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미션 수행합니다.
미션 1. 요건 빼쑤..
미션 2. 원주민에게 도망치던 프라이데이를 구해주고 동굴로 데려갑니다.
동굴로 데려가서 음식과 물을 주고 피곤해 하는 프라이데이에게
낮잠을 자도록 잠자리도 제공해 주지요. 그를 만난 날이 금요일이라 프라이데리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말도 가르쳐주며 친구로서 지내게 됩니다.
제가 미국에 살때 큰 아이를 유치원에 보냈었습니다. 선생님부터 아이들까지 대부분이 미국인들이였기 때문에 유치원에 갈때마다 살짝 긴장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유치원의 미술선생님이 한국분이시더라구요. 처음에 뵈었을 때는 그저 동양인(한국분은 아니고)이라고만 생각했었거든요. 나중에 한국분이라는 것을 서로 알게되고..(물론 한국말도 유창하신, 한국서 대학까지 나오셨더라구요.) 그 선생님과는 한국말로 얘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영어로만 말을 하면 살짝 긴장도 하고 가끔 제 의견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답답할 때도 있었는데, 유치원에 한국분이 있어 든든했던 기억이 납니다.
미션3. 로빈슨은 프라이데이와 배를 만들면서 무인도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지요.
그러던 어느날, 영국배의 선장 Walsh와 반란으로 포로가 된 Morgan과 Pace를 구해준 댓가로
집에 돌아가게 됩니다. 로빈슨에 무인도에 표류된 지 28년 2달, 19일 지난 1686년 12월 19일에
섬을 떠나게 됩니다. 그 다음 해 6월 드디어 England에 도착하게 됩니다.
가장 오랬동안 집을 떠나 있었던 경험?
글쎄요, 왜 번뜩 떠 오르는 경험이 없을까요.?
보통 외국 여행이나 해외 출장 등도 길어야 2주 정도 다녀왔었거든요.
그 기간동안은 집이 그립다기 보다는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와 즐거움이 컸던 것 같아요.
2주가 넘어가서 한달, 두달, 요렇게 지나가면 집이 그리울 거란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 그게 1년이 넘으면 또 그곳 생활에 익숙해 지는 것 같아요.
어디를 가든 한달 부터 10개월까지가 집이 젤 그리워 지는듯 하네요.
헥헥... 미션 마감을 한번도 지키지 못하고 마지막에 몰아서 올렸네요. 죄송해요.
미션을 수행하다 보니 큰나무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게 되었답니다.
혼자 읽는 것보다 내용을 꼼꼼하게 다시 짚게 되고, 여러가지 생각도 하게되고,
내용 파악도 더 잘 되었습니다.
훌륭한 미션 내 주신 큰나무님께도 감사하고, 잘 따라와 주시면서 댓글 남겨주신 6기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다음책에서도 화이팅~~~!!!
1.시간재기
28챕터:3분 50초
2.프라이데이를 만난경위:원주민에게서 도망치는 죄수를 로빈슨이 구해준다.
금요일에 구해주어서 앞으로 쭈욱 프라이데이라 부름.
*외국에 나가 본 경험이라곤 호주로 신혼여행 간 것인데 한국에서 단체로 간거라 말이안통하는 일이
없었어요.ㅋㅋㅋ
3.로빈슨이 집에 돌아가게된경위: 프라이데이랑 잘지내던중 선상반란이 일어난 배의 선장을 만나
그를 도와준 댓가로 집에 돌아오게된다.
*가장 오랫동안 집 떠난경험:
결혼전 9박 10일의 중국여행.
집앞에 있던 커피숍이 넘 그리웠어요.
그때 외국에서는 살지않을꺼라 생각도 했구요.
로빈슨은 부모님이 살아계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야하는 엄청난 장기 여행이었지만
저는 넘짧은 여행이었고
여행은 좋아하지만
로빈슨 처럼 탐함을 좋아하는건 아니어서 로빈슨의 심정에 공감이 가지는 않아요.
집떠난 아들을 둔 로빈슨의 부모가 어떻게 살았을까가 더 걱정되었어요.
그래서 책은 읽는 연령대가 있나 봅니다.
1. 시간을 안재서 패스
2. 원주민의 배를 발견하고 2명의 죄수를 데리고 온 것을 확인한 로빈슨은 숨어서 이를 지켜보고 있었는 데 죄수하나가 도망치는 것을 보고 죄수를 도와주기로 결심한다. 그를 결박에서 풀어주고 따라오던 원주민둘을 밧줄로 묶은 후 도망친다.금요일에 구해 주었다고 해서 이름을 Friday라고 한다.
외국에 멀리간 경우가 별로 없어서리...쩝...
한번은 학회에 따라갔는데 학회엔 한국인이 많이 와서 한국말을 할 기회가 많았네요...
영어로 쓸 일이 별로 없어서....반갑다는 느낌보다 그냥 관광간 느낌이였답니다.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이 있으니 좀 편하긴 하더이다. 내 콩글리쉬를 교수님이 바로 잡아 주셨으니까요...
3. 로빈슨이 집에 온 경과
어느날 영국배가 섬에 들어온 것을 보고 3명의 결박당한 사람을 구해 주는 데 그들은 선장 Walsh와 그의 친구들 Morgan, Pace이였다. 선상반란이 일어나 선장추종세력을 죽이고 배를 장악하려고 섬에 정박한 것이였다. 로빈슨은 선장이 자신의 지시를 따를것, 반란을 진압하면 자신과 Friday를 영국으로 데려다 줄것을 약속받고 총으로 누워자고 있는 선원들을 그동안 숨겨두었던 총으로 진압한다. 그 중 반란주동자 2몀만 섬에 밧줄에 묶어 섬에 가둔 후 영국에 같이 가서 처분을 바랄 것인지 이 섬에서 살것인지 양자택일을 하게 한다. 그 들은 섬에 남는 것을 선택한다.
가장 오랫동안 집을 떠나 있던 경험은 병원에 입원해 있던 때에요. 둘째 아이를 낳고 근 1달이 넘도록 병원에 있었는데 병원을 나오면서 이젠 절대로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있지않도록 해야 겠다고 생각했었다. 병원이 마치 창살없는 감옥처럼 느껴졌으니까...아프면 아픈 사람도 고생이지만 주변사람도 다 고생이네요.
로빈슨은 집을 오랫동안 떠나 있었는데도 많이 도시가 변해 있었다. 그리고 부모님이 돌아가신 것이 슬펐다. 이런 대목이 나오는데...아주 담담한 것같습니다. 생을 달관한 사람처럼 삶을 즐기면서 살았다고 표현했더군요. 저도 순간순간을 즐기면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로빈슨 크루소의 이야기가 해 주네요.
큰나무님..
저 고개 넘쭉 엎드리고 있어요. --;
주말에 몇번 출석수업하고.. 이제는 또,
7월 5일이 기말고사라, 지금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지금 회사에서 눈치를 보며..ㅋㅋ
기말시험준비하고 있어요.
내가 이걸 왜 시작했을까.. 한탄?을 하면서..ㅋㅋ
하지만..시작했으니, 끝은 봐야하는디..흑..
6과목이라.. 넘 부담이.. --;
7월5일 시험 끝나면.. 미션.. 쫘악.. 해서..
한꺼번에 올릴께요..^^
가까우면.. 정말 아이스커피 한잔씩 하시면서..
수다떨고 그러고 싶어요. 흐흐흐..

미션1. 시간재기입니다.
Capter 30- 3' 9"
미션2. 프라이데이를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적어주세요.
그리고 외국에 나갔을 때 한국말을 듣게 되어서 반갑거나 좋았을 때를 좀 알려주세요. 아니면 말이 통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가 언제였는지도요
원주민에게 잡혀온 프라이데이가 기회를 틈타 도망치는 상황에서 로빈슨이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그를 구해줍니다.
저는 외국가도 워낙 한국사람 많은 곳에 다녀와서..첫번째 문제는 해당사항이 없네요.
생각해보니 저는 쑥을 통해서도 넘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듯 해요.
온라인이라는 한계를 넘어서 맘맞는 친구들과 인연을 맺고 서로 격려해주고 관심가져주고..서로 만나 정말 친구가 되고..
아이 교육에 대한 가치관이 비슷하다 보니 더욱 맘편히 가까워질 수 있었지 않았나 싶어요.
그러고 보니 울 방장님과의 인연도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네요.
아고...생각하다보니 주위에 감사한 분들이 넘 많네요.
미션3. 로빈슨이 드뎌 집에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집에 돌아가게 된 경과를 좀 써주세요.
로빈슨은 표류된지 28년 2달 19일만에 돌아가게 되었는데요. 가장 오랬동안 집을 떠나있었던 경험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세요. 그리고 집에 돌아왔을 때의 느낌을 써주세요. 로빈슨의 마음과 비교해서요.
반란세력에 의해 장악된 배 한 척이 섬에 들어옵니다. 로빈슨과 프라이데이는 그들에게 붙잡혀있는 선장과 그의 동료 둘을 구해주고 반란세력 진압에 성공합니다. 결국 선장의 도움으로 집으로....
제가 집을 가장 오래 떠나있던 때는 둘째아이를 임신하고 있을때인데요. 30주쯤 되었을때 진통이 오는바람에 병원에 거의 한달을 입원해 있었어요. 진통억제제 맞으며...그때 큰아이 겨우 17개월..이모네서 지내는 아이가 눈에 밟혀서 참 힘들었는데요. 병원서는 그리 서먹서먹하게 굴던 놈이 퇴원해서 집에 돌아가는 순간 걍 저를 보고 실없이 계속 웃더라구요. 뭐가 그리 좋은지..옆에서 떠나질 않고...
저도 못다한 사랑 준다고 종일 안아주고 먹을거 해주고 무리하다 결국 퇴원한지 하루만에 둘째 낳으로 다시 병원으로 ㅠㅠ
워째..출제 의도와는 영 멀어진 느낌 ㅎㅎㅎㅎㅎ
제가 워디 멀리 떠나본 적이 엄써서요 ..ㅠ
큰나무님 덕분에 생각도 많이 해보고 잼나게 책 잘 읽었어요.
오히려 내용을 잘 몰라서 더 재미있지 않았나 싶어요.
내주신 알찬 미션 의도와 달리 옆으로 샌부분도 적지않았지만
그런부분도 모두 즐건 경험이었어요.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구요 넘 감사드려요.
이제 편안한 맘으로 다음책에서 뵈어요 ^^
마지막 미션이 올라왔네요. 마플님 말씀대로 너무 멋지게 미션을 내 주시네요.
감사.. 그리고 수고 많으셨어요.~
아직 하나도 못 올렸지만, 이번미션까지 한꺼번에 올릴께요.
그나저나 어제 아르헨티나전 보셨나요.? 전 너무너무 아쉬워서 잠도 못자고..
그 담에 치뤄진 그리스 나이지리아 경기까지 다 보고 잤답니다. 그래도 그리스가 나이지리아를 이기는 바람에..
아직 희망이 있다네요. 암튼 저번주는 축구땜에 힘이 났었는데.. 다음 경기를 기대해 봅니다.
어쩜 미션을 이리도 멋지게 내시는지요..
경험을 바탕으로 한 미션들이라 그런지
더 맘에 와닫는것 같아요.
마지막까지 넘 수고많으셨어요.
잼나게 읽고 올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