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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우리집 육아 스타일 5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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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댓글쓰기 본문보기

  • 오니네
  • |
  • 2015-02-05 11:33
답댓글

공개수업얘길 들으니 저희 집 큰애 생각이 나네요^^
책많이 읽고 똘똘한 외모에 분명한 어휘사용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던 아이라고는 볼수없는, 뭔가 엄마의 생각과는 차이가 많은.... ㅋㅋ

친구좋아하고
노는거 무지좋아하고
그렇게 자라가는 우리의 아이들...

오공쥬님과 나혁이의 알콩달콩 이야기들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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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2-05 12:03
오니네 아드님도요?@@
전 애가 똑똑해서 특별한 학교 보내라는 주위의 권고에 혹해서 사립 보낼 생각도 있었어요.
공개수업 하는거보고 현실을 깨달았잖아요. ㅋㅋㅋㅋㅋ
어떨땐 진짜 똑똑해 보일때도 있는데.....ㅠ.,ㅠ
특히 제 친구들 만날때면 더 이상한 행동으로 친구들이 만난뒤에 전화 올때도 있어요.
정서불안인거 같다고. 이러다가 멀쩡한 아들 이상한 아이 될까봐
그 친구연락을 3년 끊고 안 만난적도 있어요.
친구한테 화난게 아니라 그 친구가 진짜 걱정이 되어서 그런것을 알기에
집에 오면 멀쩡하다가 제 친구들만 만나면 이상행동을 보이는 아들을 보고
당분간은 좀 제 아들을 격리조치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친구 아들이 3살인데 제가 안아주니까 질투를 해서 정말 이상한 행동을 하더라구요.
자기도 애기처럼 기어다니면서 안아달라고 떼쓰고 난리여서
애정결핍인거 같다고 친구가......ㅜ.,ㅜ 친동생도 아닌데 그런 질투를......
특히 결혼을 안 한 제 친구들은 나혁이의 행동을 도저히 이해를 못 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그냥 도서관에서 책만 읽으면 강태공이 세월을 낚듯
저또한 아이를 지켜보며 시간을 죽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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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5-02-03 23:20
답댓글

저 로마인이야기 너무 좋아하는데~~

다 읽진 않았어요.

나혁이가 읽는다는 줄 알고 뒤로 자빠질뻔했어요.

이미 그전책들에서  자빠졌지만요..ㅎㅎ

시간주름도 그렇고 오공쥬님이랑 책얘기 너무 좋네요~~

애들수준은 차이가 확 나지만요..히

꿈공작소에 재밌는책 많네요.

마음이 아플까봐~~랑..

저희집도 남편이 저 책읽는 거 썩 좋아하진 않아요.ㅎ

아무래도 집안일에 소홀해지잖아요.

뭔 조선시대도 아니고 몰래몰래 책읽어요.ㅋ

남편은 먼저 자기랑 이야기안하고 책만 보는게 싫대요.흐미.

오공쥬님 책얘기에 저 오늘 완전 급흥분입니당~~~ㅋ

쭉 계속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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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2-04 23:19
로마인 이야기 참 좋은데 진도는 나가지 않아요. ㅋㅋㅋㅋㅋ
시간의 주름 어제 책이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작더군요.^^;
찬찬히 읽어보려고 하고 있어요.
우리 남편은 저 책 많이 읽으라고 해요. 그래서 좀 똑똑해지라고. ㅋㅋㅋㅋㅋ
저보고 어리버리해서 어디가서 맨날 치이고, 상처받는다고
나가서 좀 똑띠행동하라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요. ㅋㅋㅋㅋㅋ
늘 만나면 사람들이 푼수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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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개의보석
  • |
  • 2015-02-03 15:35
답댓글

며칠전 도사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알몸으로 학교 간날' 보고 우리 딸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ㅎㅎ

이 책이 시리즈중 한권이었군요. 더 찾아봐야겠어요~~~

로마인 이야기 저도 아직 못읽었는데 꼭 읽고 싶은책이에요. 한동네 사는 시누이네 전권이 다 있어서 읽으려고 빌려왔으나 1권시작만 하고 못읽다가 결국 그대로 돌려줬는데 언젠간 꼭!!!! 읽고  말것입니다.^^

이 글을보니 오공쥬님이 어떤분이실지 더 궁금해지는데요~~~~~~ㅎㅎ

저도 영어때문에 쑥에 있었다면 벌써 우리애들 수준에 실망하고 부끄러워서  떠났을거에요.  여기 붙어있는건 순전히 사람들 때문이죠^^ 자식이 다 큰 후에도 무언가 나눠주시려고 쑥에 계시는 분들보면서 이곳이 공부가 아닌 다른 무언가 큰 힘이 있는곳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오래오래 꼭 붙어있으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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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2-04 23:21
저는 도서관의 책을 선호하는게 반납일이 있으니 할 수 없이라도 좀 더 읽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언니가 집에 있는데 전집채로 갖다준다고 하길래 거절했어요. ㅋㅋㅋㅋ
그리곤 굳이 도서관가서 1권씩 빌리고 기간내 다 못읽어서 굳이 가서 연장하고 와요.
그래서 그나마 책을 좀 읽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는.....다들 그러는데...... 만나면 푼수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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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5-02-03 13:31
답댓글

실제로 뵙질 못해서, 넘 궁금해요.

왠지 제상상속 오공쥬님은, 음.... 비밀~!!

담에 직접 만나면 말해야지 ^^

 

나혁이가 비범한 아이임은 분명하지만,

그래도 아직 8살인걸요.

 

비범한 아이에게도 제 또래의 아이들의 특징이 있으니~!!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함 뵙고싶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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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2-04 23:22
우리 함 꼭 만나요.^^
내 목표가 부산가서 쑥쑥부산모임 참석하는거예요.
그래서 나혁이 부산영재고 보낼라고 혼자 계획하잖아요. ㅋㅋㅋㅋ
꿈이 너무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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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5-02-03 13:14
답댓글

ㅋㅋㅋ 오로라공쥬님~

푸근하고 모 좋은 분이죠~^^

외모에서 그런게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그건 머리~? 가슴인가?ㅋㅋ

도서관이 가까워 너무 좋으시겠어요~

저도 도서관 가까운 곳에 이사가고 싶었는데 울 남편은 학교가 너무 멀다나 어쩌다나.. 교육환경이 어쩌다나 모라나.. 그래서 좀 멀리 있는 곳으로 오니 잘 안가지네요..

흠.. 자주 가야하는디....

그리고

그리고 쑥에 머무는거 꼭 공부때문만은 당근~! 아니죠~!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게 좋아서 쑥에 머무는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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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02-03 15:23
당근~~여사님이 당근~~!!을 사용하시니...
묘하게 잼난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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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2-04 23:23
진짜 당근여사님이 당근을......ㅋㅋㅋㅋ
우리는 집을 고를때 학교보다 도서관을 우선으로 고려한다죠.....
그래서 학교가 지금 겁나 멀어요.ㅠ.,ㅠ
올해부터 학교 어찌 다니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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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02-03 12:57
답댓글

맞아요~ 오로라공쥬님은 글이랑 실제 분위기가 달라요~달라~ㅎㅎㅎ

오로라공쥬님은 직접 만나봐야한다니깐요~^^*

 

꿈공작소라는 시리즈가 있군요~

원영이는 이 책들 중에서 '알몸으로 학교에 간 날'을 재미있게 읽었거든요.

다른 책들은 도서관 희망도서에 신청해야겠어요. ㅋㅋ

 

그리고 저도 쑥에 친구를 만나러 옵니다~!!

우리도 친구 맞죠?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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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2-04 23:25
저번에 '알몸으로 학교에 간 날' 소개해 주셨죠?
소개글 본 기억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도서관에 가니 떡하니 들어온거예요.
그래서 알몸이랑, 팬티랑 해서 몇 권 빼서 읽었더니
재미있더라구요.^^
원영사랑님도 나머지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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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돌맘
  • |
  • 2015-02-03 09:47
답댓글

 

역시... 오로라공쥬님의 입담은 ~~~ ^^

 

로마인이야기.....  저두 한번 읽어봐야겠네요..ㅋㅋ

아이가 책을 많이 읽는것은 그만큼 엄마가 뒤에서 많은 뒷받침을 해줬기 때문이지요...~~~

책을 많이 읽으면 읽을수록 속독도 되어가고... 또는 반복해서 읽으며 자기가 원하는 정보들을 좀더 자세하게 얻기 시작하더라구요...  짧은시간안에 독서를 하면서 많은 것을 얻어가지요..

아드님도 학교 들어가면... 그리고 자라면서.. 그간 읽어왔던 책이 날개가 되어줄것 같네요~~^^

멋져요~~~^^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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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2-04 23:26
책은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는 듯 해요.
령돌이들도 책 많이 읽죠? 똑똑하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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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2-03 08:49
답댓글

저희집에도 있는 책이 몇권 보이네요.
알몸으로 학교 간날은 과연 프랑스 작가답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마음이 아플까봐
마음이 아플까봐는 이걸 아이들 책이라 하기에
이해를 할까..라는 생각이 드는..그냥 어른을 위한 동화인것 같기도 하고 반면에 죽음과 이별에 관한걸 어렴풋이나마 아이들에게 알려 줄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제가 한번씩 읽는책이에요 읽을때마다 느낌이 다르다는.. ㅎㅎ

초강력 아빠팬티가 책이었군요.. 얼마전
아이들 원에서 연극으로 보고왔는데 재밌다더니..
검색해서 사야겠어요. 저희동네도 도서관이 ㅜㅜ 읽을게 없어요..큰아이들책..ㅜ
나를 보여야 친구가 생긴다는오공쥬님 말씀..
새벽에 읽고..청승맞게 감동받아 ㅋㅋㅋㅋ
그때 댓글 안남기고 정신차린 지금 남기길 잘하는거 같으네요 ㅋㅋ 밤이나 새벽에 센티해져서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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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2-04 23:28
우리는 초강력아빠팬티 재미있어서 뮤지컬 2번이나 봤어요.^^
근데 이 책을 발견하곤 아하, 이게 원작인가보다하고 얼른 꺼내봤죠.
근데 제목만 똑같고 내용은 별개더라구요.
뮤지컬은 그냥 슈퍼맨같은 내용이구요,
책은 레슬링선수 얘기거든요. ㅋㅋㅋ
저도 밤에는 늘 센티해져요.
그래서 밤에 꼭 이런 글을 쓰고 싶더라능.....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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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5-02-03 07:47
답댓글
오공주님 개뻥이라는 말에 깜짝 놀란 일인입니다ㅎㅎ
뻥도 아니고 개뻥 ㅋㅋㅋ 웃겨 죽는줄 알았어요
나혁이 생일이였는데...... 건강하게 자라거라 나혁아~~~
글은 읽었는데 댓글 달아야지 하고 있는데 5탄이 올라왔더라구요
일년을 발길을 안하던 쑥을 제가 다시 찾은 마음과 오공주님께서
말하신 아이 공부만이 아닌 무엇가가 같을거 같은데 그죠 ㅎㅎ
거의 일년을 예원이와 영어를 둘이서만 했어요
오알티 5-6단계를 느리게 꾸준히 읽었어요
만들기,색칠하기 이런거 다 치우고 영어만 하는데....
그래도 다시 생각나는 곳이 쑥쑥이더라구요^^~~
초강력 아빠팬티 잼나겠어요
저도 도서관에서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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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2-03 06:41
답댓글

그럼... 그럼... (끄덕끄덕~)

누구나 여기 쑥쑥에 오래 머무르는 사람들은

단지 아이 공부를 위해서 있지는 않지요~

그랬다면, 필요한 정보만 받고 벌써 떠났을거지요..

 

나도 여기서 만난 많은 인연들 덕분에 여기 계속 있네..^^

 

학창시절~ 배운 적이 없는 세계사와 학교 다닐때 언제나 힘들었던 역사!!

그래서 더 손이 잘 안 가고, 손이 안 가니 모르겠고, 모르니 더 멀리하고..

그런 연결고리를 끊고는 싶지만.. 정말 다가가기 힘든 부분이야.

오공쥬가 소개하는 책은 읽지않아도 꼭~~ 빌려서 확인은 해 보는 사람 여기 있어유~ ㅋㅋ

저리 방대한 책은 혼자서 다 읽어내긴 힘들 것 같아.

음.. 이번에도 일단 빌려서 보고, 내가 읽을 수 있는지 봐야겠어~ ㅎㅎ ^^;;

 

꿈공작소 시리즈는 표지만 봐도 재미있어 보이는데..

여기 도서관에 있는지 바로 검색해봐야겠네. ^^

 

그리고 말이야..

난 개구쟁이, 나혁이가 좋아~ ^^

그 속에 숨겨둔 비범함이야 말 할것도 없지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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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2-04 23:32
언니가 나혁이를 예뻐해주셔서 비범해 보이나봐요.
사실 맨날 짖궂은 장난으로 현우가 속상해 하는데도 별 말 안하셔서 감사하지요.
에휴, 어제 나혁이 졸업여행 다녀왔는데 넘 피곤해서 이틀 동안 정신이 없어요.
나머지는 만나서 수다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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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5-02-03 01:18
답댓글

나는 그대 아들 실체를 알지롱~~ 개구쟁이! 그래도 하여간 좀 남다른 영특함 집중력 있음. 난 척 보믄 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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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2-04 23:36
사실 제가 어디가면 나혁이가 제 아들인거 숨기고 다니잖아요.^^;
정말 창피해서 숨고 싶은 때가 한 두번이 아녀요.ㅠ.,ㅠ
한 가지 다행인거는 그래도 책이라도 잘 읽어서 그렇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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