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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딸수미앙] 익숙한 것과의 결별

컨텐츠

댓글 24 댓글쓰기 본문보기

  • 오로라공쥬
  • |
  • 2017-01-26 18:03
답댓글

박사님 오래간만이어요.^^

잘 계시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달랑 애 하나 키우는데 왜 이리 맨날 바쁠까요?^^;

저는 정신없이 살아요.

해마다 도전거리들이 기다리고 있네여.

육아의 끝은 어딘건지.^^;

게시판에서라도 자주 뵈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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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닝
  • |
  • 2017-01-26 00:41
답댓글


요즘엔 그냥 익숙한대로만 살았던 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그래도 하루하루 커가는 아들보며 거기에 맞춰주려 살았네요.


추운 겨울 그냥 따뜻한 집에만 있고 싶다가도

아들과 완전 무장해서 집 앞 학교 운동장도 거닐고,

놀이터에 미끄럼틀도 마니 태워주고

근처 도서관도 부지런히 다니구요.

책도 많이 읽어주었네요.


24갤 아들 끼고 있어 왜 어린이집 안보내냐는 주위 분들의 말말말...

있지만 제 소신 지키며 제 품에서 아들 키우기 하는 것도

다른이들의 익숙함을 벗어난 저만의 결별이랄까요?

그래도 쑥쑥에는 엄마품에 자라는 아이들 많은 것 같아 좋아요.

물론 직장맘님들은  어쩔수 없는 선택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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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79
  • |
  • 2017-01-26 11:48
대단하세요~
전 18개월부터 보냈던것 같아요
하루의 1/3정도만 함께하면 그 시간이 충실해지고,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방치하게 되어서... ㅜ.ㅜ
제 변명이지만 우울증도 생기고... 회사 다니는게 제 적성에는 더 맞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를 끼고 키우는 맘들 보면 대단해 보입니다.
그게 아이에게는 제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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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꼬마미
  • |
  • 2017-01-26 12:14
저도 둘째는 제가 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는데 너무너무 힘들고 어려운 것 같아요. 대단해요~
저... 1월 중순 복직을 미뤄... 2월 중순 복직예정이에요. 16개월 되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게 될 예정이지요. ㅠㅜ 안타깝기도 하고 아침. 저녁으로 전쟁 치를 생각하면 두렵기도 해요. 그래도 제가 일 다녀야 정신을 차릴 것 같아서 이제 곧 익숙했던 것과 결별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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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닝
  • |
  • 2017-01-26 23:52
각자의 삶에서 가장 좋은것으로 살아가는 것이 정답이네요~~
저는 올빼미형이라 아침일찍 애들챙겨 얼집 유치원보내고 직장까지다니는 맘님들이 더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는 큰그림은 가지가되 그냥그냥 천천히 게으르게 육아중이라 전쟁같은 날도 많지만.....언젠가는 이삶에 변화올때가 또 두렵기도하구요 그땐 맘님들 조언도 들어야겠어요 ^^
앙꼬마미님 복직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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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꼬마미
  • |
  • 2017-01-24 21:41
답댓글

오랜만에 힘을 썼습니다. 

TV와 마주하던 소파. 현관에서 부엌으로 가는 길에 있던 3단짜리 책장의 위치를 과감히 바꿔보았지요.

이 집에 이사와서 처음이니 한 5년 만에~?

이제 TV는 책장과 마주하고 있어요. 

첨에는 어색했는데 아이들이 책장에서 책을 꺼내서 놀고 읽고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힘쓰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조그만 차이지만 큰 변화를 실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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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7-01-24 22:42
앙앙 앙꼬마미! 제대로 부르는 게 매너. ㅋ
TV 옮기기. 정말 익숙한 것과의 결별이네요. 저는 최근 이사했는데 익숙한 나의 그 옛집이 여전히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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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7-01-25 06:58


앙꼬마니님~ 닉넴이 입에 쫙~ 쫙~ 붙어요. ^^
가구 옮기기!! 정말 대단하시네요.
힘써서 여기저기 쑤셨겠지만... 아이들의 변화에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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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7-01-25 10:01
책장이 가까이 있어야 잘 꺼내보더라구요~
저희집도 거실 책장 한 칸은 도서관 대출도서 전용이에요.ㅎㅎ
쑥을 통한 변화도 기대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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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꼬마미
  • |
  • 2017-01-25 10:14
앙앙 앙꼬마미입니당~
관심과여유님이 제 맘을 꿰뚫어 보신 듯.
제가 닉넴 만들 때 앙꼬마니를 할까? 앙꼬마미를 할까? 고민을 했드랬죠~
첨엔 첫째 태명이 앙코르☞앙꼬르☞앙꼬로 불리게 되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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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아마미
  • |
  • 2017-01-24 15:21
답댓글
슬로우 푸드가 아닌 슬로우 삶에 익숙했던 것 같아요.
남편도 아이들도 제가 하는 모든 것 들을  사랑하고 좋아합니다.

누구하나 엄마의 행동, 음식등에 대해 지적하는 사람이 없죠.

앞으로는 가족의 울타리를 좀 벗어 나야 겠어요.  (울신랑 "허걱" 하네요) ㅎㅎ


홍박샘님 덕분에  나의 삶을 다시 한 번  생각 해 보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작심삼일이 아닌 작심 일주일을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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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7-01-24 21:33
수아마미 같은 분, 즉 천천히 차분하게 사시는 분 쑥쑥에 많아요. 곧 고향 같이 느껴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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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꼬마미
  • |
  • 2017-01-24 21:33
바람을 느끼며 걸어보고
차 한잔도 적당히 음미해보며
삶의 여유 속에서 나를 찾아보는~ 와우 멋지네요!
상상만해도 멋지네요. 제 상상 속 슬로우삶입니다...
남편. 아이들 쫓아다니지 않는 모습만으로도 맘이 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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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7-01-25 06:59


작심일주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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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7-01-25 09:53
작심 일주일을 끊이지 않고 계속 해가시면 쭉~~가실 수 있을거에요. ^^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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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랑샤라랑
  • |
  • 2017-01-24 11:52
답댓글

저는 작년에 암수술을 받아서 식이조절이 필요한 편이라 밀가루 음식을 끊어야하는데 잘 안되네요 ^^ 빵순이라 

그리고 습관적인 폰사용좀 끊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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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7-01-24 12:34
저런! 큰 일 잘 견뎌내신 앙꼬마미님 장해요. 밀가루 음식이 일단 소화가 덜 되되더군요. 저는 백프로 호밀빵 줄 서서 샀는데 못 먹겠어요. 향이 너무 생소해서. 통밀이나 호밀 함량 낮더라도 섞인 걸로 먹어요. 차츰 익숙해지면 백퍼 호밀 다시 도전할까 합니다. 앙꼬마미님 앙꼬 없는 통밀빵 좀 드시고 차츰 백밀가루 줄이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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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79
  • |
  • 2017-01-24 13:46
저도 빵순이예요~ 대학교때는 3시3끼를 빵먹어서 친구들이 같이 밥 안먹으려고 할 정도로...
살이 자꾸 쪄서 먹고싶은 빵을 먹고 대신 3시간 걷기 했는데... 결과는? 살로 다 가더라구요 ㅜ.ㅜ 3시간 정도로는 칼로리 소모가 안되던걸요
제 취미는 맛있는 빵집 찾아다니기~ 오늘 아침에도 밥대신 빵먹고 왔어요
그치만 줄이셔야한다니 쌀로된 빵을 찾아보시는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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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79
  • |
  • 2017-01-24 13:47
큰 수술 후라 관리가 가장 중요한데...
울 아들 정말 심각한 아토피때문에 이것저것 다해봐도 음식이 젤 중요하더라구요
생청국장. 저는 안먹어도 아들은 요즘 요 메뉴를 제일 많이 해줘요
화이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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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아마미
  • |
  • 2017-01-24 15:37
요즘 저도 빵이 좋아 직접 많들어 먹습니다.
인터넷, 요리책등을 참고 해서 제 입맛에 맞게 만들어 먹어요.
홍박샘처럼 우리 가족은 "엄마 최고"라 외치지만 다른 사람 반응은 별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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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꼬마미
  • |
  • 2017-01-24 21:28
홍박샘님 앙꼬마미를 너무 사랑하시나봐요~
이런 사랑 감사히 잘 받을게요.
샤랑샤라랑님의 다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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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7-01-24 21:32
빵 -> 앙꼬..... 샤랑...님 죄송 ㅋㅎㅎ 제가 정신 굉장히 난잡(?)해요. 여기저기 끼고 이것저것 들쑤시죠. 쑥모친들은 저 여자 그러려니 합니다. 익숙해지실 거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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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7-01-25 06:56
샤랑샤라랑님~~ 힘든 시간을 보내셨네요...
잘 이겨내셨으니.. 앞으로 더 큰 일을 하시리라 생각해요~
폰 사용... ㅋㅋ 저도 좀 줄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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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7-01-25 09:54
앗...폰 사용...저도 쑥에 접속하는게 일상이라
참 많이 찔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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