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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r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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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5 07:03
책방 제목부터 확 꽂히던데 정말 딱! 잘 지으신 것같아요..
아침부터 눈떠서 글읽다가 어찌나 웃었는지요..
다음편이 정말 기대됩니다.
책은 아이들 수준과 성향,취향이 다 있으니 누구집이 부럽더라도 그건 그저 부러움이지 우리아이도 저집처럼..은 쉽지않잖아요.그저 내아이와 눈맞추며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이지 않을까싶네요. 읽기방의 목적 또한~~
무엇보다 소소한 일상이 더 와닿는 것같아요.정말 하루하루가 요런 맑은 날씨 속에 있길 바랍니다.
- 은성하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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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6 01:33
웃음을 주는 글이 되었다는 너무 기쁩니다.
맞아요.. 부러운데... 그 집처럼 되지 않아요. 내가 가진것에 방향성 있게 하는게 가장 좋은데...
과정에서.. 그렇게 해나가기가 쉽지가 않아요~
앞으로.. 아이의 눈에 맞추어...행복한 시간 보내보겠다고.. 또다짐. 다짐 해 봅니다.^^
읽기방을 하니 사실 부담도 되지만 아이들의 하루 일상이 질적향상이 된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출발이 좋았으니. 달릴일만 남아겠죠.. 우리 함께 열심히 해봐요~~^^
- 눈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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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4 09:28
와~ 글을 아주 재미나게 잘 쓰세요~ 덕분에 즐겁게 술술 읽었습니다~^^
카일이 은성하은맘님 닮아서 재치만점인가봐요~ 대화를 보고 혼자 키득 웃고 있어요~
저도 얼마전부터 아이와 천권읽기 도전중이에요, 카일과 하은이의 책읽기도 같이 응원합니다~! ^^
- 은성하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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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4 09:32
어디사세요? 천권읽기.. 아이들이 몇살인가요? 함께 해 나갑시다,
저도 맘같아선 천권이다.. 하고 딱 하고 싶은데... 장기전에 약한 저라.. 중간에 200권씩 잘라서 나름.. 휴가기간도 가지고 다시 200권하고 그런식이예요..ㅎㅎ
사실 영어는 너무 짧은 책들이라... 천권을 해야하는데.... 능력부족인지라..
눈시소님.... 저도 응원합니다.
- 눈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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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4 23:35
영어는 이제 시작한지 한 달 정도 되었어요. 완전 초초초보에요~
영어책은 하은이가 이번주부터 시작했다는 런투리드를 주로 읽고 있어요~ 다른 책들도 거의 한줄 짜리라 하루에 40~50권씩 읽어요.
반복이 대부분이구요~ 그래서 영어책 천권은 금세 채워지고 있는데, 평균 페이지수 100이 넘어가는 한글책 읽기표는 거북이처럼 느릿 느릿 채워지네요.
한글책 천권은 시작한지 며칠 안되었구요, 저희는 읽기표 다 채우면 치킨 먹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저도 이렇게 공개적으로 밝혔으니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은성하은맘님, 응원감사합니다~ 같이 힘내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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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4 00:16
어머어머~~~
이런 끼를 우찌 숨기고 계셨대요???
은근 매주 은성하은맘님 글 기다릴 듯 한데요. ^^
이래서 사람을 자꾸 만나고 얘기 해봐야 한다니까요!!
댓글로 보던 글과 사뭇다른 잼난 제목과 글에~
자꾸 기웃~기웃~ 거리겠는걸요. ㅎㅎㅎ
엉뚱이와 엄마의 대화...ㅋㅋㅋ
부산 억양까지 상상을 하니 넘 우껴요~~~~
- 은성하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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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4 09:30
관여님의 관심... 정말 고맙습니다. 아뒤랑 딱 맞으세요..^^&ㅎㅎ
그날 제가 조금 조용했나요?
그때는 정신없이 언니따라 나가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만 모르는 사람이라 더 그랬어요.~~ 홍박사님 강연 마산에서는.. 다들 처음보는 분이 많고 오히려 제가 효자매맘님.. 재정맘님을 알고 있는터라.. 말하고... 이야기하기 편했나보더라구요^^
이제 쑥에서 친구맘도 생기니. 참 좋아요^^
현우 생활도 너무 궁금합니다.
늦었지만.. 함께 읽기방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꼭~~
항상 들어와지는 방만 기웃거리게 되니 말이죠.
오늘도... 화이팅^^하며 출발해볼까요???
- 쭌앤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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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23:44
역시~열정이 느껴지는 은성하은맘의방이네요!! 카일의읽기수준이 상당한데요!! 7살은 아직 아기인데, 갑자기 그렇게될수있을까 궁금해집니다;; 오늘 책장도 잼나게 보고 갑니다~열정줌마 애슐리, 화이팅^^!!
- 은성하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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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4 09:35
열정은 없고 욕망만 가득찬... 아줌마라서.. 요즘 많이 내려놓고 있는중이었어요.
쭌앤윤맘님이 지어주신... 욕망은 내려놓고... 열정을 좀 채워넣는 하반기를 계획해 보겠어요.
훅~~ 하고 던지 말일수도 있는데... 저에게는 힘이 됩니다. 그리고 방향성까지 제시되었고 말입니다.
7살...ㅎㅎ 독립읽기가 가능하면 슬...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부터 시작되더라구요...
그리고 kyle이 읽는거지 이해는 아니라는거..~~ 꼭 강조하고 싶은 내용입니다.
- 릴리여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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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23:28
은성하은맘님 글 읽을때마다 저 빵빵 터지는거 아시는지요... 댓글 써주신거 읽을때도... ㅎㅎㅎㅎ
오늘 kyle 와의 대화에 빵 터졌네요....
저야말로 분노조절장애랍니다..... 오늘 어머님께 한소리 들었다죠??
아 점점 몸은 힘든데.. 말을 안듣는 아이들덕분(?) 이아니라 제 마음가짐 덕분에 아침 저녁으로 소리만 지르네요... 오늘 저녁에도 한소리 하고 말았어요.. 그렇게 다짐에 다짐을 하고도 말이지요~~
쑥에 들어오신거 잘하신거고요~~ 대환영 입니다!!!
- 은성하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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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4 09:37
옴마야~~ 반가워서... 분조조절장애.. 저만 있는것이 아니였지요? 평소에 그리 다혈질인 성격도 아닌데... 애들 일에는 욕심이 앞서서 인지.. 제삶이.. 피곤해서인지... 도에서~~한옥타브 높은 도로~~ 확 뛰어서.. 소리를 지르곤 합니다.^^
릴리여우맘님께.. 엄마로서의 제 모습을 위로받고 싶습니다.^^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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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23:15
축하합니다~
와~두두둥~~ 스타탄생 예감~
뭐가 이리 재밌어.. 하겠다.. ㅋㅋㅋ
푸하하~ 2~3번이나 거절을 했었어?
내가 일머리는 있는데, 눈치가 없어서... ㅜㅜ
앞으로도 종종 그러할터니 이제 부담없이 거절할 일은 거절하기~
그래도 거절안해서 좋았다고 나름 생각할께.. ㅋㅋ
어흑..
그런데 나도 아차하면서 회사가서 생각이 나는 준비물이 가끔있어..
다른 것들은 다 제꼈는데, 한번은 학교에서 바자회행사를 했는데, 아이들편으로 2000원이랑 장바구니 보내라고 하더라고..그게 담날 회사에서 생각이 났어..
그래서 고민하다가 준영엄마한테 전화했어..
오늘 바자회갈꺼냐고..
우리가 알기론 바자회가 1시부터 시작이였껄랑..
준영엄마가 간다고 1시전에 전해주겠다고 하대..
그리고 집에가서 자신있게 준혁이한테 준영엄마한테 돈 전해받았냐고 물었는데...
글쎄...
1학년은 11시에 바자회에 갔대..
그리곤 사고싶은거 사지도 못했는데..
돈 받아서 달려가니 사고싶었던건 다 팔리고 책만 남아있더라네..
돈 도로 가져와선 눈물을 쏙 빼더라고.. 흑흑흑..
한가자 더 에피소드 있는데.. 그건 담에~
ㅋㅋㅋ 은성이와 애슐리여사의 일상대화가 목소리까지 생생하게 귓가에 들리는듯~
은성이 한글독서가 잘 되있어서 영어책 읽기시작하면 금방 실력이 일취월장 할꺼야..
앞으로도 아줌마 애슐리 책방 기대합니다~~
- 은성하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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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4 09:44
제가 바라고 꿈꾸는 바입니다.^^
언니 꽃바구니 선물 너무 고마워요^^ 꽃은 사람을 웃게하고.. 마음까지 따뜻해지게 하는것 같아요.
언니 이럴땐 꽃 옆에... 소주한잔도 넣어줘야 언니다운데...ㅎㅎ
꽃만 있어서.. 언니 너무 우하한 여자로 보겠어용~~
언니도 준혁재정이로 막차 타보세요.
준혁이 책읽기 사진은 월요일 내가 카톡으로 보내 줄 수 있으니깐..
인사철 끝나면.. 합류하는걸로.. ㅎㅎ
쑥의 장점은 굴러온 돌이나.. 박힌돌이나.. 함께 갈 수 있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언니가 전도했으니... 설교의 말씀을 나에게 남겨줘야지용^^
준혁이. 바자회... 읽으면서.. 또 쨘~~ 해져서... 에공..
그러면서 크는거겠죠. 우리도 애들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듯이. 애들도. 엄마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겠지뭐~~ 하고.. 좋게 생각하세요. 난 늘 내위주라.. "너만 서운하고 속상한거 아니닷. 나도 너한테.. ***" 하고 말할때가 많아용~ 아잦자.. 힘내고.. 토요일 만나용
-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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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20:44
Kyle 과학책에 흥미가 많군요~^^
저희 소피아도 요즘 푹 빠졌어요.
오늘 일이 꼬일대로 꼬여서 겨우겨우 과제 올리고 지금막 집에 왔어요~~
오늘은 벅찬하루네요~~~
- 은성하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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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4 09:45
- 효자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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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19:08
은성하은맘님 영어 이름이 애슐리?
~ 어머 대박~ 넘 멋진거 아녀요..?
은성이 닉네임이 엉뚱이 일때가 뇌리에 팍팍 와 닿는데
Kyle~ 였다니.. @.@
카를? 카일? 칼~? 발음이 무지 어렵구만요..^^
은성이가 과학, 수학쪽으로 책을 잘 읽네요..
앗 시리즈 우리집에서는 권수에 비해 본전 못 빼먹고 있는 책인데
은성이 기특기특혀요..애국가 4절에서는 약간 안습이긴 하지만..ㅋ
무슨 1학년이 애국가를 4절까지 불러야 하나.. 싶기도 하고~ ^^
하은이는 예쁜 얼굴을 뻥튀기로 왜 가렸을까요..
하은이가 누군가 닮았다.. 라고 계속 생각되어 졌는데
라둥이..? ^^
아줌마 애슐리의 오늘은 맑음 책방~ 번창하시기를 바래요..^^
- 은성하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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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4 09:51
엉뚱이는... 엉덩이가 뚱뚱하다고 해서 우리가 지은 이름이었어요.^^
카일이예요.
그냥 부르면 쉬운데... 강하게 보여서 안하고 싶었는데.. 은성이가 직접.. 선택한 이름이라.. 그거하나는 존중해 주기로 했어요
언니 눈썰미.. 짱.. 맞아요. 쌍둥이 닮았단 말 많이 들었어요. 볼살이 빠지고 나서부턴 그말을 덜 듣는 편인데... 고마워요.. 이쁘게 봐줘서 말이죠.
언니가 채리와 영어 어릴때 뱃속에 있을때부터 했다고 했잖아요. 정말 대단하게 보였어요.
참... 늘.. 해보지도 않고. 다른사람의 것은 부럽고.. 쉽게 보이고.. 그랬는데...
언니의 긴 시간과.. 끈기.. 그리고 채리다움... 다 멋있고... 닮고 싶었어요.
해보지도 않고.. 우리애들은 못한다고 쉽게 말한 내 입.. 내혀를... 또 깨물게 되더라구요.
하은이 늦었지만... 조용히 3년 하루에 20분씩이라도 읽어줘보려고 살짝 다짐합니다.^^
응원해줘서 너무 고맙고... 그래도.. 언니의.. 영어노하우 들으러 7월에 만나요~~^^
-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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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12:04
- 은성하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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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18:51
마산강연후 돌아오면서 재정언니랑 박사님의 유쾌 발랄한 소녀같은 모습과 에너지에 대해 너무 닮고 싶다고 했어요. 하루 일과도 소화해내지 목해서 헉헉 거리는 제 삶과는 너무 달랐습니다.'
박사님의 에너지와 필을 받아서... 열심히 생활해 보려구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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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12:00
홍박사님과 찍은 사진 저번에 봤어요~ 하은이가 왜이리 예쁜가했더니 은성하은맘님 닮아서였군요 ^^
Kyle 재미난 과학책에 푹~ 빠졌네요 표지를 보니 그냥 못 지나칠 듯 ㅋ
하은이 런투리드 시작하면 엄마가 더욱 바뻐지겠네요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은성이 하은이~ 요괴워치도 잘 그렸네요
캬~! Kyle 유머감각까지 있네요 ㅋㅋ
- 은성하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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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18:54
미모... 하하하.. 잘나갈때는... 곧잘 들었던 말인데.... 누구누구 닮았다,,하면서
그런데... 세월앞에 점점 무너져가네용...
런투리드 kyle할때는 진짜 엄하게.. 그리고 진짜 완벽하게 하려고... 막... 하다가... 서로 지쳤던 경험이 있어요. 이번엔, 그래도 한번 해봤다고.. 조금은 요령이 생기네요.. 무엇보다.. 글밥이 작아요.. 제가 젤 좋아하는.... 영어시기인듯합니다....
항상 좋게 봐주고. 글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따뜻한 별꽃님이세용~~!!
- 나옹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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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11:58
저도 따라할라구요. 감당할 수 있겠나? ㅋㅋ
이제는 친근한 은성이랑 하은이의
책읽는 이야기랑 일상 이야기 들어서 너무 좋네요.
은성이 책읽으며 집중하는 눈동자에 저는 확. 꽂혔습니다 ^^
- 은성하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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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18:56
오늘 하루.. 이렇게 웃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늘 간단하게 적어야지 하면서.. 막상 제 이야기를 풀려니 글이 길어졌더라구요..ㅎㅎ
눈동자라....사진만 그리 나온듯합니다.
자세도 안좋고.. 눈은 40프로는 늘 감고 있듯이 책을 봐서.. 사실.. 확~~ 하고. 똑바로 옷앉나?? 라는 말이... 목구멍 박으로 나오는걸.. 간신히 성대로 누르고 있는 중입니다.
종종.. 뵈요^^
- 호야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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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11:19
은성하은맘님, 반가워요~!!
저희집 두 꼬맹이도 개그콘서트에홀릭~!!
나는 킬러다랑 니글니글 도찐개찐~!! 넘넘 좋아해요.
저희는 파일 받아서 월요일에 보여줄정도입니다. ㅋㅋ
하은이도 이제 읽기 연습을 하는 군요..
저희 집 수현이도 원에서 파닉스를 배우기 시작해서 조금씩 관심을 보이기도 하네요...^^
은성하은님의 소소한 일상이야기 넘 재밌어요.
감당안되제?
ㅋㅋ 오늘 하루종일 생각날듯~!!
힘내셔서 홧팅입니다.
- 은성하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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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18:59
비슷한 또래라.. 좋아하는 것도 비슷... ㅎㅎ 도찐개찐.. 이거나 저거나.. 이것도 엄청 좋아라하고..
눈닫고 귀닫어~~도 좋아라 합니다.^^
아직 파닉스는 하지 않은 하은이예요. 시간이 있을때 은성이는 들려주지 못한것이.. 조금 아쉬움으로 남아서... 일단 런투리드.. 많이 들려주려고 합니다.^^
ㅎㅎㅎ
감당안될일이 한두개가 아닌 집이예요. 그래도... 또.. 감당해야하는 것이 애미 몫이네요..
우리 2015년 까지 멋지게 읽기방 마무리하고.. 거하게 오프에서.. 만납시다^^
- 아멜리아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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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11:08
선배님들의 대단한 노력에 마냥 감탄만 할 따름입니다. 짱!
- 은성하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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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19:01
이런... 단어 너무 낯선걸요.
정말 저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힘내서 해봐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처음 들어왔을때.. 기가 죽어서 2달은 눈팅하고.. 그리고 컴퓨터 자판 여러분.. 꽝꽝 했습니다.
어찌나 쑥에는 잘하는 선배맘님들이 많은지...
하지만... 그 질투와 부러움? 그것을 넘어 시기... 그런것들이... 저를 또 이끌어주는 힘이 되었습니다.^^
우리.. 기죽지 말고 함께합시당^^
-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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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11:00
은성하은맘님의 글에선 언제나 에너지가 넘치는거같아요.
글 읽는 사람도 기분이좋아지는...
은성이랑 엄마 대화... 쓰러집니다. ㅋㅋㅋㅋ
정말 옆에서 듣고 있는듯한..
네 ? 벌써 애국가를 4절까지 다 외웠다구요? 그것도 1학년이?
어른들도 가물가물한 가사인걸요..
은성이는 똑똑하니 금세 외우겠네요
벌써 여름방학 계획도 세우시고...
저 많이 반성합니다.
- 은성하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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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19:03
그래도 제 눈에는 4절은 보이지 않더라구요... 1학년이니.. 당연히.. 저도 1절 정도만 생각해서 글을 봐서 그런듯합니다....
혼자 못외웠던 것이.. 서러웠는지.. 장기자랑 해라고 하면... 요즘 애국가 4절 까지 부른다고 자랑질하며 부릅니다.^^ 분위기 쑥쑥하게...
좀있음 하은이 생일인데... 동생친구들앞에서 부를까봐.. 지금 정신교육 중이구요..
여름방학전까지 책읽기 계획만 잠시 세웠습니다.
같이 세우고 같이 해나갑시다.. 동지가 필요해용^^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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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10:42
은성하은맘님답게 잼있게 읽기방 열어주셨네요.
수학방에서도 글씨도 이쁘게 정리도 잘하시더니
어쩜 이렇게 아이들 책도 잘 챙겨주시는지요.
kyle은 아무데나 앉아서 책을 잘 본다니 이보다 더 부러운건 없죠.
영어 쫌 늦으면 어때요? 영어든 한글책이든 책읽는 습관이 젤 중요한거같아요.
도서관에 자주 가시더라구요. 정말 좋은 습관이에요.
하은이도 조만간 오빠처럼 책을 잘 읽지 않을까 해요.
작년에 우리 했었던 유게미책방 생각나네요.
100권읽기 또 도전하세요. 하은이 영어책 잘 보던걸요.
화이팅입니다!!!
- 은성하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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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19:08
혼자서도 모잘라서 kyle불러다가... 민정이 영어 잘하지? 한번 봐봐? 와.. 이런걸 읽는다네... 그러면서 근데.. 충격받지 말고 들어라~~ 6살이닷^^ 이렇게 말한적도 3번이상은 됩니다.^^
한글과영어의 갭차이가 있어서 영어책은 그림책들을 조금 시시해 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나름의 고민이 많습니다.^^
벌써 언어인 영어가 교훈과쾌락의 책읽기가 아니라.. 학습으로 다가가서.. 속상하기도 하구요.
저를 응원해주시고... 읽기방을 이끌어주셔서 이렇게 제가 갠 책방 읽기도 열수 있고..'
그리고 자극을 받아서... 영어 읽기에 힘을 쏟게 됩니다.
늘 고맙게 생각해요.
우리 갠 읽기방 2015년 완주하면 오프에서 거하게 만날까요?
살포기 기대하며... 경남경북지역이라고 꼭 만나서.. 수다떨어보아용^^
또 그런 뭔가가 있으면 더 달릴 수 있을듯합니다.^^ 헤헤
또 놀 궁리죠... 이게 제 매력입니다.^^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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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10:10
은성하은맘님과 엉뚱이 대화보다가 저 쓰러지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진짜 웃긴다. 저렇게 대화하신다구요?쿄쿄쿜쿄
근데 저 정말 겸손하게 살아야겠어요.
은성하은맘님 정말 겸손하시다. 엉뚱이가 앗 시리즈를 읽는다구요?
나혁이보다 독서수준이 훨씬 높은걸요?@@
앗 시리즈는 제가 도서관 갈때마다 글자도 너무 작고 내용도 어려운것 같아서
늘 만지작거리다가 놓고왔던 책인데 저걸 매일 읽는다구요?@@
엉뚱이가 수학도 잘하고 좋아하는걸로 아는데
게다가 과학까지 저렇게 수준이 높을수가.......
할 말을 잃었습니다. 대단대단~~~.
우린 뭐 이제 내세울것도 없네요.ㅠ.,ㅠ
예전처럼 책을 많이 읽는것도 아니고, 책 수준이 높은것도 아니고......
그냥 골목대장하는걸로 만족해야겠어요.^^;
근데 나 골목대장하는거 안 좋아하는데..... 쩝쩝쩝......
- 은성하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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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10:32
오로라공주님.. 공주님이 겸손하시면 이 나라 쑥마을이 쑥대밭이 될 터인데요. 공주님은 곧 죽어도... 자만하며 살으셔야합니다.~~!! ㅎㅎ
중간중간에 만화가 있어서 읽고 있는듯합니다.
지난번에 나혁이가 추천해준 go go 지식박물관 있었잖아요.
그건.. 읽어내지 못하더라구요. 그러니.. 책 내용 보다는 자기마음에 드는 편집이 애들도 있는듯합니다.^^도서관갈때마다...저거저거.. 나혁이가 7살때 읽은책인데.. 하며.. 제눈은 총류쪽을 향하곤합니다.
슬 낑거넣으면 귀신같이알고 "엄마 또 잘못 빌려왔나" 하네요.. 아놔~!!
나혁이에겐 과학을 무지 사랑하시는 엄마가 가장 내세울만하던데요. 그리고..골고루 너무 잘하고 있는 나혁이잖아요.바둑도 한다고 들었습니다.~~ㅎㅎ
골목대장.. 오호호.. 멋지지 않나요? 공주옆에는 무사호위가능한 대장이야말로...
에잇~~ 엄마 너무 욕심쟁이인것 같아요..--
함께 해서 기쁩니다.^^
- 령돌맘
- |
- 2015-06-23 09:42
ㅋㅋㅋㅋ 애슐리.. 제 영어이름도 애슐리에요...
식당이름때문에.. 아이들에게 이름 이야기해주면... 웃더라구요.....
암튼 무지하게 반갑네요..^ㅡ^
아이의 사투리.. 리얼하게 전해지는...ㅋㅋㅋ
알콩달콩 재밌게 아이들과 보내시는것 같아요 ^^
앗 시리즈는 남자아이들은 다 좋아하더라구요....
은성하은의 책장도 열심히 구경해야겠어요~~~^^
- 은성하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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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10:25
선배맘님의 이름도 모르고.. 턱하니!! 제가 먼저 이름을 공개해서.. 버릇없는...--- 제 스스로 반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애슐라로 바꿀까요??
맞아요. 앗..! 할 정도로 좋아하더라구요.저는 내용도 길고 해서.. 과연 --했는데.
그래도 읽어주니 고맙더라구요. 그런데. 여기서 제가 또 흥미를 꺽는 행동은 한다는것!
중간에 빼먹고 안읽으면.. 체크하면서 압박합니다.^^ 에휴..이제 내려놓아야겠죠..
만나서 반갑습니다.
olw 시작부터 하차해서.. 정말 죄송했어요.
-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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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09:15
아! 사투리! 옆에서 듣는듯한 착각이... ㅋㅋ 남매와 엄마의 티격 일상이 그려집니다. 카일과 은성이, 참 이쁘네요^^
계획의 여왕에게 묻어서 계획 좀 세우고 따라가볼래요. ^^
- 은성하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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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10:22
계획만 세우고 실천은 늘 계획만큼 하지 못해서 계획세우는 시간에.. 실천을 해야겠다고 요즘 컨셉 수정중이예요.~~
함께 해 나갑시다.. 함께라는 책임감이.. 또 우리를 발전시키리라 믿습니다.^^~
- 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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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08:59
ㅋㅋ엄마 감당안되제 ㅋㅋㅋㅋㅋ
은성하은맘님 그동안 글속에선
상당히 차분하시고 얌전하시고...뭔가...
그런느낌이었는데 ㅋㅋ마산강연이후로
본색?을 들키신후 글에서도 그런느낌이 .퐉퐉
납니다 ㅎㅎ
저희집 가브리엘도 6세인데
런투리드 복습시작 하고있어요 은성하은맘님과
함께 해봐야겠어요 ㅎㅎ
- 은성하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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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10:15
ㅎㅎ 그럼 메르스 잠잠해지면.. 우딱 모아서 한번 떠 보는 걸로 계획을 잡아보겠습니다.
6세 가브리엘은 복습이군요... 우리는 이제 처음이라.. 속도가 느리게 진행될듯합니다.
그래도. 누군가와 함께 하고 있음에 또 기운이 팍팍나네요. 저는 일주일에 2권씩 읽고 따라읽기 해나는 중입니다. 지난주가 첫주였어요.
산시님!! 아자자자~ 만날때까지 우리... 계획대로 잘하내가는걸로 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