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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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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1 14:57
언니~^^
정말 ~~~ 오랜만이죠? 7월이 되었으니 분명 내려오시는거죠? ㅋㅋ
언니가 내려와야 부산오프가 이뤄질듯해요.
다들 어찌나 깜깜 무소식이신지....ㅋㅋㅋ
저도 사실 많이 바빴어요 ㅜ
체력이 딸려서 엄마표 올 스톱한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나네요 ㅜㅜ
우째요~ 언니집에 울 둘째 보내고 싶은 맘이 굴뚝같아요 .....
오빠한테 밀려서 둘째한테까지는 손이 안가지니...
헌데 그 꼬맹이가 내년에 입학을 한다하니 걱정만 한가득이어요 ㅠㅠ
저 퇴근길에 오랜만에 도서관 가서 요책 빌려와야겠어요~
언니 따라쟁이 할래요 ㅋㅋ
부산 오심 연락주실꺼죠잉?? ^^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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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1 16:35
직장맘이 우찌 안 바쁠 수가 있겠어!!
엄마가 쓰러지면 안 된다는 생각에 버틴거 다 알어~ 토닥~토닥~~
난 처음이라 아직도 현우가 내년에 초등생이 된다는 게 실감이 안 나서
아직은 암 생각없이 지내고 있는데.. ㅎㅎ
7월에 부산 가야쥐~
지금 예상은 7월 말에 내려갈꺼야.
8월 1, 2, 3일에 만날 수 있을 듯 한데..
휴가철 피크라 다들 시간이 날 지.... 미지수네.
암튼... 우리 부산에서 만나~~~ ^^
- 릴리여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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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1 12:20
현우!! 정말 쑥 크네요... 소윤이만 크는게 아니었어요....^^
그래도 마냥 귀여운 현우!!!! ㅎㅎㅎㅎ
데칼코마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미술놀이중 하나지요...
이번주말 달려볼까요?? 아~~ 요즘 맨날 화만내니.. 많이 자재중이랍니다..ㅜㅡ
뭘하기 싫어진달까~~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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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1 14:16
왜? 전 모르겠지요???
또래 친구들 중에서 작은 편이라 엄마 눈에는 항상 작은 키만 보이네요. ㅎㅎ;;
이번 주말요?
날씨 좋으면 밖으로 나가셔야죠~
저도 요즘 별일 아닌 것에 화가 나서 애한테 쏟아 붓고나면
급 후회가~~~ ㅠ.ㅠ
-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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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1 07:36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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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1 09:14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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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1 09:59
그래도 아들은 엄마가 지켜야겠죠? ㅎㅎㅎ ^^;;
7월에 쑥 모임 있다고 하니~ 자기도 가겠다고 하네요.
박사님을 넘 오랫동안 안 봤다고요... ㅎㅎㅎ
그러면서 아니면, 유치원에 좀 더 오래있어도 좋다고 하네요.
친구들하고 논다고요.
그렇게 엄마 껌딱지에 겁도 많던 놈이
이젠 친구들하고 놀이가 우선이고, 조금 높은 곳도 마구 올라가고..
정말 많이 컸어요. ^^
- 눈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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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30 23:41
우와아아아 멋집니다~ 쭉 읽어내려오는데 입이 쫙~ 벌어져요~
관심과여유님 아이디어 참고해서 오랜만에 데칼코마니 놀이 해봐야겠어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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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1 09:52
아무 조건없이 데칼코마니 활동만 해도 아이들은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요. ^^
아무렇게나 짰던 물감이 만들어내는 모양 자체가 참으로 신기하니까요~
-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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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30 23:15
뜨억~ 그저 놀랍습니다 현우가 엄마랑 함께 액티하는 걸 기다릴것같아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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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1 09:49
엄마와의 액티를 기다리기도 하고, 즐기기도 했는데..
요즘은 뭘 하자고 하면, 바쁘대요~ ㅎㅎㅎ ^^;;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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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30 22:37
간단하면서도 아이들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액티를 해주시는 관.여님~!!
제가 늘 말하듯....관.여님이 바로 영재~시라는 것이죠. ^^*
훌륭한 엄마에게서 훌륭한 자녀가 길러진다는.....
산 증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뉘집 규수가 이 댁 며느리가 될지....
벌써부터 기대하게 되는데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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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1 09:48
항상 칭찬에 칭찬을 퍼 주시는 원영사랑님~ ^^ 감사해용~ ^^
제가 아이 키우면서 저한테 이런 끼가 숨어있다는 걸 알았네요.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대학 전공을 다른 걸 했을텐데 말이죠..
그런데 말이죠.
어느 순간 든 생각!!
이런 활동이 아이를 위한 것인지? 엄마를 위한 것인지? 헷갈리더라구요. ㅎㅎ
사실 사진으로 보여지는 모습엔 실제보다 과장된 부분이 많아서요... -.-;;
전.. 제가 간섭쟁이 시엄니가 될까봐~ 벌써부터 좀 무섭네요.. ㅋㅋㅋㅋㅋㅋ
- 은성하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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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30 19:34
역쉬.~~~ 역쉬.
관여님의 능력은 어디까지인가요?
모든 부분에서 관심과.. 그리고 여유와.. 그리고.. 공유? 가 있습니다.
좋은것은 혼자 알고 넘어가는 법이 없으시공..ㅎㅎ
너무 좋아요
현우랑 함께 물감놀이하며 영어하고 동시에 수학하며.. 미술영역에... 또 엄마와의 교감까지...
대단한 멀티 놀이예요.
물감꺼내고 종이꺼내서.. 가위질하면 되는건데...
참..... 어렵고어려운것이 놀면서 하는겁니다.^^
저도 조금은 관여님처럼 유연한 사고로 유연한 엄마가되어야겠어요.
오늘 관여님 많이 부럽고.. 조금 시샘하는걸로....
그러면 언젠가는 저에게도 발전이 있겠지요?
~~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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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1 09:41
게다가 역시 역시 ~~ 은성하은맘님은 말씀도 참~ 잘 하셔요. 어쩜... 부럽~
서로 부러워하면서 배우는 우리..
함께 윈~윈~ 하는 걸로~ ㅎㅎ
아이들 둘을 꼼꼼하게 챙기시는 모습에 항상 감탄을 한답니다. ^^
-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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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30 17:36
우와~~~~~
데칼코마니를 이렇게도 이용하네요..^^
아이디어 굿~~~~~~^^
기억하고 있다가 울 막둥이랑 꼬옥 활동해 볼께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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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1 09:37
령돌맘님도 1호랑 2호랑 같이 데칼코마니 많이 하셨을텐데..
많이 하는 활동이지만... 자주 하는 건 아니라서
다른 사람들 활동보면서.. '아~! 이 활동!' 하며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
저도 령돌맘님 활동보면서
울 아들 더 커버리기 전에 조금 더 액티에 신경을 써 봐야겠어요. ^^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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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30 15:59
역쉬, 짱.^^ 나혁이가 보더니 멋지다는구만요. 우리도 시간내서 해봐야겠어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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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1 09:30
아직 어린 아들... 좀 더 영어를 즐겼으면 좋겠는데
자꾸만 의무감으로 가는 것 같아서
아쉬움이 많아~~~ -.-;;
- jinee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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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30 14:49
어맛! 글이 너무 좋아 추천 뽜악 찍고 갑니다. 게을러서 대리만족만..^^;; 어릴때 했던것으로 만족하고 거울가져다가 써봐야겠어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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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1 09:29
그리고 아이가 논다고 바빠서 전혀 하지 못한 액티들~
애 더 크기 전에 많이 해야할텐데..
한 번 사라진 액티의 열정은 잘~ 돌아오질 않네요. ㅋㅋ
- 나옹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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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30 11:42
양말 한짝! 대칭! 데칼코마니!
어흐.
관심과여유님좀짱인듯.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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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30 22:38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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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1 09:27
아이들과 함께 배움의 길을 가시는 나옹마마님도 짱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