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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엄마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었일까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네요....

밖에서 보여지는 내가 아닌 아이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는 엄마가 되고자 하는데 쉽지는 않더라구요. 이 글 읽고 한 번 더 마음을 잡아 봅니다.

저도 이 글 보고 아주 뜨끔했네요. 전 완벽주의자가 아니고 구멍이 많아서 저 엄마처럼 그러지 못했을뿐 내 안의 저 엄마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저는 완벽한 엄마들을 보면서 그렇지 못한 제 자신이 부끄러웠는데, 아이들 입장에선 구멍이 많은 인간적인 엄마가 더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읽으면서 엄마의 욕심이 얼마나 아이를 힘들게 하는지 공감하며 반성하였네요

참 이런글을 읽을때마다 머리와 맘으로는 알겠는데, 애를 보는순간 그게 잘 안되는게 문제라는거죠ㅠㅠ. 정말 욕심을 부리지않고 맘을 비우는게 너무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ㅠㅠ

대한민국에서 교육 시키는이상 뭐가 정답인지 항상 모르겠어요ㅠㅠ

이래저래 많은것을 생각하게하는 글이네요ㅠ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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