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Rall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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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05:01

저도 직장맘에서 전업맘된지 얼마되지않아 그맘 잘안답니다

저희아이도 저는 몰랐지만 스트레스가 많은 아이었더라구요

하지만 전업맘이 된 지금도 별반다른게 없어서 답답한 맘도 있네요

그래도 님께서는 너무나 잘가고 계신것같아요!

응원하비다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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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9:50

벚꽃도 이쁘고
사랑하고 싶은님 아이디도 이쁘고
가은이 이름도 이쁘고
용기낸 마음도 이쁘십니다...^^

가은이랑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셔요...♡
힘들었지만 아이 어렸을 때가 참 행복했던 시절이었던 것 같아요...^^

사랑하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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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21:08

정만 이 시기가 힘들지만 너무 행복해요~~
남편이 육아 많이 못 도와줘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힘든건 둘째치고 이런 행복을 못 누리는게 안따깝더라구요
이렇게 무한으로 사랑받을수있는 시기는 얼마안되는데..
이 시기가 오래지속될 수 있는 방법을 엄마표로 찾아보려구요
가은이에게 스트레스 안 줄수있는 방법을 찾는게
젤 힘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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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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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1:37

자도 젖먹이 델고 어디가기 힘들고 수다떨고 싶고 해서 시작된 쑥쑥인데 너무 좋아요~

요즘은 학교 봉사로 바빠 많은 도움 못드리지맘 하여간 마음은 항상 쑥쑥 입니다~^^

사랑하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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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21:05

저랑 같은 분이셨구나~~~
육아에 지쳐 수다가 그리운 님~^^
학교봉사와 육아에 힘드실텐데 자주 뵙자고 떼부리긴 좀 미안하네요~~~ 글보이면 혼자 막 아는척할게요 ㅎㅎ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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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1:36

벚꽃도 예쁘고

닉네임도 예쁘고

용기내어 준 마음도 예쁘고~^^

함께 이야기 하는 것 만으로도

우리 서로에서 큰 위안과 격려사 되지요~

자주 뵈어요~!!

사랑하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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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21:03

네네~~~~♡ 자주 뵈어요~~~
댓글이 큰 용기와 위안이 되네요~~
저도 내공이 좀더 쌓이면 댓글알바해야겠어요ㅎㅎ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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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1:32

벚꽃 너무 이뻐요!!!

일하는 엄마들은 항상 아이에게 미안한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집에만 있어도 사실은.. 온전히 아이만을 위해 뭔가 해주는 시간이 ㅜㅜ

쑥쑥은 영어교육 이야기만 나누는 곳이 아니라...

진짜 아이키우면서 옆집엄마들이랑 이야기 나누는듯한 그런 곳이에요~~~

아니.. 그런 곳이었어요!!! 다시 그런 곳으로 만들어 지면 좋을것 같아요..

사실.. 유아시기.. 유치시기에.. 영어가 전부는 아니잖아요!!!!

글솜씨 너무 좋으시니... 가은이 이야기 많이 나눠주세요!! ^^

사랑하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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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21:02

벚꽃이 넘 이뻐서 미세먼지고 뭐고 8개월짜리 하은이 안고
밖에 나가서 사진찍었어요 ㅎㅎ
그덕에 울 아긴 코가 그렁거리네요 ㅜㅜ
그래도 사진은 건졌으니 만족하고 있어요~~~ㅎㅎ
점점 눈에 익고 친해진 님들이 보이니깐
더 자주 오고 싶어지는 쑥이네요~~~
수다만 떨고 영어는 나몰라라할까 더 걱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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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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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0:03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아이들 키우며 직장다니니 늘 집안은 엉망. 손이 못가서 놓치는 학교일도 많고 , 늘 반성하며 후회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휴직중이시라니 좀 더 나을것도 같은데 ^^

저는 글솜씨가 없어 쑥이 왜 좋은지 잘은 모르겠는데 그냥 자주 들어오고 관심이 가지네요.

사랑님도 함께해서 더 좋구요,^^

사랑하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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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20:58

전 휴직중인데도 집안이 엉망이예요~
이제 엉망의 집이 내집이려니 하고 있어요ㅎㅎ
집에 있으면 더 뭔가를 많이 할수있을거 같았는데
그것도 부지런해야하더라구요~ㅋㅋ
할사람은 바빠도 한다는걸 깨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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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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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08:40

닉넴마저 사랑이 넘치시네요~~^^*
맞아요~ 동네 사람들과는 소통하기 힘든 이야기를 이야기할 수 있는 곳!!
저도 주변에 엄마표 하는 사람이 없어서
여기 쑥쑥에서 위안도 받고, 정보도 얻고... 그러네요. ^^
원하던 둘째가 있어서 더없이 기쁘실듯요~^^

엄마들 수다는 원래 기승전결이 없어야 정상이지요~ ㅋㅋ
말그대로 수다니까...
우린 이런 글 넘 좋아해요. ^^
바로 옆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친근하니까요~

사랑님~~ 앞으로도 자주 뵙길 바래요.
사랑님의 육아도 힘차게 응원합니다~~!! ^^ ♡

사랑하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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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09:47

둘째는 뭘해도 이쁘네요 ㅎㅎ
기승전자랑으로 자주 뵐게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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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21:05

기승전~ 자랑... ㅋㅋㅋ
쑥쑥의 패턴을 이리 빨리~ 파악하시다니... 자주자주 뵈어요~~~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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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06:40

쉬는 동안 하려고 계획했던 일들...실행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더라구요. ^^;;

쑥에 오셨으니 하나씩 차근차근 해보셔요~

아.사.이 참여하신 것이 훗날 좋은 출발점이었다고 추억하실

날이 분명 올 것이어요~!!

사랑하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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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09:46

아사이는 지금도 엄청 만족하고 있어요
이거 끝나고 남사이도 해봐야겠어요~~♡
세 여자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남편이 불쌍해서리

로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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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03:18

어머 저도 둘째가 3개월 아가라 집에서 첫째랑

지지고볶고 하네요 ㅎㅎ어디 가고싶은디 갈수도 웂고 ㅋㅋ

반가워요~~자주 소통해용 ^^

사랑하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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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09:45

3개월~~대단하시듯~~
전 고때 뭐했더라... 기억이 뜨문뜨문 나네요~ㅎㅎ
자주 뵈어요~~ 육아스트레스는 수다로 날려야줘~~^^

수아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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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02:19

아주~훌륭하신 어머님이세요~

아이들을 위해 육아 휴직까지~~

사랑하고싶은 님 멋져요~

아이들은 엄마와 같이 몸 부비고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 하는 것 같아요.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제 생각입니다.

아인이는 아직 연필도 제대로 못 잡아

쑥에서 하는 활동은 하나도 못 따라합니다.

연습을 시키면 되겠지만 그러고 싶지 않아 빈둥빈둥 놀면서

기회를 보고 있지요.

에고~ 아인이가 글쓰기 방해를 해서

여기까지~~~

글쓰기 용기에 박수를 짝짝짝👏

사랑하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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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09:43

울 가은이도 아인이처럼 빈둥거리게 두려구요~~
이 시기 아니면 언제 빈둥거릴까 싶어서요 ㅎㅎ
커서 빈둥거리면 미울거같은데 지금은 한없이 이쁘네요 ㅎㅎ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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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3 23:30

우와~~~ ^ ^

사랑하고 싶은님~~♡

일케 게시글 쓰신것만으로도 성공~~!!

꼬옥 영어 진행기로만 소통하는곳은 아니에요..

둘러보셨겠지만서두요..

우리가 한국사람 여기 국내에 사는데

한글책이 먼저 우선이 될수밖에 없지요..

한글책 들려줄때 읽어줄때

영어책도 곁가지로~~ 하나씩..

한글동요 들려줄때

영어동요도 같이 들려주기~~

라임이 많이 들어가있어 익숙한 음에

가사만 다른 노래들이 많아요..

물론 지금은 더더욱 잼나고 신난거 많겠지요..

전 좋아하는 캐릭터로 접근시켰어요..

젤 첨으로 알게된 캐릭 뽀통령을 ..

전 영어딥디로 접하게 해주었어요..

(지금은 유틉에 많지요.. ㅎㅎ)

그뒤에 여러 만화캐릭들이 영어버전으로 나와서

그것두..

"머 효과가 있어요~~?? "

그러시면 확답은 못드려요.. 있다고도 없다고도..

거부없이 좋아하는 친근감있는 캐릭이니

보고 있다는거 듣는다는거..

쉽게 쉽게 길게 가야지요~~~ ^ ^

이거 얘기가 어디로 새고 있는지...

여튼~~~

일케 응원 만땅~~ 만땅~~!! 드립니다..

퐈이팅!!

이름을 불러드리는 것만으로도

사랑 가득~~♡♡

사랑하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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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00:17

오~~씽씽마미님~~~ 칭찬고마워요~~♡
글에 댓글달리니 기분 최고네요 ㅎㅎ

울가은이는 올리비아 시작할때 노래만 듣고
TV는 끄자고 하지요 ㅎㅎ
더 쉬운걸로 가야하는데 쿡에서 올리비아가 무료길래
유투브에서 더 쉬운 영상을 찾아보고 있어요 ㅋㅋ
엄마가 부지런해야하는데 ㅜㅜ
다양한 접근으로 환심을 사봐야겠어요~~~^^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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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용기내서 저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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