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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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9:57

지난 주말에 동생네 놀러갔어요

울 예령이는 보행기 없이 키웠는데 ㅋ

동생 보행기보니 쏙 들어가서 안나오더라구요 ~~

관심없던 조카가 누나가 타니 계속 탄다고 쫒아다니고

절대 뺏기진 않는 ㅋㅋㅋㅋㅋ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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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2 10:34

와~근데 요즘보행기는 멋지군요ㅎㅎ
십년전엔 그냥 보행기였는디~^^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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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9:40

ㅋㅋ 남편님 방콕하셨겠네요~^^

남편은 년말이라고 모임갔고....
전 애 기다리며 저녁준비중입니다~^^

이제벌써 연말.. 모드 즐거운 한해 마무리하셔요~^^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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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7:05

지나 감기걸려서 집에서 쉬고있어요.비비틀어놓고 저한테 손톱에 매니큐어 발라달래서 해주었어요~ 찍어놓고보니 지나는 손도 참 길쭉하네요ㅎㅎ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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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7:11

폰으로 댓글쓰기 좀 어려워졌어요~
미륵구님, 저는 결혼후 친구들하고 가는 여행은 아이와 신랑들도 다 껴서 간거 빼고는 없는거 같네요~
친구들이랑 오래 여행가려면 신랑들을 친하게 만드는게 방법인듯해요~아~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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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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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7:22

매니큐어 색이 봄분위기 나요^^
친구들이 다 솔로라 남편끼면 싫어할것같아요ㅠ
친구들 시집보내야되는데 걱정이에요^^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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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8:31

ㅋㅋ 나중엔 신랑끼면 싫은건 미륵구님일거예요~
아가낳기전까지는 솔로인듯 솔로아닌 솔로같은 생활을 즐기세요~ 제가 그렇게 실컷 5년 놀고 지나 낳아 기르니 별로 아쉽지않아서 좋더라구요^^
하고싶은거 많이하세요~
저는 그때쯤 오페라 시즌권들고다니고 그랬어요.
자꾸늦어 신랑한테 미안하기도했지만
지금생각하니 십년넘게 아니 훨씬더 못가는데
더 다니걸그랬어요.십년치 미리 땡겨서요~^^
지나고 나니 아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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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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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8:44

지나는 뭐 다 길죽길죽이네요~
딸래미 안 키우니 이런 재미가 없네요
하긴...
저도 아예 메니큐어 안 발라서 집에 없어요
지금 평생 메니큐어는 2개만 사봤다는 ㅋ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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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8:46

미륵구님~
혜정님 말씀처럼 솔로인듯 솔로아닌 솔로같은 생활 많이 즐기세요~~
전 여행을 별로 못다녀 살짝...아니 많이 아쉬워요~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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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9:05

봄빛 메니큐어 예뻐요~
손가락 긴 손 부럽고...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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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6:24

아들녀석이 인근 학교에서 영재수업을 받고있어서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차 안이에요~ 아파트 관리하시는 분이 화단의 낙엽을 치우고 계시네요...연세도 있으시고 날도 쌀쌀한데...

낙옂을 그냥두어도 보기 좋고 거름도 될듯 한데 지저분하다고 여기는 주닌들도 있을테니 치우시는 거겠죠?^^

낙엽도 이제 거의 다 떨어졌네요~

미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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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6:33

몇년 전만 해도 떨어진 낙엽 주워서 책갈피에 꽂았두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ㅎ
낙엽도 떨어지고 이제 눈이 오는 겨울이 오겠네요~
누군가는 눈을 '하늘에서 떨어지는 쓰XX'레기라고 한다지요ㅠ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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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8:41

제가 그랬네요
하늘에서 내리는 쓰레기라고^^;;
치워도 치워도 끝없이 내리고 지저분하기 그지 없어...
혼자 욕도 많이함 ㅋ
사실 낙엽도 쓸고쓸고 쓸어도 바람만 불면 떨어지니
것도 싫어했네요^^;;
내가 안하믄 아름다운 것들이 내가 하면 다르게 보일 수도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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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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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5:52

아이들은 애들 아빠차 타고 먼저 시골 갔고

전 가브리엘 병설 유치원 추첨하고 이제서야 출발합니다.

지하철이어요. 터미널 가는길...

지난주는 걍 누워서 보내서 ㅋㅋㅋ

미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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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6:31

가방색 이뻐요^^
시골 어디로 가시나요?

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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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5:46

친구들과의 여행이라...

결혼을 일찍한 저에게 시댁서 일하고 있을때

친구들이 같이 여행왔다고 너도 같이 있었음 좋았을걸

하고 전화온적이 있어요

그때 펑펑 운 기억이 ^^:: ㅋㅋㅋㅋ

미륵구님 좋으셨겠어요 ㅎㅎ

미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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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5:54

좋기도 했지만 집에 두고온 신랑이 맘에 걸리긴 하더라고요(유부녀가 되긴 했나봐요^^)
이제 결혼도 했으니 신랑이랑 다니려고요^^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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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8:43

그땐 나이도 어린데 속상하긴 했겠다...
전 결혼전이나 후나 여행은..아니 놀러도 별로 가보질 못했어요
올해 젤 열심히 놀았드만...
저 빼고 다 폐렴 걸렸다는 슬픈 전설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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