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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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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4 11:36
안녕하세요.
다이애나가 책을 잘 읽는데요.@@
비록 읽어준거 외워서일지라도 말이에요...
저는 그런 경험도 해보지 않은 터라...
와~~ 영어책도 많이 읽고...
멋집니다. 계속 뵈어요.^^
- 영이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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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4 15:30
아직은 흉내에 가깝지요^^;;
쌓이고 쌓이면 분명 좋은 일이 일어날 거라 생각하며 참여하려고 합니다~
종종 들러주세용^^
- 은성하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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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4 08:34
만나서 반갑습니다.
다이애나를 여기서 보니.. 더 반갑고 말입니다.
영어책을 정말 많이 읽어주시네요.
동생들도 이렇게 읽으니.. 우리 앨리스도 분발분발~~
앨리스도 5살까지 집에 있엇고 오빠는 6세까지 홈스쿨? 홈플레이가 더 맞는말이지만..ㅎㅎ
했어요.
앨리스는 활방해서 6살때 유치원보내달라고 노래를 불러 보내곤.. 2시까지만 하고 데리러 가야지 했는데... 웬걸...종일반.. ㅎㅎ
다르다는 것이 힘들지만.. 그외엔 홈스쿨 참 좋았던것 같아요.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아이에게 화내는 일도 덜했던것 같아구요
다이애나를 응원합니다.^%^
- 영이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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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4 10:19
안그래도 기다렸시유~~~ ㅎㅎ
앨리스도 홈스쿨을 했었군요. 저혼자 특이하다 생각될지도 모르겠다!!!! 했는데 쑥에는 저랑 비슷한 어뭉들이 있어서 더 반갑고 그러네요^^
앞으로 읽기방 열심히 할께요!!!!
발도장 콩콩 찍어주세요!!!!!
- 아멜리아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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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4 06:05
다이애나가 브란스와 동갑이네요
반갑습니다 ㅋ
저희 브란스는 선생님께서 앞에서 이것 해볼친구물어보면 절대 손을 안들어요
부끄러워 그런건지 진짜 몰라서 그런건지 속터지네요~~
유치원 보내면 이렇게 별거 아닌것 가지고 속상할때가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어릴때부터 보내서 그런지 불쌍하고 유치원 가기 싫다고 하면 얼마나 짠한지
저는 다이애나처럼 문센보내고 싶네요
주말이라도 보내고자 몇번 신청했는데 결석하는 날이 더 많아서 이제는 신청도 못하겠습니다
지금 잘하고 계시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
- 영이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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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4 10:26
안그래도 수학방에서 브란스를 보고 오우!!! 똑똑한 친구!!!! 라고 생각했었어요^^
브란스의 유치원 생활들이 궁금해요~~ 내년에 보내도 적응 잘 할지 조금 걱정도 되구요..
우선 입학을 해야하는데 몇군데 알아본 결과 6세는 들어가는 문이 좁더라구요 ㅎ
유치원을 보내지 않아서 그런지 친구들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문센에 가야 겨우 또래들을 만날 수 있어서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5세친구들은 별로라 하고 6살 언니들하고만 친하려고 해요.
브란스도 부끄럼을 타는군요. 다이애나도 수줍어서 인사도 제대로 못해요 ㅎㅎ
저도 유치원 보내면 좀 고생하겠지요?
앞으로 코리님 자주 뵈어요^^
-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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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2 14:09
다이애나~olw 할때 종종 봤었는데 여전히 귀여운 모습 그대로네요~~
책방 여신거 축하드려요~!!
- 영이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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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3 11:40
olw할때 이뻐해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2단계부터 숙제를 못내서 완주못한 슬픈기억이 ㅠㅠ
책방 종종 들려주셔용 ㅎㅎ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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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2 11:11
어머나!!!!! 우리 다이애나 넘 잘 읽네요!!!!
어쩜 이렇게 또박또박 잘 읽는지요!!!
물론 엄마눈에는 아직 문자인지를 못하는것처럼 보이시겠지만 다이애나는 아주 서서히 인지를 하고 있는거에요. 우리 민정이도 이때쯤에 외우는 것처럼 문장을 읽더라구요. 근데 저도 이때쯤에 정말 답답했어요. 연습이 된것만 읽는거같고 새로운 책 들이밀면 못읽고 읽었던책도 몇주 지나면 다 까먹고. . ㅜㅜ그런데 이 작업을 계속 하다보면 봇물 터지듯이 쭉쭉 읽어대더라구요. 스티커주기하세요. 아니면 작년처럼 100권읽을때마다 조그만(싼거) 선물 사주구요. 효과좋아요.
다이애나보니까 작년 민정이가 생각나네요.
넘 이뻐요. ^^
책방에서 계속 다이애나의 변화되는 모습보고 싶어요.
- 영이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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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3 11:48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글자인지에 아주 답답하던 차에 이렇게 갈증이 해소되는 글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강요할라치면 한걸음 뒷걸음질치는 상태라서 조심조심하고 있어요 ㅎ
따라 읽는 건 너무 잘하는데 혼자서 끝까지 읽어야 하는건 많이 부담이 되는가봐요.
스티커붙이기도 시작했어요.
많이 읽어 익숙한 책이나 제가 읽어주는데 따라서 읽은 책에 스티커를 주겠다고 했어요.
민정귀요미님~ 앞으로 더 많이 도와주셔요 ㅎㅎ
- 밤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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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1 23:22
잘봤어요^^ 문어다리 상어이빨책 어디껀지 여쭤 봅니다 어디서 본듯한데 기억이 잘 안나네용
- 영이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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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3 12:53
Oxford Literacy Web 이구요.
쑥에선 OLW 로 나를 따르라 진행했었어요.
내용은 많지 않은데 한권한권 반전이 있는 내용이라서 아이가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 라온제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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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1 19:42
많이 노력하시고..
용기 내신거 축하드려요!!
저도 6살에 처음 유치원보내면서..
그전에 주변의 우려섞인 소리많이 들었지만..
초등생인 지금 전~혀 후회 한적없어요^^
요즘은 소신 지키기가 쉽지 않죠?
힘내세요~!!
*^^*개업축하드립니다*^^*
- 영이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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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3 12:55
이렇게 쑥에서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힘이나요^^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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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1 13:57
쑥에는 특이한 엄마들 많아요~ㅎㅎ
동네에서는 특이한 엄마이지만...쑥오프에서 수다떨다보면 훌륭한 엄마로 인정 받아요~^^
책방 개업 축하드립니다~!!!!
- 영이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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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3 12:56
항상 엘사와 열심히 지내시는 모습이 부러웠어요^^
저도 언젠가 쑥 오프모임도 가보고 싶어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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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1 13:36
영이연이님~ 반가워요~~^^
책읽는 다이애나 모습~ 넘 귀여워요.
마지막에 살짝 비치는 웃음도 진짜 예쁘네요~ ♥
특이한 엄마요?
그런 엄마 여기도 있어요~~ ㅎㅎ
전, 처음 아이를 낳았을때 기관은 7세부터 보내리라~~ 하고 생각했는데요..
애 키우고 엄마들과 교류하면서 마음이 갈팡질팡해서
4살때 보내려다 나쁜 기억만 남기고, 온몸으로 얼집 거부한 아이는 1주일을 수액 맞으며 회복을 했네요.
그러면서 쑥쑥과 함께 집에서 엄마표 했답니다~
5세땐 어린이집을 보내긴 했지만, 6세땐 집에 델꼬 있었어요.
진짜 이상한 엄마였죠~~ ㅎㅎ
다들 사회성을 제일 문제시 하는데.. 사회성~ 전혀 상관없고
7세인 지금 유치원을 넘 즐겁게 다닌답니다. ^^
전, 영이연이님~ 힘차게 응원해요. ^^
(우릴 이상하게 보는 엄마들은... 부러워서 그런거예요. 자신들은 그렇게 못 하니까.. ㅋㅋ 속닥~속닥~)
다음 주 다이애나의 책꾸러미도 기대할께요~ ^^
- 영이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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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3 14:07
글을 읽어보니 관심과여유님 글에 여유가 느껴져요^^
힘든 일들을 겪으시고 나서 더 여유가 생기신거겠지요?
저도 이 시간을 소중히 여기려고 해요.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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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1 12:41
외출 중이라 일단 댓글 찍고 이따 상세히 읽을게요. 책방 개업 환영.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영이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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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1 13:22
환영감사합니다~~ 박사님~
제가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영어동화책은 읽어주기가 너무 어려워요.
조엘이 진행하고 있는 AA와 ICR에서 문법과 작문이 있는 부분은 알려주기가 더더더욱 어려워요.
엄마가이드과정 신청했는데 도움 많이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