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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독립에 반대하노라

컨텐츠

댓글 31 댓글쓰기 본문보기

  • 바른아이맘
  • |
  • 2017-03-13 01:01
답댓글

아침에 한자라고 더 가르치려 밥떠먹여주며 책까지 읽어주는 못난엄마입니다.

심히 반성하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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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7-03-18 20:53
하하! 못난 엄마가 아니라 열장 엄마요. 천천히 가도 돼요. 품에 있을 때 아가 냄새 듬뿍 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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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79
  • |
  • 2017-03-06 11:50
답댓글

아들내미가 이제 초1 들어갔는데 너무 빨리 독립하려고 합니다.

엄마없이 다른집가서도 잘 자고

버스도 혼자 타겠다고 하고....

거기다가 토욜마다 시누가 울 아들 버스태워서 보내라고 .... 토욜마다 거기서 자고 오려고 하겠지요? 그집엔 아들만 셋이라서 재밌거든요 ㅜ.ㅜ

그런데 전 아들이 하나밖에 없어서 아들을 끼고 싶은게 문제라면 문제....

잉~~~ 섭섭하다규~

밤에 책 읽어주는거라도 열심히 해야겠지요?


저도 모르게 아들 영어책 술술 읽는다고 자랑하고 싶은거 참느라 힘들지만....

엄마 말 잘 듣고 예의바르고 씩씩하다고 자랑하고 싶지만...

매년 달라지는거 알기때문에 자랑은 섣부르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엔... 또 그 담해엔 속썩일수 있는게 아이들 이니까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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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7-03-06 12:20
댓글의 마지막 네 줄~~~ 공감합니다. ㅎㅎㅎ
오늘 자랑하고 싶다가도 내일 또 바뀌니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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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7-03-06 14:06
자주독립은 빨라도 돼요. 내 말은 독립 강요말라고요.

글구 아들 자랑 여기서는 얼마든지 해요. 다른 데서는 엄마가 자랑 안해도 녀석이 나가 새는 바가지라 그 모든 거 다 들통나유~ 아우 신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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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79
  • |
  • 2017-03-06 14:48


맞네요~ 여기선 들킬 염려가 없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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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finedays
  • |
  • 2017-03-06 09:36
답댓글

맘에 딱 와맞는 말씀이시네요.

얼마 전, 신랑 다니는 회사에 결혼한 여직원 아빠가 전화 했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딸 일좀 고만 시키라고...

이런게 진정 아이를 자식을 위한게 아닌데 말이지요.. --;;

아직도 혼자 자기 독립 못한 5학년 딸아이...

갑자기 어제 혼자 잔다는데..좀 섭섭하더라구요.

매일 혼자 자라고 잔소리 했었는데...ㅎㅎㅎ

조금만 더 끼고 자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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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79
  • |
  • 2017-03-06 11:52
아는 지인은 중2아들도 엄마,아빠,여동생이랑 같이 자려고 하더라구요
저도 아들 끼고 자는게 좋은 1인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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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미샘
  • |
  • 2017-03-06 13:17
옆에있음 가라하고 가면 섭하고 우리 맘이 그렇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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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7-03-06 14:01
수습기자인 아들 경찰서 라이드 해주는 엄마도 있었어요. 밤새 사건사고 취재하러 다니니 경찰서 옮겨 다니는 사이에 한숨 자라고. 결국 그 아드님 수습 딱지 못 떼고 퇴사했어요. 신문사 국장님 증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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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7-03-06 07:56
답댓글

한 편으로는 조기 독립을 바라면서도 독립하면 허전하구요...ㅎㅎㅎ

등하굣길만 해도 정문 셔틀이 그리 귀찮터니만...정작 혼자

등하교를 하니 아쉽더라구요.^^;;;;

순간 순간을 행복으로 알고 살아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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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79
  • |
  • 2017-03-06 11:53
저도 함께 등교하는게 좋긴했지만 .... 태권도 등하교 시스템을 이용해버렸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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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7-03-06 14:03
어? 이제 혼자 등교? 호기심 덩어리라 길 가다 여기저기 둘러 보고 지각할라... 하긴 지각도 해봐야 하면 안되는 줄 알아요. ㅋㅋ 그래도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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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긋한봄향기
  • |
  • 2017-03-06 04:57
답댓글

항상 마음에 다짐하면서도 또 옆집 얘기 들으면 조바심이 나곤 하지요...

이런 글 볼 때마다 다시 한번 반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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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7-03-06 13:59
희한한 건 옆집 애 꼭 신동이 살아요. 투덜투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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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79
  • |
  • 2017-03-06 14:52
맞아요~ 옆집 신동~
아는 아들들이 7세때 구구단19단도 외우고 5살때 한글도 다 떼고 7세에 한자도 6급 다 떼고....
요즘 애들 다 그래야하는줄 알았어요
울 아들이 늦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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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미샘
  • |
  • 2017-03-05 21:19
답댓글

너무  급하게 마음 먹고  아이 채근하지 말라는  이야기시죠?

제가 늘  새겨야 할말씀  같아요

옆집 아이랑 비교도 말고  내  아이만의  속도, 방법으로 꿋꿋하게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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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7-03-05 21:58
그대는 쑥쑥 과정을 전교1등으로 마쳤기에 이에 상장을 수여합니다! 천재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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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tle House
  • |
  • 2017-03-04 18:15
답댓글

박사님~ 조기 독립보다 엄마품에 있을 때 더 따뜻한 기억을 많이 담을 수  이ㅆ도록 노력해야지~~ 마음 먹습니다.  이런 얘기 해주셔서 차ㅁ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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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7-03-05 09:28
하모요~~ 아이들 자란 뒤 우리는 그 추억 뜯어먹으며 산다우. 내 품에 있을 때 아이 그 냄새가 얼마나 그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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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7-03-04 17:42
답댓글

읽기 조기 독립 반대!!! 저도 반대합니다~

사실은 찬성하고 싶은데.. 아직도 울 아들이 영어책독립을 못 해서요... ㅎㅎㅎ^^;;

엄마가 읽어주면, 맞장구도 치고.. 자기도 아는 거 막 얘기한다고 책 진도가 안 나가는데..

혼자 좀 읽어보라면 바로 도망~

게다가 읽어주다 틀리면 지적질도 들어오고... ㅋㅋ

이 눔의 실력을 모르겠어요.


저희집 똥강아지... 밥 하나는 기똥차게 잘 먹어서...ㅋㅋㅋ

요즘 볼 살~ 배 살~이 늘어서.. D라인이라고 제가 놀리거든요~ ㅎㅎ

키로도 좀 가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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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7-03-05 09:27
냅둬요. 꼬마가 못 읽는 게 아니고 엄마랑 하는 게 더 재미나서 그래요. 녀석 아주 클 때까지 품에 끼고 있어야 하는 게 그대 운명일 테니 두고 보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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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미샘
  • |
  • 2017-03-06 13:16
D라인의 슬픔을 모르시는 관여님...너무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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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맘마
  • |
  • 2017-03-04 17:27
답댓글

이제 아이들을 마니(?) 키우고난 저에게 지난날을 되돌아보게 하는 글이네요..

저희 아이들은 이제 초6,3학년인데.. 지금 알고있는걸 그때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늘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아직도 제가 책 읽어주는걸 조아하는 우리 아이들.. 오늘부터라도 다시 책읽자!!를 외쳐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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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7-03-05 09:25
어제 아이들 학교 가기 전 올망졸망 할 때 알고 지냈던 분들과 모임이 있었습니다. 모두 동의하는 사실은 그 때 알았더라면 아이에게 그리 하지 말 걸 하는 점이 많다는 것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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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7-03-04 11:42
답댓글

저희집 2호 며칠전 영어책 짧은 리더스 읽는 모습 보고 

정말 감격스러웠어여~

나이가 지말로 10대(10살이라 10대래요~ㅋ)라는 것이

이제야 읽는 모습에 말이쥬..

속터지게 느리긴 한데 밝고맑은 모습에 제 충전기네요..

제가 힘이없어하면 와서 안아주며 충전~~~~!!하고 외쳐요..

박사님글에 다시 위안받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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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7-03-04 11:48
코딱지 지금부터 쭉 읽어요. 일찍 글자 떼고 안 읽는데, 안 읽히는데 무슨 소용? 코딱지가 10대니 내가 할미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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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닝
  • |
  • 2017-03-04 11:02
답댓글

삶에서 우러나온 증거들에 정말 그렇구나를 말할수 밖에없네요 뭐든 스스로 할수있게 뒤에서 도와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는데 책 읽어주기는 스스로 하더라도 꼭 옆에 품에 안고 읽어줘야겠어요.  근성있는 아이. 좀 늦되더라도 끝까지 기다려 주어야겠어요. 스스로 독립도 빠른것이 전부가 아님을 다짐하며...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아 밥먹는 얘기나와서... 밥 스스로 잘먹어야 공부도 잘한단 말에 주눅든맘인데 홍박쌤 말에 위로받고가요 ㅎㅎ

밥먹기도 기다리고 기다려주면 혼자서 잘 먹게되겠지요?ㅠ

친구애들은 혼자서 어찌나 잘먹던지 늘 부러움의 대상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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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7-03-04 11:14
아이고 숟가락질 평생할 텐데 늦게까지 도와주세요. 제 말은 스무살 넘어까지 떠먹여주지 말란 뜻. 일찍 떠먹는 아이 편식 가능성 높아유. 요것조것 골고루 떠먹이다 슬쩍 숟가락 쥐어주세요.

(숟가락 '숟'인가 '숫'인가 순간 헷갈리네.... 숟가락, 숫가락. 젇가락, 젓가락....어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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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준맘
  • |
  • 2017-03-04 10:39
답댓글

우리 큰 ㅅㄲ 2학년 여름에 읽기독립이 되었다고 감격하던 게 엊그제 같습니다. ㅋ

그 놈 때문에 원래 동안이던 저... 이제 제나이+알파로 보이게 되었지만 씩씩씩....!!

그래도 그 놈 때문에 인간된 거(??? 정말 되었나???) 평생 감사하고 삽니다. ㅋ


아는 집 큰아이가, 엄마 으~쓱하게 하는 아이인데

두째가 , 우리집 큰 ㅅㄲ 같더란 말입니다. 엄마가 고민에 빠졌어요.

아~ 우리 집은 반대여서 너무 감사하다. ㅋ

안그럼 지금쯤 제 허영심의 끝이 어디쯤 닿아있을지.. 상상 불가인데

큰 ㅅㄲ 덕에 전 땅딛고 감사하며 살수 있거든요.


아... 이건 홍박님만 이해하실 가정사인데 괜히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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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7-03-04 10:55
내가 울집 그 ㅅㄲ 때문 겸손한디 조카2 때문에 더 겸손해졌슈.조카1은 지밥 떠먹은 애, 내 아들과 조카2는 떠먹인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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