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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네 말이 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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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댓글쓰기 본문보기

  • 삐약이아빠
  • |
  • 2015-09-21 01:47
답댓글

사과하는 멋진 엄마 아무나 하는거 아니죠^^

훌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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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9-21 15:28
ㅎㅎㅎ 이리 칭찬해주시니.. 괜스리 쑥스럽네요. ^^;;

삐약이아빠.. 라는 닉넴이 왜~ 낯설지가 않지요?
삐약이엄마라는 책이 있었던 것도 같고.. ㅎㅎ
어쨌든 닉넴이 예쁘네요~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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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09-18 07:09
답댓글

현우도 얼굴에 물 뭍는 걸 싫어하는 군요.^^;;
원영이가 딱 그랬어요~~수영 배우기 전까지요.ㅎㅎ
그래서 늘 샴푸의자나 샴푸모자를 사용했는데
수영을 배운 후...얼굴에 샤워기로 물도 뿌려요.@.@
예전엔 상상조차 못했던 일~~~!!!!

현우도 좀 더 기다리면 엄마가 더 놀라는 변화를 겪으실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맞아요~~참 잘 하는 것도~~아는 것도 많은 현우군~~!!!♡
아이의 말을 듣고 급반성하는 우리들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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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9-18 11:20
그래요??? @.@
원영이도 얼굴에 물이 묻는 걸 싫어했군요.
근데, 그것때문에 수영을 못 하는 게 아니라~ 수영으로 극복했다니...
라온제나맘님 댁이랑 똑 같네요. 정말 신기해요.

음... 저도 이 상황을 좀 더 받아들이고.. 내년 즈음에 수영을 가르쳐봐야겠네요.

원영이네는 이번 주말엔 어딜 가실까~~~? 갑자기 궁금.. ㅎ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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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09-18 11:32
댓글이 많아서 아침에 못 읽어봤는데..
라온제나님댁도 그랬군요~^^
저는 원영이가 잠수도 못할줄 알았어요.ㅎㅎ
그런데 지금은 수영장 가면 잠수만 하더라구요~~ㅋㅋ
현우도 곧 달라질 것이니 걱정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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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09-18 11:33
아..내일은 같은 반 친구들이랑 놀러갈 것 같아요~^^
아마 용산 가족 공원이 될듯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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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5-09-18 02:03
답댓글

며칠전 은지도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엄마 요즘 나한테 왜 자꾸 잔소리해" 하더니 갑자기 울면서 자기 넘 속상하다고...

저도 그때 아차 했어요.. 내가 요즘 은지한테 짜증을 많이 낸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

엄마가 고치도록 노력하겠다고 급사과하고 안아줬어요.

가장 힘없는 아이에게 내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내 기분을 푼건 아닌지 반성했네요.

그런데..은지도 목소리 때문에 제가 잔소리를 심히해요ㅜㅜ

역할놀이 인형놀이 이런걸 엄청 즐기는 은지는 목소리를 여러톤으로 내는데..특히 하이톤으로 많이해요.

놀다 혼자 켁켁 거리기도 하고 감기가 아닌데도 '음!음!!' 하면서 가래 걸린 느낌으로 .. 오늘도 계속 흠!흠

거려서 한살*에서 산 배도라지청 먹였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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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9-18 11:17
은지도 목이 약한가봐요.
계속 저런 목소리이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에
계속 신경이 곤두서요. ㅠ.ㅠ

엄마한테 자신의 속상한 마음을 표현하는 걸 보면..
쿠리님도 은지에겐 좋은 엄마예요. ^^
대화로 소통할 수 있는 사이~
어린 아이지만 그런 것이 가능하니... 잘 키우고 계신듯해요.^^

벌써 주말이네요~
은지랑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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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ppy way
  • |
  • 2015-09-17 23:25
답댓글

관여님. 마음 아프셨겠다.

이런 걸 뭐 부끄러운 이야기라고 그러셔요.

이 정도는 약과이셨는데요 뭐.

 

저는 완전 뚜껑 열려서 소리칠 때가 많아요.

그럼 링컨은 엄마를 빤히 쳐다보다가 나중에 저한테 더 큰소리쳐요.ㅡ.ㅡ

 

누가 그러대요.

애들은 우리집에 온 20년짜리 손님이라고...

20살 되면 떠날 그들이니 너무 잘해 주지도 말고, 너무 막 대하지도 말라고...

 

엄마가 되어보니. 엄마 마음 알겠어요.

사과하는 관여님은 정말 용기있고 멋진 엄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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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9-18 11:13
그리까요.. 엄마가 소리치면, 아이도 똑 같이 소리를 치더라구요.
전, 목소리 깔고.. 자분~자분~ 얘기를 하는데..
그런 잔소리가 더 싫을지도 몰라요. ㅎㅎㅎ

중도를 지키기!!!
어떤 일이든 그 게 제일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거기에 가까이 가려고 노력하는 우리들~
서로 멋진 엄마라고 다독이면서, 힘내자구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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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돌맘
  • |
  • 2015-09-17 21:22
답댓글

 

아이고... 관여님도 맘이 안좋으셨을듯 해요...

그래도 엄마가 걱정해서 하는 소리인걸 현우는 다 알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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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9-18 11:09
네~ 순간 흠찟! 해서... 얼마나 부끄럽던지요.. ^^;;
이러면서 아이도 엄마도 크나봐요.

큰소리로 혼 내지 않아도, 엄마 목소리 톤만 바뀌어요 눈치를 보는 녀석..
가끔은 엄마의 모른척이 필요한 것도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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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5-09-17 18:50
답댓글
그 말했을 때 아가 표정이 어떠했을지 알겠네.
내 대신 꼭 안아주고 뽀뽀 열번만 해주실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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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9-18 11:05
네~~ 꼭~ 안아주고, 뽀뽀 열번해줬어요. ^^

그렇게 어린이집 안 간다고, 난리부르스를 치던 어린 녀석이..
언제 이렇게 커서, 가끔씩 엄마를 이렇게 부끄럽게 만드는지...
'엄마' 하면서, 배우는 바가 참으로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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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lihj
  • |
  • 2015-09-17 17:10
답댓글

아이 보고 맘 상했을 관여님도 이해가 되고. 현우의 속상함도 맘 아프고...ㅠㅠ

그치만 관여님만 그런게 절대 아니라는 것!
아이들과 있다보면 아차!! 할 때가 많더라구여~~

그만큼 더 많이 안아주고 표현해주면 될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관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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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9-18 10:59
예전에 한국 남자랑 결혼한 미국분인가? 암튼.. 영어권 여성분이 그러셨는데..
자기가 아프다고 하는데, 왜? 남편이 화를 내는지 모르겠다공~ ㅋㅋ
위로해주고, 보듬어줘야하는 거 아니냐고??

다른 사람이 아프고, 못 하면.. 측은해하며 위로를 해 주는데..
아들이 아프고, 남편이 아프면
짠~~ 한 마음보다 왜? 먼저 화가 나는지.. ㅋㅋ
이게 한국사람 정서일까요? ^^;;

암튼.. 엄마를 일깨워준 아들~
그 이후론 더 잘 지내고 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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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리66
  • |
  • 2015-09-17 16:36
답댓글

글읽고 반성하는 맘 여기도 있어요

아침마다 아이와 밥과 시간으로 전쟁을 치루는 나의모습.
아이는 느릿느릿 밥을 먹고 전 시간보면 빨리먹으라고 재촉, 기다리다 못 해 협박. (빨리 안 먹으면 유치원 안간다) 저 혼자 아이에게 성내고 있어요.

이런 방법 저런 방법을 써 봐도 매일 아침의 상황이 바뀌는게 쉽지 않네요

기다리는 법 참는 법을 더 배워야 하는 맘중 한명 이랍니다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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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9-18 06:23
아침엔 어느 집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저도 결혼 전에 애들 유치원 보내며, 난리를 치는 언니를 보며
참~~~~ 으로 이해가 안 되더니..
이젠 참~~~ 으로 이해가 되네요. ㅎㅎㅎ

그런데, 엄마가 톤이 높아지면, 아이도 톤이 높아지고 더~ 굼떠서
전, 과장된 톤으로 애를 재촉해 봐요. ㅎㅎ
우리 크~~ 게 심호흡하고,
활기찬 아침~~ 맞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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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9-17 15:33
답댓글

아침에 연산을 하고가요
4분나옵니다 바빠죽겠는데 시간 많이끌면
짜증나요. 그래도 꾸욱....참고
잘했네~ 좀어렵지 잘될거야~~ 하고 학교댕겨 옵니다 그리고 오후...
정리안된 책가방과 둘이서 어질러놓은 집
푹퍼져서 둘다 징징거리는 모습보게되면
잔소리시작되어요 제가 3시 4시쯤이면 어김없이 피곤이 몰려와 컨디션 딱 안좋은 타이밍이기도 하거덩요 정리하다가 발견되는 연산문제집에
개발새발 4분50초라고 적어놓은 글씨보고 욱합니다 치웠니 안치웠니 잔소리하다가 4분이 뭐야 이게 말이야 빵구야 했더니 눈동그렇게 뜨고 말하네요 엄마, 아침엔 잘했다더니 왜지금은 4분이 뭐야하고 썽내요???
아이말에 웃음이 나오는걸 꾹참고 인상 빡쓰고
내맘이다 왜!!! 하고 그냥 돌아서버렸어요 ㅋㅋㅋ
그래도 콕 찝어서 말해주니..
중간에 부글거리던 감정이 스톱 되긴하더라구요
엄마의.감정 끊어가기가 참 중요한거 같아요.
말대꾸라 하면 말대꾸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아이에게 그또한 고맙죠..
뭔가 마음에 안들땐 심호흡하고
되뇌입니다..얜 내아이가아니라
내아이 친구다. 남의집 귀한자식이다.ㅋㅋㅋ
아이친구가 똑같은 잘못을 했을때나
뭘모를때 그아이에게 화 안내잖아유~
괜찮다 라고 하지 ㅋㅋ (작년에 아주아주 별난
아이친구가 놀러왔을때 잠깐 공부 봐주고
집을 초토화시켰을때 깨달았어요 )
걔한텐 화가 안나더라구요
그런가보다 하게되지 ㅋ 오~~내자식도
남의자식처럼 이라는 귀한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아시쥬? 깨달음 얻는다고
다 부처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ㅋㅋ
저도 아직 갈길이 머네용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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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9-17 16:35
ㅎㅎㅎ
그렇죠?
엄마의 잘못을 콕! 짚어주는 아이...
인상 쓰고 있다가, 그냥 웃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남의 집 귀한 자식이다~~~ ㅋㅋ
스스로 최면을 걸어보지만...
못 하는 게 나오면, 레드썬!! 하고 최면이 확~ 깨니 문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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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지4016
  • |
  • 2015-09-17 14:31
답댓글

옴마나ㅠㅜ 쨘해요. 연타로 싫은 소리 하면 안되겠다는 교훈?^^;; 안고 갑니다.칭찬은 많이 잔소리는 짧고 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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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9-17 14:54
ㅎㅎㅎ 그러네요.
잔소리는 짧고 굵게!
칭찬은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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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09-17 14:00
답댓글
아이 뒤치닥거리 귀찮죠? 저도 아침마다 머리 묶어달라는 딸내미 귀찮아요.. 아침에 뒷단추도 잠궈줬네요..
그래도 이런 말을 하는 거 보면 관여님이 평소에 아이의 의견에 귀기울여 들어주셨기 때문일 거예요.
저도 울 딸이 어릴때는 이쁘게 자기 주장을 하고 지금은 저를 잡아먹을 듯이 대들지만 그래도 나한테 얘기해줘서 고맙다 생각할 때가 많아요 ㅎㅎ 저도 입만 열면 자기자랑?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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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9-17 14:52
일만 열면 자기 자랑~~~ ㅋㅋㅋ
자신감있는 나나맘님~ 넘 쪼아요~~ ^^

전, 나름 현명한 엄마의 코스프레를 하고 싶어서
화가 나도 말고 설명하라고 가르치긴 했는데..
글쎄요...
가끔은 커서, 두 눈 똑바로 뜨고 따박따박 따지면서,
엄마를 잡아먹을 듯~ 대들까봐 두렵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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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미샘
  • |
  • 2015-09-17 13:41
답댓글

저두 아이의 장점을 보지 못하는 실수롤 너무 자주 하는 엄마에요

 

현우의 한 마디가 많은 엄마들을 일깨우네요.

잘 키우고 계세요

목이 쉬어 답답해하면 엄마는 안타까우시지만 그만큼 즐겁고 활기차게 놀고 있다는 것이니 요즘 같은 세상에 얼마나 좋은 일인가요...나이가 들수록 그런것이 어려워 고민하는 아이들도 많잖아요.

오늘도 두눈 더 크게 뜨고 아이들의 참 모습을 보도록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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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9-17 14:48
그러게요...
좋게 말하면, 씩씩하고 활발한 건데
엄마 눈에는 약점만 보이네요.

좀 더 현명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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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제맘yj
  • |
  • 2015-09-17 13:22
답댓글

ㅋㅋㅋㅋ

저도 현우에게 한수 배우고 갑니다....

맞아요...맞아....

열개 잘하고 있는데도....한개 못하고 있는걸 꼬집고 있었네요...저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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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9-17 14:45
그니까요...
살펴보면, 칭찬할 것들이 더 많은데
자꾸만 못 하는 것만 눈에 띄니...
아가때는 응가만 잘 해도 예쁘더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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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여우맘
  • |
  • 2015-09-17 13:14
답댓글

현우가 한말에 저도 살짝 눈물이 ㅋㅋㅋㅋ

맞아요.. 현우말처럼 우리 아이들이 할 수 있는게 더 많아지고...

혼자 할수 있는게 많아질수록 엄마의 품을 떠나게 될텐데..ㅜㅡ

정말... 이러지 말아야겠어요... 조금더 느긋해져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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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9-17 14:43
릴리여우맘님~
오늘은 아이들~ 실컷 안아주면서 뒹굴뒹굴해봐요. ^^
(아니면, 주말에~~~~ ^^)

사실 엄마 마음도 힐링이 필요하긴한데 말이지요..
우리 엄마도 우릴 이렇게 키우셨겠죠? 아웅다웅~~~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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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린
  • |
  • 2015-09-17 13:09
답댓글
현우가 눈물을 글썽이면서도 자신의 말을 했다는 것에 뭉클해요~ 
말 안하고 시무룩하거나, 그 사이 곧 잊어버리거나, 짜증내고 화내거나 하지 않아서...
아이에게 사과하는 엄마의 모습도 뭉클...

아이의 좋은 점, 잘하는 점이 당연히 여겨지게 되면서 못하는 것, 나쁜 것만 보이게 되나봐요...저도 그래요...
끊임없이 엄마도 노력해야 하는 듯 해요. 

현우도 엄마의 마음 다 알거에요~ 오늘 오후는 모자가 다정하게 산책하면서 살가운 시간 보내세요~ 

(저희 큰 애 이름도 현우라서 더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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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9-17 14:39
이름이 넘 흔해서리.. ㅋㅋ

어릴때부터 문제가 생기면, 가능한 말로 풀려고 노력하긴 했는데..
엄마한테 혼 나는 상황에서도 마구 울거나, 떼 쓰지 않고..
이렇게 조용히 말하면, 참으로 난감하답니다. ㅎㅎ ^^;;

아이가 크면서, 엄마가 아이를 너무 크게만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기대도 높아지고요~
벨린님은 살가운 엄마 역할, 잘 하고 계시죠?
지난 번 오프의 느낌이 그랬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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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제나4
  • |
  • 2015-09-17 12:46
답댓글

우리집 두꼬맹이도 샤워할때조차 얼굴에 물 묻으면 큰일 나는줄 알고 수건으로 꼭 가리고 씻어야해서 번거롭고 힘들었는데..
오히려 수영을 배우고 나니 싹~좋아지더라구요^^

아이의 어제와 비교해야하는데..엄마 눈은 자꾸 주변을 둘러보게 되죠? 저도 늘~단련한답니다..ㅋㅋ
오늘 현우를 생각하며 감사일기 써 보세요^^
오후에 빛이나는 현우가 찾아올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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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9-17 14:31
그런가요?
얼굴에 물 묻는 것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많군요.
그런데... 그래서 수영을 못 배울지 알았는데..
오히려 수영을 배우고 좋아졌다니.. 신기한걸요~ ^^

마음의 단련~~
매일해도 모자란 것 같아요. ㅎㅎ
저도 라온제나님처럼 현명한 엄마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께요~ ^^

감사의 일기...
왠지 눈물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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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제나4
  • |
  • 2015-09-17 14:47
저도 좌충우돌 실수투성이예요^^
요즘은 사춘기 비스무리하게 온 큰아이와 덜 부딪치며 지내니 편안해요..ㅎㅎ
"엄마 기분 너~무 좋다"
"왜?"
"오늘 너랑 잘 지낸것 같아서.."
씨익 웃네요^-----^

오늘 오후도 선전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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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옹마마
  • |
  • 2015-09-17 12:45
답댓글

ㅠㅜㅠㅜㅠㅜㅠㅜ

현우말이 맞아요ㅠㅜㅠㅜㅠㅜ

근데 엄마를 이해해주면 좋겠어요ㅠㅜㅠㅜ엄마도 속상하니 그러는 건데..ㅠㅜ

 

저도 요즘 유이랑 자꾸 부딪혀요.

제가 안된다고 하는게 많아요.

얇은 옷 못입게 하고, 속바지만 못입고 가게하고, 밥먹어야하니 딴거 먹지말라하고,인형은 다음에 사준다하고...

어찌보면 나는 맞는 말을 하는데 유이는 자꾸 못하게 한다하고, 엄마는 다 엄마맘대로 한다하고

자기를 정말 사랑하냐고 물어요..ㅠㅜㅠㅜ

사랑하니까 혼도 내는거라고 해도

뭔 말을 할때마다 자기를 정말 사랑하냐고..아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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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제나4
  • |
  • 2015-09-17 12:49
걱정되는 엄마 마음을 전달해줘야 할 것같아요
하지말라고만 하니 아이는 속상할수도 있죠..
찐~하게 애정표현하는 시간도 필요하구요..ㅎㅎ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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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옹마마
  • |
  • 2015-09-17 12:54
그러게요. 그리 해야겠다...마음먹고 한두번 잘 넘어가다가도 또 데자뷰처럼 같은 상황에 놓이고.하하
나중에는 저말을 하면 내가 뜨끔할줄로 알고 자꾸하나...?하는 신경전까지..ㅠㅜ
오늘부터 잘 지나가봐야겠어요.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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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제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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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17 13:03


이쁜 유자매와 예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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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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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17 14:28
맞아요~ 엄마는 속상해서 그러긴 한데..
그런 잔소리가 아이들에겐 또 다른 상처가 되더라구요.
아~ 저, 오늘 이런 글쓰고, 집에 들어올때
우아~~하게 들어와야 하는데...
제 허벅지를 꼬집고 꼬집어 봐야겠어요..
아니면, 혀라고 물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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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헵번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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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17 12:37
답댓글

정말 아차~ 싶네요...

정말 엄마가 감정조절 못하면 상처는 둘다 받는거 같아요~

다시한번 되새기네요~^^

 

현우가 쉽게 목이 쉬는건,,, 말씀처럼 목에 힘을주어 말하니 그런것 같아요,

둘째 서윤이도 목이 쉬고, 허스키한데 가만보니 목에 핏대 세우며 말하는것 같아요~

즉, 성대결절 진단 받고, 엘사목소리로 나오기 위해 부단히 엄마인 저만 노력하고 있어요,

물 마셔라~ 조용히 애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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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17 12:40
앗! 서윤이도 그런가요?
전.. 목소리가 쉰 걸로 병원 갈 생각은 못 했는데..
저도 한 번 가 봐야겠네요.
저랑 똑같은 상황이라 완전 공감이 되네요..
이 녀석들~ 꾀꼬리같은 목소리가 돌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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