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글을 아는것도아는거였지만, 쓰는것때문에 참 스트레스많이받고, 애도 참 많이 잡았던거같아요. 그렇게잡아도 잘안됐는데, 4월쯤 되선가..?? 자기가 한참 좋아하게되면서 그냥 넘어가버리더라구요,, 그전 그렇게 잡아댄게 미안할정도로,,,다 시기가 있는게 맞는듯,, 제가 경험했네요.한글을 가르키는건 딱 관심을 가질때가 맞는거같아요. 여러분들말하듯, 생활속에서 아이가 관심을가질때,,, 요즘 다른거할때 문득문득 욱하지만, 그때를 생각하며 수위를 낮추려 노력하네요^^ㅋ 코네코님글, 잘 읽었습니다~!
한글과 마찬가지로, 영어도 쓰기 바라지 마세요. 특히 저학년 때는. 저는 그래요, 저는.
4학년이 되어 영어일기를 요그했어요. 넌지시! 처음에는 2편인까 쓰더니 안쓰데요. 초1둘째가 맞춤범 틀린 일기를 쓰는데, 왜이렇게 귀여운지...지금 아니면 언제 틀리냐하며...사랑스러워해주다가 큰 애 일기갖고 아이를 잡았던 기억이 소록소록소로록 피어오르더군요. 아이에게 미안해집니다. 4학년때 부터라도 안잡으려 부던히 애를 써봅니다. 재미나게도 영어는, 어딘가 틀린 것 같은데, 아주 많이 틀린 것 같은데 몰라서 못잡아요ㅗ~! 고쳐줄줄 몰라서 못잡아요~! 영어로 쓰기만 하면, 사진찍고 아빠한테 보내고 칭찬해줬더니...아 글쎄..요 며칠전에...그지같은 영어 일기를 시키지도 않았는데 쓴 거 있죠.
차마...지저분하고, 문과 법에는 하나도 맞지 않아서 공개는 못합니다만, 진짜 사랑스러웠습니다. 집에서 이뺀 이야기와 요정이 이도 안갖고 가고, 돈도 안줬다는 내용....ㅋㅋㅋ
저희딸은 6살쯤 시장 빵집앞에서 침을 꼴깍꼴깍 삼키대요~
펄럭이는 " 빵"한글 자를 가리키고 저게뭐지? 했지요.
아이는 빵? 했습니다
아이는 하루에 하나 빵을 얻어먹으러 시장에 갔습니다. 그리고 시작되었지요.
마치 헬렌켈러의 " 물"이 글자의 처음이었던것처럼ㅎㅎ
아이에게 읽어준 책들을 쌓으면 탑하나는 거뜬히 쌓을테지만, 그것또한 엄마 스스로의 만족이었던걸로하고, 결국 아이에게 한글을 가져다준건
시장통의 빵 이었다죠^^
다 커버려서 엄마가 읽어주지않는 책을 쏙쏙 잘도 읽고있지만 지금도 그 시장에가면 둘이 마주보고 빵?합니다.
아이와 보내는 시간 하나하나가 즐거운 추억이 되리라는걸~ 지금은 끊임없는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있을 꼬마들의 엄마에게 알려주고싶은,
더 많은 고민과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있는 초3꼬맹이 엄마의 경험담이었습니다~~~^^
아, 울집 아가씨 책 많~~이 읽지만,
글쓰기 꽝이고 글씨 난리법석입니다.
읽는것과 쓰는것...참 다르네요~~ 비울건 비우는 맘이 참 ...필요하단걸 클수록 더 배워가요^^
이쁜걸 이쁘다고 알고 있는 것은 대단히 부러운 모습입니다. 저는 본디 아이를 좋아하지 않아서, 큰 아이때는 아이가 이쁜 줄 모르고 키웠답니다. 둘째 때, 깨닫고는....눈이 단춧구멍만하게 뚤려있는 아이도, 정말 사랑스럽다는 것을 깨닫고는 큰 아이에게 뒤늦은 애정표현을 하고 있어요. 처음엔 어색했는데 일년이 지나고 이년이 지나니...이젠 자리가 사람을 만들듯, 형식이 안형식을 끌어주세요.
투사랑님 잘하고 계신거에요. 이뻐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세상!!
꼭 6살에 글을 읽서야 하냐는 생각이 들어요. 그 전에 동화 많이 듣다가 7세 후반부터 읽기 시작해도 금방 익히는 사례가 많습니다. 물론 그 전에 별반 듣거나 본 책이 없으면 쉽지 않지만요. 유독 문자인지가 빠른, 그래서 문자학습에 관심이 많은 아이 아니고는 우선 책 읽는 소리를 많이 듣는게 비법이라면 비법이죠. koneko님 결론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