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계몽사란 말만 들어도 가슴이 아련해 옵니다. 계몽사 빨간동화책.. 저희 자매들은 그렇게 부른답니다. 특히나 잼있어 하던 책들은 수십번도 더 읽었던 .. 지금도 가끔 다시 읽고 싶은 책입니다. 제가 읽던 책은 이 책입니다.
저희 자매끼리 만나면 한번씩 이야기 하며 그녀들이 좋아했던 부분을 이야기하며 함께 공유하는 아주 소중한 기억의 책이지요
저희가 넘~ 사랑했던 책이기에 엄마가 나이차가 많이 나는 외사촌동생에게 물려주실때도 빌려주는 거라 다짐받고 읽고 꼭 다시 돌려달라고 했는데.. 오늘은 동생에게 전화해 봐야겠습니다.
혹 아직 가지고 있는지.. 제 그리움의 책이네요.

작년에 명동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박사님이 동경하시던 이국적인 크레페가, 이젠 명동, 홍대, 대학로에 널린 길거리 음식이 되었네요.세월 참.. ^

우리 어릴때 책 하면.. 계몽사와 금성 출판사가 대세였던 것 같아요..
TV에서.. 계몽사 광고를 했었던것 같은데..
그 CM쏭과 멜로디가 기억납니다..
"어릴적 읽었던 몇권의 책은.. 무엇을 준다해도 바꿀 수 없네.."
대충 이런 노래 였는데..
아.. 저 글씨체.. 추억 돋게 하네요..^^

계몽사와...금성 출판사가 저 어렸을때 주요 출판사였어요....
저희도 백과사전이랑 명작동화랑 있었어요...
그리고 매년 지역에서 금성출판사 주최 백일장대회 나갔던 기억이나요....ㅎㅎ
책을 산 사람람 참여할수 있는 대회였나 뭐라나....암튼 저희 엄마도 책을 할부로라도 막 사주셨어요...ㅎㅎ
계몽사....ㅋㅋㅋ 울집에도 있었는데...사진속의 책은 아니지만요...ㅋㅋ
기억이 새록새록... 그땐 왜그렇게 책을 싫어했는지....
저희 엄마도 계몽사 전집을 참으로 많이 사주셨었어요. ㅎㅎㅎ
추억의 계몽사네요~^^
정말 책 귀해ㅐ보이네요.
박사님의 보물같은 책..책이군요..
저는 막내라 언니들 보던책 김수현 수필집등을 보고 자랐어요.ㅎ
초등때 봐서 좀 쇼킹한 내용도 있었고..
여류작가님이 담배를 하시던 내용이라든지..
아직도 그책은 안잊혀지고 있네요.
저도 저런 세계문학을 보고 자랐더라면..
아쉬움이 있네요.
계몽사책 반갑네요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