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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댓글쓰기 본문보기

  • 령돌맘
  • |
  • 2015-12-03 11:24
답댓글
스위치는 울 아들램들에게도 인기있던 책이었어요~~~

구스범프는 울 아들램이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유령... 무서운거 싫어해서 그런가봐요~~
항상 지혜롭게 아이와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 오공님~~~ 대단혀유~~~^ㅡ^
책소개도 감사드려용....^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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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12-03 17:43
셋째가 있으니 다시 열정이 불타오르시는건지
활발한 활동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아이키우고 일하시면서 쑥활동까지 완전 슈퍼우먼이세요.
저는 이제 좀 슬슬 활동을 접으며 뒷방 늙은이마냥 관망하며 살까 싶어요. ㅋㅋㅋㅋㅋ
이제 좀 있으면 애가 무슨 책을 읽는지조차 모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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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으니
  • |
  • 2015-12-02 23:30
답댓글

와.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유령 좋아하는 저희 아이들 구스범스에 혹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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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12-03 08:53
재미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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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12-02 14:52
답댓글

엄마가 손을 놓은 분야에서 빛을 발한다... 란 문구가 제일 눈에 들어오네~

요 시기 애들이 청개구리 기질이 있다더니.. ㅋ

근데 난, 아이를 데리고 무수히 많은 음악회를 다녔던 오공쥬의 모습이 떠오르네.

아이가 잠든 공연이 더 많다지만

역시 아이는 그 음악들을 몸으로 느낀 것이 아닐까?

영어든 음악이든 많이 들으면 알게 되는걸까? 라는 생각도 들고.. ㅎ

 

지금 무수히 많이 읽는 책들이 나중에 큰 힘이 되리라 믿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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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12-02 16:29
어제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멈춘 K팝스타 뉴시즌에서 정말 활홀하게 노래를 잘하는 친구를 보았습니다.
객석의 음악하는 친구들조차 합격의 벨을 눌렀지만 박진영과 양현석은 불합격을 주었습니다.
이유는 음악스타일이 매우 올드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김광석과 이문세와 비틀즈는 알아도 빅뱅과 소녀시대, 걸스데이는 모르는 아들래미의
음악세계는 매우 올드하다 못해 컨츄리틱합니다.
유아시절 정말 한 달에 3-4번씩 뮤지컬과 음악회를 쫒아다녔습니다.
대부분 제 품에 안겨 잠을 잤지만 자면서도 들으라는 열정 하나만으로 아이를 끌고 다녔습니다.
정말 잘한 일일까 이제는 그마져도 의심이 듭니다. ㅋㅋㅋㅋㅋ
혹시나..... 아이가 정말 하고 싶은 음악마져도 비주류 음악일듯 합니다.
비주류면 어떠냐고 항의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자식이 배고파하면 에미맘은 또한 아프니까요.ㅠ.,ㅠ
그것이 또 에미탓일것 같아 정말 육아라는게 왜 이리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언니는 제가 강한 믿음으로 버틴다고 오해하실지 모르지만
늘 마음은 갈대와 같아서 흐느적거리지만
다른 선택권이 없기 때문에 그냥 이 길을 가는 것일 뿐일지 모르겠습니다.^^;
가진게 없으니 내 모든걸 던져서 그냥 가는 것일 뿐인겁니다.
안타깝지만 줄게 이것 밖에 없어서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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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성하은맘
  • |
  • 2015-12-02 12:35
답댓글

오로라님 오늘 칼럼은 한번에 막힘없이 쫙 읽어졌어요.

그동안 제 수준이 조금 업되었을 수도 있고...엄마로서 느끼고 생각하는 점이 비슷해서..

고개 끄덕그떡하며 읽었어요.

맞아요. 엄마가 욕심을 부리고 좀더 논리적으로 접근하려고하면.

아이는 어느새 딴생각을 하고.. 그것을 놓아버리더라구요... 카일도 그렇던데...

그래도 나혁이는 엄마가 음악에 적극적이 않아도... 열심히 하고 관심을 보이니.. 이또한 부러울 따름입니다.^^

많이 컸군요~~~. 흥미가 생겨서 무언가에 시간을 투자하고.. 열중할줄 도 알고.. 귀여워용

이럴땐 애 하나인 엄마각 정말 부러워용~ 하나를 배속에 다시 넣을 수도 없고,

저는 애둘에 그애들의 친구까지 줄줄줄....

요즘 앨리스랑 카일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디에 관심이 있는지.. 모르고 정신없이 살아요.

그동안 읽은책 읽기방에 올리는거로... 아~~ 그래도 책은 읽고 있구나하며 위로받고있죠...

 

카일에게 스파이독 들이미었다가..

일주일 집에서 뒹굴다 그냥 반답했어요. 그 많은 글밥과 작은글씨에.... 40쪽 읽더니.. 훅.던져서

입깨물고.. 폭풍비난하려다 참았습니다.~~

 

이또한 커가는 과정이니... 부모인 저는 지켜보고 믿어주고. 받아들일일만 있겠지요.

이렇게 말해놓고 또 오후에 친구들 와르르 데꼬오면 스위치 읽어라고 쪼아댈 저입니다.ㅋㅋ 욕망 애슐리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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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12-02 16:34
카일의 독서능력으로 보건데 아마도 취향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일은 과학과 수학쪽 수준이 높아서 논픽션이라면 그 정도 글밥이면 쉬이 읽었을듯 싶은걸요.
제 아이는 문과성향이 강해서 제가 미스테리, 스타이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편입니다.
게다가 시리즈물을 던지는 이유는 1권 읽으면 다음 권을 안 읽고 못 베기는 성격을 알고 있으니까요.^^;
나혁이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논픽션을 읽는 것을 보고
저 또한 부럽지만 성향을 무시할 수 없으니 포기가 빨랐을 뿐입니다. ㅋㅋㅋㅋㅋ
논픽션 류로 계속 수준을 높이다보면 카일의 대박날 것 같아요.
저는 욕심만큼 포기가 빨라서 이 페이스대로 가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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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옹마마
  • |
  • 2015-12-02 12:15
답댓글

엄마가 손은 놓은 분야에서 빛을 발한다...

참 공감이 되면서도 찔리는 말이예요.

그리 좋아했으면 좋겠는 바욜은 하기 싫다하고(잘하면서도 그래요ㅠㅜ)

유치원에서 배운다는 우클렐레는 치는거 본적도 없는데 손끝 살에 물집이 잡히도록 하네요. 

너무 사심이 들어갔나..? 싶지만 엄마가 컴퓨터도 아니고 어찌 객관적인 시선으로 볼수가 있겠어요.

그저 눈치있게 치고 빠지기라도 잘하자..그러고 있어요 ㅋ

 

아직 아이의 미래를 깊이 생각해본적이 없어 두려움조차도 없지만

저도 강심장이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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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12-02 16:38
아이들이 우쿨렐레 배우기 쉬워서 유치원에서 많이 하더라구요.
게다가 바욜한 음감이 있어서 쉽게 접근하는가 본데요?^^
음악 참으로 어렵네요. 저에게는 영어, 과학, 수학만큼 포기할 수도 없고
비중을 두는 분야라서 신경도 많이 쓰이지만
결국은 다 맘을 비워야 하는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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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넬코코no5
  • |
  • 2015-12-02 10:37
답댓글
그럴수도 있구나... 더 열과 성의를 다해 하자고 하면 아이는 도망갈수 있구나.. 제 자신도 반성해 봅니다... 
너무 달려드는 엄마... 부담스럽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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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12-02 16:39
그죠? 에미가 늘 앞서가니 이 또한 심각한 문제더라구요.
아이는 늘 엄마에게 컴플렉스에 시달리고......
그래서 엄마가 못 하는 것에 더 열과 성의를 바치고.
그러니 적당히 모르는 척 넘어가 주는게 최고의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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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자리에서
  • |
  • 2015-12-02 09:57
답댓글

책들 재미있어 보입니다. 아이를 믿고 지켜봐주는 느낌이 드네요. 배우고 싶은 점입니다. 뭐든 하려면 자꾸 학습적으로 몰아가려는 저의 습관(?)에 자꾸 실망을 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아이가 원하는대로 지켜봐주면  좋을텐데 그러지 못하는 제가 실망스런 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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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12-02 16:41
저 또한 잘 안 되니까 늘 되새기는 거지요.^^;
자식이니까 더 어렵고 더 잘 안됩니다.
예전에도 썼지만 아들을 위해 시작한 과학공부를 남편에게서 빛을 보았습니다.
남편이 유성보러 강원도로 떠날 정도로 과학도가 되었는데
오히려 아들래미는 영 과학에 흥미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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