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똑딱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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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23:32

지난해 돌아보니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못보낸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새해에는 좀 함께 여기저기 다니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은데... 엄마가 좀더 부지런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Issac은 요즘 한글을 깨치고 나더니 만화를 보는 재미에 빠졌네요. 동화책을 더 읽히고 싶은데.... 누나랑 같이 앉아서 why, 정글의 법칙.... 이런거 보고 있네요...^^ 그런 시간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겠지요?ㅎㅎ

앙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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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10:51

누나가 있어서 한글도 꺼 빨리 깨쳤나봐요...
울 집 준이는 참 융통성 없이 글을 읽어서...
문장의 끝에 .(점)도 소리내어 읽는답니다. ㅎㅎㅎ
그래서 만화를 보든 그림책을 보든 소리내어 읽다보면 지치는 아이여요.
학습만화만 읽다보면 줄글을 잘 읽지 않는다고 하는데 준이는마법천자문 읽고 스스로 쓰기까지 하는 것 보면 엄마의 입장에서는 만화랑 줄글을 균형있게 읽혀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새해 목표를 위해 함께 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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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제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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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18:10

삼형제가 돌아가면서 독감을 하는바람에 한 해가 어떻게 갔는지 왔는지 모르게 지나가고 새해가 되었네요~~

올 해 저의 계획은 아이와 책 1000권을 읽는 것인데 계획이 너무무리일지 어떨지 걱정되지만 여기에 참여하여 작심삼일이 되지 않게 해보려고 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화이팅입니다

앙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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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19:41

제로제로맘님 아이들이 독감 걸려서 고생하셨겠어요....
즤집이 약을 먹어도 열이 떨어지지 않아... 걱정이 많습니다....ㅠㅜ 얼른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랄 뿐이지요...

제로제로맘님의 소원!!!!!
유아읽기방과 함께 분명 이루어질 겁니다.
사진도 찍고 더 바빠지실 예정이지만~ 목표달성 해서 뿌듯하게 웃고 계실 미래가 보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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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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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17:47

준이(7)& 란이(4)

새해가 밝았으나... 설이 지나지 않아... 아직도 7살. 4살이어요...

어제. 오늘 줄줄이 독감 판정받아 집에 꼼짝마 하고 있어요...

어차피 방학이니 다행이라 여겨야겠지요.

유치원 방학 숙제로 책 제목을 적고 있어요.

요즘 책읽기는 준이가 한 쪽. 엄마가 한쪽을 읽다보니.... 속도가 느려요... 2권 정도 읽으면 힘들어해요....ㅠㅜ

집에서 papercraft 인쇄해서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오빠는 만들고 동생은 꾸기고...

조용히 하는 활동이 없어요...

애들이 독감이라 밤이 두려운 여자랍니다...

오늘 하루만 잘 넘기길 바라며 글 써요.

앗. 저의 새해소원~ 당연히 가족들의 건강을 우선으로

아이의 책읽기와 엄마 책읽기 시간 확보랍니다. ^^

그리고 가계부 쓰기!!!

아.... 영어도 공부해야하는데...

쓰다보니 새해소원이 너무 많아지네요....;;;;;;;;

쑥쑥맘 소원도 들려주세요~~

똑딱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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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23:26

준, 란이 독감이군요... 밤새 열 많이 안오르고 잘 자야할텐데... 너무 고생 안하고 얼른 낫길 바래요~
새해 온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책도 많이 읽고 행복한 2019년 되시길 기도합니다. 준이 초등학생되는 올해는 더 신나는 한해가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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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쭌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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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16:2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참여하고 싶어요
남자 아이라서 그런지 책에 관심이 없네요
함께하면서 책과 가까워지게 하고 싶어요

앙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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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17:48

2019 새해가 밝았어요!!!!!
우리 함께 화이팅 해보아요!!!!!

stars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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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21:23

안녕하세요? 유아읽기방은 어떻게 진행되는지요?

가능하다면 같이 하고싶은데요~~

앙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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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21:32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매주 화요일 한글책이나 영어책을 읽고
아이들과 함께 책 이야기했던 내용을 댓글로 적으시면 됩니다.

저도 처음은 아이들과 책 읽기를 하면서 꾸준하지 못한 성격 탓에 들쑥날쑥 책읽기를 했어요.
유아읽기방을 하면서 의무적으로(나와의 약속이지요.) 책사진을 올리다보니 도서관에도 자주 가게 되고 아이들과 책 이야기도 많이 하게 되었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한다>는 말처럼 우리 함께 의지하면서 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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