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세 민정
저번에는 사진이 올라가더니 또 에러가 나나 봅니다. 제 폰으론 사진이 아예 안올라가더라구요.
회사에서 바쁘시죠? 안그래도 요즘 방 열리는 것마다 호수맘님 이름을 많이 봤어요. 호수맘님 말씀이 맞아요.
여기저기 조금씩 발을 담그다 보면 조금이라도 얻는게 있고 그게 쌓이다보면 나중에는 엄청 큰 재산이 되어있죠. 잘 하시고 있는 거에요. 계속 화이팅입니다. 미책방도(화, 금입니다. ) 꾸준히 참여부탁드립니다.
깨알홍보이지요? ㅎㅎㅎ
요즘 민정이랑 집에 있다보니 책 읽을 시간이 많네요. 게다가 미책방도 방장이라 요일이 헷갈릴때도 있고 방장이라는 책임감때문에 책을 더 많이 보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좀이 쑤셔하다가 책이 재밌는지 봤던 책 또 읽자는 말을 자주 해요. 영어책은 영어책대로 한글책은 한글책대로 잘 듣고 있고 키득키득 웃기도 하고 계속 읽어달라는 말을 들으니 요즘 하루종일 민정이랑 있어서 힘들지만(^^) 뿌듯하기도 하네요.
오늘 문득 든 생각이지만 민정이랑 하루종일 데리고 있다보니 참 좋더라구요.
오늘 오후 점심을 먹고나서 양치질을 하고 있는데 제가 먼저 시작했어요. 그런데 항상 엄마보다는 민정이가 먼저해야하거든요.
민정 : " 엄마, 양치질 1등해. 오늘은 내가 엄마한테 져도 돼."
엄마 : " 왜?"
민정 : "왜냐면, 엄마가 가끔씩 양치질 1등 하고 싶어하니까 오늘은 내가 양보해주는 거야."
엄마 : ㅎㅎㅎㅎㅎㅎㅎ(내가 그랬나???)
"민정아, 나중에 저녁에는 민정이가 꼭 양치질 1등해~"
평소에 못느끼고 있었는데 제 딸이지만 오늘은 목소리도 귀엽고 하는 말표현도 너무 귀엽더라구요.
나중에 민정이가 컸을때 지금 이 시기가 너무 그리울거같아서 힘들지만 요즘 많이 웃어주려고 하고 많이 안아주려고 하고 있어요.
지금 유아기시절을 많이 즐겨야 할거같아요. ^^




쑥맘님들은 참으로 대단하셔요. 직장생활이 무척 바쁠텐데도 끈 놓지 않고 이렇게 아이들과의 책읽기 활동도 열심히 하시니, 아이들이 어른들의 그런 모습 보면서 반듯하게 잘 자랄것같아요. 화이팅이요!!
7세 챠니.
어제 물놀이 다녀왔어요. 겨울이어서 좀 따뜻한 물 나오는 곳으로요. ㅎ
1월 들어서면서 오리발로 강습 받아서인지 수영을 더 좋아하네요. 내친김에 물놀이장 갔더니 잠수하고 슬라이드 타면서 신나게 놀았답니다.

도서관에서 토마스 시리즈 한꺼번에 꺼내와 아예 섭렵을 하네요.

'신나는 썰매 타기' 책, 다시 빌려왔어요. 지난 주말 얼음썰매를 신나게 타더니 이 책을 얼른 찾아오네요.
사투리가 나오는 글도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수학동화책 '네모난 엽서' 읽고는 나라 국기 색칠놀이 하구요, 요즘 꽂혀있는 사각형 이야기 많이 했어요.
챠니에게 '평행사변형'이 뭐니? 물으면 '사각형이 기울어진거요!!' 라며 자신있게 말한답니다. ^^
오늘 사진첨부가 안되네요.
>,,,<
폰으로는 자꾸 에러가 나고......ㅠ.ㅠ
컴으로는 회사보안으로 걸리고~!!!
수정되는 대로 수정하겠습니다.
3세 희건, 6세 소윤!!!
참 오랫만에 읽기방에 온 느낌이네요..ㅜㅡ
저는 31일 종무식으로 기존에 다니던 곳에서 퇴사하고 5일부터 새로운 곳으로 출근했어요...
4일동안 집 치우고 옮기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지금도.. ㅎㅎ 적응중이라 더 정신이 없어요 ...
주말에 소윤이 침대랑 저희 부부 침대를 놓는 바람에 집 가구들도 다시 배치하고....
하느라 아이들은 방치되어 있었답니다...아직 집안 곳곳 정리해야할것들이 잔뜩 쌓여있어요..
이사 못지않게 힘든 일이더라고요....
그래도 틈틈히 뭐좀하지?? 뭐좀해... 했지만 먹히지 않더라고요...
마냥 놀기... 소리지르면 책좀보기.. 뭐 그랬네요....^^
그래도 틈틈히 책 보여줄려고 나름 노력도 했답니다...
새로운곳으로 출근하면 퇴근이 많이 늦어질거 같아서... 하하하하
전래동화 세이펜 작업도 끝내놓고 말이죠...
4살이지만 아직 어려보이는 희건이는 괜찮지만.. 내년에 학교에 갈 소윤이를 생각하니 걱정이 참 많아요...
혼자서도 나름 잘하지만.. 엄마맘엔 성에 안차고.. 또 혼자하는게 아직 좋지않음을 알았거든요.....ㅜㅡ
그래서 소윤이에게 더 화를 내고 극성부리게 되네요....
아무튼!!! 소윤이가 책과 멀어지지 않게... 좀더 부지런히 궁리하고 노력해야될거 같아요~~~


다들 방학 즐겁게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신나는 방학 즐기시고.... 따뜻한 한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