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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왜 읽히시나요?

컨텐츠

댓글 43 댓글쓰기 본문보기

  • 행꿈이
  • |
  • 2016-05-17 17:39
답댓글
엄마와의 추억 유대 관계 모든것이 연결되어 있다고 믿어요~~ 지깃이든 사랑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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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이언니
  • |
  • 2016-04-25 14:10
답댓글
저는 아이가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사교육을 대체할수 있는 방법은 독서뿐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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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6-04-28 11:38
저도 그런 것 같아요.
뭐든 아는게 있어야 받아들이지요.
아는만큼 보인다~ 가 맞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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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츄츄
  • |
  • 2016-04-20 17:31
답댓글
전 보상심리도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어렸을 적 이렇게 많은 책들을 접하지 못 한데 대한 아쉬움... 생각해보니 사심이네요. 반성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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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6-04-28 11:37
ㅎㅎ 사심~~~^^
고거라도 애들에게 좋은 영향이라면 상관없는 듯 해요. ㅋㅋ
어릴때 독서가 사고력의 답인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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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크버블티
  • |
  • 2016-04-18 01:19
답댓글

책은 간접경험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인거 같아요

누구나 처음부터 좋아할 순 없겠지만

확실히 어릴 때 책노출된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더라구요

그 노출시키는 방법이 어렵네요ㅎㅎ

저도 어릴 때 집에 책이 많았으나.. 항상 보는 책만보고

반이상은 새거였어요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참 아까우면서도

책은 사주고 읽으라고 강조 안한 엄마의 탓인가 싶기도 하고ㅋㅋㅋ

아직 미혼이라 애들 가르치면서 보면 생각이 매번 달라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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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6-04-19 12:03
간접경험... 책만큼 다양한 정보를 주는 매체가 없는 것 같아요.
요즘은 인터넷이 있기는 하지만요.. ㅎㅎ

일단 책을 사주셨던 부모님께 박수를 보내드리고요~ ^^
애들은 선생님 말씀은 잘 듣지만... 부모 말은 잘 안 듣던데..
말씀이 아니고, 말이라서 그럴까요? (죄송~ ㅠ.ㅠ 유치한 말장난..ㅋㅋ)

암튼... 책이 아이의 친구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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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민맘
  • |
  • 2016-04-16 19:44
답댓글

장차 높은 수준의 책까지 접하게 하여 사고력을 키우고 고차원의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소설등을 통해 직접 접하지 않고도 사람들마다 다채로운 성격,  유형, 사고방식등을 갖고 있음을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세상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지혜를 갖출 수 있도록.

가보지 못한 세계의 여러가지 문화, 역사를 배워 세상의 이치를 배워나가기를 바라며 책을 읽힙니다.

아이가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바라고 책은 그 밑거름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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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6-04-16 22:37
저도 아이가 지혜로운 사람으로 컸으면 좋겠어요.
똑똑한 사람보다는 현명한 사람으로요...

그래서 꾸준히 책을 읽어야하나봐요...
어른이 되고, 나이가 이렇게 들어가는데도
후회와 갈등이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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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krose
  • |
  • 2016-04-15 21:51
답댓글

제 친구 조카들이 그렇게 공부를 잘하는데요...대학 좋은데 갔구요...시누에게 물어보니 책 많이 안읽었답니다. 집에 책도 그닥 많이 없고요...

예전부터 책 사재기하던 집...늘 도서관에서 살고...중3인데 책만 좋아해서 미친답니다...공부는 뒷전...

조금 궁금하게 내버려 두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네요...

특히 아들들은...엄마가 너무 옆에서 신경쓰면 언젠가 튕겨져 나가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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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krose
  • |
  • 2016-04-15 21:52
reading for fun~요렇게만 되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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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6-04-16 22:33
ㅎㅎ 아들들~~~ ^^
뭔가 여백의 미가 필요하단 말씀이시죠? ㅋㅋ
무슨 일이든...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아이의 성향에 맞게 엄마가 잘 조절해야하지요..

저도 책을 즐기는 아이로 컸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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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제이러브
  • |
  • 2016-04-15 11:36
답댓글

흠... 예전 같으면 왜 책을 읽히냐...는 말에 당황했을 거 같은데요 ㅋㅋ

저도 딱히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서요^^

 

근데 애 낳고 우울증이 찾아왔는데...

내가 왜 사는 지 모르겠고...

애나 키우는 짐승 같고...

모든 게 힘들고 의미 없어보였어요.

그때 읽었던 한권의 책이 저의 무기력함을 한번에 깨줬어요.

 

살다 한두 번쯤 자빠질 텐데

그때 책이 동아줄이 되어줬으면

하는 심정으로 책 보라고 합니다.

 

울 아들이야 뭐...

할 일 없고 심심할 때

진짜 할 거 없을 때 만화책 듭니다. ㅋㅋ

 

다른 분들 얘기도 다 마음에 와닿네요.

책 좋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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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6-04-15 21:49
책을 통해서 삶의 위안을 얻고 길을 찾으셨군요..
저도 책이랑 친한 사람은 아닌데..
힘들때는 책을 찾게 되더라구요.
내가 해결하지 못 하는 일에 대한 길을 찾을 수 있다고는 할까??
사실.. 길이라기보다는 삶을 바라보는 마음의 태도를 바꿀 수가 있더라구요. ^^

암튼... 책... 읽어야하는 것이지요? ^^
저희집도 할 일없고.. 심심할 때 읽는게 책이어요. ㅎㅎ ^^
거기에 만화책이면 기를 쓰고 보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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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6-04-14 12:17
답댓글

저는 학원에 보내지 않기 위해서예요.

학원에 가지 않아도 어느 정도 성적유지하고,

삶을 즐길 수 있게.

입시만을 위해 달려가지않고 유.아동.청소년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그래서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볼 수 있도록.

학원에서 시간을 다 보내면 도대체 언제 생각할 시간이 있나요.


아이에게 수학을 가르치면 다시 듣게 되는 질문.

"살면서 그런 수학이 왜 필요하죠?

생활속에서 그런 문제를 푸는 일이 없는데.""

저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해줘요.

"아마 평생가도 생활속에서 학교에서 푼 그 문제를 다시 풀 일이 없을지 몰라. 그런데 수학은 같은 문제를 풀 때를 대비하여 준비하는게 아니야. 네 두뇌를 만드는 작업인거지.

너가 어려운 문제를 풀어나가며 발달된 너의 두뇌는 살면서 

맞닥뜨리는 어려운 문제들을 풀 수 있는 열쇠가 된단다."

아이는 또 언제 반발하며 나에게 도전할지 모르지만

저는 그 도전을 기다리며 즐거워합니다.

보잘것없는 나를 언제쯤 앞설것인가를 기다리는 일은

자식에 대한 최고의 기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역사를 가르치다보면 또 이런 질문을 받게 되죠.

다 지난 일인데 왜 공부하냐고. 그리고 우리 역사를 배우면 답답해진다고.

그럼 또 이렇게 대답합니다.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인간은 수천년동안 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살아왔는데

알고도 당하는게 또한 인생사지만

그래도 많은 부분은 대비할 수 있고, 몰라서 당하고 나중에 알게되면 더 답답하다고.


학교 공부가 참 쓸데없다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 정말 쓸데없는 걸 모두가 다 배우고 있는걸까요?

방법적인 문제가 있지만 사실은 학교에서 배우는거 다 필요한거 같아요.

이 나이가 되어보니 알겠더라구요.

다만 그 방법이 잘못되었으니 내 아이한테는 좀 더 다르게 가르쳐보려고 함께 책을 읽습니다.

제가 예전에도 쑥쑥에 쓴 적이 있는데

제가 읽었던 이해도 못 했던 그 책들이 내 머리구조를 달리 만들어서

나도 모르게 어느새 다른 생각을 하고 있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니 내가 변한걸 느껴요.

아이도 언제가는 깨닫게 되겠죠.

다만 지금 그 힘든 작업을 엄마가 좀 도와주어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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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6-04-14 18:34
구구절절.. 맞는 말이어요~ ^^

책이란 게 뭘까?? 책을 왜 읽어야할까?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아이한테 책을 읽히려고 종종 대는 내 모습을 보면서 던진 남편의 질문에
잠깐!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나 할까?

내가 아는 아주 아주 좁은 틀에 갖혀 살 던 옛날과는 달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세상을 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전에는 이해하지 못 했던 것들을 이해하는 나를 보면서..
나도 책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 듯 해~ ^^
그리고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다 필요하다는 말에 나도 공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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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gd
  • |
  • 2016-11-03 00:18
아이한테 답변하신거 보고 감탄했어요
저는 대충 얼버무리며 넘어갔을거 같은데 지혜로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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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똘스타렉스
  • |
  • 2016-04-14 10:43
답댓글

큰애가 이젠 중2입니다. 어릴때부터 시작한 책읽어주기가 이젠 같이 책읽기로 변했네요. 남자 아이라 용돈 내기도 해보고 장난감 사주기도 해보고 ㅎㅎ 중요한 건 부모와 같이 독서를 하는거에요. 책 읽어라 보다는 재미있게 독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도 따라 하더라구요. 책의 재미를 아는 아이는 다시 책을 보네요. 함께 하시면요^^ 함께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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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6-04-14 18:19
부모와 함께 독서하기...
중2 아들 둔 선배맘의 말씀~
잘 세겨둘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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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rene87
  • |
  • 2016-04-13 23:10
답댓글

책은 제가 무언가를 경험하지 않아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매개체에요.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인물들도 나오고 직접 제가 실험하지 않아도 과학만화책을 보면 설명을 보며 충분히 이해할 수 있기도 하고.. 안철수, 빌 게이츠 같은 사람들도 어릴 때 도서관에서 지내다시피 했다고 해요

그러니 열심히 읽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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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6-04-13 23:26
끄덕~끄덕~~
세상의 많은 일들을 경험하고 알 수 있게 하는 책...
책을 통해서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질 수 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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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flower
  • |
  • 2016-04-14 06:51
저도 같은 생각이랍니다~ 시행착오의 시간을 줄이면서 수많은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요 관여님말씀 들으니 책에 재미가 없어질 땐 어찌해야할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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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제맘yj
  • |
  • 2016-04-14 10:23
아 맞아여....저희 큰딸이 책을 다행히도 즐기는 편인데...친구들이랑 트러블있거나 할때 어떻게 해결해나가나 보고...어떻게 해서 그렇게 한거야?? 하니...엄마 다 책속에 있어!! 이러더라구요....저는 잉???? 못알아들었는데...책을 읽으며 이런 저런 상황을 경험하면서....자신의 상황에도 적용을 하는 딸을 보며....아...나보다 낫구나 했어요...ㅎㅎㅎㅎ 간접경험 요것도 특 장점중 하나인듯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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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헵번HB
  • |
  • 2016-04-13 19:44
답댓글

저의 생각도 예제맘님과 주영님말에 동감합니다~

요즘 지호책 읽히기가 너무 힘드네요, 열심히 읽어주려하지만 지호가 책의 재미를 몰라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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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6-04-13 22:57
책의 재미 찾기!!
참으로 힘든 일인 듯 해요.
그래서 엄마가 발품도 팔고... 손품도 팔아야하는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책... 참으로 좋은 녀석인데 친하게 지내기가 엄마들도 쉽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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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6-04-14 00:47
과고 간 남학생중에서 책은 교과서 와 학습만화밖에 안 읽었다는
.. 물론 극단적 예겠지만요.
책 너무 스트레스받지마세요 ^^
읽기방 안오셔서 찾아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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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이엠
  • |
  • 2016-04-13 19:35
답댓글

내가 모든걸 보고 모든걸 맛보고 모든걸 듣고 모든걸 느끼고 모든 곳을 가고 모든 사람을 만나고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없어서..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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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6-04-13 22:54
네~~ 책을 통하면 무슨 일이든 가능한 듯 해요.
그런 일이 가능한 것은.. 책 말고는 없는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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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6-04-13 14:47
답댓글

저는 어린 시절부터 책 읽는 것이 참 재미있었어요.

밖에서 뛰어노는 활발한 성격이 아니어서 그랬을까요? ^^;;;

오빠는 저하고 놀자고 하는데도 저는 책 읽는 것을 더 즐겼네요.ㅎㅎ


동네 마을 도서관 사서쌤들이 그러시더라구요.

아이가 외동인데 책을 좋아해서 다행이라구요.

책 좋아하는 것도 성향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엘사에게 물어보니...책 읽는 것이 재미있다네요.

올림포스 여신스쿨...초사님이 소개해주셨던 시리즈에

푹~~~빠져있거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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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6-04-13 19:15
엘사가 재밌다고 할 책이죠 ㅎㅎ 여아들의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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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6-04-13 22:53
원영사랑님은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하셨군요. ^^
전... 어릴 땐 놀았던 기억밖에... ㅎㅎ ^^;;

저도 에릭이 어떤 책을 다시 빌려달라든지...
책을 읽으면서 낄낄 거리거나... 재미있는 표정을 짓고 있으면
보는 내내~ 넘 행복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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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6-04-13 14:45
답댓글

책을 좋아하면 혼자 밥먹어야할때 좋은 친구가 되어줄  많은 이야기들이 있어서 좋았어요.

어디서든 위대한 작가들과 함께 밥먹을수있어서ㅎㅎ 

책을 좋아하면 종이로된 설명서같은것들을 읽는것도 좋아하게되니 새로운 기기들이나오거나해도 메뉴얼을 볼때  흥미롭지요.

책을 좋아하게되는건 어쩌면 혼자 조금 외롭고 조금 지루한 시간을거쳐서 결국 혼자서도 외롭지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있게되는 과정이 아닐까요~^^ 

아이들이 책을 잘보면 문자로된 학교공부도 도움이될거고 

어른들은 서류도 더 쉽게 보게되지요. 

하지만 결국 내 아이에게 열심히 책을 읽어주고 읽어주는건

이 외로운 세상 , 내내 외롭지 않게 지내길 바래서가 아닐까요. 

친구든 가족이든 결국은 누구나 조금 외로우니까.

그걸 위로받을 좋은 방법인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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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6-04-13 22:51
와우~~ 위대한 작가들과의 식사...
역시!! 표현이 시~적이세요. ^^

그러고보니.. 책이 있으면.. 혼자라도 혼자가 아니네요.
책의 작가나 등장인물들과 함께 고민하고 생각하니 말이죠.. ^^

여기서 얻은 좋은 답들로~ 남편에게도 멋지게 대답해줘야겠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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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웅맘
  • |
  • 2016-04-13 10:14
답댓글


부끄럽지만 

전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딸에게 책을 들이미는 지금도요. 


그런데도 늘 힘이 되는 건 책이더라구요. 


삶이 너어무 괴로울 때

티비도 친구도 심지어 부모님마저 

나를 버린 거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책을 읽으면 힘이 났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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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6-04-13 22:47
책이 삶의 힘이 되어주었군요.. ^^
저도 책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답니다.
그런데... 아이 낳고, 애 책 읽어주면서 한글도 영어도 발전한 느낌?? ㅋ
책은 무슨 책이든 다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가끔 예전에는 저한테서 생각지도 못 했던, 상황판단력(?) 같은 것에 놀라며...
이 또한 책의 힘이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

그래서 요즘은 저 스스로 책을 읽으려고 한답니다.
(실천은 잘 못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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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꾀돌마미
  • |
  • 2016-04-13 07:48
답댓글

무엇을 하든 그 그릇을 키우는 젤 쉬운길이 책인것 같아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하다못해 어떤 현상을 보고 생각을 정리할 때도..

조리있게 말을 하는것도 책을 읽음으로써 그 기반이 다져지는것 같아요~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빛을 발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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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6-04-13 22:42
그런 것 같아요...
말 잘하는 사람들... 은근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이더라구요. ^^
사람의 그릇을 키우는 제일 쉬운 길... 책!!
공감합니다~ ^^

그리고... 쉽지만 (실천이) 어려운 길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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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제맘yj
  • |
  • 2016-04-13 00:01
답댓글

ㅎㅎㅎㅎㅎㅎ

전 관여님 말한 이유 다~~~ 요

거기다 저의 대리만족 추가요~~ ㅎㅎㅎ


사실 학교다닐때 전 책을 읽는게 너무 재미가 없었어요..

책 읽는거보다 음악듣거나 티비보거나 밖에서 친구들과 노는게 더 재밌었어요....

어렸을때 독서에 재미를 못부치니 중고등학교때 국어가 어렵더라구요... 수능때도 힘들었고... 실제로 저희 수능때 책많이 읽은 친구들이 대박났었구요ㅋㅋ 나중에 커서보니 독서력이 달리니까 논리력. 말발도 달리는거 같아요... ㅠㅠ 그리하야.... 딸 들은 독서력을 길러주려구요... 재미를 느끼게 해주려 주구장창 읽혔네요.. 초등전까지!!! ㅋㅋㅋㅋㅋ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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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6-04-13 22:39
ㅎㅎㅎㅎㅎㅎㅎ 그런가요? ^^
생각나는 그럴듯한 목적이 없어서.. 머리를 좀 짰는디.... ㅋㅋㅋ

그러고보니.. 저도 고3 때...
매일 소설책 들고 있었는데도 성적 잘 유지해서 대학 잘 가는 친구를 봤네요.
국문과 갔는데...
전.. 어릴때부터 학교서 시킨 건 열심히 했던 타입이라..
고2 때까지는 그런대로 성적이 잘 나왔는데... (믿거나 말거나..ㅋㅋ)
모의고사 많이 보는 고3 때 좀.. 고전을 했네요.. ㅠ.ㅠ
전... 내신용 타입이었고....
모의고사는 역시나 책을 많이 본 친구들이 잘 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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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lly주영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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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1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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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도 관여님 요즘 같은 생각이 드네요.. 책에 연연해하는 저의 모습을 보니 이것은 아닌듯 하면서도

또 책을 보지 않는 아들을 보면 걱정도 되고 화도 나기도 하는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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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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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13 22:33
그렇지요? 저도 언제나 중심을 못 잡고 갈팡질팡.. ^^;;

애를 키우면서 드는 생각...
어릴 때는 많이 뛰어노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책 읽는 습관을 잘 잡아주면, 꼭 책을 많이 읽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책에 좀 많이 몰두하는 것 같아요.
어떤 때는 집착? ㅋㅋ

그런데요... 8살이 된 아들을 보니...
어릴 때부터 책의 재미를 안 아이는 중간 중간 책을 멀리했다가도
다시 책의 재미에 빠지기도 하더라구요. ^^
(아직은...!! 제가 애를 요까지만 키워봐서 더 이상의 상황은 해독불가네요~ㅋ)
엄마가 재미있는 책을 챙겨주는 수고는 해야하더라구요. ㅎ

진정한 책 읽기는 중, 고등 가서 하는 거라는데..
처음부터 넘 힘 빼지말고...
우린 재미있는 동화책이나 잘 챙겨주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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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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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1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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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저렴하게 이보다 넓은 세상을 보여줄 다른 방법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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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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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13 22:25
앤님~~ ^^
제가 이 글을 쓰고... 댓글 달리기 전에 글을 지워야하나??
또 소심증이 도졌었는데...ㅋㅋ
꾹~~~ 참고 잤더니..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ㅎㅎ ^^

그러네요..
예전에 아이랑 함께 읽었던 동화책이 있는데..
한 아이가 3가지 마법을 배우기 위해서 마법사를 찾아갔는데...
공간은 순간 이동하는 마법
시간을 이동하는 마법
그리고... 세번째가 무슨 병이든 낫게하는 마법이었던가? 그랬는데..
그 모든 마법이 결국은 책이 답이었다는 내용이 기억나네요. ^^

책을 통해서 과거의 사람도 만나고... 어느 지역의 사람들도 만날 수 있으니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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