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7)

앙꼬마미님, 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수요일이네요~...!! 너무 빨리 가는시간에 속상하기까지합니다.ㅠㅠ

저번주, 아주 오랫만에 영어로 우리엄마, 우리아빠읽어줬네요~. 앤서니책도 오랫만이고 영어책도 오랫만입니다.

윗집에서 받은 수학책, 오빠가 완전 열공이네요, 정작 내용은 서윤이가 딱인데 ~~ 오빠만큼 읽어주려 시작해봤는데 벌써 한주가 훌쩍가버렸어요~, 열심히 읽어줘야겠어요. Dvd는 옥토넛보고있고~저번주 뮤지컬도 오랜만에 눈의여왕 보고왔어요. 오랫만에 사진도 찍어보고 했네요.

책읽어줄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속상할지경이지만,, 조금 더 힘써야겠네요, 요번주도 즐건 한주 되시고 또 뵈어요!

유준(7)

일곱살이 된 아들의 나이를 쓰는 게 아직도 어색하네요. ㅋ

책꾸러기에서 <하늘 100층짜리 집>을 받아 시리즈 4권이 모두 집에 있어요!

책이 많은 편이 아니라 이런 시리즈 발견되니 유준이도 신기해 하네요~

올해 목표는 "영어책도 읽기"라서 좀 들이밀었어요~

천천히 꾸준히 읽어보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뼈> 갑자기 책장을 넘길수록 커지니 신기하고 내용도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