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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옹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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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7 21:29
북웜스 1단계 알라딘만 남은 줄 알고 있었는데 레미제라블도 남았더라구요.
알라딘은 다 읽었고 레미제라블은 아직 3챕터까지 읽었어요.
요거 다하고 북웜스 2단계 지르려 했더니 가격도 만만치않고..-.-
테솔동기모임책은 3단계중에 한권이고..
지금 갈팡질팡하고 있네요.
차례차례 단계별로 가 하면 좋을것 같기도 한데 혼자하면 유야무야될까봐..ㅋ
의지박약입니다..ㅋ
-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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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8 00:12
나옹마마님 흐흐 고수다웠는데요 ~~뭘요 저는 그때 쫄아서 맛난 밥도 많이 못먹었답니다.
북웜하고 계시군요. 레미젤라블 읽으시고 뮤지컬 dvd 한번 보시와요. 둘째가 그것보고 푹 빠졌거던요 ^^
참 개*서적에 가면 중고권당 2-3000원입니다. 책 상태도 조아용 ~알라딘강남에도 있어요.
`한번 가보세요.~~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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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8 10:25
얼른 베런하고 도전해봐야겠어요~
함께 책읽을 분 있으셔서 너무 좋으시겠어요~
저는 맨날 혼자하니 외롭습니다
그나마 여기 이 방이라도 있어 천만다행이죠~ㅋ
그리고 지난 시간 돌아볼 땐 나옹마마님 절대 의지박약이신 분 아닌거 같아요~~
도전해 보세요~
힘찬 응원 해드릴게요~^^
- ko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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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0 22:10
레미제라블 앤해서웨이 주연작으로 잘 봤던 기억이 나네요. 책으로의 감동도 전해주세요.
초록사과님의 개포서적 궁금해집니다.
알라딘 강남은 저도 가끔 가는데...초록사과님과 조우할 수도 있겠어요. ^^
-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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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7 17:02
중간에 가입도 되나요. 슬며시 끼여듭니다^^
전에 게시글로 뉴베리읽자 하면서 시작한 Ivan 이제야 끝내고 단어 체크하고 있습니다.
뽑아놓으면 대부분이 형용사네요. 다 쓰는 말일까 살짝 의심이 ㅎㅎ 2~3점대니 많이 쓰는 단어겠죠.
내가 모르니 영 ㅋㅋ
책내용이 너무너무 궁금하나 묵독능력부족으로 집듣으로 듣고 있어요.
Molly~~ 표지의 개가 몰리인줄 알았는데 사람이 몰리, 주인공인 책..
역시 책은 들쳐봐야한다는 , 9챕터까지 들었습니다. 많이 들었죠 ㅋㅋ but chapter 39까지 있다는 게 함정. 
- 나옹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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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7 21:39
반갑습니다!!!^^
혹시 코엑스 쑥쑥모임에서 옆자리에 뵜었던 분 맞을까요?ㅋㅋ
그때 제가 유아자리가 따로 있는 줄도 모르고 초등 자리에서 어리둥절했던 날이라지요 ㅋㅋ
제가 여기 왜 와있는줄 모르겠다 말씀 드렸더니 본인도 그러시다 해놓고
게시판에서 다시 뵜을때는 고수의 면모를!!!
엄마먼저영어공부방에 수준 느무 올려놓으시는거 아니실랑가.. ㅎㅎ
농이구요~오셔서 너무 좋아요~~
제가 요기 주인인마냥 말씀드렸습니다 ㅋㅋ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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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8 10:30
저는 챕터방에서 보는 게 익숙해서 그랬던지
이 방에 계신 게 처음이 아닌 듯 느껴지네요^^
저는 작년에 아이반 읽으면서 필사했었어요
반갑네요~^^
필사하믄서 혼자 번역(?)도 하고 ㅋㅋ
시제가 모두 현재형이라 읽기 편하면서도 자연스런 번역은 어렵더라는.. 실력부족이겠죠 ^^;;
저도 얼른 비비 끝내고 책 수준 올리고 싶네요 ㅋ
열심히 하시고 담주에 또 뵈요~^^
- ko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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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0 22:06
만만한데, 들어와서부터 고통이에요. ㅠㅠ
환영합니다. 이렇게 다들 사진을 올려주시니, 저도 부담감 가져봅니다.
다음주에도 만나요.
초록사과님은요...눈이 엄청나게 큰 미인이세요.
환영합니다. ^^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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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7 11:07
지난 주는 독한 마음을 먹고 하루에 꼭 한권은 듣고 읽자! 했습니다
항상 핑계만 대니 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독하게 맘 먹고 자기전 20분씩 투자해 듣고 읽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들을 때 놓친 건 읽어야 완성이 되는군요
거의 매일 했으니 혼자 기특하다 칭찬했습니다 ㅋ
이번 여름...
아니 8월에...
제 인생에서 젤로 부지런히 놀러 다녔습니다
남편이 노니 이런 게 좋군요 ㅍㅎㅎ~~
이렇게 주말마다 돌아다니며 빡시게 논 적이 없습니다 제 평생... ^^;;
체력적으로 좀 힘든데 아이들도 좋아하고 저도 좋네요^^
쑥에 뜨문뜨문 들어와서 글도 대충 보고 하니 댓글 달 수가 없었어요
남아공친구분 만난 얘기에 댓글 못 단 거 핑계댑니다 ㅋ
걍 여기서 얘기할게요^^;;
음...첫째 부럽구요
둘째...제 맘이 좀 무거웠습니다
아마 제가 그 같은 상황이었다면...
심적 피로가 느껴졌네요^^;;
그래도 친구에 가족까지 함께 만날 수 있다니...
정말 그분은 코네코님께 맘을 활짝 열었나 봅니다
부러워용~^^
방학이 이제 2주 남았어요
뭐 특별히 더는 못하겠고 하던 거 유지나 잘 하면 싶습니다 자꾸 밖으로 도니 아들 영어는...안습입니다^^;;
이번 주도 열심히 지내고 담주에 만나요~
-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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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7 17:07
이번 여름 진정한 가족 휴가주간이시군요. 열심히 즐기시고 기력도 회복하시길 ^^
- 나옹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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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7 21:47
그 와중에 이리 책도 많이 읽으시고..!
영어는 안습이라하시지만
노는것도 중요하니까요~!
저 재밌게 노는게 미션인 숙제방 하나 만들까봐요 ㅋㅋ
- ko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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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0 22:01
그래도 매일매일 하는 것...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독한 마음 다시 먹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