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케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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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7:15

첫눈은 쫌 차분히 와야 맛인데 정말 놀랐어요 저희동네도 많이 왔거든요 덕분에 아이들은 신이 났지만 종일 미끄러질까 종종거린 하루였네요 11월부터 너무 추워서 걱정이네요^^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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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7:38

이 많은 눈이 언제다 녹을까 싶었는데 ㅋㅋㅋㅋ
아이들은 신났어요 ^^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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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8:24

그렇죠, 벌써 추워지면 올 겨울이 얼마나 길까요? 추운거 싫어요~

예제맘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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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5:50

저희 동네는 눈이 아직 안왔어요...

추위 피해 아래로아래로 내려가는 중이에요

남편이 운전 피곤하대서 버스로 가는여행인데 한숨자고 나니 창밖에 눈 풍경이네요~~~~^^

경북 문경쯤 되나봐요!!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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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6:54

차창밖으로 눈구경하며 떠나는 여행 너무 멋져요~~
목적지는 어디실까?
낼부터 날도 풀린다니 멋진여행하세요^^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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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7:39

낭만있어요 ~~
남편분과 떠나는 버스 여행이라......
완전 부럽사와요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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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8:26

문경은 강원도 같아요. 산으로 둘러싸인 지역! 눈이 오니 더 멋지네요. 정말 낭만적이시군요, 버스 여행,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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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4:02

우왕~ 챠니 학교 가야 하나 봐요. 학교 보내기 너무 아까운데... 책가방이나 멜 수 있을런지... 선배맘들도 모두 그러셨죠?

예제맘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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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5:55

우앙~~~ 떨리시겠오요ㅠㅠ
저때만 안쓰럽고 애틋하구요.... ㅋㅋㅋ 입학하면 무뎌디던데요??? ㅎㅎㅎ
입학축하합니가~~^^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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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7:40

큰애때 처음 받은 취학통지서 잊어버릴 수 가 없어요~~
기분이 정말 ㅋㅋㅋㅋㅋ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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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8:43

헉! 취학통지서다!
보기만해도 떨려요~그때 생각이나서~~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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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2:06

혼자먹는 점심~ 추운날엔 역시 삼겹살! 김치까지볶아 요즘제가 좋아하는 저 풀잎에 싸먹으니 넘맛나요~~

후식으론 초코렛을 곁들인 커피한잔~

calli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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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2:59

어찌 눈이 내리니.. 저도 고기가 막 땡기네요~
노릇노릇 삼겹살.. 먹고 싶어용~~

예제맘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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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5:56

저도 저 쌈 잎 좋아해요... 맛있겠다!!!
전 아침에도 삼겹살 구워먹는 뇨자에요... ㅎㅎ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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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7:41

혼자 먹어도 근사하게 드시는데요??
저도 갑자기 고기가 마구 먹고싶어용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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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8:44

혼자먹는밥도 잘 차려먹고싶군요...맛있으셨죠?^^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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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0:37

이 와중에 울집 우렁이 알 낳았어요. 챠니 도서관 수업에서 강사가 두 마리씩 나누어 주었는데 한 마리는 집에 가져온 날 알 낳더니, 어제는 나머지 한 마리마저 분홍색 알을 낳았네요. 얘네들, 부화하면 어떻게 키우죠? 챠니, 좋아하면서도 은근 걱정하며 유치원 갔어요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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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2:11

우렁이 알이 원래 핑크색이예요?
우렁이가 알을 낳는다니 신기해요~ 그나저나 저 많은알을 어쩌나..

calli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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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3:00

우렁이 알이 왜 이렇게 이쁘대요?
핑크색은 혹시..암컷인겐가요? 하하핳
우렁이 많이 생기면... 음.. 우렁된장찌게? 어떠셔요?^^;;;

예제맘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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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5:58

우렁알 저두 첨봐요!!!
저거 다 부화되면 어째요???@,@
정말 우렁된당 우렁 쌈밥 햐먹나요???ㅎㅎㅎ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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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7:42

헉~~
우렁이 알은 핑크색이에요??
무지 신기하네요 ~~^^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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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0:31

ㅋㅋㅋ 자랑질

울 친청아버지는 깜짝선물을 자주 보내주셔요

어제는 울 막둥이 책상이 왔네요~~

요새 예령이가 엄마 공부 같이 하자라는 말을 자주 해서 화상 전화할때 그 모습을 보시곤 보내주셨나봐요 ㅋㅋㅋ

어제는 식구들은 다 식탁에서 밥먹는데 혼자 저 책상에서 밥먹는다고 ㅋㅋㅋ

오늘 아침에도 저책상에 한참 앉아있다 조금전에 등원했네요 ^^♥

자랑질하면 거시기 한가요???~~~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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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0:50

만능책상이네요. 밥도 먹고 책도 보고.. 와~ 할아버지의 서프라이즈 선물, 예령이 좋겠다~~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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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2:13

아~~ 귀여워~ 저 밥먹는 모습 예술인데요~~
예쁜 막둥이 자랑하면 반칙이예요 흥!!

calli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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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3:01

예령이 책상. 음.. 탐납니다. ㅎ
큰사이즈로다가 저도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혼자 책상에서 밥먹는 예령이. 상상만해도 넘 귀엽네요~~^^

예제맘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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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6:00

우와 예령이에게 딱 맞는 책상이네요!!! 너무 귀여워요 책상도 챡상두인도!!!
이런 멋진 아이탬을 선물해주시는 할아버지도 센스쟁이십니다!!

아멜리아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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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0:22

전주도 눈이 오고 성당에도 눈이 오고

광주에도 어제 저녁 눈발이 휘날렸습니다

저는 마음이 늙었나봅니다

눈오는게 그닥 ~ 입니다

도로가 얼어서 차 막힐까봐 전날부터 다음날 아침을 걱정하게 됩니다.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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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0:33

저희도 눈오면 차량때문에 무지 걱정하는데 다행히 길이 다 녹았네요
~~~~~^^ 안전운행하셔용 ♥♥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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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0:51

여긴 기온은 낮은데 눈, 흔적 없어요. 그래서 아쉽네요. 어제 그리 펑펑 내리던데...

calli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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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3:03

눈이 많이 와서.. 저는 어제 스노우타이어로 교체했다능요..
아멜리아코리님. 가까이 사시니..
왠지 아이디만 보아도 더 친한느낌이랄까요?
저혼자만 말이죠~~~ ^^
커피.. 아~ 맛나보입니다!!

뱅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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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09:56

아웅...정말 많이 왔네요....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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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0:33

ㅋㅋ 첫눈이 이렇게 많이온건 처음인듯 싶어요 ♥♥

세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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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09:26

저희집 트리도 올려봅니다

벌써 크리스마스~~~ ^^

아이스크림이 젤루 좋아~~ 트리 꾸미고 아이스크림 들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놈~~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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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09:27

귀염둥이 산타할아버지 같아요 ~^^
막둥이의 눈웃음은 진짜 백만불짜리네요~~♥♥
트리보니 설레이네요~

라온제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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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09:29

빨간 옷까지 입고..서있으니..진짜 잘 어울려요^^
귀찮아서 매해 그냥 넘기고 있는데..트리 사진들 보니..꺼내야 하나 고민중..ㅋㅋ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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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09:57

아유, 그렇게 좋아? 저 미소 좋아서 사주게 되는 아이스크림 ㅋㅋ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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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2:15

이집 막둥이도 귀여워~
벌써 트리네^^ 허리는 좀 괜찮아졌어? 넘무리하지 말라니깐...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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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09:22

와우~ 전주도 눈이 많이 왔군요~^^

눈 내린 한옥 마을도 정말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와 지붕에 내려앉은 함박눈...사진으로 담고 싶은 풍경인데 말이어요~

울 예령양이 눈 놀이에 정말 즐거웠겠어요~!!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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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09:26

ㅋㅋㅋ 눈이 정말 많이 왔어요
예령이는 첨엔 눈 안만지려고 하더니 나중엔 집에 가져간다고 ㅋㅋㅋ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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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09:09

전주에 제대로 눈이 왔군요. 부산은 흐리기만 하다가 추워졌어요.

저는 서둘러서 크리스마스 트리 세웠어요.

올해는 여행을 많이 했대서 장식품이 두어개 새로 거는 겁니다.

아들이 곧 입대할 거라 가기 전에 실컷 보라고 좀 일찍 세웠어요.

저 밑에 무릎 꿇고 산타 선물 기도하던 아가가 군대에 갑니다.

유학생들은 다 덤빈다는 통역병 시험에 붙었습니다. 자랑질~~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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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09:14

이상하게 사진으로 보니.... 싸구려 보석 마구 과시하는 여인네 같네 ㅋㅋ

세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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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09:16

우와!!! 통역병 시험에 척척 붙었네요 역쉬~~ 왠지 박사님 아드님은 이정도쯤이야~일것 같은데요 ㅋ
축하~축하드려요 *^^*
저희집도 막둥이를 위해 트리 꺼내놓았는데 박사님댁꺼보니 쨉도 안되는걸요 ㅎㅎㅎ
이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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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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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09:19

와~~~멋진 아드님~!! ^^*
박사님은 이 겨울....이 트리를 보시면서 추억에 잠기시겠네요~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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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09:24

작년이랑 제작년엔 트리 안만들었는데 ㅋㅋ
예령이가 어리다는 핑계로요~~
저희집도 내일 꺼내서 장식 해야겠어요 ~~~
카페가니 벌써 캐롤 틀어주더라구요 ㅋㅋ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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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09:25

참 통역병 떡 하니 붙다니 대단하네요~
박사님 좋으시겠어요 ♥♥

라온제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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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09:25

쑥쑥에 온지 얼마 안됐을때..홍박샘님 댁 트리를 봤던 기억이 나요..^^
잘 지내셨지요?^^ 트리를 보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아드님 힘든 시험 붙은거 축하드리고..추운날 가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있지만..
좋은 경험하고 오는 시간들이 되길 빌어드립니다^^ 늘~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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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5-11-27 09:33

와~ 아드님.. 통역병 시험 통과~ 축하드려요!! ^^
자랑... 마구~ 마구~ 하셔야죠. ㅎㅎ
좀 더 따뜻할 때 가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은 있지만
또 다른 좋은 일이 있을테니 넘 걱정마시고요... ^^
박사님댁 트리~~ 언제봐도 고급져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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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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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09:55

가끔 나타나 자랑질하는 여자들 밉더만 내가 그 격이네요.
시험에 붙은 건 좋은데 겨울에 가게 돼 조금 아쉽지만
전방 초소 지키는 어린 군인 아이들 생각하면 벼락 맞을 소리입니다.
그 어린 아이들의 손에 나라 방위 맡기고 우리는 발 뻗고 자는 거여요.
쑥쑥 아들녀석들의 몫이기도 하고요. 생각하면 미안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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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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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09:57

군인아이들 먹고 입힐 비용에 비리 저지르는 것들은 극형에 처해야 돼요. 씩씩~~

효자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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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0:01

박사님 ~~트리도 멋스럽고.아드님 소식은 더
기쁩니다.트리 밑에서 기도 하던 꼬맹이가 통역병이 되다니...그 감회란 말로 표현할 수 없으실 것
축하드립니다~^^하지만 그 꼬맹이 입대할 거라니 조금 슬프기도 하네요 ㅠㅠ
저도 셤 붙었어요 .무슨 셤인지는 모르시죠?^^;;
곧 글 쓰고 쑥에 컴백할게요~
한동안 눈팅하다 박사님 글이 잘 안보이는 것 같아서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박사님 글 보니 완전 반가와서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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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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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0:14

효자매야 무슨 시험이든 보기만 하면 붙을 사람.
그래도 무슨 시험인가 궁금해요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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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2:19

박사님댁 트리 예쁘당~~ 싸구려보석 아니고 오랜세월 예쁘게 간직한 추억느낌 제대로예요~~
날씨가 추워서 마음이 더 허전하실거같아요
그래도 통역병 합격했다니 대견하고 기특하네요~

예제맘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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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16:10

박사님!! 부산이세요???
저희 지금 부산놀러가요... 따뜻할거 믿고 가는데 추워졌나욤???@,@
트리 예뻐요!! ㅎㅎ

통역병 이란게 있네요... 첨들어봐요...
전 운전병 취사병 의무병(?) 정도 들어봤어요... ㅎㅎㅎ
통역병 시험 통과한 아느님 축하드려요!!
추울때 군생활 시작하게되서 맘이 더 짠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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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hj
|
2015-11-27 08:45

일주일에 두번. 일하는 날!

오늘 일찍 도착해서 차안에서 쑥질 중이예요~

사진은 지금 내눈에 보이는 풍경이고요~~^^

어제하루종일. 그리고 밤에도 눈이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길은 다 녹아서 운전하는데 별 문제는 없었네요~

벌써. 금요일.

시간 진짜 빠릅니다.

오늘도 아이들과 해피해피하게욤~~

령돌맘
|
2015-11-27 09:04

거기도 눈 많이 왔군요 ㅋ
여기도 다행히 길은 다 녹았어요
풍경이 아주 굿~~~ 이네요 !!!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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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09:13

호남 지방 쪽에만 눈이 왔군요. 하긴 영남 쪽은 눈이 거의 안와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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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09:21

와~ 어제도 눈 내린 풍경을 보았지만....정말 눈다운 눈이네요~^^*
길은 미끄럽지 않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세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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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08:38

앗 령돌맘님~~

오늘 제가 방문 열려공 쪼르르 들어왔는데 이런이런~~~

어제 요시간에 벌써 문을 열어놓으셨네요 ㅎㅎ

다음 주 방문 열어주실 분도 령돌맘님께서 한분 발표해주세용~~~

전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 저만의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헤즐넛 커피 같이 하실래요?

callihj
|
2015-11-27 08:50

헤즐럿향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거 같아요~
아이들 없이~ 즐기는 혼자만의 커피타임!
듣고만 있어도. 아~~~ 행복해라^^
세아이와님! 중국어 진행기 잘 읽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잘 진행하시는 모습에 자극도 받고요. 전 아직 실천은 못하고 있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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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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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09:03

다음주에 세아이와님이 올려주셔용 ♥♥
우왕~~~ 향기로운 커피 저두 같이 마시고파용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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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09:13

제대로 커피 즐기시네요. 저도 캡슐 하나 우왕~~ 내리러 갑니다.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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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09:20

저는 인스턴트 헤즐넛 마셨어요. ㅎㅎㅎ
세아이와님 느긋한 커피타임 후~~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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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08:27

눈싸움할만큼 눈이 많이 내렸네요,

수도권은 하루종일 눈은 내렸는데, 내리자마자 녹아버렸어요...

(남편 고향이 전주라 왠지 더 반가워요~^^)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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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09:05

ㅋㅋ 고향이 전주시구나~~^^
서울에선 눈이 오다 말았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이렇게 첫눈이 많이 내린건 처음 아닌가 싶어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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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07:01

와~~ 정말 예쁘게 많이 왔네요~^^
셋 중에서 예령이가 제일 신기하고 좋아했을 것 같아요~
행복한 시간은...
참으로 가까이에 있네요~ ^^ ♥♥

여기 부천은 눈발이 날리다 말았네요.
근데 전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 건...
벌써 뒤방할망~~~ ㅋㅋ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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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09:06

예령이 첨엔 눈을 안밟으려고 하더니
적응한번 하니 아주 뒹굴고 신나하더라구여 ~~^^
이렇ㄱㅔ 많은 눈을 보고 만져본건 예령인 처음 일듯 싶어요 ㅋ

라온제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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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6 23:08

와~! 눈이 정말 제대로 왔네요^^

세 아이들 얼마나 좋아했을까..^^

예령이는 정말 신천지를 만난듯 했을 것 같아요..ㅋㅋ

눈이 온 풍경도 멋지고..세 아이들 어우러진 모습도 멋져요b^^d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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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09:07

첫눈이라 설레임이 있더라구요
저두 기분이ㅋㅋㅋ 가족끼리 눈밭에서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웃고 하니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

나리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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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6 22:53

첫눈이 너무 이쁘네요.

모두 건강 챙기시고요.

감기 조심하세요.

령돌맘
|
2015-11-27 09:08

나리66님도 감기 조심하셔요 ^^
아직도 밖은 온통 하얀색이에요~~~~

네비게이션

미리 here & now - 첫눈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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