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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댓글쓰기 본문보기

  • 은성하은맘
  • |
  • 2016-01-08 18:50
답댓글

어느 책에서 읽었던 것 같아요~

골고를 잘먹는 아니는 단단하게 더디게 크고

편식하는 아이들이 살이찌거나 빠리 경우가 있다고 말이죠.

편식하는 아이들 대부분이 야채를 편식하니 말이죠.

 

유전의 법칙을 빼버리긴 쉽지 않지만 잘 먹으면 천천히 단단히 야무지게 오래오래 크는듯해요~

 

관여님이 알아서 너무 잘하시겠지만

 

그래도 하나더 점검하자면

먹는것에 비해 에너지를 다른 곳에 쓰고 있지 않은지 봐야겠죠.

잠을 적게 잔다거나

땀을 많이 흘린다거나

너무 많이 움직인다거나

예민해서 주변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써버려

어쩜 키를 키우는 에너지는 다 뺏겨버렸는지도~ㅋㅋ

 

키는... 저는 반의사 되었어용

앨리스 키가 작어도.. 작아도~너~무

관여님 아시죠? 녹용을 돌아서면 먹이고하는데

엄마의 욕심을 채워주려고.. 똥줄나게 애쓰는거보면

안클만도 하더이다~~

 

저도 앨리스 좋은점만 보려고.. 올해 다짐했어요.

장점이 많은 아이인데 제가 가치? (아니 욕심이라 해야겠죠.)를 두었던 부분에서.. 부족함이 많아서

제 가치를 바꾸니.. 조금은 편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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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6-01-08 22:04
제가 어릴때부터 아주 작고 약해서
울 엄니가 안 해 먹인 보양식이 없을 정도였답니다. ㅎㅎ
그렇게 잘~ 먹어서인지...
중학교 입학할 때 140이 안 되던 키가, 고등학교 가서 160을 훌쩍 넘겼으니..
어릴 때 잘 먹어두면 나중에 클거라고 믿어야겠어요. ^^

그런데요.. 은성하은맘님 말씀처럼
현우의 에너지 방출구는 다른 곳에 있어요.
바로 입!! ㅎㅎㅎ
하루종일 어찌나 말을 많이 하는지..
게다가 (지금은 아주 아주 많이 나아졌지만) 어찌나 하이 톤으로 말을 하는지...
목에 핏대를 올리며 말을 해대니..
키클 힘이 없는 것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뭐든 하면 넘 열심히 해서 땀도 주르륵~~~
잠도 입 벌리고 자니.. 양질의 잠을 못 자는 것 같고..
모~ 이리 따지니.. 안 클만도 합니다요~ ㅎㅎ

애 장점만 보자고 말은 시작했지만..
결국은 애 단점만 꼬집는 엄마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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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아들
  • |
  • 2016-01-08 11:00
답댓글
엄마들의 고민은 같은 것 같아요. 위로를 많이 받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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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6-01-08 21:57
그렇지요?
아이의 장점만 보도록.. 한 쪽 눈은 감고 다니든지 해야겠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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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제나4
  • |
  • 2016-01-08 10:58
답댓글

어제 지인이랑 욕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열손가락 중에 아홉개는 잘 하고..하나 부족할 뿐인데..

엄마 욕심에는 잘하는 아홉개보다

부족한 하나가 더 눈에 보인다고..ㅎㅎ

웃퍼요..

욕심 덜어내고..비워내려 노력..또 노력해야 할것 같아요..

엄마도 완벽하진 않으면서..

그놈의 욕심이 뭔지..

밥 잘먹는 아이 보면..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르고, 흡족하더라구요^ㅡㅡㅡ^

우리집은 정반대의 입맛과 체질을 가진 두아이를 보면서..

어느쪽에 장단을 맞춰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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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별이
  • |
  • 2016-01-08 15:19
부족한 하나가 더 눈에 간다는 말...
정말 공감되면서 반성하게 만드는 한마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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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6-01-08 21:51
맞아요!!!
아이들 잘 하는 건, 넘 당연히 생각하고...
좀 모자란 부분만 보이니...
그 놈의 엄마 욕심...
항상 내려놓으려고 노력해야하지요.
아이가 커갈수록 엄마 욕심이 커가는 것 같아서..
마음 수양 중이지만.. 역시.. 자식일엔 쉽지 않아요~ ㅎㅎ

라온제나님 댁 두 따님의 입맛과 체질이 완전 반대인가요?
한 뱃속에서 나와도 완전 다르다더니.. 정말 그런가봐요.
남의 집 일이라.. 그저 신기~ ^^
내 일이면... 완전 난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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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돌맘
  • |
  • 2016-01-08 10:44
답댓글
현우가 잘 먹는군요!! ㅋㅋㅋ
울 막둥이도 엄청 잘 먹어요!!! 밥도 잘먹고.. 간식도 잘먹고...
현우처럼.. 잘 싸기도 하고..ㅋㅋㅋㅋㅋ

키는 아이들이 크는 때가 있더라구요.. 걱정마세요~~~
관여님이 작은키가 아닌데.. 무신 그런 걱정을....^^

울집은 식사시간 되면.. 진짜.. 메뚜기떼가 훑고 지나간것 같아요!!!
어쩜 그리 싹 긁어먹는지.....  
울 친정엄마는 울집 오면 뭔가 해줄 맛이 난데요.. 맛있게 다 먹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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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6-01-08 17:06
아이고~~ 이쁜 아이들~ ^^
친정엄마가 음식하실 맛이 나시겠어요.
전, 음식 남는 것을 싫어해서 음식을 딱! 먹을만큼만 덜어 먹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밥 먹고나면 그릇이 깨끗하답니다. ㅎㅎㅎ ^^

제 키요??
그러게요..
제가 중학교갈때 140이 안 된.. 139였답니다~ ㅎㅎ
고등학교가서 큰 키인데..
애 아빠를 보면... 모.. 현우도 그냥 그냥 기본만 해주길 바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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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새롬
  • |
  • 2016-01-08 10:39
답댓글

오잉!! 잘 먹는데 키가 안큰다구요? 제겐 청천벽력같은 말입니다요..

현우, 먹는거 모두 속으로 차곡차곡 쌓고 있을거예요. 거, 뭐, 있잖아요, 내실!! ㅋㅋ

챠니, 잘 안먹어요. 그래서 키가 안크나부다~ 생각하거든요. 운동량이 많아서 열심히 먹이려 하는데 잘 안먹어서, 자꾸 제 음식솜씨를 탓하게 되구요. 챠니는 잘 안먹어서 친구들과 모일 때 자기 간식 못챙기는 경우도 있어요. 배 고프다는 짜증, 이런거 거의 없어요. 그러다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 맘에 맞는 사람들 만나면(특히 이모나 사촌형) 엄마가 뿌듯할 정도로 먹어줘요.

근데, 말씀드린대로 운동을 해서인지 감기도 그냥 콧물 잠깐 하다가 슬쩍~ 대체로 앓지 않는 편이예요. 요즘은 일주일 두 번 인라인 스케이트에 수영 매일하거든요.

그래도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니, 감사하다는 생각 문득 문득 해요.

현우, 차곡차곡 내실 다지면서 조만간 키가 쑤-욱- 클거라 믿어요. 그래야해요!! 먹는거 어디 안가야하잖아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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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6-01-08 17:04
천사새롬님~ ^^
요즘 천사새롬님과 수다떠는 재미에 쑥에 오네요~ ㅋㅋ

챠니는 활동양이 많군요.
저희집은 그냥 앉아서 뭉개는 시간이 더 많아서리..
그래서 안 크나~~??? 싶기도 한데..
매일 매일 태권도가서 땀이 범벅이 되어 오지만..
모... 먹은 건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요즘 또 기침과 콧물이 심해서.. 더 방콕이네요.
내실~~~
차곡차곡 쌓여서 꼭~~ 그 힘을 발휘하길 기대해봅니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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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이둥둥
  • |
  • 2016-01-08 10:27
답댓글

ㅎㅎ 저희집이랑은 반대에요. 울집 두 따님들은 먹는거엔 도통 관심이 없어요. 그렇다고 초코나 이런 간식류도 전혀~ 과일이나 조금 먹을까 . . . 그것도 조각내준거 한개에서 두개이상은 절대 안먹어요. 그러다 보니 마르고 또래보다 작아서 고민이에요. 좋은점은 날씬하다는거네요. 아무래도 아이들 입이 짧고 안먹다보니 밥 먹다 하루 다갈거 같아 요즘은 시간 정해주고 안먹으면 치워버린답니다. 배고프면 먹겠지 하고ㅜㅜ

그래도 먹을거 달란 소릴 안해 잘먹는 아이들 무지 부럽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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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6-01-08 17:01
단 음식조차도 관심이 없군요..
엄마는 속이 많이 탈 것 같아요~
네.. 맞아요.
뭐든 잘 먹는 아이가 엄마로선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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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리66
  • |
  • 2016-01-08 08:57
답댓글

저희집 스타도 잘 먹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보다 감기 걸리는 횟수 많고, 기간도 오래갑니다. 체력도 부실하고, 이유는 알 수 없어요. 


아이의 장점만 보기 많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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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6-01-08 16:57
스타는 사진으로 봐선 키는 큰데.. 말라보이긴 하더라구요.
애들 건강...
엄마는 애쓰는데 자꾸 아프면,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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