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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샘의 시크함?

댓글 11 댓글쓰기 본문보기

lucy lulu
|
2016-04-07 19:14

정말로 선생님들 멋지세요^^~
옳습니다

빨강머리앤
|
2016-04-09 15:31

그쵸? 젊은 선생님과 연륜있는 선생님들이 고루 고루 섞이는 게 제일 이상적인 것 같아요. ^^

지원지훈mom
|
2016-05-01 14:11

그러게요... 컴퓨터등 새로운 기자재만 잘 다루신다면 연륜있으신분들부터 젊은 선생님들까지 다양하게 교류할 수 있는 게 좋은거 같아요

제이제이마미
|
2016-04-01 07:05

교실의 왁자와자한 소리.깔깔깔 웃는소리 들리는듯해요~

싱그럽다는 말씀 절대공감합니다~^^

빨강머리앤
|
2016-04-01 14:58

네, 요새 딸아이 학교 이야기 들으면 제가 중딩이 된 기분이에요. ^^

감사미샘
|
2016-03-18 10:07

전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피임을 했어도 성관계가 주는 여러 정신적인 황폐함이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없이 피임만 강조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착각을 줄수도 있을거같아 상당히 조심스런 입장이에요.

오죽하면 그런 말씀을 하실까 이해도 됩니다만 ...

저 혼자 진지한가요, ㅋ 다른 말씀들에는 동감!

빨강머리앤
|
2016-03-18 14:10

엄마가 너무 보수적이면 아이가 혼란을 겪는 것 같아요. 밖에서 듣는 것과 집에서 듣는 것이 너무 다르면 입을 닫아버리게 되니까요.
선택은 네가 하는 거라고 했어요. 엄마 학창시절에도 엄마는 상당히 보수적인 편이었고 친구들 중에는 꽤 개방적인 아이들도 있었다고.
이제는 아이들의 선택을 존중해주는 부모가 되어야 하는 시기라는 생각이 들어요.
평소에 아이랑 그런 폐해들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 나누어요.
학교에서는 그렇게까지 들어가기가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암튼 많이 바뀐 것은 확실해요.. ㅎㅎ

벨린
|
2016-03-17 16:09

아~~ 예뻐요~~

선생님들이 정말 멋진 분들이시네요~

저도 가정선생님과 같은 생각!!!

피임은 확실히!! 특히 남자가 더 신경써야 할 부분이라고 가르쳐줄 생각입니다~

맞아요,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봐야죠, 착한 일도 해보고, 조금은 일탈도 해보고...

무모해보이는 일도 세상에서 가장 심각한 일이고 중요한 일인 것처럼 달려들어보기도 하고...

다들 귀찮아 하는 일에도 반짝이는 뭔가를 발견해보는 경험도 해보고... 중학교때 해볼 수 있는 것은 그 때 해봐야죠...ㅋㅋ 생각만 해도 제가 신이 나는 걸요...아이들은 더더욱 그럴테지요?

싱그럽다는 표현! 정말 딱! 인듯 해요!

싱그러운 중2!!

빨강머리앤
|
2016-03-17 18:19

그쵸. 날뛰려면 지금 해야죠. 고3때 그러면 큰일이잖아요.
또 고3때 그러는 게 더 나을 수 있어요.
가장이 되어서 그러면 더 큰일이잖아요. ㅎㅎㅎ
겪어야 할 때 다 겪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오로라공쥬
|
2016-03-17 13:29

아 재미있어요.^^

음, 피임 중요한 문제죠.

이제 우리나라도 현실적인 공부를 시켜주시네요.

I like it.^^

빨강머리앤
|
2016-03-17 18:18

아들이 있으시니 더더욱 열심히 교육시켜 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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