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7)
설명절 기간 동안에는 사촌들 만나서 실컷 놀았고..
아이가 낮에는 어짜피 책도 안 읽고..그래서
저희는 아침에 눈뜨자 마자.. 그리고 잠자리 들때 집중모드랍니다.

체리가 작년에 비해서 스스로 책을 안읽어서 조금 고민이라는 글 썼는데
위의 책 블랙라군 시리즈는 혼자서 다 읽은 것 같네요..
블랙라군이 저희집 효자책 시리즈 랍니다.
장르는 유머, 엽기 학원물(?).. 그림이 웃기고 잼있어요..
글밥은 작지만 어휘나 내용이 쉬운편은 아니여서
유머스러운 그림만 보는 것 같기도 한데, 체리는 묵독 습관이 들어서
글도 알게 모르게 다 보더라구요..

도서관에서 빌려 오는 영어 그림책들은 대부분 다 잘봅니다..
제가 올해 게을러 져서 책을 많이 못빌려다 줬는데
엄마가 더 힘을 내야지 싶네요...

이번에 본 책 중 두권을 추천하자면..
초게에 Heckeky peg 책 소개도 되었는데
오드리 우드, 돈우드 부부의 그림책이고, 이거 완전 대박입니다..
오디오도 넘 좋고, 원래 저희 아이는 오디오 잘 안듣는데
이 책은 계속 틀어 달라는 요청이..^^
그리고 오른쪽 스파이더 스쿨은 언제 읽어도 넘 잼있어해요..
참고하실 분은 참고하시길요..

효자매맘님 이렇게 보니 또 반갑네요.
아이를 한없이 믿어주고.. 닥달하지 않고.. 자율을 주는 것이 효자매맘님의 특허같은 장점인것 같아요.
그렇게 하려고 온갖노력을 해도.. 저는 짜증과.. 특유의 예민함이 발동하거든요.
한수배우게 됩니다.
목표를 세워서 나름 달려왔던 2달간의 긴여정이었네요.
이제 진짜 마지막 정리할때가 되었어요.
남매가 함께 읽을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때도 많아서.. 하은이는 아직 300권초반대에 머물러있구요.
은성이는 쥐어짜면 목표치에 도달할수 있을듯해요.
내일부터 서울행 4박5일로 가게되어 금요일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을지. 걱정이됩니다.


효자매맘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꺄악!!! 체리양 너무 귀요미~~~
아주 똑뿌러지는 친구였군요.
효자매맘님이 정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 전 이제 엄마표초보라서 허둥지둥만 하네요.
역시 쑥엔 너무 배울 점 많은 능력자분들이 가득한 것 같아요.
12번 다이애나 입니다.
연휴를 핑계로 다이애나의 책읽기도 중단이 되었었네요.
아주 손놓아 버렸더니 완전 머리가 텅 빈 느낌이었어요. 좀 빡빡하게 달릴 때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숙제방이 삶의 활력소인 듯 싶어요^^
다이애나는 400권을 넘었네요.
더 열심히 읽어주었으면 훌쩍 넘겼을 것 같은데 말이죠..
미책미디방을 마감하게 되면 다음주부턴 매일읽기방에 참여해서 한글책 영어책 모조리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