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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멜리아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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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8 00:32
저는 여름이라고 한약재료 사서 백숙 해줬는데 맛이 이상하데요 두번째 먹을때는 마늘만 몽땅 넣고 해주니 그건 또 맛있다 하네요
욕심을 내면 의도와는 다른 결과가 나올때가 있는것 같아요 저도 브란스 방학이라서 이것저것 많이 해줄려고 계획세웠는데 다 버려야까봐요
- 쭌앤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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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3 11:55
뭐~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그래도 시간이 약이라고, 한해한해 아이는 크고, 엄마의조바심은 조금씩무뎌지는거같기도해요,,저희애가 아직 너무어리기에 뭐라 말할수있는입장은아니지만,, 공감된모습을 글에서 봐서 얘기드려요^^ ) 엄마가 많이 준비된만큼, 나중에 더 빛날수있을듯 합니다. 아직 어리니, 너무 밀어부치지말고, 제가 가지지못한 여유를 가져보시길..^^
저또한, 첫애때 쓰지못한 게 꽤되서 둘째한테 잘쓰고~있네용^^ㅋ 즐건 방학되세요!!
- 리지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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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4 17:12
저리 태평하게 책 읽는 모습이 얼마나 예뻐보이는지 몰라요. 궁디 팡팡 해주고 싶네요^^ 까르페디엠~
- 쭌앤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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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6 17:45
- 은성하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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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4 14:45
라이프스타일이 다 비슷한듯해요.
지칠때는 누구나 지치고 있구나싶어요.
생각은 만가지인데... 몸이 따라주지않은 한주였어요.
이럴때 할수 있는 단한가지...
웃으며 숨이라도 잘 쉬기...ㅎㅎ
그거하고있어용....
수영선생님이 내가 애들보듯이 나를 본다는말에...빵터지고..웃었어요.
그눈빛 제가 많이 받아본듯해서요.
휴가도 있고해서 일주일단위로... 계획세우는건 어때요? 그럼 좀 더 알차지더라구요.
- 쭌앤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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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6 17:41
은성하은맘께선 언제 휴가이신지..? 일주일단위로, 아~! 맞아요!! 쑥하면서, 그나마 요즘~들어 조금씩 시야가 넓어지듯 조금씩 보여요.
무작정이아닌, 좀 알면서 지내도록 노력할께용^^ 즐건한주보내시고~또 뵈어용^^*
-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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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4 11:25
저두 몇일째 늦잠자는지 모르겠어요~~
일찍 잠들어도 이런 날씨엔 축축 쳐지나봐요 ㅜㅜ
둘다 머리띠 차고...ㅋㅋㅋ 이뻐라...
아이들 사진은 크게 올려주셔용...^^
애들 얼굴 보는게 제일 즐겁더라구오...ㅋㅋ
- 쭌앤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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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6 17:37
사진,,, 저희집은 컴터없이 노트북으로 버티는데, 그노트북, 애아빠가 주로쓰는지라 전 잘 다루질못하네요, 뭐좀하려하면 맨날 뱅글뱅글
돌기만하고 다운되는지라,,, 핸펀으로 글쓸땐 한장밖에 안올라가요 ㅠ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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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4 06:34
저도 요 며칠 날씨 탓인지 몸이 축 쳐지고 기운이 없어서
쇠고기 치맛살을 사다가 구워 먹었어요~~~^^
당췌 의욕이 안 생기는 더운 날씨...그나마 에어컨 틀면 그 동안만
잠깐 뭔가 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ㅎㅎ
그래서 해결책은 걍~~에어컨으로~~~~ㅋㅋ
다 살자고 하는 일인데 틀고 살기로 했어요.^^;;;
쭌앤윤맘님도 더운 여름 힘 내세요~♡
쇠고기 치맛살을 사다가 구워 먹었어요~~~^^
당췌 의욕이 안 생기는 더운 날씨...그나마 에어컨 틀면 그 동안만
잠깐 뭔가 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ㅎㅎ
그래서 해결책은 걍~~에어컨으로~~~~ㅋㅋ
다 살자고 하는 일인데 틀고 살기로 했어요.^^;;;
쭌앤윤맘님도 더운 여름 힘 내세요~♡
- 쭌앤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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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6 17:33
원영사랑님도 유난스런 요즘날씨, 잘이겨내실 바래요(그나저나, 바깥분,, 머리상처가 다나았을까요..? 이런날씨에 안그래 천만다행...!!)
-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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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3 23:25
태평하게 책 읽는 모습 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이네요
같이 심호흡하고 지혜롭게 방학기간 보내보아요 ~!
- 쭌앤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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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6 17:27
네, 스타플라워님께선 초등생이있어 한달이겠네요!! 첫방학~! 알차게 보내시길^^*
- Happ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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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3 23:16
맞아요. 습도가 너무 높아서 후텁지근한 날씨에 짜증지수 엄청 오르지요?
저도 낼부터 이제 방학인데... 가까운 공원 물놀이장 혹은 도서관 가서 시원하게 놀릴(?) 생각을 하고 있어요.
특별한 계획 없이요.
아침부터 책을 읽는 일...ㅋ 저희집에서는 있을수도 없는 일이라...
정말 부럽네요.
즐건방학 되세요.^^
- 쭌앤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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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6 17:25
저도 요번방학, 일주일이라 그냥 소소하게 해피웨이님처럼 생각하고있어요. 그나마 날이 잘 받쳐주길바라네요^^ 즐 방학되시고 또 뵈어요!!
-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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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3 21:55
즐거운?방학이네요 그쵸~^^
9시면 저에게도 이른시간인데요~~ㅋ
방학이라 저도 10시까진 아침 먹이고 프리하게 놔두고있어요~^^
그리고11시쯤 한시간가량 같이 영어하고
오후에3시쯤 다시 한시간 같이 공부하고 요래 쉬고있어요~^^
다 애미 뜻대로 안되더라고요~ㅎ
길다면 긴방학 아이들과 마음확인하며 즐겁게 보내세요~♥
- 쭌앤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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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6 16:58
즐주말보내시고 계시는지..?? 초등생이 9시가 이른시간이라고요?? ㅎㅎ 방학이라 그러시는거겠죠^^ 방학되면 당연 더 쳐져요ㅠ 적어주신, 스테파네스님스케쥴정도면 아주 훌륭하네요, 이전 메르스때 쉬어보니까, 그렇게해야지했었는데 하루한시간독서시간빼기도 힘들어 잘 못했던거 생각나요,, 맨날 잘때 읽는다고 설쳐대서 더늦게자고 더늦게 일어났었던;;; 낼부터 본격적인데, 안그랬으면 좋겠네요^^~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