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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5 17:41
저도 집에 이 책 있어요. 내용 넘 좋아요~
- 파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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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6 11:38
오 이 책 먼저 읽으셨었군요
- hambag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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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3 23:34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제목 보고 마음에 확~ 꽂혔습니다. ^^
- 파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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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4 10:31
내용도 좋답니다! 아이와 함꼐 읽고 이야기해보세요~
- 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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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3 10:36
와~~ 멋진 책이네요.. 이제 원에 입학한 아이에게 읽어주고 싶어요~
- 파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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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3 16:14
- 보나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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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2 23:54
으아..ㅎㅎ ^^
아이들이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 왠지 부모님도 이런저런 생각하게 될듯해용.
- 파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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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3 16:14
-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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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0 21:56
아이가 유치원에 가게되면서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던것같아요. 엄마는 오늘 ~~했어, 아빠는 오늘 ~~에 가서 누굴 만났어.
엄마는 그시간동안 지나가 많이 보고싶었어~같은 얘기요.
지금 저희 애는 조금 커서 고학년이되어서, 가끔 제가 그렇게 물어봅니다. 학교에서 엄마보고싶지 않았어?그럴땐 어떻게해?
우리딸이 조금 난처한듯이 눈을 데굴데굴 굴리면서
그럼 거울을 보면되지, 난 엄마랑 똑같이 생겼자나~
하지만 학교에가면 엄마가 그립지 않다는걸 엄마도 잘알고있습니다~~^^
마무리는 언제나 훈훈하게 각자 생각나지않을만큼 열심히 지내는게 중요하지!로 끝내지만요^^
꼬맹이때 생각이 나게하는 반가운 글이었어요~
파노파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 파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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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3 16:17
그럼 거울을 보면 되지~ 하는 부분 정말 귀여워요!!
저는 어렸을 때 엄마가 저를 보면서 거울을 보는 것 같다고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게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게 너무 사랑스럽네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