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는데 저까지 눈물 나는군요 T_T
저희집은 아직 안물어봤지만 생각좀 해봐야 겠네요.
나혁이도 가끔 그래요.ㅠ.,ㅠ
나중에 그 맘 변하지 말아라하면
절대 안 변할거라지만.......
아들은 곧 떠날거라고 저에게 다짐을 하며......^^;
그래도 그런 때 감사하지요.^^
저희집도 그랬던 사연이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잘 이야기를 하면은 또 수긍을 하는것 같아요~^^
엉엉, 저도 어릴때 똑같은 생각을 하며
불안하고 무서웠던 기억이 나요 ^^
저번에 사연 봤던데, 사실대로 말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그런일이 일어나는 건 아주 지난, 아주아주 먼 미래라고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 하는 것이 좋다고 라디오사연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왠지 아주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예요 ^^
아이들은 정말 여러가지 걱정을 하는 듯 해요. ^^
마음이 순수해서 그런 듯 합니다~
원영이도 죽음에 대한 질문을 해서...저 역시..교회 다니시는 다른 분들처럼 예수님을 만나러
가는 것이라고 대답을 해주었는데 종교가 없었다면...대답하기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원영이는 요즘 우리 집에 불이 나면 어떻게 하느냐...도둑이 들어오면 어떻게 하느냐....
전쟁이 나면 어떻게 하느냐...등등등~~~~
온갖 걱정을 하고 있어서 자기 전에 이 모든 것에 대한 기도를 하고 잔답니다. ^^;;;
사랑을 많이 받고~ 또 그 사랑을 표현하는 유승군~!!
멋진 어른으로 자라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
앙~앙~~ 유승이..
저도 저런 주제가 나오면, 대답하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그냥 슬쩍 넘어가는 편이지긴해요.
하지만, 저리 계속 물어보면, 사실대로 말 할 수도 없고,
꾸며서 말하면 뻔~히 알테니, 그럴 수도 없고...
저희집도 그런 일있었는데.. 애 아빠가 '엄마, 아빠는 백만년동안 살아'라고 해서
일단락했었긴 했었지만..
맘 여린 유승이네요.
길버트도 죽음이 화두로 나오는 책들은 보면 너무 슬퍼하면서 눈물 보이는 게 싫은지 짜증을 냅니다.
나는 티라노사우르스다 시리즈도 빌려오지 말래요..
캐럿님 아이가 골똘히 혼자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하는 모습이 많이 커보이네요.
어떻게 말해주면 좋을지 저도 생각 좀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