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잘 보내셨나요?
월요일에 슬쩍 들어와보곤 민이상담과 동생 감기에 정신이 쏙 빠져선 이제야 들어왔네요~
매일같이 배아파~머리아파~~ ㅠ.ㅠ 오늘이 3일째..이제야 머리아프다는 말이 조금 덜 나와서 다행이긴한데 일하는 엄마로써 아이가 아파서 전화오니 맘이 영 안좋네요..ㅡ.ㅡ
민이는 진단평가 본게 수학이 많이 안좋게 나왔어요~이번주 월요일에 선생님과 상담을 했는데 학교생활엔 잘 적응을 하고있는거 같은데 점수를 보고 정말 깜놀해서.. ㅜ.ㅜ 멘붕이 와서 주변지인분들께 상담도 해보고 민이랑 속이야기도 많이 하고...
그래서 이젠 좀 정리가 되긴했는데 여하튼 수학을 열심히 하기로..했어요.
이제 정말 봄이 오고있는거 같아요..아이들 마음도 제맘에도 곧 봄이 오겠지요? ^^
다들 즐겁고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오늘도 날씨가 참 좋아요~지난주 토요일에는 친척 결혼식이 있어서 서울에 있는 육군사관학교 다녀왔는데
피곤함이 아직까지 진행중이네요~~^^
지난주 금요일에 웅이학교 총회가 있었습니다~
다른학교도 그런지 모르겠으나 웅이학교는 총회후에 각반에 가서 담임선생님과
면담시간을 갖고 있어요~
총회가 저녁에 시작하니 담임샘 면담이 늦은시간까지 이어집니다~
웅이1학년때 처음 총회갔다가 밤10시 넘어서 끝나서 좀 당황했었는데요~
담임샘도 만나고 아이학교생활에 대해 들을 수 있는 기회다보니 이제 기다리게 되는날이기도 하네요~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 들어보면 아이가 집에서 보던 아이와 학교생활하는 모습에 차이가 있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해요~상담을 하다보면 부모님께서 깜짝깜짝 놀라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시는걸 보면 이런시간을 통해서 아이의 학교생활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꼭 참석하고 있어요~
다행히도 울 웅이는 좋은말씀만 해주셔서 기대치 높은 엄마욕심에 아이를 힘들게 하는건 아닌지
아이에게 미안한맘이 들더라고요~~
환절기라 비염있는 웅이는 콧물을 훌쩍이네요~
아이들 건강도 챙기시면서 즐거운 생활 이어가도록 해요~모두 화이팅입니다~
날이 정말 좋아요. 따뜻함에 나른해질만큼요 ^ ^
저흰 내일 총회한답니다.
프린스네반은 담임 선생님 주도로 지난주 하루 학교에서 늦은 시간까지
단합대회? 를 했어요. 음식도 만들어먹고 재미는 없었다지만 여러가지 프로그램도 하구요
아이들끼리 서로 가까워질수 있게 만들어주고 싶은 선생님의 의도가 좋더라구요
깜박깜박...에효..
저만 하실까요
아들녀석 시험보러가야하는데 일찌감치 청소년증 만들어놓고선 안찾아온데다
늦잠자서 결국 시험응시료도 날렷습니다.
멘붕......
내가 왜 이렇게 됐지....드라마 기억을 잠시보는데 병원가봐야하나..싶은것이 ㅠㅠㅠ
애들 좀 컸다고 내 인생 좀 찾아보겟노라고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녔더니
집안일이랑 애들일은 구멍이 쑹쑹입니다.
오늘 냉장고 음식치우고 스스로 한가지 해치웠다고 기특해하고 있다는^ ^
힘내자구요. 지금의 저희 나이가 신경쓸게 많아서 그런걸로^ ^
지난주 역사탐방팀에 끼어서 경주 나들이 다녀왔는데요
애들 떼고 혼자요 ㅎㅎㅎ
정말 좋았어요. 이젠 어디 끼어서가 아니라 혼자나 맘 맞는 사람과 느긋하게
다녀도 참 좋겟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우리 맘들도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ㅎㅎ 그래도 오늘 중에 문 여셨잖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야 들어와 보네요..
저도 새학기라 아직 정신이 없네요.
게다가 둘째,셋째가 다 입학을 하다보니 신경쓸 일이 많네요..
저도 총회가서 작년까진 막둥이 핑계로 미루던 봉사일거리들을 한아름 가져왔네요..
큰 애 시험 감독 하루,둘째는 시험감독 이틀에 자유학기제때 도우미에 학교 안전도우미라나 등등..
막둥은 도서도우미..이래도 되나 몰라요...
오늘은 막둥 책(우리들은 1학년)을 보다가 빵 터졌네요.
짝꿍에 관해 쓰는 것인데, 좋아하는 색깔:부농색!!
에휴...이러니 제가 막둥 보다가 큰 애들 손갈 틈이 없네요~~~
오늘 정말 날씨가 아름다웠어요.
샌드위치 도시락이라도 장만해서 벤치에 앉아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싶더라구요.
오늘은 일이 많아서 그렇게 하지는 못했지만 기회가 되면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그렇게 해보고 싶어요.
에밀리는 학교에 여전히 잘 다니고 있어요.
총회마치고 에밀리는 진단평가(국어,수학)보았구요.
수학도 거듭제곱까지 단원평가도 보았답니다.
3월 한 달은 적응기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적응을 잘 해 나가서~
다음 주부터는 독서 이력을 좀 관리해 주려고 해요.
아이가 도서관에서 마음에 들어하며 빌린 책 독서 등록 해주고 독후감 써서 올리는 법 알려주려고 합니다.
담임샘도 총회때 관심있는 분야의 꾸준한 책읽기를 권해 주시더라구요.
총회마치면 반모임을 하지 않을까~하고 기대했는데 아직 연락이 없네요.
이대로 반모임없이 지나간대도 특별히 아쉬울 것은 없지만~
그래도 연락이 온다면 나가보고 싶어요.
고학년때 전학을 와서 제가 동네 엄마들을 전혀 알지 못하거든요.
에밀리 반 친구들 중에는 벌써 학교에서 수업시간마다 자는 아이들이 있고
공부시간에 소극적이어서 초등때보다 수업시간이 조용하다고 하네요.
아마도 중등이라 사교육이 많다보니 아이들이 체력적으로 좀 지쳐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총회때 받아온 자료를 보니 체육시험을 배드민턴으로 보신다고 해요.
그래서 에밀리랑 시간이 될때마다 배드민턴을 연습해보려고 하는데
요즘은 바람이 불어서 연습이 여의치 않네요.
중학생되더니 그래도 친구들이랑 농구도 하고, 인라인도 타고 해서~좋아요.
스포츠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적다보니 함께 스포츠를 즐길 친구 찾기가 어려운 편이에요.
이상은 기대했던 것처럼 아니 그 이상으로 즐겁게 중학생활을 하고 있는 에밀리 생활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