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이와 함께하는것이 엄마표영어의 진짜 보물인것 같아요... 헌데 자꾸만 아이 혼자 하게 만드네요ㅠ

DVD중독도 마찬가지군요~~ 앤님의 따뜻한 조언 오늘도 실천해볼게요!!

엄마의 반응!!!

늘 DVD 보여주고 다른 일을 하면서 중독 걱정이라니.

아이들 옆에 딱 붙어있어야겠어요~ ^^

늘 잊을만하면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이가 집중하는데 방해될까봐 될수 있으면 말없이 지켜보려 했는데...

잘못된 방법이었네요~

늦게 영상을 접하게 했는데도 빠져드는 아이를 보며 걱정이되기도 했는데,

명쾌하게 풀어 주셔서 감사해요~♥

오~~~ 끄덕끄덕!!!

저도, 울 집 아들 어릴 때... 동영상에 중독될까봐~ 걱정이 되었었지요..

그래서 4살? 때까지는 동영상을 거의 보여주지 않았어요.

보여줘도 까이유~ 만 봤던 것 같은데.. 이 때도 30분을 넘기지 않았어요.

그 때 앤님의 이런 말씀을 알았더라면.. 그렇게 걱정을 안 했을텐데 말이죠.. ㅎㅎ

그 때 생각해보면, 아이가 DVD를 볼 때, DVD는 아이 혼자 보는 거라고 생각을 했었지요.

근데, 아이는 엄마랑 같이 보는 걸 좋아해서

할 수 없이 옆에 앉아있었답니다~ ㅎㅎ

자기가 좋아하는 부분이 나오면, 저한테 쫑알쫑알 얘기도 하고.. 말이죠~

요즘도 같이 보자고 하는데..

DVD 보는 시간은 늘~ 엄마가 뭔가를 하는때라... ㅋㅋ

이젠 같이 보면서, 엄마 귀도 한번 튀워봐야겠네요~~ ^^

실질적인 방법이에요

엄마의 역할이 참 중요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