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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를 울린 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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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댓글쓰기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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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12 19:14
답댓글

 

글 읽는데 저까지 눈물 나는군요 T_T

저희집은 아직 안물어봤지만 생각좀 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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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2-11 19:56
답댓글

나혁이도 가끔 그래요.ㅠ.,ㅠ

나중에 그 맘 변하지 말아라하면

절대 안 변할거라지만.......

아들은 곧 떠날거라고 저에게 다짐을 하며......^^;

그래도 그런 때 감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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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야시
  • |
  • 2015-02-11 14:11
답댓글

저희집도 그랬던 사연이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잘 이야기를 하면은 또 수긍을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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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5-02-11 10:21
답댓글

엉엉, 저도 어릴때 똑같은 생각을 하며

불안하고 무서웠던 기억이 나요 ^^

 

저번에 사연 봤던데, 사실대로 말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그런일이 일어나는 건 아주 지난, 아주아주 먼 미래라고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 하는 것이 좋다고 라디오사연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왠지 아주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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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5-02-11 14:02
호야수동님께서도 그런 기억이 있으셨군요~ 전 기억이 없어요~ㅎㅎ
사실대로 말해주는게 좋다면 나중에 또 물어보면 예기해 줘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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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02-11 10:00
답댓글

아이들은 정말 여러가지 걱정을 하는 듯 해요. ^^

마음이 순수해서 그런 듯 합니다~

 

원영이도 죽음에 대한 질문을 해서...저 역시..교회 다니시는 다른 분들처럼 예수님을 만나러

가는 것이라고 대답을 해주었는데 종교가 없었다면...대답하기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원영이는 요즘 우리 집에 불이 나면 어떻게 하느냐...도둑이 들어오면 어떻게 하느냐....

전쟁이 나면 어떻게 하느냐...등등등~~~~

온갖 걱정을 하고 있어서 자기 전에 이 모든 것에 대한 기도를 하고 잔답니다. ^^;;;

 

사랑을 많이 받고~ 또 그 사랑을 표현하는 유승군~!!

멋진 어른으로 자라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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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5-02-11 14:03
맞아요~ 전 종교가 없어서 대답해주기가 모한거 같아요...
원영이가 생각이 커져가는 만큼 걱정도 많군요~^^
그래도 기도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전 종교는 없지만 어느 누구에게 자신의 마음을 다지는 생각으로 기도하는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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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율냥
  • |
  • 2015-02-11 09:13
답댓글

큰 아이는 8살. 제작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죽음에 대한 것은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군대네요ㅋㅋ 아빠가 해병대출신이라 지금부터 너는 해병대다 명찰도 새겨놓고 난리인데 정작 본인은 힘들다고 가기싫다 난리네요ㅋㅋ 아빠는 군대가 얼마나 멋지고 재밌는데인줄 아느냐 하면서 호들갑 떠는데 절대 먹히지는 않는듯ㅋㅋ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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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5-02-11 14:05
ㅋㅋ 요즘 진짜 사나이 같은거 봐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희 아이도 작년에 증조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그래서 그런가... 외할머니가 편찮으셔서 그런가... 그러고 있어요,
근데 성장과정중 그런 경험이 다 있다고 말씀하시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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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2-11 06:26
답댓글

앙~앙~~ 유승이..

저도 저런 주제가 나오면, 대답하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그냥 슬쩍 넘어가는 편이지긴해요.

하지만, 저리 계속 물어보면, 사실대로 말 할 수도 없고,

꾸며서 말하면 뻔~히 알테니, 그럴 수도 없고...

저희집도 그런 일있었는데.. 애 아빠가 '엄마, 아빠는 백만년동안 살아'라고 해서

일단락했었긴 했었지만..

맘 여린 유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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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5-02-11 14:06
백만년동안~ㅎㅎㅎ
귀여운 현우~ 그냥 넘어갔네요~^^
맘 여려서 큰일입니다. 유치원서도 원장샘이 맘이 여리다고 하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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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이혀니맘
  • |
  • 2015-02-11 00:14
답댓글

외동인가 봐요. 가끔 아이들이 먼 미래에 대해 질문할 때 참. . 마음이 찡해요.

전 하늘 나라가서 만나면 된다고 해줬네요. 하늘나라 가서 만나는 건 싫다길래, 하늘나라가 얼마나 좋은지 아냐며. . . 호들갑을 떨었지요.

그보다 우리 맹이는 주기적으로 한번씩. .
군대 가는 걸 걱정합니다. 어휴. .
진짜사나이 잘 보는 프로도 아닌데 아빠 볼때 몇번 보더니. . .
한번 그러길래 아직은 너랑 상관없다. . .그래도 안 먹히고 하도 걱정하길래 안갈수 있다. .근거없는 소리로 달랬는데요. .
주기적으로 걱정해요. ㅜㅜ

아들아. .사실 나도 걱정이다ㅜㅜ
미국국적으로 낳아주지 못한 이 엄마의 잘못인건가. .ㅜㅜ
그저. . .통일이여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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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2-11 06:29
앗!! 맹이혀니맘님..
저희집하고 어쩜 이리도 똑 같을까요?
저희는 그런 TV 프로그램을 본 것도 아닌데..
아이가 어느날부터 커서 군대를 가는부분에 대해서 아주 힘들어하더라구요.
아빠가 군대를 가는 것이 그리 힘들거나, 위험하지 않고,
아주 씩씩한 남자는 가는거라고 해도 별 소용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공부를 아주아주 잘하면 안 갈수도 있다고 말해주었어요. ㅋㅋㅋ
저희집에선 군대 얘기는 금기사항이랍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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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이혀니맘
  • |
  • 2015-02-11 12:46
하하. 어쩜! 저도 공부를 아주아주 잘하면 안갈수도 있다고 했는데요.
대신 엄마랑 떨어져 외국에 살아야한다고 급걱정 ㅜㅜ

그래서 지금 저희집에서도 금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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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5-02-11 14:07
하늘나라~ 생각도 못했네요~^^;;;
군대라는 것이 또 남아있군요...
저희 아이는 진짜 사나이 보는거 너무 좋아해요~ 아직 자기도 군대가야한다는 건 인지 못하는거 같아요~ㅎㅎ
미국국적~ㅠㅠ 그러게요.. 그랬음 좋았을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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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 |
  • 2015-02-10 15:45
답댓글

길버트도 죽음이 화두로 나오는 책들은 보면 너무 슬퍼하면서 눈물 보이는 게 싫은지 짜증을 냅니다.

나는 티라노사우르스다 시리즈도 빌려오지 말래요..

캐럿님 아이가 골똘히 혼자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하는 모습이 많이 커보이네요.

어떻게 말해주면 좋을지 저도 생각 좀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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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이혀니맘
  • |
  • 2015-02-11 00:07
우리 맹이도 슬픈 결말책을 싫어해요. 아직은 마음아픈 게 허구로만 끝나지 않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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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5-02-11 14:08
저도 슬픈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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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2-10 14:00
답댓글

저희아이들은.. 작년 여름에 시어머니 상치르면서 죽음이라는거에 대해서 어렴풋이 알게된거 같아요 할머니가 하늘나라에 가셨는데 왜 안오시냐고 하더니 이젠 하늘나라 가면 못오냐고 ...하구...어느날은 갑자기 엄마도 그럼 나중에 하늘나라 가면 안오냐구..안갔으면 좋겠다고 울면서 말하길래 좀 난감했어요..첨엔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고 대신에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살아가는거라고 이야기 해줬는데... 그래도 울적해 하길래 아직은 그런 슬픔 느끼기엔 어리기도 한거같고... 좀 즐겁게 지내자 싶어서 엄마는 하늘나라 가긴하는데...죽음을 이기고ㅋㅋ뱀파이어로 살아갈거라고 ㅋㅋ ㅜㅜ(저랑 트왈라잇 영화 본적있거든요 ㅎㅎ) 그말했더니..저희아이들 제가 뱀파이어인줄 압니다.. 엄마 말안들으면 송곳니가 뾰족하게 자라서 뱀파이어 된다구..한번씩 제가 신랑술먹고 올때 대리운전하러 밤에 나갔다 올때면 저희아이들은 제가 뱀파이어로 변신했다가 돌아오는줄로 아네요..둘째 가브리엘은 유치원가서 선생님한테 자기는 뱀파이어라서 너무 빨리 뛴다고 보여줬더니 선생님이 너무 빨라서 안보인다고 맞장구쳐주셨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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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lineviolet
  • |
  • 2015-02-10 15:25
ㅎㅎㅎ 너무 웃겨요 가브리엘도 웃기고 맞장구쳐주시는 유천샘의 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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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이혀니맘
  • |
  • 2015-02-11 00:09
ㅋㅋ 너무 귀엽네요.
저는 외계인이라고 뻥쳐봤는데 이젠 안 믿어요. 다음엔 저도 뱀파이어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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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5-02-11 14:09
ㅎㅎㅎ 뱀파이어~ ㅎㅎㅎ
너무 재미난데요~!
그래도 너무 우울하지 않게 넘겨서 다행입니다~
정말 어려운 대답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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