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단감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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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4 00:09

꾸준히 본이이 보고싶은 책 고르고 뭔가 보상도 있으면 더 좋은것같더라구요

축복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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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5 22:52

다른 주변엄마의 1년전부터 영어교육을 했다며 왜안하냐며 해서 갑자기 조급해하며 가르치다 아이에게 화냈던게 속상하네요 절대 욕심부리고 화내면 안되는데 실수를 했어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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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0 11:09

욕심 부리지 마셔요... (하지만 그게 어렵다는거 저두 알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ㅎㅎ)
하루하루 즐겁게 책읽고 함께 하다보면 결과도 좋을꺼에요!!!^^

뚱이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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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5 08:00

근데 자꾸 성질이 납니다. 엄마표는 욕심부리면 안될텐데 ㅠㅠ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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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5 11:32

저두 큰애들 키울때 그랬답니다 ㅜㅜ
지금 엄청 후회해요!!!
그래서 1호는 원서읽는걸 즐기지는 않아요~~~
힘들겠지만.. 욕심은 꾸~~~욱 누르셔요!!^^

솔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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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4 22:57

와.. 정말 감탄만 나오네요.

아이와 즐겁게. 이게 핵심이네요 그죠? ^^

저도 저희아이가 즐거워하는 것들을 더 즐기면서 할 수 있게 지혜롭게 잘 이끌어가고 싶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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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5 11:31

어리면 어릴 수록...즐거움 속에 답이 있는 것 같아요!!
아이가 고학년 들어서면.. 뭐에 흥미가 있는지 알아야 할것 같구요~~~
그 안에서 방법을 찾는게 최선인것 같아요!!!! ^^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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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4 10:01

^^ 엠버 노래도 너무너무 귀여워요~ 목소리가 어쩜~ 이뻐이뻐!!

미드영상에 자막 넣는 작업~ 멋져요! 오호~~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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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5 11:26

ㅎㅎ 아가라... 뭐든 이뻐요 ^^
아들램들 키울땐... 뭐가뭔지 모르고 키웠는데.. 요녀석은 하루하루 가는 시간을 붙잡고 싶은 정도에요!! ^^

영이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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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3 13:28

꺄~~ 엠버의 노랫소리 완전 뿅~ 가겠어요!!!

저희집도 한글더빙 영화보고 집에와서 원어로 틀어주었더니 하루에 한번씩보고 유투브로 노래 몇십번씩듣고 아주 홀릭했더랍니다^^ You're welcome 이 입에 촥촥 붙어요.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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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3 18:55

울 Amber는 아직 극장한번 못가봤어요!!! ㅎㅎ
모아나 영상은..... 원어로 계속 보여주고 있네요 ~~~~ 점점 따라하는 대사가 늘고 있기는 하나..
곧 시들해 지겠지요 뭐~~~~~ ㅜㅜ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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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 21:19

아 실신할 뻔~~새 소리 보다 이쁘요. 오빠들햐고 똑 닮은 여동생도 있고나. 오빠들 이뻤기에 망정이지 어쩔 뻔!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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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3 10:35

ㅎㅎ 막둥이는 뭐~~~ 그냥 다 이쁘더라구요^^
방구소리도... .. 뭐 그냥 다 이뻐용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큐티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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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 16:28

피규어 있는 책들은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우린 큰아인데도 관심이 가네요. 아이도 좋다하구요
꼭 알려주세요
꼬마 넘 잘 하네요.^^♡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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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 17:17

지금 행사기간인지는 모르겠네요 ^^;; 쪽지로~~

snow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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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5:02

우와~ 대단합니다.

미드 자막입히기? 상상도 못해봤습니다.

모아나 저희도 봤는데... 여러번 보셨나보네요. 노래를 외울 정도라니~

앰버의 귀여운 목소리도 좋고 발음도 정말 좋네요

영어책읽히기에만 집중하는 저에게 한번 더 돌아보게 만들어주시네요

멋져요~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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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 17:14

요즘 애들은 별걸 다 알더라구요 ㅎㅎ
발표활동도 다양하구요^^
ㅎㅎ 막둥이는 그냥 뭐든 이쁜지라 ㅋㅋㅋ

쭌앤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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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01:11

어머~엠버 넘 예쁘게 자라네요!!!

영어로 크는 아이, 넘 멋집니다!! 진짜, 노출이 많이된듯 아웃풋이 아주 자연스럽네요,,, 넘 신기해라...

아이성향에 맞추라는 내용도 참 좋네요. 그나저나 학습에 대해 넘 스트레스받고, 그대로 전달하는제게 생각하게되는 글과 영상입니다.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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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0:05

엄마의 바램대로 되면 좋은데.. 고학년 되면서부터는 엄마의 손에서 자꾸 멀어지니...
섭섭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잘 크고 있다는 신호이기도하니.... 좋게 생각하고.. 즐겁게 진행해야지요^^
1호는 원서읽는걸 즐겨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억지로 읽히고 싶은 생각도 없구요..
다만 영어의 끈은 놓을 수 없으니.. 내신 영어말고 진짜 영어를 위해선 뭔가를 해야겠더라구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서부터 고민을 시작하는게 최선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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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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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23:17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밥으로 쭉~~~

1호에 이어 2호 플래시 영화 자막입히기 감명받다가

3호 귀여운 목소리에 우리모녀 홀~딱 빠져버렸네요...ㅎㅎㅎ

아~ 우~~귀여워..아~우~~ 귀여워...멸치 똥 빼던 애네...하며 귀여워 죽습니다...ㅋㅋㅋ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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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09:56

멸치똥빼는거 이제는 전문가 수준입니다 ㅎㅎㅎㅎ
오빠들도 가르쳐주는...
마우이를 너무 좋아해요 ㅎㅎㅎ 노래도 노래지만... 마우이의 대사들이 재밌나봐요~~~
지금은 저때보다 정확히 따라부를 수 있는 부분이 조금 늘어났는데...
마우이의 랩 비슷한 부분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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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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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18:23

아이의 성향과 취향, 개성에 맞게 접근해주시는 령돌맘님 영어놀이!!

볼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저도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컸을때 어떤 모습으로 접근해줘야할지 앞으로도 고민을 하며

좀 더 지치지 않고 즐길수 있는 영어가 되도록 생각좀 해봐야겠어요.

좋은 글 언제나 감사드려요^^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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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09:53

그냥... 아이가 뭘 좋아할까? 에 초첨을 맞춰서 방법을 찾아내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ㅜㅜ
어쩜 아이랑 함께 뭐라고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보니.. 제가 매달리는 방법이 이것이었을지도 모르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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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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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16:40

저도 아이가 셋인데 각자의 개성들이 다 있어서 같은 방법으로 접근하면 안되더라구요.

슬럼프도 있고 잘 따라와주는 때도 있고....엄마도 슬럼프를 잘 겪는지라 그 기간이 길기도 하고요 ㅎㅎ

저희 집 셋째도 모아나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지금 네번째 시청 중이랍니다.

극장에서 한글더빙으로 봤는데 영어로 보더니 영어가 더 좋다고 합니다.

셋째라서인지 그것만도 고마운거있죠 ㅎㅎ

그나저나 앰버는 볼때마다 쑥쑥 자라네요. 넘 이뻐요 ^^

1,2호 오빠도 시행착오를 거쳐서 나름의 방법으로 잘 진행하는 모습 좋아보여요.

앨리스랑도 더빙하는 방법 해봐야겠어요. 재밌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의 취미에 맞춰서 관련 글쓰기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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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09:52

ㅎㅎ 셋째는 뭐든 이쁜것 같아요 ^^ 그냥 혼자서 크는 느낌....
슬럼프... 1호덕분에 슬럼프를 진짜 많이 겪어봤었는데... 지금도 그렇구요...
다만 아이들은 모르는 엄마의 슬럼프더라는...^ㅡ^

3호 너무 빨리커서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이 아까워요...
카메라로 계속 담고 싶은데.. 너무 싫어해서... 녹음 밖에는... ㅜㅜ

더빙 해보세요~~ 재밌고.. 나중에 아이랑 봐도 재밌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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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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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15:55

와우~~ 와우~~ 앰버!!

노래를 즐기면 정말 잘 따라부르네요.

에릭에게선 못 봤던 반응이라 더 신기하고, 기특하네요~~ ㅎㅎㅎ

앰버가 귀가 트이긴 확실히 틔였나봐요..

샘의 작품은 어쩜~~ 이리도 훌륭하지요?

어른들보다 더 잘 하는 것 같아요.

미디어나 컴과는 거리가 먼~ 우리들과는 표현하는 게 다르군요.

쓰기는 마냥 손으로만 써야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군요.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 잘 이끌어주시는 령돌맘님~~ 최고!! ^^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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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09:49

ㅎㅎ 1호는 영어대사 따라하고 그런거 별로 안좋아했는데.. 2호는 좋아했거든요..
2호랑 영어 습득하는게... 비슷한 3호에요~~~^^

요즘 애들은 저정도는 다 하더라구요~~~
덕분에 저두 새로운걸 하나하나 배우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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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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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11:35

축구기사쓰기, 미드 자막입히기, 주제글쓰기... 참 방법이 다양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거 찾아 해주시는거 참 대단하세요~

3호 노래부르는 목소리 정말 예쁘고 참 잘하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아이가 커서 엄마랑 함께 하는거 그닥 좋아하지 않을 나이가 되면 슬플거 같아요~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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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09:47

큰애들영어는 자꾸 학습쪽으로만 치우쳐서.. 아쉬운 맘에 ㅎㅎㅎ
3호는 뭐~~ 엄마랑 하는 모든 활동이나.. 시간들을 좋아해주니... 다행이지요~
3호는 엄마랑 함께하는게 재미 없어질.. 시기가 좀 늦게 왔으면 좋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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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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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09:42

령돌맘님의 글을 읽으며 8살인 제 아이도 1호,2호아이들처럼 되겠지, 그때는 어떻게 시켜볼까 그런 상상을 해보니 절로 몰입이 되더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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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11:06

저보다 훨씬 잘해내실꺼에요~~~
저는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서....ㅋㅋㅋ
3호랑은 좀 가볍고 즐거운 맘으로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고 싶네요 ^ㅡ^
바람의 서님도 화이팅입니다!!!

네비게이션

[칼럼]엄마표 영어! 내아이가 좋아하는 것이면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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