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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n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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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1 21:27
저는 이런 책 읽어봣어요~~^^
겨울과 관련된. 책이어요~^^
- 앙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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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2 19:17
책도 보고 창밖도 보면서 아이들이 생각이 더 커질 것 같아요!!!
오늘은 미세먼지가 나쁨이라 집에 꼼짝마 하고 있어요...ㅠㅜ
낼은 도서관 프로그램 신청해서 외출하는데 맑은 공기 기대해 봅니다.
- 앙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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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8 19:06
준이&란이
도서관에 가지 못해 냉장고파먹기처럼
울집 책장에서 책읽기!!!
지식문 시리즈 중에서 준이가 좋아하는 것만 꺼내 읽었어요.
<콜록콜록 감기 걸렸어>는 주말아침 엄마가 일어나기 전에 준이가 란이를 자기 앞에 앉히고 읽어줬대요.
안방에서 자는 척 소리만 들었는데... 준이가 란이 앉히고 읽었다니 너무 대견스러웠지요~~^^
<어떤 목욕탕이 좋아?> 에 이어 읽은~
<어떤 화장실이 좋아?> 역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어떤 이불이 좋아>도 있다는데.... 어디서 구해야하나 고민중이랍니다.
<진정한 일곱살> 8살 되기 전에 급하게 읽혔지요.
준이가 생각하는 진정한 일곱 살은 철봉을 잘해야 한대요.
진정한 39살(아빠)는 아이와 잘 놀아줘야 한다고 해요~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이랍니다.
<지원이 병관이 시리즈> 좋아하구요~
<까불지마> 이번 주 최고의 책이래요.
용기 내서 '까불지마'를 말하면서 장군처럼 자신감이 넘치더니!!!
엄마한테 '까불지마'라고 해서 엄마한테 꿀밤을 한대 맞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대요. 결국 최고의 장군은 엄마랍니다. ㅎㅎㅎ
- 파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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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9 13:31
진정한 39살... 먼가 훈훈하네요~ㅎㅎㅎ
동생에게 책 읽어 주는 준이도 넘 귀엽구요~
- ren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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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1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