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내기 쉽지 않아요, 그죠?

그래서 우리 서로 더욱 반갑게~!!

게시판에서 종종 뵈어요~

쑥쓰러워 마시고 고민 올리시면 경험많은 선배들이 진솔함 견럼담 올려주시니 좋더라구요~^^

한 번 올리셨으니 다음엔 수월하겠네요~^^

네 ...글 올리고 나면 이상하게 긴장되고 댓글이 올라오나 안올라오나 자꾸 들여다보게 되더라구요 ^^

댓글이 올라오면 너무 좋고 고맙고.

로다맘님의 이야기도 자주 들려주세요

귀 쫑긋하고 있을게요 ^^

몇 분만 용기를 내도 판세가 바뀌는 게 사람 모이는 공간의 특징이지요~~

자주 들르는 곳이라면 흔적을 남겨야 자신도 그곳에 남는 것 같아요~~

로다맘님~~~ 잘 오셨어요~~ㅎㅎ

저도 그닥 오래되지 않았지만,

첫 게시글 남겼을 때가 생각나네요~

따뜻한 말들로 가득한 댓글들을 읽고

너무너무 설레서 잠도 설치고.

몇번씩 되새기며 읽었던 글들..

그게 큰 밑거름이 되어 아직까지 쑥에 발을 담그로 있답니다.

소소한 이야기로 서로 소통하고 위로받고 힘이 되어주는 곳!!

앞으로 시끌시끌한 유게가 되길. 응원할께요~~^^

저도 그런데 다들 그러시나봐요~~

근데 여긴 왠지 따뜻한 분들이 많아서 서로 격려하며 친해질수있는거 같아요~

인터넷상이라 그런지 댓글이나 글로 자주 뵌 분들은

나혼자 막 친해진거같고 ㅎㅎ

전 사실 엄마표보다 엄마사랑을 더 오래 잘 전달할수있는

방법이 더 궁금하거든요~~

쑥맘들은 그런 면에서 완전 대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