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늦었네요~^^
오프모임은 뭘하는걸까 기대와 궁금증을 가지고 참여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책을 선물로 주셔서 와우~! 뒤에 세팅된 간식을 보며 다시한번 와웅~~^^
낮익은 닉네임도 있었지만 저는 낮선닉네임이 더 많았어요
닉네임과 얼굴이 아직 매치가 잘 안되는. . . . .
오래전부터 쑥쑥활동해오신분들 뵈며~ 쑥쑥닷컴이 오래된곳인거 알고 놀랐고 선배맘님들 이야기들으며 우리아이의 미래도 살짝 그려보고~ 어떻게 운영되는지도 알게되었네요
제가 생각해오던 교육관과 어느정도 비슷하고 교육을 멀리보고 해오시는 분들이 아닐까. . . 짧은 만남이지만 느껴졌어요~
고민하던것, 궁금하던것 선배맘님들과 이야기하며 조금 감이잡혔고 이사이트가 이모임이 정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된 시간이었네요~
쑥쑥닷컴 회원이 많아져서 쑥쑥닷컴 안에서 지역별활동까지 할수 있다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품앗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간절했는데 우연찮게 옆에 앉게된 지민지수맘님의 경험을 듣고 도움이 많이되었고 궁금했던 유아기 영어교육에 관한 팁도 많이 얻었습니다^^
물론 궁금했던거 알아가기도 하지만 다시 새롭게 궁금해지는것도 있고~ 더 디테일하게 깊이 알고 싶은것들도 많이 생겼고~~ 내 궁금한게 정리가 안되어 질문도 못하겠는것도 있었고~ 아직 혼란스러운게 공부를 더 해야하나 봅니다
쑥쑥닷컴이 더 많이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더 많이 활발했다고 많이 말씀하셨는데~
이렇게 좋은곳이 있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동네서 품앗이 하게되면 적극 추천하게 될듯합니다
아이와 책과 함께하는 맘님들 정말 멋지고~
준비해주시고 운영해 주시는 운영자님(?)들 감사합니다.
오~~항상 루피님, 글 재밌게 읽으면서도 제대로 댓글 한번 못달아 미안했었는데, 오늘 글도 후다닥~멋지게 어ㄹ리셨네요^^ 안그래도 계시글을 제대로 읽지않아서 시작시간도 착각해늦고, 아이는 오늘 물총놀이한다고 턱하니 물총만보내 감기걸리고,,(옷이 홀딱 젖은채 에어컨바람쐬며 수업했었다네요;;ㅠㅠ) 그전화한다고, 다들 즐건얘기들도 잘 못듣고,, 오늘 전~제대로 였네요;;
그래도, 루피님 가기전까지 상장챙겨주시고, 멋진분들과 인사나누고 좋은얘기많이듣고 맛있게 먹고^^ 잘 다녀온듯해요. 참석못하신분들도 좀있으셔서 아쉬었지만 즐거웠습니다. 담에~또 뵈어요^*^
와~ 현장에 있는듯한 생생한전달 ~ ~
이번엔 저도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학교행사땜에 참석을 못해 넘 아쉬워요.ㅜㅜ 담에 좋은기회있을때 저도 꼭 참석하고 싶어요~ 부러운 일인입니다.
와우~ 기억이 새록새록~ 현장에 있는 듯한 설명~ ^^
한 해 한 해 갈수록 친정에 다녀온 느낌~
오늘 바쁘셔서 못 오신 분들 담 오프 때 뵈요~
모임 만들어 주시고 다과 준비 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