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땡깡똥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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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5 00:50

민준 (7세)

다들 바쁘지요? 이번주는 책을 많이 못 읽었어요. ㅜㅜ

뭔가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성과가 없는 것 같아 맘이 바쁜 날들이네요..

좀더 부지런해져야 할 것 같아요~ 화이팅~합니당~

숙제 늦어서 죄송해요~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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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6 12:08

숙제라니요??ㅎㅎㅎ
숙제라고 생각하면 의무적으로 책을 읽히므로 더 좋긴 하네요. 하지만 숙제라면 우리 읽기방이 삭막해질까봐... ^^
민준이가 7살이라 그런지 저도 공감이 많이 되어요. 바쁘기는 한데 성과가 없는 느낌. ... 그래도 한주 한주하다보면 큰 성과가 나올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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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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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4 20:48

6세 리나(유이)

어제 그제 여행으로 인해 밀린 숙제들을 거의 냈다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유이 읽기방 사진을 빠뜨렸네요 ㅋ

어차피 몇권 되지도 않아 올리지말까하다가...

그래도~~라는 생각에 늦게나마 올립니다.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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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6 12:13

그럼요. 생각 잘 하셨어요. 몇권 안돼서 한번 빠지면 또 빠지고 싶고 굳이 안올려도 표시도 안나니 안하게 되거든요. 저도 그렇게 된적도 있었어요. 저 예전에 읽기방 참여할때는 한권 올린적도 있고 한권도 안올리고 그냥 수다글만 올린적도 있답니다. 그런데 비하면 유이는 엄청 많이 읽었는데요. ^^
주말에 비온다고 하네요. 책읽기에 딱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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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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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4 07:47

7살 민정

지난주에 전남 담양을 다녀왔어요. 광주에 결혼식이 있어 겸사겸사 다녀왔는데 오랜만이었죠.

민정이는 꼬맹이때 가봤지만 기억을 못해서 다시 가보는 것도 의미가 있더라구요.

죽녹원에 대나무도 많이 봤지만 대통밥, 돼지갈비, 떡갈비도 정말 별미였죠.

지난주 읽은 책들이랍니다.

쭌앤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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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4 02:04

서윤(5)

민정귀요미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죽녹원은 잘 다녀오셨나요? 작년 생각나네요~ㅎㅎ

또 가고픈, 예쁘고 매력적인 곳이에요!!

눈꽃바람님께서도 빠른 완쾌바라면서 요번주도 함께 합니다^^

계속 스케줄에 쫒겨 편안하게 책읽을시간은 적지만, 그래도 책을 멀리하지않아 다행으로 여겨요.

올해, 초에 한번 올린 적이있는데 소극장뮤지컬로 명작을 즐기는 서윤이입니다. 소극장이라서 그런건지 각색이 조금 과해 좀 억지스러운 점이 제겐 눈에띄긴하지만 아이는 전혀 상관하지않고 맘껏 즐기네요. 저번주말 헴젤과그레텔보고, 오늘 신데렐라 보고 왔어요. 서윤이뿐만 아니라 오빠도 빠지지않고 봐요^^

신학기적응은 왠만큼하긴했는데, 참이나 바쁘네요.

간간히 애들이랑 저랑 아프기도하고해서 어데 나가기보단 그냥마냥 좀 릴렉스하게 쉬고 싶네요.

다음주, 조금 더 안정적으로 또 뵈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