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혁이라 어릴때 엄마랑 많이 떨어져 있어서 그게 스트레스였군요.
엄마의 정이 그리워서.. 아구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어요....
읽으면서 눈물이 났어요...
지금은 그래도 괜찮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아이들은 정말 사랑이 필요해요.
물론 아이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다 그런것이겠지만요.
아무튼 현명한 오공쥬님덕에 나혁이가 이렇게 멋지고 훌륭하게 성장하고 있는거겠죠?
우리 같이 화팅합시다~! 아직도 새털같이 많은 날이 남아있잖아요~^^
생각해보니 아이들과 지난온 날들이 살아갈 날들 보다 더 적네요~^^
오공쥬님 칼럼, 감사한 마음으로 읽었어요.
어제 처음 읽었을땐, 그냥 댓글을 달지 못했어요.
왠지 그냥 그랬어요.... ^^
고생많으셨어요.
내 아이만 보고 살면 좋으련만,
끊임없이 관계를 맺고, 관계속에서 사람을 보고 그러니
참 흔들리는 날도, 불알한 날도 많네요.
그렇지만, 내 아이를 온전히 품을 사람은 부모라는 거
그리고, 품을 온전히 내 주어야한다는 거..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언젠가 나혁이가 이 글을 마음으로 읽으며 먹먹할꺼란 생각이들어요.
나혁이와 오공쥬님이 함께 가는 그 길을 묵묵히 응원합니다.
눈썹이 없었다니 맘이 짠 합니다...
저희 아이는 깎을 손톱이 없었어요...
아이가 4살 10월부터 제가 일을 하러 가서 7살 초반까지 일을 했었는데...
6살 후반부터 손톱이 자라지 않았어요..ㅜㅜ
손톱을 깍아주려고 보면 물어뜯어서 깎아줄 손톱이 없었던거죠...
아이는 안그러겠다고 다짐하지만 손톱은 길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일을 그만두었어요..
일하기전처럼 같이 놀이터 나가서 해질때까지 놀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자기전엔 책도 많이 읽어주었죠...
일하기전엔 아이가 원하면 목이터져라 하루에 전집 한질도 읽어준적이 있었는데
6살부터는 넘 피곤해 아이에게 책 한권도 읽어주지 못했어요
우리아이는 다시 4살때의 그때 그 다정한 엄마를 되찾고는
다시 손톱이 자라기 시작했지요...
다시 자란 손톱을 처음 깎게 된 날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던것 같아요...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에...
요즘은 손톱이 왜그리 금새 기는지...원 ...돌아서면 또 깎아줘야하고...ㅋ
오로라공쥬님.. 보통분이 아니셨군요....
글을 쭈욱 읽어내려가는데..... 감동과 존경심까지 생기네요....
저는 제 일터에서 다양한 아이들을 만납니다....
문제가 조금 심각한 아이들도 있고... 어떤 아이들은 너무나 행동이 이뻐서.. 어떻게 부모님들이 해주시나 궁금하기도 하구요....
그래도 오로라공쥬님은 직장까지 그만두시고.. 아이와 함께 해주셨기에...
이렇게 멋진 왕자님으로 성장할 수 있었겠지요!!!
학교들어가서도 잘 적응하고.. 아이들과도 재미나게 지낼것 같아요~~~
길고 멋진 글 잘 읽었어요.
오공쥬님도 원래 일을 하셨구나..
감동적이예요. 어쩜 아이만 바라보고 아이를 이렇게 믿으며 키우실 수 있는지..
엄마의 믿음과 의지가 있기에 아이가 잘 자라는 것이겠지요..
그게 알면서도 참 실행되기가 힘이 든 것이거든요..
감동입니다~~~~ 글 감사합니다..^^
아이를 믿고 기다려준 엄마의 믿음과 사랑을 진심으로 존경해요.
사람들은 아이가 높은 수준의 책을 읽는 것에만 관심을 가질 수 있지만
진정 중요한 것은.. 그 아이의 약한 면까지도 인정하고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인 것을
오로라공쥬를 보면서 많이 느꼈어.
음... 역시 오공쥬는 멋진 엄마라니까~~ ^^
내가 항상 옆에서 많이 배우지..
우리 계속 친하게 지내는걸로~~ ㅋㅋㅋ ^^
아....글을 읽고 참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저희 딸도 예민한 편에 산만하고 친구들과 어울릴때도 징징거리며, 어릴때 할머니손에 크다가 저한테 와서,
저도 딸도 참 힘겨운 시간을 보냈어요...
주위 사람들이 딸에 대해 한소리씩 할때마다, 제가 보기에도 참...그럴때마다
저희 부부는 매일매일 고민에, 아이에게 잔소리를 했었어요...
그러면서 딸의 좋은 점을 전혀 보지 못했었거든요...
요즘은 저도 이제 마음을 많이 놓는다고 놓았지만, 아직까지
남의눈에 이상해 보이는 행동들에 대해 잔소리를 많이 하는편이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별일 아닌것을,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해결되는 것들을 왜 그렇게 안달복달 했었는지..
이제야 어렴품이 느껴지며, 후회가 되고있었는데
님은 어찌 그 시간에 초연..하며 아이를 믿고 기다릴수 있었는지...
저희 딸도 이번에 초등학교를 가게되어 또 혼자 나름의 고민에 빠지며,
아이를 어떻게 준비시켜야하나~~하면서 잔소리의 수위를 조금씩 올려갈려는 시점에
이글을 읽으니...머리가 좀 멍해지면서도 오히려 맘 편한 기분도 드네요...
저도 아이를 믿으며 기다려야겟지요...
주위의 소리에 좀 더 초연해야겠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공님의 아들에 대한 믿음을 저도 배우고파요.
늘 아이를 못 믿어 안쓰러워 하고. 정작 아이 본인은 아무런 걱정이 없는데 전 혼자서 걱정 태산이라는..
저희 둘째도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는데.. 저도 오늘부터 아이에게 믿음의 최면을 좀 걸어 보아야 겠네요..
그나 저나 올해 초등 입학하는 첫째도 믿음으로 좀 감싸주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