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헵번님 읽기방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보물이 셋이라서 든든하실 것 같아요^^

5세 다이애나

늦게 올리게 되었어요. 다이애나가 후두염으로 주말부터 쭈욱 열나고 아푸고 고생을 좀 했어요^^;; 지금은 훨씬 나아졌어요.

애들은 아푸며 크는거라지만 그래도 아픈건 싫어요.

지난 주에 눈이 내려 1시간 반 동안 다이애나랑 아파트 놀이터에서 둘이 신나게 놀았어요. 지금은 눈이 하나도 없어서 다이애나는 꿈같다고 해요 ㅎㅎ

당근을 꼭 챙겨가라며 눈사람을 만들어야 한다고 ㅎㅎ

눈사람도 만들고 썰매도 타고 스노우엔젤도 해보고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젖으면서 놀았는데 집에 돌아와서 따뜻한 물로 목욕할 때 입술이 파래지더라구요. ㅠㅠ 아마 좀 무리를 한 것 같아요. 

책은 신경써서 많이 못읽어준 것 같아요.

느낌표 수학동화를 너무 재미있어해서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5번씩은 더 본 것 같아요.

리틀 전래 명작 시리즈는 이제 내용이 너무 짧음을 느껴서 정리할 때가 된 것 같아요. 

내일이 크리스마스네요^^

항상 24시간 같이 있는 다이애나여서 몰래 선물을 사와야 하는지라 어제는 마트 출동을 두 번 이나 했어요. 문센수업 할 때 가방에 두둑히 숨겨오느라 좀 땀을 뺐어요 ㅎㅎ

산타의 존재를 믿어서 산타선물+부모선물 사오느라 휘청하네요. 

초4인 조엘도 산타의 존재를 부정하면서 산타를 기다리고 있기에 선물을 2개씩 준비했어요. ㅎㅎ

쑥맘님들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되셔요♡♡

오드리헵번님!  읽기방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서윤이 예린이~~ 메리 크리스마스~~

Andy(7세)

계획을 세워 읽히려고 해도 마음처럼 잘 안되네요~~

유치원 다녀와서 책 읽고나면 놀시간 없다고

자유시간 많이 달라는 아들의 아우성에 겨우겨우 했네요~~^^

6살 민정

아이구야... 서윤이 예린이 정말 많이 컸네요. 언제 이렇게 컸을까요?

예린이는 꼬맹이때부터 봤지요. 벌써 4살이 되었나요?

둘다 책 많이 봤네요.

헵번님의 요리솜씨와 건강정보는 두말할것도 없지요.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

민정이는 주말에 대구에서 1박하면서 토요일은 쇼핑하고 일요일은 공연을 3개나 몰아서 봤어요.

ㅎㅎㅎ 공연이 아쉬운 안동시민이네요.

오전엔 민정이를 위한 공연 " 루돌프와 산타크로스"

오후에는 저와 민정이를 위한 "안토니 가우디전"

저녁에는 민정아빠를 위한 비보이 expression crew의 "마리오네트"

하루종일 정말 눈이 즐거운 주말이었어요.

어제는 민정이네 유치원에서 음악회를 했답니다. 오케스트라는 아니구요. 민정이는 장구, 소고, 우드블럭이라는 악기들을 연주하고 "혹부리영감님"뮤지컬도 하더라구요. 작년에 봤지만 또 한번의 감동이었답니다.

요즘 아이들이나 선생님들께서 발표회때문에 서로 스트레스 받으신다 하시던데 저희 유치원은 12월 한달 정도만 연습시켜서 하는 정도라 선생님들도 아이들도 그나마 즐겁게 한듯 합니다.

일주일동안 읽은 책들입니다.

서윤이랑 예린이 너무 이쁘다요~~ ㅎㅎ

자기 책 읽어달라고 떼쓰는 예린이ㅋㅋ 귀여워요.ㅋ막내는 생존 방식이 비슷하나봐요?ㅋ

울집 5살 막내도 자기도 공부시켜달라고~~ ㅋㅋ

7세 유주 & 5세 유이

미쳤나봐요~~~!!!

오전내내 읽기방 문이 왜 안열리지? 내가 문열고 올려야하나...그러다가 누가 문여는 날인가...읽기방 1주차 글 찾아보고는

다시 유아게시판에 왔는데 오드리헵번님글이 딱.

요즘 정신줄 완전 놓고 살아요~~ㅠㅜㅠㅜ

아..문열었으면 완전 창피할뻔 했어요.ㅋㅋ

이번주는 유자매가 독서를 열심히 안했으요~

주말에 여행계획이 있어 평일에 숙제를 해놓으려하다보니 시간에 쫓기네요.

애들은 애들대로 연말인줄 아는지 방방대고..

올한해 정말 몇일 안남았네요.

걱정되요! 정신좀 들게 하는 영양제 없나요?

유주.

유이.

동준(7)서윤(4)

오드리햅번HB님, 오랫만이네요^^ 대문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절하게 애들소개부터 해주셨네요~! 아,  저희둘째랑이름이 같은 서윤이가(저희아이영어이름은 안나 ㅋ) 저희집첫째랑 동갑이고, 셋째 예린이가 서윤이랑 동갑이군요^^ 아, 집에서 영어DVD를 열심히 본다니. 넘 좋겠네요!! 저또한 한동안 dvd에 신경쓰다가 요즘 겨우 옥토넛하나 보여주고있는듯,, 반성됩니다. ㅎㅎ

저번주 동준이네 발표회, 쑥오프모임, 애들선물준비하느라 타이밍을 놓쳤네요. 동준이유치원은 작은음악회라고, 그냥 진짜 각교실에서 각반부모님만 모시고 조촐하게 진행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큰감동을 받는거같아요. 애들 원복입고, 멜로디언연주, 리듬합주, 장구, 수화, 댄스, 발레, 태권도, 합창등 골고루 다 넘 예쁘게 다~하는모습이 참 멋졌어요. 이제 7살이라 점점 애기같은 귀여움이 점점 없어지는게 모여, 정말 아쉽기도하고 그래도 애기같아 이모습, 정말 두눈속에  붙들고싶기도했답니다. ㅋㅋ 요즘들 대체로 발표회, 산타잔치시즌이시죠? 모두들, 공감하시리라 여겨요~^^*

발표회다음날, 쑥쑥오프모임,,, 저도 살짝 댕겨왔었어요.

홍박샘님께서 안계신 쑥모임이라 많이많이 아쉬었지만 여러분들 얼굴보는것만으로도 반갑고 힘이되는 알찬시간이었어요. 항상 오후스케줄때문에 인사나하고오는정도이지만, 잠시나마 뵌 같은테이블여러분과 짧은수다 넘 즐거웠고 나머지시간이 마니마니마니 아쉬웠습니다.

요번에 송년회라 오신분들도많았고, 준비도 많이하신듯했고, 선물도 주고~이야기도 많이~풍성했었을꺼같아요.

끝까지하지못한아쉬움,, 언젠가를 기약하며 담만남을 기다려봅니다.

왠후기를 여기다가~쓰는건지,, ㅋ 잠시 이전읽기방버전으로 착각했네요^^;; 

요즘, 또 시간이 넘빨라서, 어찌지나가는지도 모르고 그냥 몸을던져 지내고있어요.

오늘 동준이 졸업사진촬영, 낼 입학전추가접종을 친구들과함께 하기로했고~, 낼 동준이산타잔치좀 끝나면 쪼금 숨돌려야겠어요. 요번일주일도 소중한한주가 되었으면하는 바램이네요. 다들 건강하시고~담주엔 화요일에 뵈어요. 책이야기도 함께~ㅎㅎ

서윤이 예린이 잘 했어요.

너무 이쁜 두딸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네요.

여자아이들이라 귀여운 그림의 책들이 많네요.

다음주도 화이팅.

전 지금 요러고있어서 이번주는 그냥 넘겨야할것같아요

지금 둘째 폐렴으로 입원중이라서

동훈인 할머니와 열심히 tv시청중이에요

할머니와 같이 있으면 서로 tv볼거라고 프로그램가지고 티격태격한다고 바빠요

속상하기도하지만 어쩌겠어요

애맡긴 죄인이라서 찍소리 못합니다ㅋ

요놈덕분에 올핸 대학병원에서 크리스마스분위기 만끽중입니다~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예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대문 열어주신 햅번님 감사합니다

저는 브란스 5세 울대 3세 광주맘입니다

ㅎㅎ 넘 넘 반갑습니다

도서관 new인가 봅니다ㅎㅎ

연말 마녀랑 엘로이즈랑 헨리 등을 샀는데

재미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후다닥 읽어줬습니다

저 공룡책 읽으면 읽을수록 글밥 거의 없이 잘 만들어진 책인것 같습니다 

상상력 증진 ~~

울 애들 페파에 푹 빠져 페파읽어달라하고

자동으로

또 또 그림 그린다고

울대는 엄마랑 같이해야된다고 하길래 제가  보라색 뿡순이들 그린것 같네요ㅎㅎ

햅번님 안녕하세요^^

세 아이와 행복한 나날들임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아이 셋 키우는 엄마들이 있는데 진심으로 존경스럽더라구요.

전 지난주에 한 해 아플 것 다 아프느라 아이 책도 살짝 놓아버리고.

아이 혼자 패드 들고 책 읽기 한 것 뿐이라 오늘은 댓글만 남기고 갑니다^^

햅번님~~~

초게읽기방도  유게읽기방도  바쁘시네요.. ^ ^

방가움의  인사하러  들렀어요~~ ♡♡

사진속의  넘 귀염둥이들이에요~~

꺅~~~~~ 이런 겸둥이들... ♥♥

오랜만에 사진 보니 넘 반가워~ 인사를 안 할 수가 없네요. ^^

이제 문고판 책까지 넘보는 서윤이..

그리고 영어도 일취월장~~ 쭉~~ 발전하고 있고,

예린이는 어느새 저리 컸대요. ㅎㅎ

힘든 순간보다 행복한 순간을 즐길 줄 아는 헵번님이 최고로 멋있네요!! ^^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꺄~~예린이랑 서윤이 너무너무 반가운걸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너무 좋아요~~~^^

예린이는 어린이느낌이~~~ㅋㅋㅋㅋㅋ

4세 희건, 7세 소윤

요즘 정말 진상의 절정(절정이었으면 좋겠어요..더이상은 ㅜㅡ)을 찍고 있는 희건이 때문에 정말 큰소리가 안날 날이 없네요~~~

주말에도 친정 다녀오다가 아흐~~~왜 앉지도 안고 서서 저러고 자는지~~잠든 아이 간신히 소윤이가 챙겨서 눕혔네요~~

얼마 못가 깨서는 또 진상을 ㅜㅡ

소윤이는 일요일에 친구들과 케익만들기 했어요~~~

아이들만 들여보낸지라 모양새는 안나지만!!!소윤이가 만들어 맛있다며 열심히 먹었네요~~~^^

주중에 본 책들이랍니다~~~얼마 안되네요~~~~

소윤이 말로는 책바구니에 안 넣은 책들도 많다며 ㅋㅋㅋㅋ 

아네~~~뭐~~~

만화책을 안보는 소윤이인데 why책이 갖고 싶다고 해서 알라딘 중고서점 가서 몇권 사왔어요~~~~

이렇게 종종 중고서점 이용하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이번주는 쉬는 날이 꽤되니 아이들과 많은 시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되시고 다음주엔 크리스마스 이야기와 책읽기로 만나요~~~^^❤

반가워요, 오드리헵번님~ 괜히 오랫만인척.. ㅎㅎ 서윤이, 예린이 모습, 정말 상큼해요. 아웅~ 이뻐라~

7세 챠니.

지난 주말에 킨텍스 공룡전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지만 나름 다양한 체험 활동 가득하고, 무엇보다도 땀 뻘뻘 흘리면서 놀이터에서 노니, 하루가 금방 갔답니다.

한국이튼의 요 과학동화책, 보면 볼 수록 맘에 들어요.

진화 이야기도 읽어보구요.

지난 주에 이어 파투와 타투 시리즈. 애독했어요.

수학동화도 챙겨보구요.

위인전도 보았어요.

그리고, 이수출판사의 '탐구가 즐거워지는 명랑사회' 시리즈도 각 분야별 동화로 엮어 좋네요. 요즘 챠니가 잘 보고 있어요.

헵번님.방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린이와 서윤이 미소 덕분에 

아침을기분 좋게 시작하네요 헵번님댁

건강밥상 ㅎㅎ진짜 탐나요~~ 우째 밥한끼

얻어먹으러 광주 가볼까용~~?? ㅎㅎㅎ

라파엘(8) 가브리엘(6)

이번주는 가브리엘이 읽은책들로만 사진 올리구요~~

라파엘이 챕터북을 읽기시작해서 

초등읽기방 슬쩍 구경하러갔다가 

흠...이녀석 한글책 읽기수준으론 명함도 못내밀겠어서

걍 겨울까진 유게에 남아있으렵니다~~ ㅋㅋㅋ

좀편하게 그림책 좀더 많이 읽자는 마음도 있구요 ㅎㅎ

담주부터 라파엘도 슬쩌기 다시 발담굴게요.

뭐..그래봤자 둘다 수준이 구분안가게 읽으니..ㅋㅋ

지난주 오랜만에 도서관나들이 했어요

아니나다를까 마법천자문 잡고 늘어집니다..ㅎㅎ

그러거나말거나 전 책 항그 빌려왔어요 다음주 사진은

좀 색다른책으로 꾸며질듯하네요 ㅎㅎ

오드리님 초게 읽기방에 유게 읽기방에 많이 바쁘세요~~

왠지 유게에서도 아는 척 하고파서 ㅎㅎ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