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서 나가기 싫어 하는 아인이...
잠자고 있길래 얼른 차에 태웠네요.
우~~~아 또 낯설은 세상!!
하루가 다르게 변합니다.
꽃잎이 휘날리고....
넘 예쁜 풍경~~
이모네에서 고양이와 아인이는 재미있게 놀았어요.
저도 하루종일 먹고 놀았네요.
내일부터 다이어트 해야 겠어요~
아~~주 심각합니다.
큰딸은 초등 내내 개근을 하였습니다.
워낙 학교를 좋아해서 결석 하는 것을 싫어 했지요.
독감 걸려서 못 간적 있어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니까 3일 동안 안갔어요.
그때는 병결이라 결석 처리가 안되더군요.
전 아픈게 싫어서
가족 모두에게 몸 관리 각자 잘 하자!
늘 강조를 하지요.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요 병이 예고하고 찿아 오는 것도 아니고 ...일단 딸들이 아프면 비상입니다.
집안 소독하고,
한 명이 '죽'을 먹어야 하면 가족 모두 '죽'을 먹지요~~
딸들이 기본 열이 높아 40°는 기본입니다.
얼음 찜질에 물수건으로 닦아주고 4시간 마다 해열제 먹이고....
체온계로 수시로 재고 신선한 과일 열심히
먹으며 병을 이겨 내지요.
수아, 아인이는 열이 높아도 할 것 다 합니다.
책도 읽고 ,뛰어 놀기도 하고,
보채고 울고 짜증을 내지 않습니다.
그러니 제가 간호 하기 수월하지요. 복 받았지요?
아프면 안돼요~~~
글이 자꾸 팝업이 떠서 날아가요 ㅜㅜ. 앱에서 안써야겠어여 흑흑
예진이는 얼집은 밥먹듯이 빼먹었지요. 유치원가고 나서는 한번도 안빠졌네요. 제가 초딩때 식중독 걸려도 꼭 가야한다고 가서 체력장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건 좀 아니다 싶어서 예진이는 결석에 대해 관대했는데 다시 생각해보게되네요
이번주 쿠킹클래스 있어서 결석이네요. 아빠랑 놀러갈때도 결석이지요.
부모는 교사가 아닌데 자꾸 정답만 알려주려고 하네요..
반성해야겠어요 실패로 인해 얻는게 있을텐데
다치고 속상할까봐 지레 경할할수있는 기회를 안준건 아닐까
생각이드는 잠언이네요~~
가은이는 아직 어려 얼집에 다니는데
제가 직장다닐때 아파도 등원시키는게 습관이되어서 그런지
가기싫은 날도 한두번 찡찡거리고 포기하네요~
끼고 생활하는것도 좋은거 같고
친구들이랑 생활하면서 규칙을 배우는것도 좋은거 같은데
저런말할때는 마음이 아파요 ㅜㅜ
친구들이 기다리고 가야하는거라고 설득시켜 보내는데 뭐가
옳은건지 가끔 헷갈리네요~~
육아에 정답은 없다지만 더 좋은 방향은 있을진데 너무 어렵네요
30일 프로젝트가 마지막 하루를 남겨놓고 있네요.
아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시작한 엄마표인데..
어느새 엄마는 교사 역할을 하고 있을 때가 더 많은 듯 해요.
그래도 여기 쑥쑥 덕분에 또 생각하고, 또 느끼고, 또 반성하면서
아이와의 관계를 먼저 생각하게 되네요. ^^
두번째 잠언이 와 닿네요. ㅎㅎ
며칠 전... 전날, 기침이 심해서 기침하다 토하곤.. 힘없어 잠든 아이..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니, 역시 기침이 심하고 기력은 없어보이고..
그래도 학교를 안 보낼 생각은 안 했는데
출근하며 한, 아빠의 한 마디에 책가방 메고 나가던 아이가 힘들어서 쉬고 싶다네요. ㅠ.ㅠ
왠만해선 아프다.. 힘들다.. 고 안 하는 아이지만..
자신의 편인 아빠의 한마디에 저리 무너지는구나.. 싶더라고요..
음... 엄마 마음도 약간 약해지긴 했지만.. 병원갔다가 가면 괜찮을꺼라고 잘 얘기해서
병원들렀다 바로 등교시켰네요. (1교시 마치기 전에요~)
오늘 아빠 퇴근하면, 애 잘때 한 마디 해야겠네요..
앞으론 그런 말 하지말라공!!!
전... 아파도 왠만하면... 등원, 등교 시키자는 주의지만
애가 고열이 나서 아무것도 못 먹거나
장염으로 계속 토하거나 설사하는 경우엔 집에서 쉬게 하네요.
유치원때도 입원한 경우 말고는 올~~ 출석이었네요. ^^
일관성있는 부모...
노력하긴한데.. 어렵더라고요~ ㅎㅎ ^^
주말이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회식간 남편과 저녁먹고 친구집에 놀러간 아들 덕분에 엄마도 혼자서 쑥에서 불금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