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사랑여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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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2 21:42

저는 왕초보인데 많이배웠어요

에스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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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0 12:47

저두 롱테일북스꺼 세트 패키지로 왕창 사뒀는데 ㅎㅎ

Sarah,Plaine and tall 너무나 재미있게 감동적으로 읽었구요,,

저두 맨날 원목달 궁금하더라구요..아이를 한 번 듣게 할까말까

버튼 누를까 말까 하고 있었는데요,,

다음주에 나나맘님 진행기 더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고 싶네요.ㅎㅎ

화이팅 응원합니다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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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0 13:32

우와~~ 책수르님^^
넘 유명한 책 제목만 알고 있다가 이번에 이야기를 처음 접하고 있는데..벌써 독파하셨군요~
원목달에 궁금하셨다니 벌써부터 어깨가 무거워진 느낌이네요
타싸이트 홍보 걸리지 않게 찔끔찔끔 공개할거니깐 앞으로 종종들어와 주세요~~
에스쁘와님 공부이야기도 들려주시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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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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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8 08:06

안 돼요~~
이 방 계속 가믄 안 되나요~~~~~
갑자기 슬퍼지네 그려...
나중에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연말에도 북적거려 계속 가믄 좋겠네요ㅎㅎ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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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8 08:27

반영님~~
2016년에 엄마가 먼저~~2라던가 엄마도 ~~로 문열리겠죠.
그쵸 ~~코네코님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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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8 08:48

초사님 댓글에 빵터짐 ㅋㅋㅋ 센스쟁이~~

ko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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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8 16:52

ㅋㅋㅋㅋㅋ
시작은 제가 했지만 우리 모두의 방이니 2015년 12월에는 좋은 이별을 할지 좋은 시작을 할지 함께 의논해 보아요. 12월에요. 우선은 열심히 가요!!

예제맘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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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18:09

저도 여기 묻어 갈래요~~~ 그래도 될까요???

당최 영어가 업그레이드가 안되네요.. ㅜㅜ

이제까진 어찌어찌 버텼으나 아이들이 조금씩 조금씩 뒤에서 따라오는거 같아요~~~

전 점심시간 한시간 퇴근후 잠자기던 한시간 총 두시간을 투자해보려구요~~~ 일단 이번주 일케 계획해보고 다시 수정하려구요... 다음주에 공부한거 올리겠습니당!!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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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18:36

안 되는게 어딨어요?
두손들어 환영입니다~^^
직장맘이신데 2시간이나 투자하시고 짱 부지런하십니다 화이팅~
담주에 뵈요~

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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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18:58

환영환영 또 환영 합니다~~~
그나저나 예제맘님 실력 엄청나셨던거 같은디요...
담주에뵈어용~~

나옹마마
|
2015-09-07 20:34

점심 한시간, 퇴근 한시간을 투자하시면 저 너무 창피할듯...ㅠㅜ
그래도 응원합니다. ㅎㅎ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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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20:35

예제맘님.방가빙가~~~
계획까지^^ 후덜덜입니다~~
가을엔 열공모드로 쭈욱가봐요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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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21:15

저녁먹고 왔던니 댓글이 촤르르~~ 뭔일인가 했더니 예제맘님이 오셨군요~~
무조건 환영!!!!
예제맘님 공부스타일은 어떤지 궁금하니깐 담주에 꼭 보여주세요~~

ko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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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8 07:43

바쁜데 하는 공부가 꿀맛일 수도 있어요.
모이는 사람 많으면 서로에게 더 큰 힘이 되고 좋아요. 언제든지 들어오세요. 다른 분들도요. 올해까지입니다. 이 모임은...ㅠㅠ다들 기억하시죠? 갑자기..숙연해짐..
ㅋㅋ나만?
화이팅!이라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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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쁘와
|
2015-09-10 12:48

우와 예제맘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점심시간과 퇴근 후 1시간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는 전직장맘이기에
응원합니다~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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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17:35

댓글 늘리기 ^^중국어 강좌 였구나 재미있나요 ?

저는 영어를 본격적으로 배워볼까 싶기도 해요.마음으로 뭘 못하겠어요 ~

완강할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참 저는 롱테일스책 글자가 걸려서 ㅎㅎ 단어장에 있는 단어는 굵게 인쇄되어 있지요.

이게 자꾸 눈에 걸려서 술술 안 읽히더군요. 성질나쁜걸 글자체로 시비잡아요 ㅎㅎ

반갑다영어야
|
2015-09-07 18:37

저는 책을 사고 펼쳐보지를 않아서 글자가 큰지 어쩐지 사실 모릅니다ㅜㅜ
그냥 주워들은 얘기^^;;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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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21:19

책주문하고 강의 들어보니 책없어도 될뻔해서 아까워했다는 ㅎㅎ 챕터북편집도 여러버전이있다는 것 배웠네요~
근데 초사님은 대체 모르시는게 뭘까요??
컴과 스마트기기를 동시에 검색하시는 신공이라도??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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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8 00:13

집에 이 출판사 GIVER가 있어서 ^^
큰애 집듣 시킬때, CD에 홀라당 넘어가서 샀었지요~~

ko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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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8 07:40

댓글 많으니 아주 좋은데요.
안먹어도 배부르고 부자가 된 느낌.
원맨쇼를 할지도 모르니...저보다 먼저 댓글을..ㅋㅋ
음...뭐든 술술 안읽히기에...우디...딴 나라 이야기같음.ㅋ

koneko
|
2015-09-07 16:53

나나맘님...열어주셔서 무진장 감사해요.

이렇게 할말이 많은 날은 할말 많은 분이 먼저 열어주시는 것도 좋겠어요.

왜냐구요?

저 혼자...할말이 뭐..맨날 있겠어요...ㅋㅋ

게다가...지난주부터 이번주내내 그럴것 같은데요.

시부모님이 입원하셨어요. 동맥경화로 수술 들어갑니다.

평소 건강도 안좋으셔서 난항중입니다.

오늘 병원에 계속 있었는데, 도서관에 있다 집에서 만나기로 한 아들이....

집에 미리와서 놀고 있네요. 참.

영어는요...매직트리하우스 7권 다시 쓰고 있구요. 손을 놨다가 다시 하니 영~마음이 상한 것 같습니다.-의욕이 안 생기는 상태에요.

수학도 하고 있어요...ㅋㅋ중1수학...안됩니다. 혼자서는 안됩니다. 화딱지납니다. 옆에 있는 조카에게 물어물어 수직과 평행 풀고 있어요. 여러분...각이 도형이래요..이해 되세요? 여러분...평행의 정의를 내려보세요. 말할 수 있으세요? 으흑....저...좌절 중입니다.아이고..말하고 보니 이것은 초등4하년 내용이었네요. 딸램에게 요즘 한학기 예습해보자며 개념을 확인중인데, 영~부실합니다.

그리구...저는 하나도 안삐졌구요. 오히려 저의 불성실을 나무라실까 걱정했습죠. 다들...제코가 석자고...제발이 저린지라...ㅋㅋㅋ

제가 없어도 이리 서로 챙겨주고 함꼐 굴러가고, 최근에 초록사과님도 들어오셨고....느무느무 좋은데...왜그러세요....과거에 세계역사때도, 용선생때도 도움받고 살아남았으니 걱정마셔요. ^^

그리고...댓글의 불이 활활 타오르는데 어찌 아니 좋을 수 있다고 하십니까....

청산리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우리 아줌도 관악산 정기받고 한라산 생기받아

이리뒹굴 저리뒹굴 잘 살아보려 한단다.

재너머 사래긴 밭을 어제도 오늘도 갈아보고자 하노니

내일갈지, 모레갈지 하지말고 아무나 갈아주면 어떠하리.

초록사과
|
2015-09-07 17:16

병원생활한다고 힘드시겠어요 수술하면 오래 게셔야하나요.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 왠만해선 혈관쪽은 개복을 잘 안해 빨리 퇴원하시는듯해요. 시어머님 수술잘 되시길 코네코님도 건강 챙기시구요^^
참 저는 중3꺼까지 알아요 ㅎㅎ 달램이랑 같이 공부하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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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
2015-09-07 18:06

저희나이대가.. 물론 제가 좀 어리긴 합니다만 ^^;;
어른들 건강에 이상신호 오시는때인거 같아요.
한번씩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이가 들수록 힘든일이 많아지니 왠지 행복하고 화려한 시절은 다간것
아닐까..라는 생각...아이들은 사춘기 시작될거고
위로 어른들은 아프시기 시작할거고... 엄살이 심했나요..? 코네코님 친정 아버님도 편찮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시부모님도 안좋으시면 정말 긴장의 연속이고 힘드시겠습니다...
불효자라 할수도 있겠지만 ..전 며느리라 그런지 책잡힐까봐 시부모님 아프셨을때 더 신경이 많이 쓰였던거 같아요. 시어머니 아프셨을땐
저의 모든생활 포기하고
아이들의 모든것 다 내려놓고
시골로 가서 건1년을 어머님병간호를 했었어요.
친정 아버지 아프신건 슬프고 더 맘이 아픈건 사실인데 돌아가신 시어머님 아프실때보단 덜 긴장하게 되고 자식역할을 덜 하게 된다고해야되나..ㅜ.ㅜ
제 할거 다하고 다니게 되네요...상황이 친정아버지가 더 안좋으신데 말이죠..
코네코님 이런 상황에서도
이리 웃을줄 아는 여유도 가지시고
책도 보시고 거기다 수학까지 ㅡ..ㅡ ㅎㅎㅎ
뵐때마다 대단하십니다.
언젠가 꼭 코네코님을 뵈면 두손잡고 팔짝팔짝
반갑다고 뛰어 보고 싶습니다.
반영님을 부산오프서 뵜을때 저혼자
팔딱팔딱 뛰었더랬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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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영어야
|
2015-09-07 18:41

아이고~코네코님 힘드시겠네요
맘도 안좋고...
심각한 걸로 아픈 건 아니었지만 온 가족 돌아가며 씨게 아프고 나니
정말로 건강이 최고임을 깨닫습니다
암튼 그 와중에 공부하시는 코네코님 짱~~
모든 게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산시님~~
제가 표현을 안해 아니 못해 그렇지 산시님 보고 많이 반가웠어요
나나맘님과 많이 반겨주셔서 좋았어요^^
담에 보면 저도 격하게 반겨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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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마마
|
2015-09-07 20:36

수학까지... 왜그러세요~~
하지마세요...ㅋㅋ
-이과에서 수포자였다가 재수해서 문과로 가서 점수 확올린 녀자 올림-

나나맘
|
2015-09-07 21:24

제가 문열어 코네코님 센스넘치는 글을 못 보나 아쉬웠는데 ㅎㅎ 댓글로 멋진 시까지 풀어주시고 역쉬~~ 멋쟁이~~
그나저나 안좋은 일이 있으셔서 어째요.. 요즘 다들 부모님건강이.. 수술잘되고 빨리 회복하시길 뵐게요~~
수학공부는 응원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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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eko
|
2015-09-08 07:38

큰일에 대범하고 작은일에 엄청엄청 소심한 타입입니다. 그래 해도 있지요. 걱정하지마세요.머리를 다르게 두고 있어서 시간이 부족할 뿐 일상은 똑같이 돌아갑니다. 공부안하는 핑계를 댈 수 있어 조금 ㅋㅋㅋ편안하기도 하구요. 이번주가 지나면 괜찮아질 것 같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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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마마
|
2015-09-07 16:40

오늘부터 운동 시작했어요.

월수금에 오전 한시간씩 하는데요, 운동한다고 핑계대고 책 덜 읽을것 같아 밑밥먼저 깔아놓고...ㅋ

전에 중고서점에서 사온 책 읽고 있습니다. 로알드 달의 esio trot 읽었고 The children and it는 한챕터 남았어요.

테솔동기모임 밴드에서 알았는데 The children and it이 모래요정바람돌이의 원작이라네요?!

읽으면서도 몰랐다는..

어디선가 본 스토리다...하면서도 카피카피룸룸의 모래요정 바람돌이는 아줌마의 뇌리에서 잊혀진지 너무 오래였던 게지요.ㅋㅋ..아니 울어야하나...ㅠㅜ

고 귀여운 캐릭터 생각하면서 읽고 있어요. 근데 만화가 더 재밌는듯. 원작은 애들이 사고나 치고..ㅋㅋㅋ

초록사과
|
2015-09-07 17:14

월수금 운동하면 체력 금방 좋아지겠어요. 아님 힘들어서 더 떨어질려나 ^^;;
저도 들어본것같아요 모래요정이 원작이 있다고 ,, 그러곤 잊어버렸네요 ^^ 만화가 항상 재밌죠. ~~

산시
|
2015-09-07 18:11

오호 밴드까지 !~~~
테솔 기수는 어찌 ~~~알아 내셨는지요?? ㅋㅋㅋ
바람돌이의 원작이 뜨아....전 몰랐어요 .ㅎㅎ
우리 쑥아줌마들 수준이 정말 높다는걸
느낍니다. ㅋㅋ 저도 아침에 산에가기 시작했어요
별로 공부 열심히 하지 않으면서 왠지 체력이딸려
공부가 잘 안되는거 같아서
공부 열심히 하려구요 ㅋㅋㅋ
요래놓고 산에다녀와서 힘들어서 공부못하고
널부러진대용 ㅎㅎ
나옹마마님 다음주도 홧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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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영어야
|
2015-09-07 18:43

제가 챕터북에서 좀 벗어나고 싶어서 나옹마마님따라 북웜스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계속 고민만^^;;

모래요정 바람돌이 참 좋아했는데 말이죠~
노래도~~

나나맘
|
2015-09-07 21:29

바람돌이의 원작이 있다니 재밌네요~
저도 바람돌이 엄청좋아했는데ㅎㅎ
차곡차곡 다 읽은 책이 쌓여서 흐믓하시겠어요~

반갑다영어야
|
2015-09-07 14:01

나나맘님~
댓글에 있는 줄 알았더니 게시글에 숙제가 있었네요 봐놓고도 ^^;;
전 디지털이랑 거리가 먼 사람이라 ㅎㅎ
암튼 열심히 하셨군요^^

저 원서 롱테일스북꺼죠
저는 기버랑 다른책(사고 본 적이 없어서 제목도^^;;) 거기꺼 샀는데 글씨가 커서 괜찮다고 하더군요
원래 책과 표지가 달라서 안 사려다 워크북에 시디도 있는데 나름 저렴해서 샀거든요 ㅋㅋ
아...
남들 공부한 거 보니 속에서 의욕이 꿈틀거립니다
열공해서 담주에 뵈요~^^

나나맘
|
2015-09-07 16:09

그러게요...따로 주문하기 귀찮아서 강의 결제하는 싸이트에서 같이 했는데... 전 그냥 같은 원서에 CD만 딸려있는 건줄 알았는데 오늘 받아보니 뒤에 단어장도 딸려있네요....윽 돈아까워 하려다가.. 노안님이 오시는데 글씨도 크고 좋다로 결론냈어요. 공부쟁이 반영님~~ 이번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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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
2015-09-07 18:13

반영님 계셨네요~~ ㅎㅎ
반영님도 둘째도 컨디션 괜찮으신거에요??
저도 댓글읽다 보니 의욕이 불끈!! 하네요.

반갑다영어야
|
2015-09-07 13:54

저는 지난주 아무 것도 안 했습니다
격렬하게 아무 것도~ㅎㅎ
아침에 작은 아들 델꼬 병원가서 기다리며 2시간을 날렸습니다 우찌나 아깝던지 ㅜㅜ
두시간이면 챕터북 2권을 소리내어 읽고 요약정리도 했겠구만^^;;
이제 몸도 제법 괜찮아져서 담주에는 뭐 좀 들고 오겠습니다 ㅋ

산시
|
2015-09-07 14:44

에이든 동생은 좀 괜찮아졌는지요??
병원에 사람이 많았나봐요 ㅜ.ㅜ
두시간이면 시간이 아깝기도 하지만
기다리는게 아이도 엄마도 지치셨겠어요.
우짜둥둥 반영님댁 남은 올해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나나맘
|
2015-09-07 16:07

반영님 가족이 빨리 건강을 되찾길 빌어요~~
병원가서 두시간이나.. 얼마나 진이 빠지셨을까....... ㅋㅋ 근데 그걸 원서읽는 시간으로 환산하는 반영님~~ 공부쟁이~~

koneko
|
2015-09-07 16:40

병원생활하면...할말 많은 사람인디...병원생활 하는 어무니 보고 왔어요. 자세한건 따로 댓글로 달아볼까요....^^
반영님 병원에서의 2시간은 정말...지루하지요.
다음주는 화이팅입니다.
저도 화이팅할꼐요.

초록사과
|
2015-09-07 17:12

몸이 좀 좋아지셨나봐요 ^^
시간 아까운거도 생각나고~~ 얼른 막둥이도 쾌챠시키고 돌아오세요^^

나옹마마
|
2015-09-07 20:37

온가족이 한바퀴..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건강이 중요하니 보람차게 이 시간들 잘 지나오신거예요.
병원에 들락날락 안했어도 공부 안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세요.ㅎ

산시
|
2015-09-07 13:30

코네코님 삐지실거에요~~ ㅋㅋㅋㅋ

저 돌아왔슈 ㅋㅋ 저는 삐진거 풀고 돌아왔어요 ㅋㅋㅋ

지난주에 문법공부 했어요 공부라기 보단 뭔가를 이제 준비해보려고

10여년전에 닫았던 토플책과 문법패턴 200제를 꺼내서 풀었어요

늘 그렇듯이 앞부분은 점수 좋습니다 ㅎㅎ

독해부분가니 마음이 급해져서 집중도 흐려지고 시간관리가 안되더라구요

쑥쑥열심히 한 엄마라면 독해에 강해야 하는데 말이죠..

소리내서 읽으며 하면 집중이 되더군요..

.요건 쑥 엄마 다운거 같은디..

시험장가서 그럴순 없으니 말이죠 ㅜ.ㅡ

사진 올리고 싶지만 비가 내려 ㅋㅋㅋㅋ

똥글뱅이 좀 마이 생기면 당당하게 사진 올리겠습니당 ~~

나나맘
|
2015-09-07 13:46

아니.. 산시님은 왜 삐졌던걸까요?
코네코님이 삐지실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인데 큰일이네 ㅋㅋㅋ
우왕~~ 토플책~~ 말만 들어도 어렵겠당~~~
비가오는데 사진을 왜 못올리나 뒷말 없으면 전혀 못알아 들을뻔 ^^;;
그래도 쉬지 않고 열심히 잘 하고 있어~~~ 서로서로 응원해 주면서 멀리갑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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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영어야
|
2015-09-07 13:55

우왕~~산시님이닷~!
반가워요 ㅎㅎ
셤치실라고 공부?
멋지심다~
저는 뭔 셤이든 셤칠 실력은 멀어서^^;;
열공하시고 담주에 뵈요~^^

koneko
|
2015-09-07 16:39

우하하하...삐지긴요...바뻐서리...누가 좀 올려주시면 좋겠다...
임무를 다안했다고 삐지셨을까 되려 걱정했는데...항상...일있을 때면..나타나주는...어무니들때문에 으찌나 감사한지...이거...댓글로 다시 달아야하는디....산시님은...왜 삐지셨는지..저도 궁금합니다.

다들...열심히 하셨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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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5-09-07 17:11

헉 ~~무,문법책이라구요. 머리가 굳어서인지 문법책은 안보고파요 ^^;;
근데 왜 삐졌는지 궁금 해요~~
똥글뱅이 많이 만들어서 사진 보여주세요^^

산시
|
2015-09-07 18:15

ㅋㅋㅋ 삐진 이유는 없습니다 인생 무상으로
모든걸 접고 싶어서
저혼자 삐졌다고 한거에요.
쑥에서도 발을 빼고 싶었고
(근데 진짜 못끊겠더군요 ㅋㅋㅋㅋ
이미 발이 쑤~~~~욱 )
괜히 심통이 나고 아무것도 하기싫었어요.
그래서 그랬던거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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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마마
|
2015-09-07 20:42

산시님 참 기억력 좋으신듯..
제 테솔기수궁금증은 저도 그게 과연 궁금하기는 했었는지 자꾸 까먹는데
산시님이 계속 상기시켜주실때마다 아...맞다 그랬었지 하는 중이예요.
말씀하실때마다 제 기억력에 좌절하니 이제 그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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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5-09-07 13:24

음 ~~코네코님 삐지실까요(^-^)v

신기한 앱이네요^^

초목달샘플만 들어봤는데 세세해서 저는 다 못들을꺼 같았는데 나나맘님은 대단하셔요^^

드디어 아이반 단어 끝~~모르는 형용사가 왜이리많은거냐 또 불평하고 즐겁게 끝냈습니다 ^^

Molly chapter 26~31집듣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황당함으로 가득하네요 ^^

Where is~는 저번주 논다고 못읽었네요.~~

생오미자 팔길래 충동구매 ~오미자청 담았어요. 오래 먹을꺼 같아서 설탕을 좀 넉넉히 넣었담니다 ~~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산시
|
2015-09-07 13:34

오미자청 맛나겠습니다 ㅎㅎ
아직 오미자가 있나 보네요
철지났으려나 하고 있었는데
초사님 공부하신거에 관심 둬야하는데
먹는거에 관심두는 저입니다 ㅋㅋㅋ
몰리가 뭔책이래요?? 표지의 퍼그가 일단 너무
마음에듭니다 ㅎㅎ
형용사..전 형용사같아 보이는건 그냥 패스
해버리는데 ㅎㅎ 저걸 다 찾으시다니
역시 꼼꼼하신 초사님 다우세요.
공부는 저렇게 해야되는디...전 맨날 술렁술렁이에요
언젠가 초사님처럼 뚜꺼븐 원서도 읽기를
바라며~~원서는 둘째치고 리더스 벗어나서
챕터라도 좀 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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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맘
|
2015-09-07 13:44

단어까지 찾으시며 공부하시는 초사님이 더 대단 ㅎㅎ
초목달 아이 시켜 볼까 들여다 보다가 강좌가 넘 길어 고민하고 있는데 Sarah만 단독으로 신청가능한 강좌가 있더라구요.. (엄밀히 말하면 원목달^^) 더 들어봐야 알겠지만 이 선생님의 문법사상은 좀 독특해서 기존의 문법강좌에 신물이 난 사람에게 적합할 듯 ㅋㅋ
메모해가며 열심히 공부하시는 초사님보다 내가 더 열심히 해야쥐~~~ 하면서 ㅋㅋㅋ
근데 산시님~~ 오미자가 이제 나오기 시작하는 철 아닌가요?
오미자청~ 든든하시겠습니다.
그나저나 전 김치를 담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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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맘
|
2015-09-07 13:47

참! 에버노트 아직 안쓰신다면 강추예요~~
에버노트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든 스마트기기와 PC에 공유가 된다는 점이예요~~

산시
|
2015-09-07 13:49

압!!오미자 .오미자군요.
오미자라 읽고 매실을 생각했어요 ㅋㅋ
오늘도 맹~~~~

반갑다영어야
|
2015-09-07 13:57

공부의 정석~ㅎㅎ
저는 글케 사전 찾는기 구찮네요
글타고 단어장 보면 표현이 맘에 안들어 결국은 사전찾고 내 맘에 드는 뜻 적어요 ㅋㅋ
초사님 보니 의욕이 불끈~

koneko
|
2015-09-07 16:37

혼자 버티기도 힘든데...함께 가니까 더 좋죠...^^
초록사과님..무식해서...질문...ㅋㅋ
그 불독은...왜 계속 나오는거에요....ㅋㅋ챕터가 참으로 길구만요....
저도 그리 꼼꼼하게 공부해야하는데, 이제사 매직트리7권 다시 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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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5-09-07 17:07

ㅋㅋ 그러게요, 왜자꾸 나오는지 저도 빨랑 끝내고 싶어요 ㅎㅎ
챕터가 39나 된다는 ㅠㅠ
다음주가 끝입니다. cd가 7개 짜립니다.거의 8시간 ~~ㅋㅋ

나옹마마
|
2015-09-07 20:44

저는 건오미자도 냉동실에서 2년째 묵히고 있는 중인데...-.-
충동구매로 오미자를 선택하시다니..참..신기하네요.ㅎㅎ
저도 이번에 fantastic mr.fox읽으면서 어찌나 모르는 단어가 많던지 초록사과님 따라서 단어장 쓰고 싶어지대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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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5-09-08 08:26

충동구매로 요런것 안사시구나^^;;
한박스산 무농약 유자나 알통통 오디 ~~
날 사달라고 웃고 있음 뿌리치지 못해 덥썩 충동구매 ㅎㅎ
그나마 애들이 잘먹어줘서 다행이예요.
저는 음료특히 단맛음료 안 좋아해요 ^^;;
커피만 일관성있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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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먼저 영어공부 - 2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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