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부터 그래요
꽃이 너무 좋아요~~
지는 꽃이 아까워 눈물이 난다는 ^^;;;
요즘 펜스마다 흐드러진 장미가 너무 예뻐요
이것도 이제 곧 끝나갑니다 ㅜㅜ
나이들면 꽃이 예쁘다는 말...참말이네요
이런 꽃도 있어요.
프리저브드 ...라나 뭐라나~~
드라이 플라워는 아니고요 몇 달 저렇게 보존되는 거래요.

요즘은 야생장미가 빨갛게 덩굴지어 피어 너무 예쁘네요.
정말 나이 드나봐요~~^^
꽃무늬 원피스 입은 딸~ 넘 예뻐요. ^^
저도 요즘 꽃이 넘 예쁘더라구요.
얼마 전에 저희집에 핀 '분홍향 달맞이꽃'
넘 이쁜거있죠~ ♡♡

저도 제가 못 입는 꽃무늬들 딸램에게 입히곤 했었네요.ㅎㅎ
저도 꽃다발은 별로 안 좋아해요~ㅋ
그런데 길가에 핀 꽃들은 참 좋더라구요. ^^
포즈도 예쁘게 잘 포착하셨네용~♡
꽃 보다 아가.
우리 부모님 2년 전까지 배낭 지고 꽃 구경 다녔어요.
먹고 노는 소풍 아니라 진짜 꽃을 보러.
내 삶에서 산에 들에 핀 꽃들 몇 번이나 더 보겠냐면서.
진짜 진짜 꽃이 좋다시는데
작년부터 지하철 버스 타고 어디 못 가셔요.
예쁜 막내 딸냄을 키우면서 취향이 변한게 아닐까요?
전 어릴땐 안개꽃을, 장미꽃을 참 조아했는데
나이들고보니 들꽃이 너무 예쁜거 있죠~
연애할땐 장미꽃다발 선물받길 조아했지만,
이젠 들꽃이 흐드러지게 핀 길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산책하는게 참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