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관심과여유
|
2015-08-15 00:12

이사는 잘 하셨나요? ^^

유자매네~~

메르스부터 시작한 여행이 여름방학까지 이어진 느낌입니다. ㅋㄷㅋㄷ

그런데.. 이 때 놀아야지~ 언제 놀겠어요?

맞아요.. 사람도 좀 있어야! 여행하는 맛이 나는 듯 해요.

넘 휑~~~ 해도 뭔가 빠진 느낌~?? ㅋㅋ

미녀와 야수를 보는 아이들 표정~ ㅎㅎㅎ 넘 귀여워요. ^^

은성하은맘
|
2015-08-14 22:27

책방을 꾸리면서의 장점은...

일상을 서로 공유한다는 겁니다.

ㅎㅎ

그래서 몰랐던 것도 알게되고.. 책말고.. 좋은 소식도 좀 건지게 되고 말이예요

유자매는 이번여름방학 제가보기에도.. 정말 실컷 노시고.. 체험여행위주로 보낸듯합니다.

어느 한주 그냥 보낸 주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미녀와 야수~~^^ 노래~~ 캬. 잊을수 없습니다.

유자매의 책방 항상 응원합니다.---^^

쭌앤윤맘
|
2015-08-13 11:29

유주, 유치원은 갔나요..?
낼부터, 또 놀아야할텐데 불편하겠어요,, 빠른쾌유바라며,, 이집은 미녀와야수를 봤었군요..!! 애들표정이 리얼하네요!! 울집은 겨울왕국인데, 저도 사진 함 찍어놀껄 하는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표정이었을라나...?!
아무쪼록~즐건 연휴되시고 또 뵈어요^^

오로라공쥬
|
2015-08-13 10:13

맞아요, 사람이 너무 많아도 피곤하지만 사람이 어느 정도 있어야 놀 맛이 나요.

저도 그래서 이번 휴가는 초성수기때 다녀왔더니

축제로 장미여관 콘서트를 맨 앞에서 무료로 봤답니다. ㅋㅋㅋㅋ

그게 성수기 휴가의 묘미인가봐요.

다만 미리 예약을 안 하고 가서 잠자리 찾는라 캠핑장 헤매느라 좀 아쉬웠지만......

역쉬 선착순 캠핑장은 새벽부터 가야하더군요.^^;

홍박샘
|
2015-08-13 08:25

옆 모습은 둘이 완전이 쌍둥이네. 눈에 넣어도 안 아프겄다......

starflower
|
2015-08-13 07:30

피터도 오늘 개학입니다 ㅋㅋ 근데 낼 또 쉰다는 ㅋㅋ 여름휴가 알차게 보내셨네요 솔비치~ 너무 좋던데 ... 신기한 스쿨버스 글밥 많던데 1~2권 읽어주면 엄마 목소리는 메롱~ 되더라구요 읽어달라하고 어디론가 사라지는 녀석 하하~ 돌아오길 기다려야하나? 그냥 계속 읽어줘야해나? 어쩔땐 고민되더라구요 나옹마마님은 어떤 스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라온제나4
|
2015-08-12 13:54

미녀와 야수보는 표정이 리얼합니다..ㅋㅋ

우리집도 아이들 어릴때는 비수기만 골라서 다녔는데..

학교 들어가고 부터는 울며 겨자먹기로 성수기에 다닐수 밖에 없더라구요..

사람이 어느 정도 있어줘야 노는 맛이 나는 건 맞는데..

차 막히는 건 싫으네요^^

찐~하게 노는 이야기도 좋네요..ㅋㅋ

우리 꼬맹이들 어릴때 보던 책이 보여 반가웠어요..ㅎㅎ

나옹마마
|
2015-08-13 03:40

맞아요. 아이들 학교가면 어쩔 수 없죠.
저도 미리 그런건 참 안좋겠다..했는데 막상 성수기 다녀보니 차 막히는것도 심하지 않더라구요.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알려주시는 김기사님이 있으시잖아요.
남편보다 믿고 따르는 김기사님.ㅋ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령돌맘
|
2015-08-12 13:38

오오~~~~ 럭셔뤼한 자동차를 운전하는 자매의 모습...ㅋㅋ^ㅡ^

북적대는 것도 재미이지요...

저도 원영사랑님처럼... 결혼전 울 가족여행은 항상 성수기에 다녔어요..

그래서 새벽부터 움직여야 했다는......ㅋㅋㅋ 그리고 갈때마다 장마때여서... ㅋㅋㅋㅋ

지금은 신랑이 워낙에 북적대는걸 싫어하다보니... 사람 없는 한적한 곳만 잠깐씩 다녀오게 되니...

옛날처럼.. 북적대는 곳에 다녀오고 싶더라구요...ㅋㅋㅋ

아이들 사진 보고 있으니... 너무 좋네요..^ㅡ^

미녀와 야수 장면장면 변하는 아이들의 표정도 재미나구요..~~~~^^

나옹마마
|
2015-08-13 03:38

유이..저 럭셔리 자동차를 한손은 기어에 한손으로 핸들 돌리는 포스에 지나가던 사람들이 깜놀.ㅋㅋ
리모컨으로 운전은 제가 했지만요.ㅋ

원영사랑
|
2015-08-12 12:32

고등학교때까지는 가족 여행을 늘 성수기에 다녔었어요~
북적대는...휴가철 느낌~!!! 재밌기는해요~^^
결혼하고 나니..원영파 취향에 따라 비수기만 찾아다녀요.ㅎㅎ
늘 비 오고..태풍 만나고...ㅜㅜ
비수기인데는 다~~~이유가...ㅋ

감정이입해서 보고있는 유자매 표정이 완전 귀여워요~!!^^♡

나옹마마
|
2015-08-13 03:36

이번에는 이사로 정신없어 휴가 계획도 없었던 차에 급떠난 여행이었는데
그래서 더 예상외로 즐겁게 지냈던것 같아요.ㅎ

그러게 감정이입 엄청하더라구요.
근데 애들 영화라도 뽀뽀신 같은건 나올때 있잖아요? 겨울왕국에서 첨보고..-.-
요거요거 이래도 되나 싶어요.ㅋ 예전이 유이가 엄마랑 겨울왕국처럼 뽀뽀하자고 그랬던지라..-.-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네비게이션

유자매의 책여행 #8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