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샤넬코코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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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3 09:21

4살 2살 아들 이에요.

이제 쑥에 가입한지 2주 정도 된 완전 초보맘이에요.

댓글로 올려주신것들 보고.. 어제 한번 읽은 책들 찍어봤는데...

매번 읽고 찍어보는것도 처음해보니 쉬운일은 아니네요 :(

아직 어색해서 그런가...

여하튼...유게에서 꾸준히 해보려구요~

잘 부탁드려요!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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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4 05:58

샤넬코코님 어서 오세요. 가입한지 2주된 초보맘님이시라니!!!
정말 따끈따끈한 새내기 엄마신가 봅니다. ^^
닉네임을 보아하니 향수도 좋아하시는 것 같고 ㅎㅎㅎㅎ
4살 2살 아이들이면 지금 젤 손이 많이 가겠어요.
그런데 터울이 많이 나지 않으니 책을 같이 읽어줘도 좋구요.
우리 민정이도 이맘때쯤에 정말 책을 많이 읽어줬어요.
읽기방 같이 하면서 책읽기 레이스 시작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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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코코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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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4 08:01

이렇게 답글다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ㅋㅋ
민정귀요미님 감사요~ :)
꾸준히 잘 해나가야 할텐데 말이죠...

같이 읽어주고 싶은데 ㅋ
항상 둘째 녀석이 가져오는 책이 다르고 형아 읽어주면 둘째는 막 돌아댕기고
거의 방치죠뭐.... ㅋㅋ 그래도 선배분들 많이 계셔서 너무너무 큰 의지가 됩니다.

책읽기 레이스 시작해 보겠습니다!
잘 이끌어 주셔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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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아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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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4 13:27

저도 5세 3세 맘입니다

둘째키우기가 힘들텐데 저렇게 책까지 읽어주시고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읽고 사진찍는게 어찌보면 쉬운것 같아도 귀찮고 힘든일인것 같습니다

아멜리아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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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14:56

브란스 5세 울대 3세 입니다

대문열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읽기방 다시 시작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진을 편집하다보니 사진이 작아져 제목이 잘 안보이는 듯 합니다

그래서 수정없이 올렸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브란스 스스로 읽었다고 사진찍어 달란사진 입니다 순식간에 다 읽었다는데 믿어줘야겠죠?ㅎㅎㅎ

읽기방 할때 집에 있는 책 한번 다 읽기가 목표 였는데 올 한해가 얼마 안남았네요

부지런하게 마지막까지 달릴렵니다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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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17:36

브란스가 책을 정말 많이 읽었군요. 그림만 보든 꼼꼼히 보든 혼자서 보는건 정말 중요하거 같아요. 책습관이 잡히잖아요. 또 하나 더 중요한건 나중에 독립읽기가 되더라해도 엄마가 계속 책을 읽어주시는거요. 선배맘님들이 그러시더라구요.
집에 있는 책들 저도 아직 다 읽지 못했네요. ㅎㅎ
집에 있는 책 올해가기전에 다읽기 프로젝트 꼭 완수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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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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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22:24

스스로 읽는 브란스 기특하네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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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09:37

초게

읽기방

100빠의

비밀

은

........

..........

요렇게 댓글을 따로 단다입니다

그리고 질문 생각나면 물어보고

짬짬히 답하고

또 물어보고 거의 카톡 수준이랍니다.

오고가는 댓글 속에 싹트는 정이랄까요~~~

♥♥♥♥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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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10:06

이런 극비를 알려주다니, 천기누설 하셨어요~ ㅋ
오늘 짬 나는대로 댓글 달려구요. ㅎ
초사님.... 그냥.... 감사합니다....

나옹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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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10:14

댓글을 따로단다...
접수했음다~~
감사해요~^^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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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17:40

초게읽기방 100빠의 비결이 여기에 있었군요. ㅎㅎ 맞아요. 이렇게 짧은 글도 그냥 수다로 정도 쌓지만 오고가는 정보도 많죠. 일단 50빠는 넘겼고 점점 늘까요? ㅎㅎㅎ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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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22:23

50빠 100빠 ㅋ 이제 봤네요~

아멜리아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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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4 13:25

ㅋㅋ 카톡수준이라는 말에 빵 터졌습니다

비법전수 감사드립니다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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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09:35

유게 읽기방 재 개업 축하합니다~~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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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17:43

초록사과님^^ 언제나 반가운 선배맘님!!!
유게 읽기방 활성화에도 신경써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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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1 23:41

겨울이 왔네요, 와 버렸어요. 가을을 푸-욱 즐기지 못해 아쉬움이 많아요. 겨울도 그럼 안되니까 올 겨울엔 좀 더 재미있게 보내야겠어요.

7세 챠니.

지난 주말 광명 동굴에 다녀왔어요. 입장료가 좀 비싼 것 같은데, 동굴에 들어가 보니 좋더라구요. 지난 여름 초게에 정미영76님이 다녀오셨다고 글 게시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요기요

원래는 야외로 가려고 했는데 비가 오면서 날씨가 궂어 즉흥적으로 방향을 틀어 갔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읽기방 가족들도 함 다녀오셔요.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에게도 재미 있어요.

지난 주에는 이런 책 읽었어요.

저학년용 문고판 책을 읽으면서 이런 저런 아이들의 학교 생활 이야기를 재미 있어 합니다.

'오공이 학교에 가다' 는 엄마가 읽어 주다가 흥미진진한 부분이 나오니 혼자 읽겠다고 하면서 책 가지고 가버렸어요. ㅎ 나중에 어떻게 되었는지 물어보았더니 이야기 해 주더라구요.

요즘 '리키 티키 타비' 를 여러 번 보네요. 몽구스 이야기인데 챠니 관심을 끄나봐요.

오랫만에 '마법의 시간 여행' 꺼내어 읽기도 하고,

'양치기 소년은~' 은 무척 좋아해서 반복해서 읽어요.

나옹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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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10:07

저도 전에 광명동굴 다녀오신 글 읽고 가야지 했는데 잊어버리고.
또 한번 봤는데 잊고.
천새새롬님이 세번째 맘먹게 해주시니.
이젠 아마 기억할듯요.
또몰라요~ ㅋㅋ

챠니가 읽기 독립이 확실히 되었나봐요~ 문고판책까지 읽다니! 좋으시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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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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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17:49

저도 동굴을 한번도 안가봤는데 동굴은 그냥 동굴일 뿐이라 생각했는데 어른들도 재밌었다니 광명동굴 괜찮네요. 가까운 단양에 고수동굴이 있어서 한번 가봐야겠네요. 리키티키타비가 챠니맘에 쏙 들었나봐요. 저번주도 역시 책을 많이 읽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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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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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22:28

광명동굴 저도 가봤었는데 아이들이 많이 좋아했어여~ 마지막 와인시음도 끝내줬구요 ㅋ 챠니가 재밌게 읽은 오공이 학교에 가다 줄거리가 궁금해지네요

은성하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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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1 17:26

안녕하세요

카일(8세) 앨리스(6세) 남매를 키우고 있는 애슐리입니다.
아이들은 능동적이지 않고
엄마만 늘 적극적이고 욕심이 많아서 애슐리 책읽기라는 말이 더 어울릴듯합니다.
강제읽기인거지요... 그런 강제읽기가 1년쯤되니.. 몸에 익어서 습관이 되고 어느새 카일은 버릇이되었습니다.
만화책을 읽어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읽기방과 다독의 중요성을 아는 아줌마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서두가 길었지요? 무지 반갑고.. 함께 으샤으샤해가면서 멋진 유게 읽기방 만들어나갑시다..

카일(8세)
웅*에서 나오는 와글와글 책 읽고 있습니다.
6세 겨울바투 7세 초반에 참 열심히 읽었는데.,다시 주니.. 읽었다는 기억만 있을뿐...
모르더라구요... 다시 권해주니... 재밌다고 뚝딱.
그림책 많이 보고 챕터책같은거 읽어볼까??
무슨 창작책이 좋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으라차차 세계사 전집을 아마 방학하기 전까지 계속 읽을듯합니다.
하루에 한권씩 학교 도서관을 이용해서 보고 있는 책입니다.

세계사와 한국사는 초등전에는 조금 어려운감이 있는듯합니다.

유아때는 그리스로마신화와 인물전 많이 읽히시만 1학년 겨울쯤은

자연스럽게 세계사 한국사에 관심 가질듯합니다.~!!

카일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친구들 데리고 집으로오기.
월요일은 무조건 3-4명은 데리고와야합니다.
목,금쯤 데리고 올수도 있지만 그렇게하면 일주일에 2번 데리고 올수없다나? 그러면서
월요일부터 달려주시는 아드님~~

앨리스(6세)

영어책도 한글책도 골고루 읽지만'

많이 읽지는 않아요. 둘째에게 허락되는 자유가 있다는거죠~

집에서 책을 보고 하면 쭉 사진 찍기가 편할텐데..

도서관에서 읽는 경우가 많아서... 사진이 엉망~

저를 쑥으로 전도하신 준혁재정맘님의 귀요미 재정이가

폐렴으로 입원했어요.

병문안갔다가 실컷 놀고 왔습니다.

단합잘되는 병설유치원엄마들

월요일 친구집에 초대받아서 빼빼로와 피자 만들기 했어요!^^

책많큼이나 좋은 추억과 시간들이네요~

읽기방 늘 응원합니다.

11월 끌자락이라.. 책을 많이 읽지 못했네요.

12월부터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눈꽃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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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1 21:50

빼빼로 ,피자 만들기 아이들한테 좋은 추억이 되었을것 같아요#^^앞으로 자주 뵈어요~~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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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1 23:49

챠니도 읽었던 책을 기억 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좋았다고 생각하는 책은 후에 다시 읽도록 하고 있는데, 처음 읽는 것처럼 재미있게 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각 시기별로 받아 들일 수 있는 만큼 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카일과 앨리스의 일상 생활을 재미있게 해 주시는 애슐리님의 마음씀과 솜씨에 감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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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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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10:13

친구들 불러 노는거 저도 왕년에 많이 했더랬지요~~ ㅎㅎㅎ
근데 점점 힘들기도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우르르 빠져나가고 폭탄맞은 집을 치우며 좀 짜증을 내면서..이럴걸 왜? 하는 생각에 좀 자제하게 되더라구요.하하-.-;;
은성하은맘님 대단하시다..최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라하잖아요~~

앨리스가 병설 유치원에 다니는가봐요! 오늘 유이 병설 유치원 추첨날인데!눈에 쏙 들어오네요.ㅋ
근데 경쟁률이 어마무시해서 아마 안될듯요..ㅠㅜ

읽기방에서 뵈니 또 새롭네요~
겨울읽기방 같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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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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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17:59

카일이는 세계사와 한국사를 읽고 있군요. 저도 도서관 이 전집들 보면서 언제쯤 읽을수 있을까 했는데 초등은 되어야 하겠군요. 물론 부지런히 다독과 정독으로 기초를 다져놓은 후에 말이죠. 유아기때는 인물전과 그리스로마를 열심히 읽히라는 말씀 명심할께요. 앨리스네 병설유치원 친구엄마들 정말 단합이 잘 되네요. 좋은 분들을 만나셨네요. 부러워요~~~
아마도 이 인연이 계속 이어지실거 같아요.
재정이에게도 빨리 쾌차바란다고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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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a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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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1 17:24

안녕하세요?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Andy (7세) 맘입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지만 공부에 대한 욕심은 접어두고

책 읽는 습관을 만들어 주고 싶어 읽기방 신청을 했어요...

쑥쑥을 알고나서 '난 정말 무지한 엄마였구나!' 하며 반성도 많이했고 영어뿐만 아닌

여러가지 정보들에 도움도 많이 받았답니다.

부족하지만 한발 한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눈꽃바람
|
2015-12-01 21:52

앤디, 반가워요,,
내년에 입학이라하니 저도 작년 이맘때가 생각나네요,
막상 아이는 별다른 변화없이 잘 적응하고 학교 다녔는데 엄마만 불안해하고 조급해 했던 것 같아요,,
입학전까지 책 많이 읽어주세요~^^

천사새롬
|
2015-12-01 23:51

선배맘들이 모두 하나 같이 하는 말, 초등저학년까지는 책 읽기 많이 하라는거죠. 그리고 많이 놀도록 하라는. 같이 읽기방 출석해 보아요 ^^

나옹마마
|
2015-12-02 10:18

앤디, 환영합니다~~^^
저도 큰아이가 내년 초등입학이예요.
아무래도 설레고 긴장되는 맘이 있더라구요.
책읽으면서 겨울을 잘 보내고 차분하게 학교가는 준비 같이 해보아요~^^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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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18:08

마야님 어서 오세요. 앤디가 유게에서 마지막 처음이자 마지막 읽기방이지만 읽기방을 통해서 책수준도 업그레이드시키고 책읽는 습관 들여서 초게로 입성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앤디 화이팅입니다. ♥♥♥

영이연이
|
2015-12-01 17:10

안녕하세요^^

5세 다이애나 입니다.

다이애나는 아직 한글을 읽을 줄 모르구요. 관심도 덜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책은 아주 많이 좋아합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개인읽기방 마지막 글을 올려서 책 사진이 많지 않아요. 주말하고 어제까지 읽은 책으로 올려볼께요.

북적거리는 읽기방~~ 많이 기대합니다^^

천사새롬
|
2015-12-01 23:54

귀요미 다이애나, 점점 더 책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주말동안 읽은 책들이 북적북적ㅎ
같이 읽기방에서 만나니 반갑네요. 그리고.. 챠니도 지난 주에 'Go Away Dog' 읽었는데, 책도 반갑구요. ^^

나옹마마
|
2015-12-02 10:21

다이애나 읽은책 보면서 저도 화이팅 많이 외쳐요 ㅎㅎ
울 유이도~~ 그러면서요 ㅎㅎ같이 할 수 있어서 좋으네요 ^^

민정귀요미
|
2015-12-02 18:21

다이애나가 한글을 아직 모르지만 책을 아주 좋아한다는 말에 읽기방 방장으로서 넘 뿌듯하고 다이애나가 정말 기특하네요. ^^ 지난주도 주말에도 정말 책 많이 읽었네요. 한글이나 영어는 6살되면 줄줄 읽을거에요. 다이애나가 앞으로 활약할 모습 정말 기대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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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아침
|
2015-12-01 15:27

안녕하세요?

동훈이맘입니다^^

아기 자는 동안 실컷 쓴 글이 두반이나 날라가서 멘붕 상탭니다

이제 둘째가 깨서 길게 쓰는건 무리고 숙제만 후다닥 올리겠습니다

양해바래요^^;;

우리 훈이는 6 살이고 유치원에 다녀요

한글은 다 알지만 엄마가 많이 읽어주진 않아서 책 수준이 높진않아요^^;

매일 혼자 책보는게 안쓰러워서 억지로라도 싥어주려고 읽기방 신청했는데 이번주도 결국은 몇권 못 읽어줬어요

4권빼곤 훈이 혼자 읽은 책들이에요;;;

거의 엄마와 읽었던 책들을 주로 봅니다^^

집에 있는 책들만 돌아가면서보니 어쩔수없긴해요;;;

이 책들은 유치원에서 배우는 수학책이에요

요즘 연산에 푹 빠져있긴한데 이번주는 희안하게 유치원책들만 다 빼서 봤네요^^

마지막으로 훈이가 끼고사는 책이에요

워낙 왜?라는 질문이 많아서 사준 책이에요

리모콘 누르면 왜 tv가 켜져요? 비는 왜 와요?등등의 질문에 답해주다가 진빠져서 사준 책인데 엄청 좋아해요^^

매일보고 엄마에게 잘난척하는 책이에요ㅋㅋㅋ

바둥바둥거리는 둘째때문에 급하게 접어야겠어요

또 날라갈까봐 겁나기도 하구요ㅎㅎㅎ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영이연이
|
2015-12-01 17:14

반갑습니다~!!!
동훈이에게 어린동생이 있군요~ 동훈이 덕에 동생은 쑥에서 저절로(?) 자라게 될 것 같아요^^
동훈이가 스스로 책을 보려하다니 너무 기특해요. 수학동화도 좋아하고 궁금한 게 많은 똑똑이 일 것 같아요.
겨울 읽기방에서 꾸준히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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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마마
|
2015-12-02 10:32

ㅎㅎ호기심 많은 동훈이네요~ 정말 리모컨을 누르면 왜 tv가 나올까요? ㅎㅎㅎ
그러고 보니 우리 아이들은 그런 질문은 안했는데ㅋ 동훈이가 신기하고 그러네요.ㅎ
동훈이도 함께 하는 겨울 읽기방이 더 기대되네요~
바둥거리는 둘째~~ 아웅 귀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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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5-12-02 18:35

훈이가 혼자서 이렇게나 많은 책을 읽었군요. 훈이에 비하면 우리 민정이는 복에 겹네요. 동생때문에 훈이가 독립읽기를 빨리 하네요. 이것 또한 훈이에게 도움될지도 모르겠어요. 둘째때문에 힘드시죠. 어차피 일주일에 읽기방이 1번 열리기 때문에 둘째 잘때 많이 여유나실때 좀 천천히 올리셔도 돼요. 화요일 이후에 아무 요일이나 올리세요. 우리 읽기방 회원들은 늦게 올리셔도 다 보시고 댓글도 달아주신답니다.
아무튼 훈이도 커피향아침님도 화이팅입니다.
추천해 주신 호기심백과도 재밌어 보여도 한번 사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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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앤윤맘
|
2015-12-03 16:20

반갑습니다~글이 날라갔을때의 그느낌... 진짜 동감하네요...!!
좋은책들 많은게, 눈에 뜨면서, 마지막 책이 인상적이에요. 울아들이 그렇게 질문 좀 해줬으면 좋겠다란 생각도 들면서, 참고 좀 할께요^^
계속계속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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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마마
|
2015-12-01 14:48

안녕하세요~

7세 유주. 5세 유이. 유자매맘입니다~^^

매일읽기방으로의 컴백이 설레고 기대되고 그러네요.

그에 비해 많은 책을 읽지는 못했어요.

12월의 첫날이니 맘이 괜히 들썩들썩하네요.

이런저런 모임도 많고 여행계획도 있는데 아이들과 책읽기가 호흡하듯 자연스레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

유주가 읽은 책이예요. 여전히 과학동화에 홀릭하고 있고 북클럽때문에 새로 들인 위니책을 너무나 좋아하네요.

5세 유이가 읽은 책입니다~

유이와 책읽기가 참 쉽지않아요. 엄마는 언니랑 할게 많거든요~ㅋ 북클럽에 각종 따라방에..

게다가 유이는 옷갈아입으며 놀고 춤추고 소꿉놀이라느라 심심할 틈이 없어서 ㅋㅋ

이번 겨울 읽기방에는 유이의 책읽기에 신경쓰고 싶어요. .....그래놓고 만날 큰애만 붙들고 있..ㅋㅋ

나옹마마
|
2015-12-01 14:49

핸폰이 수정이 안되서..ㅋㅋ
끝맺음도 없이 짤렸네요. 담주에는 좀더 풍성하게 읽고 만나요~^^

영이연이
|
2015-12-01 17:16

나옹마마님~ 반가워요^^
저희도 어제 마녀위니 한글책으로 읽어주었는데 다이애나가 너무 좋아했어요. 영어책도 한번 보고 싶네요^^
항상 해피바이러스 날리는 유자매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눈꽃바람
|
2015-12-01 21:54

나옹마마님, 반가워요,
저희집도 두살 터울 자매여서 더 반갑네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산시
|
2015-12-02 09:40

ㅍㅎ 나옹마마님 ㅋㅋ
유주유이의 웃음바이러스가
나옹마마님을 닮은거 같아요 ㅋㅋ
끝맺음없는 글 ㅎㅎㅎ
저도 따로 가브리엘 잡고 책읽어 주는게
안되더라구요 ㅜ.ㅜ 아직도 라파엘만 잡고
늘어지고 있어요. 이래서 큰애들이 스트레스가 많아지고 예민해지는가봐요 ㅋㅋㅋ 올겨울읽기방엔
우리 둘째들 화이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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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새롬
|
2015-12-02 10:13

위니책 재밌고 좋죠. 챠니에게도 읽어주면 눈이 반짝반짝해요. 유주도 역쉬~
엄마가 언니랑 많은 일을 할 때면, 둘째들은 혼자놀기의 진수를 익히면서 어깨너머로 자연스레 언니 따라 하는 모습, 많이 봤어요. 똘망똘망 유이에게 책읽기도 스며들거예요. 유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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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앤윤맘
|
2015-12-03 16:16

유주는 유주대로, 유이는 유이대로 진도?! 가 잘 나가는거 같네요~유이야말로, 냅둬도 잘 하는스타일? 엄마는 신경못쓴다하지만 알아서 빠지지않고 알아가는게 예뻐요^^
그나저나, 유치원결과는????

민정귀요미
|
2015-12-04 06:00

유주가 과학책을 정말 좋아하는군요. 위니책도 좋아하구요.
여자애들이라면 위니책에 안빠질수가 없죠.
우리 민정이도 위니를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요즘은 좀 뜸~하고 몇달 뒤에 또 읽을 듯 합니다. ㅎㅎㅎ
유주 유이 앞으로도 책 많이 많이 읽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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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바람
|
2015-12-01 14:27

안녕하세요,

6세 Jinny에요,

딱히 영어이름이 아니라 이름이 "서진"이어서 그냥 넌 지니라고 해라,해서 이렇게 된거에요^^

또래에 비해 몸집이 작은편이어서 5살 동생이랑 키를 대어보아도 더 작지만 행동은 아주 재빠른 6세랍니다,ㅋ

평소 언니에 비해 늘 뒷전인지라, 책읽기라도 열심히 해 주어야겠다 생각하고, 읽기방을 다시 시작해 볼려고해요,

한글을 따로 떼진 않았지만 지금은 조금씩 혼자서 읽어내고 있어요,,

지난주 책 사진은 잊고 못 찍어서 어제 본 책만 올려요,

비룡소 비버 책 12월호가 배송되어 언니와 함께 읽었어요,

담주에는 더 다양한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나옹마마
|
2015-12-01 21:12

지니와 눈꽃바람님~읽기방에서 만나 반갑습니다~^^
엄마에게 재미있는 장면 이야기해주는 사진인가요? 체구는 작다하시지만 야무진 둘째인가봐요~^^
저도 방치하고 있는 둘째있는데 지니 보면서 으쌰으쌰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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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5-12-04 06:03

눈꽃바람이 들어와 주셨네요. Jinny가 둘째군요. 똘똘하고 예쁘게 생긴 아가씨군요. ㅎㅎㅎㅎ
재빠른 6세라니 정말 기대됩니다. ^^
저 디딤대가 지니에게는 책을 읽는 책상으로 이용되는 군요. ㅎㅎㅎㅎ
사이즈가 딱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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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여우맘
|
2015-12-01 13:32

7세 소윤, 4세 희건이 입니다~~~^^

다시 읽기방~~~그만할까 싶다가도~~~

너무 정들어있어서~~~그쵸????

어제 소윤이가 책 이젠 사진 안찍냐고~~~

어~~~이번주는 안해도되~~했는데~~오늘부터 읽기방 시작이네요~~

이주동안 본 책들이 책바구니에 꽉차있길래...

사진찍고 정리했어요~~~^^

책들이 죄다 뒤집혀 있어서 제목을 보긴 힘드네요~~~^^

읽기방 부활이 반가우면서도 개인책방의 아쉬움은 남네요~~

그래도 왠지 모를 홀가분??? ㅋㅋㅋㅋ

겨울 읽기방도 화이팅입니다~~^^

나옹마마
|
2015-12-01 21:04

소윤이랑 희건이~ ㅎㅎ 요기서 보니 또 반갑네요 ㅎㅎ
책바구니~ 참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아요. 저희도 한번 책 읽으면 방바닥에 사방팔방 널려져있고
읽은책 어디로 꽂히고 나면 사진도 못찍고 못찾고..ㅋ
근데..책바구니 턱하니 자리잡아도 책이 굴러다닐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ㅋㅋ

개인책방 참 부담이 되었으면서도 안해도 된다니 시원반 섭섭반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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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5-12-04 06:06

릴리여우맘님이 읽기방 그만두시다니요.... 그런말 하면 섭하지요....
이제까지 소윤이랑 희건이랑 이렇게 잘 이끌어 주셨는데요.
일하느라 힘들어서 그렇지요?
우리 소윤이랑 희건이가 책도 많이도 읽었네요.
이제 소윤이한테는 겨울읽기방이 마지막 읽기방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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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화
|
2015-12-01 12:02

와~~.정말 아이 책선택할때 도움 많이 되겠네요.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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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4 06:06

경화님 지금 당장 참여하세요!!!

나리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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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1 11:42

안녕하세요?

민정귀요미님 대문 열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읽기방의 문을 처음으로 두드리는(똑.. 똑.. ) 스타입니다.

저희 스타는 6세이고, 유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스타는 책을 좋아하고, 책으로 글을 배웠고, 읽기 독립이 되었지요.

(쓰기는 아직 안됩니다. 7세에 열심히 해 보아야겠지요.)

그래서 스스로 책을 읽고, 저는 여러 종류의 책을 빌려다 줍니다.

도서관에 같이 갈 때는 본인이 스스로 선택 할 수 있도록 하기도 하고요.

아직까지는 편식 안하고, 여러 종류의 책을 읽어 주는 것이 고맙네요.

여러 종류의 책들 중 요즈음 위인전에 빠져 있고, 특히 이순신장군 김유신장군 등 우리나라 장군과 세종대왕,우리나라 역사에 관심이 많답니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세종문화회관 지하에 있는 세종이야기와 충무공이야기 뮤지엄을 아주 좋아합니다.

지난주 스타가 읽은 책을 다 사진을 찍지는 못 했네요.

나리66
|
2015-12-01 11:48

정보 하나 알려드리려고요.(아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음)
[책꾸러기]라고, 책을 한달에 한번 신청하면, 무료로 주는 사이트입니다. 아이들의 책 읽기를 권장하고, 알리는 사이트입니다.
1년동안 한달에 한번씩 신청하여(매달 1000명의 아이들에게 책을 무료로 나누어 줌.) 받을 수 있습니다.
엄마책 1권과 아이 그림책 11권해서 총 12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책꾸러기]로 검색 해 보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고요.

아이에게 책을 고르는 방법을 배울 수 도 있고, 한달에 한번 선물처럼 받는 기분도 갖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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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마마
|
2015-12-01 21:00

6살 스타 반갑습니다~^^
스타가 위인전을 좋아하고 여러종류의 책을 가리지않고 본다니..대견하네요~
나리66님 스타와 도서관도 자주 다니시고 하시는걸 보니 참 부지런하실것 같아요~^^
읽기방에서 자주자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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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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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4 06:10

나리님 와 주셨네요. ^^
스타가 여자아이인가요? 남자아이인가요? 처음엔 여자아이라고 생각했는데
장군시리즈를 좋아하는 걸 보니 남자아이같기도 하구요.
우리 민정이는 여자아이인데 장군을 좋아하긴 하거든요. ㅎㅎㅎ
스타도 위인전을 정말 좋아하는군요.
지금 6세들이 위인전에 빠져있는 시기인가봐요.
6세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황금알같은 정보도 넘 감사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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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66
|
2015-12-04 12:41

스타는 여자입니다. 그런데 생각은 완전 남자고요. 행동은 남자처럼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안 따라줍니다. 또 감성은 여자입니다.

그래서 아이를 이해하기가 좀 힘드네요.

남성적인 뇌를 가진 여자 아이가 아닌가 생각도 해 봅니다.

딸을 낳았는데, 아들 키우는것 같아요. 책이며, 옷이며, 신발, 색깔, 모두 남자성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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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
2015-12-01 09:26

민정귀요미님 대문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정이 정말 쑥 큰게 느껴지네요.

아이들이 손톱만큼 자라는것 같이 느껴지다가

예전사진 돌아보면 정말 이렇게나 컸구나 하고 느껴질때가

있더라구요. 그나저나 민정이 정말 좋은 유치원 다니는것

같아요 선생님들이 수고가 많으시네요.

가브리엘 6세 라파엘 8세에요.

일주일중 하루만 떨렁 책읽을 시간이 생겨 ㅋㅋ

이정도만 읽었습니다 라파엘이 읽을때 가브리엘도

같이 낑겨서 읽는편이라 누구책누구책 구분이 안되네요 ㅎ

영어책은 따로 읽고 바구니로 직행해서리...

며느리도 모르게 읽었는지라 이번주부턴 영어책 읽은것도

좀 챙겨야 겠습니다.

민정귀요미
|
2015-12-01 10:04

일주일에 덜렁 하루만 시간이 생겨 읽었다는 말씀 !!빵~터졌습니다. 저도 실은 매일 매일 몇권이라도 챙겨보긴 하지만 맘먹고 도서관가는 날이 겨우 하루밖에 안나더라구요. 라파엘과 가브리엘 영어책도 많이 읽었을거같아요. 읽었을때마다 사진을 찍어두면 좀 편하실거에요. 책이 중복되어도 상관없구요.
라파엘 가브리엘 겨울읽기방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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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66
|
2015-12-01 11:52

가브리엘 라파엘 모두 모두 잘 했어요.

책과 함께 즐거움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아주 행복하답니다.

나옹마마
|
2015-12-01 20:56

일주일에 달랑 하루 읽은 양이 참 많은데요? ^^
아직 바쁜 일의 여파가 남아있는 상황이신가봐요. 며느리도 모르게 읽으면 어떤가요~? 읽기만 하믄 되죠 ㅎㅎ
라파엘이랑 가브리엘 잘해내고 있네요~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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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1 07:46

6살 피터~

겨울 읽기방이 드뎌 시작되었네요~

민정귀요미님 부지런하게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피터가 좋아하는 멕퀸 시리즈~ 여전히 잘 읽고 있어요

누나 북클럽 관련 책들도 자연스럽게 보고 있구요

무지개물고기~ 많이 읽어보셨을텐데 <무지개꽃이 피었어요>도 같이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잔잔한 감동이 밀려오더라구요

민정귀요미
|
2015-12-01 10:10

무지개꽃이 피었어요라는 책도 이쁜 동화일거같아요. 도서관에 있으면 꼭 빌려봐야 겠어요. 피터가 맥퀸시리즈를 좋아하는군요. 민정이도 맥퀸 정말 좋아해요. 민정이는 가끔씩 Fun to read 에 있는 맥퀸 보고 있어요. 한글책과 영어책 골고루 많이 읽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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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
2015-12-01 10:46

맥퀸시리즈 재밌을거 같아요.
저도 아이들 흥미유발을 위해서 캐릭터쪽도 좀
살펴 봐야 할거 같네요 ㅎㅎ

나리66
|
2015-12-01 11:56

피터 잘 했어요.

맥퀸시리즈 책 재미있을 것 같네요.

나옹마마
|
2015-12-01 21:10

사진 보면서도 맥퀸은 또 뭘까..? 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 자동차이름이 맥퀸?
다른 분들 읽은 책보면서 여러 가지 책 구경하니 너무 좋아요~

민정귀요미
|
2015-12-01 00:34

6살 민정

지난 한주동안 읽은 책들입니다.

다른 친구들이나 동생들 참고하라고 저는 책제목이 다 보이도록 크게 찍는 편입니다.

크게 찍다보니 책이 많아 보이네요.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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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1 07:52

큼직큼직한 제목이 보기 좋네요~ 책 참고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민정귀요미님의 배려가 느껴져요 피터가 좋아하는 caillou, 공룡유치원,페파~,맥스앤루비, 아서~ 와~
한 곳에 다 모였네요 감기걸리기 딱 좋은 날씨인데 감기관련 책도 보이고 민정이 생활의 연장선에서 관련책도 꼼꼼하게 보았군요 민정이와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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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
2015-12-01 10:49

민정이 역시 책 많이 읽었네요 ㅎㅎ
저희집도 위인전을 좀 늦었지만 들여야 할거 같아요
도서관서 빌려 읽다가 좀 시간이 지나고
글밥많은걸로 들여줘야지 하고 기다렸는데
그냥 쉽게 읽히는 위인동화로
먼저 들여야 할거 같더라구요
민정이가 읽는 위인전은 괜찮은지요? 위인동화가
글이 짧은 만큼 문맥이 매끄럽지 않을까
걱정도되고 이거저거 보니 비슷한것 같기도해서
고민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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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66
|
2015-12-01 12:00

민정이 잘 했어요.

민정이는 역쉬 책읽기에서도 책 종류며, 읽은 수도 정말이지 대단합니다.

영어책 한글책 골고루~~~

나옹마마
|
2015-12-01 21:07

크게 찍으니 시원시원해요. 많아보이고 실제로도 참 많네요~ ㅎㅎ
공룡유치원 살까말까 하는 중이예요. 글밥이 많다고 해서 아직은 벅차나 싶은 생각이 들었었는데 민정이 재미있게 보나보네요~^^

눈꽃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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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1 21:46

민정이 오랜만이에요~^^여전히, 또 꾸준히 책 읽어오고 있는 모습보니 반성되요,

책 제목 참고해서 저도 열심히 읽혀볼랍니다#

네비게이션

[읽기방]-겨울#1(지금 바로 참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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