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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을 싫어하시면 보지마세요~

컨텐츠

댓글 28 댓글쓰기 본문보기

  • 홍박샘
  • |
  • 2015-09-17 08:05
답댓글
이 정도를 뭘 못봐요? 아줌마 되면 겁나는 게 없어.
선배 말로는 처녀 때는 닭껍질도 징그러웠는데 이제는 토종닭 목도 비튼댜. 

우리 애기는 과학자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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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9-17 14:24
ㅎㅎ 그래도 가끔 벌레~라면 넘 싫어서 도망가는 엄마들이 있어서...

지난 번에 시골 갔다가
그 집 주인이 집에서 키우는 닭을 잡아서 삶아줬는데..
그 전 같으면, 제가 도망을 갔겠지만..
그 날은 푸드득~ 거리던 닭이, 잘 삶아져서 식탁에 올라온 과정을 다 보고도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ㅍ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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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최고
  • |
  • 2015-09-16 16:14
답댓글
청개구리 심보 발똥이 걸려서 들어와봤어요 ^^
아이들에게 징그럽다, 더럽다,라는건 어른들이 먼저 심어주는 선입관이 아닐까 생각되어지더라구
지렁이도 보면 살기위해 꿈틀꿈틀 귀여운데용 ^^

우리 딸도 곤충 좋아라 하는 광팬인데요 ^^ 가을 잠자리, 딸을 위해 아빠가 희생을 해야 할것같네요
잡아서 집으로 가져오진 못했는데 이번엔 저도 집으로 가져와서 요모조묘 같이 관찰 해봐야 겠네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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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9-17 14:20
맞아요~ 제가 넘 깔끔하게 키운건지.. 책에서 미생물을 넘 많이 본 건지..
저희집 아들도.. 어찌나 깔끔을 떠는지... ㅋㅋ

놀이터에서 자기 손이 더러워서, 과자도 입으로만 받아 먹는데..
한번은 친구가 과자 먹는데.. 자신도 먹고 싶다고 했더니
그 친구가 과자 봉지를 내밀며, 먹으라고 했죠.
하지만, 자기 손이 더럽다며 과자를 입으로 받아먹었어요.
근데 그 친구... 조금 전까지, 울 아들이랑 같이 맨 손으로 땅파며 놀았다능~ ㅠ.ㅠ

저희도 처음에는 못 가져오게 했는데..
이젠 넘 당연하게 데리고 오긴 한데..
그 다음 날되면 저 세상으로 가 계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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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돌맘
  • |
  • 2015-09-15 17:30
답댓글

헉~~~ 울 현우씨에게 이런 터프한 면이 있으리라고는.....^ㅡ^

울 아들램들은 덩치가 산만한데도.. 곤충..못만져요...ㅋㅋㅋㅋㅋㅋㅋ

이따가 아이들 집에서 요 사진 보여주면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귀요미 현우....한국의 파브르가 되려고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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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9-15 22:56
ㅋㅋㅋ 터프한가요?
전 매일 보니.. 무덤덤한 행동이지만..
어릴 땐 벌레를 정말 무서워해서, 날파리만 옆에 와도 도망을 가고, 숨고 그랬는데...
외할아버지와 산책 다니면서, 개미를 만지기 시작하더니..
이젠 홀릭~ 이네요. ㅎㅎ ^^;;

진정한 꼬마 파브르는 현우 친구랍니다.
모르는 곤충이 없는 척척 박사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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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옹마마
  • |
  • 2015-09-15 11:10
답댓글

박물관에서 봤을까요?ㅎㅎ

만지는걸 좋아해도 저리 표본으로 만들 생각을 하는건 쉬이 못할것 같은데 현우 참..독특해요 ㅎㅎ

애들이 특별히 좋아하는게 있다는 게 멋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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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9-15 14:50
ㅎㅎ 그런가봐요. 박물관에 가면, 저렇게 핀으로 고정이 되어있으니까요. ^^
아침에 유치원 등원 전에 저리 만든다고 상자 자르고 있는데..
휴~~~ 뚜껑 열릴 뻔 했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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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shkar
  • |
  • 2015-09-15 10:13
답댓글

ㅋㅋ 곤충을 싫어하면 보지 말라는데..

저 곤충 싫어하는데.. ㅠㅠ

보고 싶네요. ㅋㅋ 그래서 클릭~ 청개구리인가..

 

울 둘째는 무지 좋아할 듯 합니다.

집에 돌아오면 보여줘야겠어요..

현우군도 곤충사랑이군요~~혼자 잡는다니 더 신기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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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9-15 10:38
ㅋㅋㅋㅋㅋ
그렇지요? 보지 말라면, 왜? 더 보고 싶은 걸까요?

유림이가 곤충을 좋아하나봐요.
여기 놀이터에도 남자 아이들은 곤충을 좋아하긴 하더라구요. ^^
작년엔 스스로 잠자리를 2번인가 잡았나? 그랬어요.
7살 형은 잡는데, 자신은 못 잡아서 엄청 툴~툴~ 거리기도 했는데..
7살이 되니.. 이젠 엄마보다 더 잘 잡네요. ㅎㅎ
뭐든 시간이 해결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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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오미
  • |
  • 2015-09-15 08:17
답댓글

책 이름인줄 알고 클릭~!!

 

어무나...현우넨 미니 생태 박물관인디요? ㅋㅋ

다양한 각도로 배열해주시공..

 

저거 다 관여님이 잡은거아녀? ㅋㅋ

잡는모습 상상이 가서 웃음이..

 

현우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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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9-15 10:41
나오미님~ 낚이신 듯요. ㅋㅋㅋ
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저렇게 배치를 하더라구요. ^^

전, 이제 잠자리 안 잡아주네요.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제가 더 잘 잡았는데..
이젠 현우가 더 잘 잡아서..
전, 잠자리 통 지키거나.. 벤치에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면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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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ppy way
  • |
  • 2015-09-14 22:45
답댓글

ㅋㅋㅋ

아이들마다 정말 성향이 다르군요.

제 아들 승찬은 5살까지는 엄마가 곤충 잡아오면 기겁을 하더이다.ㅋ

그리고 작년부터 좀씩 만지는데요..

그나마 금방 날려보내 버리고...개미는 보면 먼저 발로 밟아 버리데요.ㅜㅡ

개미집을 그렇게 구경시켜 줘도 말이에요.

 

여튼 현우군의 행태는 벌써 과학자??

ㅋ 잘 키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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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9-14 23:03
그러니까요~ ^^
잘 뛰어다니고, 높은 곳에 올라가서 마구 뛰어내리는 대담한 아이인데...
개미는 무서워하는 아이도 있고..
높은 곳에 올라가지도 못하는데, 뱀은 마구 만지는 아이도 있고..
아이들마다 성향이 정말 다른 것 같아요.

현우는 거의 2cm에 가까운 큰 개미도 마구 잡고 놀아요.
물려도 그걸 즐기면서 말이죠.. ㅎㅎ ^^;;

개미가 없으면, 나뭇가지를 개미집 구멍에 넣어서,
그 나뭇가지에 딸려나오는 개미를 잡기도 해요. ㅎㅎㅎ

애가 벌레 가지고 노는 얘기하면,
저~~ 정말 할 말이 많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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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9-14 21:31
답댓글

곤충사랑 현우를 누가 말리겠어요.^^; 흐흐흐흐

우리도 어제 등산가서 잠자리를 정말 원없이 보고 잡아봤어요.

요즘 진짜 잠자리가 많더라구요.

정말 겁도 없는 현우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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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9-14 22:31
흐흐흐흐흐~~~ ^^;;
이것때문에 몇 년을 고민이지만..
애 성향이 쉽게 바뀌질 않으니... 에효~
좋은 쪽으로 생각해야겠지?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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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지4016
  • |
  • 2015-09-14 20:55
답댓글

^^피휴.. 예전 생각나네요. 저희집도 키우던 사슴벌레 죽어서 암컷, 수컷 모두 저 꼴이 되었지요.

 

수컷은 액자속에 잘 들어가있는데 암컷은 밖에서 몇 년 동안 말리고 있는 중이에요^^;; 완전 방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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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9-14 22:33
ㅎㅎㅎ
이런~~~ 이런 아이들이 많군요. ^^
저희도 사슴벌레 키우자는 걸.. 제가 허락을 안 해서..
정확히 말하면, 제가 안 사줘서 못 키우고 있지요.

애완동물로 1순위가 뱀, 2순위가 새, 3순위가 사슴벌레... 이쯤되는 것 같아요.
강아지를 키우고 싶냐고 물어보니, 전혀 관심 없다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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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9-14 19:54
답댓글

잠자리 잡기가 정말 힘들던디..
언제 저걸 다 잡으셨대요 ㅎㅎ
어릴땐 잠자리 정말 잘잡았는데
클수록 굼떠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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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9-14 22:35
이젠 잠자리 잡기의 달인이 되었네요. 저요? 아니.. 현우가요!! ^^
다~ 현우가 잡은 거랍니다.
이젠 엄마의 손을 안 빌리기고, 친구랑 아파트 단지를 휘젖고 다니면서 잡아요.
더 추워져 잠자리가 없으면, 또 개미를 잡을지는 모르겠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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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준맘
  • |
  • 2015-09-14 18:35
답댓글

ㅋㅋ 저도 글 제목에 활용해야겠어요.

'스누피를 싫어하면 보지 마세요' ㅋㅋㅋㅋ

그럼 많이들 보시겠네요 ㅋㅋㅋ


저걸 하는 의도가, 단순히 죽이는 재미를 느끼거나 장난이 아니니까

혼내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곤충이들에게 조금 미안하긴 하지만요~


저는 파브르곤충기 완역판 보고 정말 깜짝 놀랐는뎅.

넘넘 재미있더라구요. 근데 저만 재미있는 게 문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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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9-14 22:40
ㅋㅋㅋ 제목~~!!
요즘 준준맘님 글의 제목에 낚여서, 스누피 재미있게 잘 보고 있는걸요~
저보다 한 수 위셔요~ ㅎㅎ ^^

그니까요.. 죽이는 게 재미가 아니라, 나름 관찰하는 거니, 뭐라 할 수는 없는데..
참 불쌍한 곤충들이죠.
잠자리를 잡으면, 무슨 잠자리, 무슨 잠자리.. 이름도 많고..
암컷이니 수컷이니 하면서 암수도 구별하고
이젠 알 낳는 것은 너무 자주 봐서, 신기하지도 않네요. ㅎㅎㅎ

파브르 곤충기 완역판이라..
오~~ 역시 다방면으로 관심이 많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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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재유나맘
  • |
  • 2015-09-14 18:04
답댓글

우리 큰놈 원재를 보는것 같네요.
작년에 표본 만들기에 꽂혀 엄청 표본 만들었어요.
워낙 좋아해서 지금도 저희 집엔 사슴벌레가 수마리~~ 얼마전 사마귀를 잡아와서 키우고 있답니다. 예전엔 잡아온 사마귀를 잠자리 잡아다주며 키웠더니 알을 낳고 죽더라구요. 그것 외에 도마뱀과 전갈 타란튤라~~갈수록 식구들이 늘어나요. 😂😃

엄마는 힘들지만 나름 저도 배우고 있어요. 그러면서 책도 본인이 좋아하는 쪽으로 읽고 꿈을 키워가고 있어요. 나쁘지만은 않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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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9-14 22:45
헉!! 저희집 아이같은 아이가 있군요. 신기~~ ㅋㅋ
오히려 한 수 위?? ㅎㅎ ^^

저희도 이 여름에 사마귀가 잠자리 한마리를 순식간에 해치우는 것을 목격했네요.
애들은 완전 흥분모드~ ㅎㅎ

현우가 키우고 싶은 애완동물은 파충류 아니면 곤충.. 아니면 새 네요.
1순위가 뱀이니... 윽~~~~ ㅠ.ㅠ
전 아직 그런 녀석들을 허용을 못 하고 있는데..
원재유나맘님이 대단하시네요. ^^

이 녀석들~~ 나중에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진짜 궁금해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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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헵번HB
  • |
  • 2015-09-14 17:19
답댓글

곤충을 너무너무 싫어하고 무서워해요~~~

옥수수도 울 남편이 까주십니다, 혹 애벌레 나올가봐서요,,,

제목이 곤충도 싫어하는 사람도 보게끔, 마법이 걸린듯하네요~ㅋㅋ

울 애들도 곤충 잘 만지는데, 이런거 까지는,,,

정말 혼내줘야할지, 칭찬해야할지 고민되는군요~~~^^

잠자리...좀 불쌍하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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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9-14 22:53
곤충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보면, 놀래실까봐 제목을 저리 적었는데..
결국 보셨네요~ ㅎㅎㅎ ^^

전, 곤충을 안 좋아하지만, 무서워하지는 않아서 그마나 보고 있네요.
근데, 집에 나오는 벌레는 너무너무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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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09-14 16:39
답댓글

아하하~~~여러 방향으로 전시를 해주었네요. ㅎㅎㅎ

박물관에서 본 기억이 떠올랐나봐요. ^^

 

이번 여름방학 숙제중...선택 숙제로 가족신문 만들기가 있었는데...

실제 곤충을 잡아서 가족 신문에 붙여서 제출한 친구도 있더라구요. ^^;;;;

 

꼬마 파브르~ 현우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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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9-14 22:57
그런것 같아요.
박물관에 가면, 곤충 앞면과 뒷면이 보이도록 전시가 되어있으니까요.

실제 곤충을 잡아서 가족 신문에 붙여서 제출한 친구~ 뜨아... >.<
숙제를 받은 선생님이 당황하셨을 것 같아요. ㅋㅋ

현우는 파브르~ 정도는 아니고요,
현우보다 더~ 곤충 사랑이 지극한 친구가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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