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뜻을 잘 캐치하는 게 정말 중요하죠^^
공감합니다.
저희 아이는 잘 모르겠거나 잘 못하겠을 때 재미없다는 말을 쓰더라고요.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ㅋ
첫아이 길러보니 말 속에 숨은 함의를 찾아내는 것도 엄마의 능력 중 하나더라구요.
요즘은 아이가 말하는 말 속의 뜻을 알아서 잘 캐치해내어 읽어주고 풀어주니 갈등 상황들이 정말 감소했어요^^
오마나.... 저렇게 깊은뜻이 마~~~이 있었군요!!!
재미없어 를 제대로 넘겨짚고... 그때마다 새로운것을 (때론 쉬운거 때론 어려운고 때론 당근 때론 채찍!!) 넣어주며 어찌어찌 넘어가고 있는거 같긴하지만!!!!
잘하고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엄마표는 이래서 쉽지 않움요~~~~

맞아요~ 읽어주면서 잘 실천이 안될때가 많지만...
아이의 맘을 헤아리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배 고파는 없수? 스물다섯까지도 걸핏하면 배 고프다는데.
아이속마음을 잘 헤아려야겠군요
놀고싶어하는 아이맘 알면서도 밀어붙이는 제모습에 급 엄마 반성합니다
아하~~!! 이런 뜻이!!

역시 행간을 읽는 능력이 뛰어나신 앤님~~
엄마들이 이 글을 읽고
아이들 영어책 읽어주는 방향을 좀 더 꼼꼼히 잡을 수 있을 듯 해요~
제가 읽으면서도 재미가 없거나, 무슨 뜻인지 모르고 읽어주는 글은
아이도 모르는 듯 해요.
모르면서 읽으면, 끊어읽기도 어색하고, 억양도 재미가 없고 말이죠~
앤님 글.. 하나 하나 읽으면서 완전 공감하네요.
7번도... 저희 아이 친구는 폴*를 5살때부터 다니면서, 영어 과외까지 해서
영어를 아주 잘 하지만.. 영어를 아주 싫어하더라구요.
5살때부터 해야하는 학습량이 넘 많아서요...
울집에서 간혹 듣는 말이라 뜨끔했어요.
음... 울집 아이는 3, 4번인 것 같아요. 아이의 마음을 알면서도 모른 척 지나칠 때도 있었는데...
그럼 아이가 점점 영어를 멀리하게 되겠지요?
아이 옆에 있으면 이것 저것 시키는 것 같아... 제가 할 일을 찾았답니다.
아이가 키우고 있는(?) 장수풍뎅이 애벌레의 똥을 치우는 일을 하고 있지요.
콩알만한 응가 치우다 보면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고 우스갯소리도 한답니다.
앞으로 좀더 아이의 마음에 집중해야 겠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