나 할 수 있겠어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 격려와 사랑을 주는 일이니,
가끔은 앞서는 욕심을 붙잡으며 아이를 응원합니다.
잘 하실 수 있을 거에요.
저도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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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4-12-11 00:06
답댓글

저도 요즘은 왠지...힘든 육아에서 벗어나서...행복한 육아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딸아이의 성격이 저와 정반대라서 늘 힘들었던 시절을 지나오니....

이제는 말도 통하고~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고작 7살이지만요. ^^

 

사실...딸아이는 제가 무슨 생각을 골똘히~~하느라 무표정으로만 있어도....

엄마 속상한 일 있느냐며...제 마음을 많이 살피는 편이거든요. ^^;;

저를 많이 웃게 해주려고 웃기고 엉뚱한 행동도 많이하는 편이구요. ㅋㅋ

 

아이에게 저의 웃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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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경샘
  • |
  • 2014-12-11 09:19
엄마의 표정을 살피며 안부를 묻는 딸이 무척이나 대견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사소한 일이지만 이럴 때 자식 가진 보람도 느낍니다
든든한 후원자가 생긴 듯 해서요
조금 더 크면 엄마의 의논 상대도 되니 아이가 고맙기까지 합니다
가끔은 아웅다웅 해도 곧 도란도란 얘기꽃을 피울 수 있으니 환한 미소 아무리 보여줘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많이 웃고 서로 보듬으며 행복하세요~
날씨는 쌀쌀해도 원영사랑님의 글을 읽으니 참 따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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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4-12-10 13:38
답댓글

미소~ 아이들에게 정말 힘이되는거 같고 저도 저의 엄마가 미소짖고 좋아하면 더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네요~^^

다시한번 마음에 새깁니다.

미소~!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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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경샘
  • |
  • 2014-12-10 14:48
미소의 위력, 어디 아이한테뿐이겠어요?
다~ 먹힐 수 있겠지만,
아이한텐 더욱 더 결정적이니 해 봅시다!
엄마도 날 그렇게 키우셨으니, 느낌 아니까~ ㅎㅎ
dkcarrot님,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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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4-12-10 12:39
답댓글

엄마표 오버미소!!

오늘 한 번 실행해 봐야겠어요 ^^

 

더 많이 칭찬하고, 더 많이 살펴보고, 더 많이 웃어주고, 격려해주고

 

가장 쉽지만, 가장어려운 것 같은~!!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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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경샘
  • |
  • 2014-12-10 14:45
맞아요.
쉬울 듯 쉽지 않은 것이 엄마의 한결같은 미소와 칭찬이겠지요.
그래서 엄마노릇, 어렵지요.
말보다 앞서는게 표정이니 더욱 그렇구요.
그래도 한 번 해볼만 합니다.
내 아이를 위해서니까요^^
응원할게요, 호야수동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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